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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DING 부드러운 ‘원기회복’ 가을 이불 AUTUMN, 2012 Quality and Style INTERIOR 부부 침실, 나이 들수록 로맨틱하게 LIVING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는 가을 아로마

박홍근홈패션 2012년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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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DING부드러운 ‘원기회복’ 가을 이불

AUTUMN, 2012

Quality and Style

INtErIor부부 침실, 나이 들수록 로맨틱하게

LIvING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는 가을 아로마

CoNtENtS

발행인: 이선희 대표이사

발행일: 2012년 9월 7일 통권 제7호

발행처: ㈜박홍근홈패션

편집인: 홍보마케팅팀

<마마인하우스>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윤리강령 및 실천강령을 준수합니다.

<마마인하우스>에 실린 기사·사진에 대한 사용은 사전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박홍근홈패션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3동 281-14

전화: 02)3409-0092 홈페이지: www.phghome.co.kr 2012 F/W ‘박홍근’의 <라리에>패턴 이미지

02 LIvING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는 가을 아로마

04 BooK 신나는 일터를 만드는 데 힘이 되는 책 읽기!!!

06 INtErIor 부부 침실, 나이 들수록 로맨틱하게

08 HEALtH 여름철 혹사당한 내 가을 피부를 위한 선택, ‘비타민’

09 trAvEL 서쪽 바다에 엎드린 섬 굴업도에서

10 BEDDING 잠이 솔솔~ 부드러운 ‘원기회복’ 가을 이불

12 trEND 2012 미국시장 조사 Lifestyle Store & Megamart

14 NEWS 여성조선과 함께한 LOVE DONATION 외

17 INtErvIEW 떠오르는 별, 신인상 수상자 인미선 디자이너를 만나다.

올 가을 사보의 큰 주제는 Re-Home입니다.

유난하게도 더웠던 이번 해 여름을 통과한 우리 모두에게 휴식이 필요한 계절.

여름내내 밖으로만 발산되었던 에너지를 다시 안으로 거두어 내 안을 돌아보자는 의미입니다.

박홍근홈패션에도 지난 여름 33주년 행사, 임직원의 미국 출장,

사랑의 기부 행사, 대학생 광고전 후원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온 열정을 쏟아부으며 여름 한 철을 보낸 우리들, 이제는 내부를 추스르고 곧 다가올

겨울을 채비하는 마음을 갖자는 뜻을 Re-Home 이라는 키워드에 담아봅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제는 안을 돌아볼 계절이라는 뜻입니다.

Re-Home의 연장선에서 ‘힐링’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봅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이유가

바로 여름내내 시달렸던 몸과 마음을 치유받기 위해서기 때문입니다.

TV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할 정도 흔해진 단어 ‘힐링’의 유행은 근래의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지를 대변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힐링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단어가 전혀 일상적이 않았던 제 어린시절, 마음 상하는 일이 있어 울고 있으면

어른들은 종종 ‘한숨 푹 자고나면 낫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게 ‘힐링’은 곧 ‘잠’입니다. 푹 자고 일어나면 상했던 마음도,

몸살 기운에 찌뿌듯했던 몸도 개운해집니다.

박홍근홈패션은 푹자고 일어나 새롭게 아침을 맞고,

다시 두 다리에 힘을 실어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그 응원을 담아 올 가을 겨울 상품들도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지난 여름 흘린 땀이 올 가을 겨울 여러분을 따뜻하게 감싸줄

아름다운 잠자리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은 이불을 덮고 고객 여러분이 자신만의 힐링을 경험하시게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해봅니다.

2012년 9월

빅홍근홈패션 대표이사

Autumn, 2012

LIvING

PARKHONGGEUN PRESTIGE 3

<실내 케어>여름에 비해 창을 닫아두거나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진 가을. 여름내 세균이 득실대던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

시켜, 기온이 낮아지면 활발해지는 공기 중의 인플루엔

자를 예방 해야 한다. 여기에 유칼립투스 오일을 사용해

청정한 실내를 만들어 보자.

*유칼립투스 Eucalyptus: 일교차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잦은

간절기에 꼭 필요한 오일. 초기 감기 예방, 콧물을 멈추게 해준

다.

사용법: 세균 박멸, 탈취, 감기 예방에 뛰어난 티트리, 로즈마리,

레몬 오일과 함께 블렌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빈 스프레이에

알콜 200ml(에탄올7:정제수3 희석액), 에센셜 오일을 총 40방

울 넣고 희석한 다음 공기 중에 수시로 분사해준다. 또는 아로

마 램프에 에센셜 오일 총량 5방울을 떨어뜨리고 발향해 준다.

HomE AromA rESt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는 가을 아로마 글: 배기연/ ARC 아로마테라피스트

이러다 영원히 여름이 계속되는 건 아닐까 악몽을 꿨을 만큼 공포스런 폭염이었다.

그래도 절기라는 게 참으로 신묘해서 에어컨 선풍기 없이는 한시도 못 살 것 같더니 어느새 샤워기의

온수가 반갑게 느껴진다. 바캉스다 피서다 해서 들뜨고 지쳤던 몸과 마음이 집으로 돌아오는 계절 가을!

여름 내내 밖으로 분출시키느라 급급했던 에너지를 차분히 가라앉히고 비축할 시간이다.

유난히 극성스런 더위 끝에 맞이한 올 가을은 급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해 신체와

영혼의 리듬이 깨지기 쉬울것 같다. 아로마 오일을 활용해 더위에 지쳤던 신체와 영혼을 힐링 해보자.

<피부 케어>아침 저녁 불어오는 가을 바람은 여름 내 폭염에 빼앗겼던

수분을 한번 더 앗아가는 ‘적’이다. 민감한 피부라면 얼굴은

물론 온 몸에 부쩍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프랑킨센스오일

을 사용하여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주자.

*프랑킨센스(Frankincense): 서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자라는

감람과의 나무 송진을 수증기 추출법으로 생산한 오일. 성경이나

고서에 자주 등장하는 “유향”이 바로 프랑킨센스다. 건조 및 노화

피부, 상처, 주름에 효과가 크다. 청량하면서도 깊은 우디(woody)

향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사용법: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은 뒤 베이스 오일(호호바, 살구씨,

달맞이꽃 등) 한 스푼에 프랑킨센스 3~4방울을 희석해 물에 떨어

뜨려 약 20여 분간 온욕한다. 머리카락을 적셔 머릿결에도 수분

을 보충한다. 얼굴이 당기고 건조할 때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고

프랑킨센스 오일 한 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김을 쐬거나, 스팀타올

한다.

<마인드 케어>프랑킨센스는 기독교는 물론 이슬람교에서도 명상의

오일로 널리 쓰인다. 일반적으로 프랑킨센스 2방울, 버

가못 2방울을 오일 버너에 떨어뜨려 공기 중에 발향한

다. 불안하고 긴장된 신경을 누그러뜨리고 스트레스 해

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관지 질환 해소에도 큰 도움

이 된다.

2 mama in House | auTumn 2012

BooK

4 mama in House | auTumn 2012 PARKHONGGEUN PRESTIGE 5

올 가을, 내 ‘꿈’을 다시 점검하고,

신나는 일터를 만드는 데 힘이 되는 책 읽기!!!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혹자들은 가을 날씨가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여 기억을

오래하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 좋다고 하고, 또 저조한 서점가의 매출을 끌어올

리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모션 슬로건일 뿐이라 말하기도 한다.

어쨌거나 ‘독서의 계절’인 가을, 찬바람이 살랑 불기 시작하면 누구나 왠지 책 한 권 읽어볼

기분은 들지 않는가.

올 가을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한 권을 읽더라도, 직장생활에, 내가 하는 업무에, 또

나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은 어떨까?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너도 나도 비밀 병기처럼 읽고 공부하고 있는 인문학 입문을 위한

책과, 오랜 고전이지만 다시 읽어도 힘이 불끈 솟게 하는 자기개발서, 그리고 우리 모두 꿈꾸는

일 맛나는 직장, 열정을 꽃피울 일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한다.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이 제안하는 인문고전 읽기!

카네기, 워런 버핏, 이병철, 정주영이 황금 손이 될 수 있었던

밑바탕은 무엇일까? 알렉산더, 세종과 정조 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은? 아인슈타인, 뉴턴, 처칠, 에디슨이 사

고뭉치에서 위대한 천재로 탈바꿈한 비결은? <꿈꾸는 다락

방>의 이지성은 그 비밀이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있다고 말

하며, '인문고전 읽기'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힘을 제시한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수

천 년간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

밀을 파헤치고 있다.

꿈을 실현하는 성공철학 13단계!

성공철학의 세계적 거장 나폴레온 힐의 성공이론을 담

은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제1권. 세계적

으로 성공한 인물들의 성공철학을 정리하여, 그들이 보

편적으로 들려주는 ‘성공’과 진정한 인생의 이야기를 펼

쳐놓은 책이다. 1권에서는 꿈을 실현하는 성공철학 13단

계를 소개한다. 나폴레온 힐이 앤드류 카네기, 발명가 토

마스 에디슨, 마셜 필드, 헨리 포드 등의 성공 비결을 직

접 인터뷰하고 연구한 성공철학과 이론들을 수록했다.

열렬한 소망, 신념, 자기 암시, 상상력, 행동할 수 있는

계획 등 그들이 살면서 깨달은 것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아직까지 성공한 사람의 대표적인 이름으로 남아있는

이들의 생생한 실화를 통해 성공에 도달하는 길은 어떤

것인지 깨달을 수 있다.

지속성장 가능한, 살맛 나는 일터를 가꾸는 분투기!

『백산주유소』는 S-Oil 챔피언스 클럽을 수상한 ‘백산주

유소’가 진심 어린 서비스로 지속 성장 가능한, 살맛 나

는 일터를 8년 동안 가꾸어 온 분투기를 기록한 것이다.

2005년부터 백산주유소를 경영한 저자 문성필이 현장

에서 고민하고 실천한 경영철학을 정리하고, 지속 성장

가능한 업체를 만들기 위해 활동했던 과정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100가지 마일리지 사은품 이벤트, 반짝반짝

빛나는 네 번의 인사, 계절별 유니폼 착용, 깔끔하고 꼼

꼼한 세차 서비스, 고품격 판촉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이벤트를 시행했고, 아르바이트 직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경영에 참여시켰다. 저자는 마케

팅의 요소 하나하나에 대하여 문제를 명확하게 인식하

고 유통업체 입장에서 실현가능한 대안을 모색하고 실

천하면서 고객에 감동을 주고, 직원에게 열정을 주는 ‘백

산주유소’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한다.

인문학은 나의 비밀 병기<리딩으로 리드하라>

가을은 나를 돌아보고 다시, 꿈꾸는 시간<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일할 ‘맛’나는 맛나는 직장을 위하여<백산 주유소>

자료제공: 교보문고

INtErIor

나의 개념으로 침실은 잠을 자는 곳이다. 잠자는 것 말고

는 침실에 머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옷이 많지도 않고,

입지 않는 옷은 가지고 있지도 않으니 드레스룸 또한 작

아도 좋다. 보통 침실에 함께 놓는 화장대도 나에겐 필

요하지 않다. 그러니 우리의 침실이 커야 할 이유가 없었

다.

나는 작지만 로맨틱한 침실로 꾸미고 싶었다. 일단

우리 집에서 천장이 낮은 쪽을 침실로 자리 잡았다. 한쪽

은 전면 창을 냈고 창밖에는 바로 동산이 보인다. 모던하

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따뜻한 느낌을 주

는 색상의 리넨으로 침구와 커튼을 준비했다.

우리 부부는 합의하에 슈퍼 싱글 침대 두 개를 나란

히 놓기로 했다. 좀 더 편하게 자고 싶다는 생각에서였

다. 사실 오랫동안 두 개의 침대가 나란히 있는 침실을

갖고 싶었다. 싱글 침대 두 개가 놓인 침실에 대한 사람

들의 반응은 제각각 이었다. 여자들은 대부분 환영했으

며 남자들은 대개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우리는 술을 마시면 둘 다 코를 곤다. 코를 고는 것

을 탓 할 수는 없지만 내가 좀 더 늦게 잠을 자기 때문에

가끔 불편해서 거실 소파에서 자는 경우도 있다.

남편은 아침에 깨면 나한테 미안해하지만 그건 미안

해할 일도, 내가 짜증을 낼 일도 아니다. 코를 고는 것은

창피하거나 상대에게 화를 낼 일이 아니며 나도 그럴 때

가 있기 때문이다. 싱글 침대를 각자 쓰는 것은 편안한

잠자리는 물론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 나는

만족한다.

두 개의 침대 위로는 크리스털 샹들리에를 달았다.

이 심플하고 모던한 샹들리에는 지난번 아파트의 식탁

위에 있던 것으로, 침실에 자리 잡으니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나란히 놓여있는 침대옆에 스탠드 램프를 하나씩 두

었는데 조명은 침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소품

부부 침실, 나이 들수록 로맨틱하게

이다. 백색의 부드러운 이불 사이로 눈을 뜨면 아스라히

햇살을 맞아주는 커튼과 함께 새소리가 들려온다. 더없

이 로맨틱한 우리 부부의 침실이다.

침실과 여닫이문 사이에는 드레스룸을 만들었다. 작

은 침실처럼 드레스룸도 아주 작다. 계절이 다른 옷은 다

른 곳에 보관해야 할 정도다. 나 혼자 편하게 쓰는 곳이

니 좀 더 편리하게 쓰기 위해 문짝을 달지 않았다. 그런

데 우리 집은 손님이 많이 오고, 오는 사람들마다 집을

둘러보는 것이 당연한 코스였기에 옷장의 문이 없는 것

이 신경쓰였다. 아이템별로 분리해서 정갈하게 수납되어

혼자 쓸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옷과 액세서리가 아무

리 잘 정리되어 있어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아니었다.

급기야 거래처에 부탁해서 커튼 속지로 옷장을 가리

는 커튼을 만들었고, 벨크로 테이프를 임시로 달았다. 손

님이 올 때나 가릴 생각이었지만 어설픈 듯 급하게 맞춘

아이보리 커튼이 예상 외로 깔끔하게 보여 그대로 쓰기

로 했다. 게다가 옷장에 먼지가 앉지 않아 일석이조의 효

과도 누리고 있다.

PARKHONGGEUN PRESTIGE 7

<내가 생각하는 집>의 저자

권은순 대표의 침실 이야기

공간 디자이너 권은순 대표(D&S프로젝트)의

집이 여러사람의 부러움을 사며 최근 화제를 모으고있다.

유난히 덥던 올 여름의 끝자락에 권대표의 새 책이 나왔다.

서울 근교 한적한 곳에 손수 지은

자신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제목은 <내가 생각하는 집>. 그녀가 꿈꾸어온 집은

“중년을 즐기며 가까운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창 너머 숲이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거실도 좋고, 클래식 음악 애호가 남편을 위한

오디오 룸도 좋지만, 이 집에서 마음을 빼앗기는 공간은

한 잠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 침실.

그녀가 소개하는 침실 이야기를 들어보자.

HEALtH

여름철 혹사당한 내 가을 피부를 위한 선택,

‘비타민’

8 mama in House | auTumn 2012 PARKHONGGEUN PRESTIGE 9

피부는 너무 약하다. 우리 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체온을 유지시켜 주며,

신체를 보호해 주는 만큼 쉽게 지치는 것이다. 특히 햇빛 노출과 공기, 환경의 영향에 따라

쉬이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긴다. 피부의 맨 위층인 표피층에서 지속적인 피부재생이

일어나고는 있지만 필요한 시기에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얼굴이 쳐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유난히도 뜨거웠던 올 여름, 덩달아 완전히 익어버린 당신의 피부를 위해 가을엔

비타민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자.

비타민 A항산화 작용이 탁월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 주름, 뾰루지 완화

에 도움이 된다. 피부의 최상층인 표피층의 건강상태를 유지하

고 재생을 도와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든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 : 당근, 고구마, 망고, 시금치, 양상

추, 오이, 아스파라거스 등

비타민 B비타민 B군은 티아민, 리보플라빈, 판토텐산, 피리독신, 나이아

신, 엽산, 비오틴이라고 불리는 영양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이

영양성분들은 피부건조와 여드름을 막고 피부재생을 돕는다.

*비타민 B가 풍부한 음식 : 각종 곡물류, 초록잎채소, 땅콩, 콩,

생선, 고기, 달걀 등

비타민C손상된 피부조직을 정상화 시키고 피부재생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콜라겐을 형성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 콜라겐은 이

미 피부탄력과 탄탄함을 유지시켜주는 피부단백질로 유명하

다. 이 콜라겐 형성을 위해 비타민 C를 꼭 챙기도록 하자.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 : 오렌지, 포도, 브로콜리, 토마토, 레

몬, 케일, 딸기, 시금치, 고추 등

비타민 E비타민 E 역시 강력한 항산화제로 피부 결을 부드럽고 촉촉하

게 유지시킨다. 자유라디컬로 인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세

포를 건강하게 되돌려주고, 피부건강에 필수적인 레티놀, 비타

민 A의 수치를 조절해 주기도 한다.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 : 견과류, 올리브오일, 시금치, 해바라

기씨, 아보카도 등

섬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은 단연 가을이다. 특히 가을에 찾는 서해안의 작은 섬들의 출렁이는 억새와 환

상적인 해지는 저녁 풍경은 지친 일상에 큰 위로가 된다. 서해에는 무수히 많은 섬이 있고 그 섬들을 관

광명소로 개발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이 가운데 굴업도는 그저 알음알음 아는 이들이 찾을 뿐인 인구

20명의 작은 섬으로 남아있다. 모 대기업이 섬 전체를 골프장을 개발하기 위해 사들였지만 섬 전체가 천

연기념물인 이 섬은 환경 단체의 반대로 다행이도 여전히 원시 자연 그대로 남아있다.

가을에 찾은 인천시 덕적면 옹진군 굴업도는 억새와 낙조, 그리고 일출 무렵 섬 풍경이 마치 옛 그림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서울에서의 번잡한 일상을 벗어나,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조용

히 그저 웅크려 있고 싶은 주말, 인천에서 두세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한적한 굴업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섬의 이름은 사람이 엎드려 일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유래됐다고 한다. 그 엎드린 모양들이 바

로 이 섬의 산책로가 되는 언덕과 능선들이다.

인천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1시간을 거리에 있는 덕적도에 도착해 배를 갈아타고 다시 1시간을 달

리면 굴업도에 닿는다. 민박도 흔하지 않고 식당도 없는데, 미리 전화연락을 해두면 마을 주민 몇몇이 식

사준비를 해준다. 필자도 마을 이장 집 이웃의 할머니 댁에서 한끼 식사를 사먹었는데, 직접 잡은 굴과 농

사지은 채소들로 한 상 가득 음식을 내오셨다. 일인당 6천원. 서울에서는 고급 한정식에서도 맛볼 수 없

는 담백하고 구수한 손맛이 느껴졌다.

이번 굴업도 여행의 목적은 개머리 언덕에서의 캠핑. 최근 몇몇 백 패커(Backpacker)들이 쉬쉬하며

아껴가며 찾아오는 곳이다. 너무 알려지면 환경이 오염되고 또 번잡스러워지는것이 싫기 때문이다. 개머

리 언덕은 그야말로 개머리처럼 생긴 너른 언덕에 갈대밭이 아름답게 펼쳐진 곳. 마을이장님에게 간단한

인적 사항을 작성해 내고 캠핑 허가를 받아 쓰레기봉투를 구매하면 하룻밤 캠핑이 허락된다. 저녁에는

개머리 언덕을 산책하며 낙조를 감상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무수한 섬들 사이사이로 붉게 여명이 드리

운 수평선을 바라보면 정말이지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돌아오는 길에 들르는 덕적도 부두. 부두에 늘어선 노점 횟집에서 싼 값에 맛보는 자연산 회도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을 준다.

trAvEL

낮게 몸을 낮추고 나를 돌아보는 가을여행,

서쪽 바다에 엎드린 섬 굴업도에서글: 이스토리콤 박윤영(박홍근홈패션 홍보대행사)

참고 사이트 :www.gulupdo.com

10 mama in House | auTumn 2012

BEDDING

PARKHONGGEUN PRESTIGE 11

당신을 위한 특급호텔 베딩, <리즈>

특급호텔의 침구를 내 방으로… 깨끗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혼방자카드를 이용한 호텔식 베딩제품으

로 이불커버 안쪽은 단면 누빔 처리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고,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40수 트

윌로 처리해 더욱 깔끔하면서 실용성까지 두루 갖

췄다.

잠이 솔솔~ 부드러운 ‘원기회복’ 가을 이불

유별나게 뜨거웠던 올 여름, 며칠 밤을 뒤척이며 열대야와 싸우던 밤도 이젠 끝났다.

부드러운 가을 밤엔 더위에 시달린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감싸 줄 원기회복 이불을 덮자.

2030 싱글을 위한 이불을 비롯하여, 신혼의 단잠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줄 이불까지,

또한 쾌적한 수면을 위한 초극세사 이불부터, 개인 취향에 맞는 아늑한 호텔 베딩과

실용적인 홑겹 이불까지 다양하게 제안하는 박홍근홈패션의 이불 제품들을 만나본다.

집 먼지 진드기 케어, <에디션>

여름 내내 왕성하게 활동했을 집 먼지 진드기를 막자. 마이

크로 화이바 고밀도 극세사 원단을 사용, 집 먼지 진드기에

의한 알러지 케어에 효과적이며 먼지가 적어 위생적이다.

특히 이불 안쪽의 솜은 향균처리한 울트라 4중공솜을 사용

하여 가볍고 부드러운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디테일의 승리, <제이드>

면 소재 중에 가장 내구성이 우수한 40수 트윌면을 사용

한 모던한 나염제품으로 싱글족을 위한 쉬크한 감각의

디자인이 포인트. 꼼꼼하게 끝 스티치로 마무리해 디테

일을 중시하는 젊은 싱글족들의 취향까지 고려했다. 개

성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모노톤 컬러와 어우러져 자

유로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달콤한 부드러움, <엘리지>

부드러운 촉감의 60수 주자직의 광폭원단을 사용하여 이

음선이 없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음선이 없기에 세탁

후 변형이 없으며 내구성이 우수하다. 이불커버와 베개커

버는 모두 홑겹으로 제작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가볍

고 보온성이 우수한 템퍼라칸 솜 등을 넣어 사용하면 더욱

푹신하다.

12 mama in House | auTumn 2012

trEND

PARKHONGGEUN PRESTIGE 13

6. Anthropologie미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의류,

홈 패션 및 악세서리 등의 토털

매장이다. 에스닉한 제품들과

수공예 소품들이 주를 이룬다.

침구의 경우 인도생산의 30수

면+목화 솜 워싱 제품이 대부분

이며, 린넨 소재의 침구도 인기

있다.

2012 미국시장 조사

Lifestyle Store & Megamart

글: 박홍근홈패션 디자인연구소 소장 홍세진

최근 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인

한 어두운 분위기를 거두고자 하는 경향이 대세다. 2012

가을 시즌을 앞두고 다녀온 미국 시장 조사에서는 경쾌

한 컬러와 내추럴한 분위기의 홈 스타일링이 대세로 편

안함과 안정감을 찾으려는 소비 심리를 반영한 제품들

이 눈에 띄었다. 이와 함께 자연스럽고 담백하면서도 개

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각광받으면서 패턴의 사이즈

가 작아지고 맑은 컬러가 비비드하게 연출되는 등의 큰

변화도 보였다. 패턴의 내추럴한 드로잉 기법과 핸드 드

로잉, 수채화 느낌의 붓 터치가 특징이다. 이캇(인도의

전통문양) 느낌의 염색 또한 새롭게 해석되어 눈길을 끌

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고 있는 미국의 침구 브랜드

와 가을 신상품들을 소개한다.

1. DVF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명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의 홈 콜

렉션으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마샤 스튜어트보다 좀 더 패셔

너블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2. Kate Spade패션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의 베딩라인. 첫 런칭이어서인지 브랜드

특유의 컬러풀한 이미지 보다는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빈티지 컨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3. VERA WANG BEDDING명품 웨딩드레스로 특히 유명한 디자이너 베라 왕의 홈 콜

렉션. 공단, 오간자, 자수 등의 믹스가 특징이며 실크 소재

를 주로 사용해 웨딩 컨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5. CB2Crate&Barrel에서 만든 하위 브랜드로 실용적인 컨셉

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가격 또한 중저가의 대

중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4. PURE DKNY 유명 의류 브랜드인 DKNY의 홈

콜렉션. 60수 아사면에 자수, 핀

턱, 워싱 등을 이용하여 순백의

깨끗함을 강조하는 컨셉의 제품

이 특징이다.

NEWS

PARKHONGGEUN PRESTIGE 15 14 mama in House | auTumn 2012

여성조선과 함께한 Love Donation 박홍근홈패션이 지난 7월 월간<여성조

선>사 주최의 Love Donation 행사에

30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하였습니

다. 스타는 재능을 기부하고 브랜드는

물품을 기부하는 이번 행사에는 여배우

장서희씨가 표지모델로 재능을 기부했

고 박홍근홈패션을 비롯한 14개 브랜드

사가 참여하여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

을 유기견 센터에 기부하였습니다.

‘착한’ 숫자마케팅, 33주년 맞아 3,300원 기부 운동 지난 7월 초 박홍근홈패션은 브랜드 탄

생 3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3,300원을 기부하는 고객에게는 론칭

기념 할인 20%에, 기부 참여 할인10%

를 추가해 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로 모아진 고객의 기부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전달되었

습니다. 이선희 대표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소모적인 행사보다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행사를 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히며 마음을 함께 나

누었습니다.

2012 FW 침구 트렌드는 “모던함 속에 숨어있는 섬세한 디테일”지난 6월 13일부터 15일 까지 본사 2층 베딩 갤러리에서는 2012 FW 신상품 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대리점 사장님들과 주요 언론사 기자님들을 모시고 진행한 이

번 행사에서는 12 FW 침구 트렌드와 함께 신제품 70종이 선보여졌습니다. 특히 디자

이너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 함을 이어가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믹스한 디자인의 젊고

감각적인 제품들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한 ‘나홀로’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주니어에서 시니어까지 각 세대를 타깃으로, 소재와 패턴을 다양화한 싱글 제품이 화

제가 되었습니다. 디자인연구소 홍세진 소장은 “올 가을겨울 제품들은 드러나는 화려

함보다는 섬세한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pattern in pattern’, 즉 패턴 속에 또

다른 패턴이 숨어있는 형태로 정성이 많이 들어간 디자인 제품의 인기가 예감된다”고

디자인 트렌드를 설명했습니다.

33주년 생일 맞아 주요 일간지에 전면 광고8월 한 달 창립 기념 고객 감사 초대전

을 준비하면서 주요 일간지에 전면 광고

를 실었습니다. 광고를 보신 많은 분들

이 회사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광고 지

면을 통해 창립행사 소식을 접한 고객들

님들이 매장을 찾아주셨습니다. 고맙습

니다.

함께 행복한 창립 기념의 밤, 아름다운 노래와 맛있는 식사, 그리고 작은 영화 상영회까지 지난 7월 2일 본사 3층 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특별

하게 우리 회사에 공을 세운 퇴사 사원들과 협력업체를 함께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공로상,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뿐 아니라 앞으로 빛나는 업적을

세울 기대주에게 시상하는 신인상 전달도 있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전병주 씨의 아름

다운 노래, 맛있는 식사, 그리고 한 여름 밤 작은 영화 상영회 까지… 의미 있는 생일

날을 보냈습니다.

auTumn 2012

PHG’S

DoNAtIoN

PHG’S

CEREMoNY & EVENt

PARKHONGGEUN PRESTIGE 17 16 mama in House | auTumn 2012

이번 해 ㈜박홍근홈패션의 33주년 기념식에는 특별한 수상자가 있었다. 공적을 쌓은 많은 선

배들의 틈에서 파릇파릇한 신입사원 인미선씨가 단독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눈길을 모은

것이다.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인미선씨와의 만남은 흡사 대통령 만나기 보다 힘들다고 할 정

도로 스케줄을 잡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다. 매번 외근 중이거나 곧 외근을 나가야 한다고 했다.

디자인실에 상주하며 패턴 디자인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상상했던 것과 달리 그녀의 업무는 방

대한 모양이었다. 우리가 만난 날도 2박 3일 출장을 앞둔 오후였다. 인미선 씨는 떠오르는 샛별

처럼 빛나고 샛별만큼이나 만나기 힘들었다.

인미선씨는 2011년 8월 디자인연구소의 막내 디자이너로 입사를 했다고 한다. 미술 대학

에서 섬유공예를 전공했는데 전공을 살리는 직업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스스로를 행운아라

고 생각한다. 어릴 때 꿈은 패션 디자이너였지만 향후 침구와 인테리어 분야가 각광을 받을 것

이라 확신했기 때문에 침구 디자이너 직에 지원해 박홍근홈패션의 직원이 되었다.

그녀에 따르면, 처음 입사했을 때는 잘 그리는 그림으로 여러 패턴을 그리면서 디자인을 하

는 업무겠구나 싶었다. 그러나 디자인실의 업무 영역은 넓었고 말 그대로 멀티플레이어 디자이

너가 되어야 했다고 한다. 제품 기획 및 설계는 기본이고 어떻게 디스플레이를 해야 더 잘 팔릴

까를 고민하고 이렇게 저렇게 진열해보는 것까지 모두 디자이너가 해야 할 일인 것. 그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단계의 업무에서 책임을 지고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디자이너이

자 마케터로서의 소양이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5일을 발로 뛰는 디자이너로 살다가 주말이면 맛 집 기행을 하는 것이 그녀의 취미이다.

최근에는 주말에도 좀 더 부지런해져서 다시 영어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미선씨에게 본인의 경쟁력에 대해 물었다. 바로 나오는 답에 고개가 끄덕여

진다. 스물 여덟 이 당찬 아가씨는, 본인 또래의 웨딩 고객의 눈높이에 가까운 디자이너라는 사

실이 본인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나오면서, 자신의 나이로 스스로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이 디자이너

를 보면서 약간은 우스개 같지만, 어느 영화에 나오는 이런 대사가 생각났다.

“어린 것도 잘 난 거다”라는 대사가….

브랜드 ‘마마인하우스’, 홈쇼핑 진출박홍근홈패션은 유통 다각화를 선언하고 신규 브랜드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을 론

칭, 본격적으로 홈쇼핑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6월 2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

을 보인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은 가정의 중심이며 사랑과 헌신의 상징인 어머니를

향한 존경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급속히 증가하는 알뜰 족을 대상으로 한 고품질

저가격을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박홍근홈패션 임직원 5인

미국 출장,

‘이불 한류’를 위하여~박홍근홈패션 임직원 5인(이선희 대표,

조규석 대표, 김용출 부사장, 홍세진 소

장, 김문향 실장)이 7월 11일부터 2주간

미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미국 뉴욕과

애틀란타 지사가 운영 중인 매장을 방문

하여, 미국 현지의 반응을 체크하고 본

격적인 ‘이불 한류’를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미국 시장 조사를 통

해 내년 SS 상품 기획을 위한 새로운 인

스피레이션을 가득 담아왔다는 소식입

니다.

박홍근홈패션, 대학생 광고 공모전 후원88만원 세대라 불릴 만큼 힘든 매일을 살고 있는 우리나라 대학생들. 그 대학생들은

가까운 미래에 박홍근홈패션의 핵심 고객이 될 잠재고객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박홍근홈패션은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는 <MTN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후원합니다.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박홍근홈패션의

동영상 광고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미국 뉴욕의 박홍근홈패션 매장

미국 애틀란타의 박홍근홈패션 매장

떠오르는 별, 신인상 수상자 인미선 디자이너를 만나다.

크레이브 디자이너 인미선

제5회 MTN 대학생광고공모전에서‘박홍근홈패션’의 광고영상물을 제작한‘진선미(좌)’팀과‘영턱스(우)’팀이각각 머니투데이사장상을 수상했다.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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