KIA GLOBAL WORKCAMP

프랑스 U15

2014.07.12-2014.08.27

열정달9기 양 윤 실

목 차

3. 자유여행

4. 의미와 변화

1. 일정

2. 워크캠프

-(1) 워크

-(2) 캠프

-(3) 에피소드

목 차

1. 기 간 : 2014.07.12-2014.08.27 (46일)

2. 국 가 :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5개국)

3. 국가별 체류기간

(07.12 – 07.18) 스위스, 아는 현지가정 방문

(07.19 - 08.06) 프랑스, 워크캠프 참가

(08.06 - 08.09) 프랑스 파리 여행

(08.10 - 08.13) 벨기에 여행

(08.14 – 08.17) 네덜란드 여행

(08.18 - 08.20) 독일 여행

(08.21 - 08.26) 스위스, 아는 현지가정 방문

일정

워크캠프 - (1)워크 (07.19 - 08.06) 주요 일: 농가 일손 돕기 (감자 캐기, 딸기 모종 분갈이 등등 ) 모자이크 시간: 주 15시간 정도 감자를 농가의 일하는 사람들이랑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고, 나에게 너무 불친절한 사람도 있어 농가 일은 늘 기쁘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워캐머들과 의견을 모아 해낸 모자이크는 큰 도전이자, 행복한 성취감을 맛보게 해준 일이었다.

워크캠프 - (2)캠프 (07.19 – 08.06) 워캐머 구성: 9명 (체코1. 스페인1. 이탈리아 1. 프랑스 3. 대만1. 터키1. 한국1.) 캠프지: Grigny 내 캠핑장 캠핑 활동: Blind dinner, 리더네 홈 파티 자전거 타기, 미니 골프, 파리 관광, 근교의 워캠들과의 만남의 날 등등

워크캠프 –(3)에피소드 1. (07.19 – 08.06)

Realiable한 팀원들을 만나다. 이동 중 갑자기 도로에 정차한 우리 차량 운전석 바퀴에 쇠덩이가 박혀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일이 생겼다. 너무 놀란 운전자인 캠프 리더들의 마음을 달래는 동안 믿음직스러운 우리 워캐머들 바로 타이어를 교체해냈다! 서로를 더 믿고 의지하게 해준 사건!

워크캠프 –(3) 에피소드 2 (07.19 – 08.06)

Blind binner & Energy free day 다른 오감을 활용해 눈을 가리고 밥을 먹어 본 시간. 시각에 대한 소중함도 생각해보고 일상의 단순한 것들을 해내는 것이 대단한 일음 을 깨달은 시간 에너지로부터 자유로워져 자유롭지 못했던 하루. 생활 곳곳에 자리한 여러 에너지들에 대해 고찰해보고 어떻게 잘 사용할지에 대해 생각해 본 시간.

자유여행 (스위스)

작년 2달간 4-H 국제교류캠프로 홈스테이를 하였던 현지가족들 방문. 가족들과의 재회에 너무나도 행복하였고, 이 소중한 만남이 가능하게 해준

기아글로벌 워크캠프에게 감사합니다!

자유여행 (벨기에)

2011년 항공소년단국제교류캠프 (IACE) 에서 만났던 벨기에 친구네를 방문. 3년 만에 만난 친구와의 우정을 쌓는 즐거움과 너무나 따뜻한 가족들의 배려에 감사 드린다!

자유여행 (네덜란드)

너무나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서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낸 나라 안네의 집에서는 안네프랑크의 일기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기록의 위대성’을 잔세스칸스 (풍차마을)에서는 4대밖에 남지 않은 풍차에서는 ‘보존의 중요성’을 이준열사기념관에서는 ‘역사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자유여행 (독일)

제 2전공이 독어독문학과이기 때문에 배운 바를 알아보고, 또 앞으로의 공부에 좋은 동기부여를 위해 방문한 독일.

의미와 변화 -느낀점

느낀점1. 마음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다. 서로 언어도 문화도 너무나 달랐던 7개국에서 온 우리들은 다양성을 이해하고 눈빛으로 마음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너무나 즐거웠다. 서로 얼굴만 보아도 웃음이 나던 우리들.

느낀점2. 넓고도 좁은 세계의 무대를 알게되었고, 세계시민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막연히 넓다고 느껴온 세계 각 나라에 친구가 생기고, 거리의 친절을 접하고, 직접 세상과 마주하고 보니 넓다는 느낌보다는 좁다는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시민을 넘어 세계시민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의미와 변화 –달라진 점

생각지 못했던 ‘믿음’이 생기다. - 혼자 자유여행을 하면서 무엇이든 잘 해결해 낼 수 있다는 나에 대한 믿음 - 내가 기억하고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다

는 인연에 대한 믿음 - 서로를 아낀 워캠친구들과 길에서 만난 동행

들을 통한 사람에 대한 믿음 - 마음 깊이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면 세계와 좋

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세계에 대한 믿음

의미와 변화 -기아글로벌워크캠프의 의미

나에게 기아글로벌워크캠프는 ‘귀함’ 이다.

기아글로벌워크캠프라는 너무나 귀한 기회를 얻었고, OB워캐머선배님들, ‘열정달9기’ 언니오빠들, 수고하신 관계자 및 선생님들, 여행길의 친구 등 귀한 인연들을 만났고, 스위스의 가족들, 스위스에서 다시 만난 대만 친구, 벨기에 친구등 귀한 사람들과 재회 했다. 또한, 혼자 유럽여행이라는 귀한 도전을 해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나에게 기아글로벌워크캠프는 ‘귀함’ 이다.

이 모든‘귀함’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