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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oboth News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1. 기업투자설명회 실전대비 모의훈련, 2015 르호봇 IR 캠프!지난 5월 14일, 르호봇 프라임 역삼 비즈니스 센터에서 2015년도 르호봇 IR 캠프 데모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비즈니스를 더욱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투자자 입장의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르호봇 IR 캠프는 2015년 하반기에도 예정되어 있으니 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 2015년도 제2차 입주기업 자금 연결 행사 개최!입주기업의 사업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기업은행과 함께 ‘제2차 입주기업 자금 연결 행사'를 진행합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1차 행사를 통해 이미 신청하신 분들 중 2개의 기업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의 자금 연결이 성사되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많은 사업자들의 자금에 대한 고충이 해소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르호봇 홈페이지에서 ‘사업자금’으로 검색해보세요.)
3. 전문가 그룹과 함께하는 지식 소통의 장, 제4회 <살롱 드 르호봇>지난 5월 12일, 제4회 <살롱 드 르호봇>이 르호봇 프라임 공덕 센터 코워킹 라운지에서 열렸습니다. 5월 종합소득세 납부를
대비한 절세 전략 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온라인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였는데요. 특히, 이번 <살롱 드
르호봇>에서는 기업 투자 심사가이자 스타트업 액셀레레이터로 활동하고 계신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님이 참가한 많은 기업들
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iBUSINESS STORY Vol.222015년 5월 26일
REHOBOTH BUSINESS INCUBATORi Business StoryiBusiness Story Vol.22 Contents list
Rehoboth Business Incubator NEWS
핵심 기술로 승부한다! 탁월한 성능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기업, ‘3Gen Data Systems’
Low-Carbon, Low-Cost Energy 에너지ㆍ기후 변화 전문 컨설팅 기업, ‘EasyM Energy’
03. 비즈 스토리 - 르호봇 프라임 여의도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소개
‘르네상스 소사이어티’는 다양한 장르의 분야별 아티스트들과 사업가들이 함께 모여 정보와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하는 르호봇의 행사로 지난 4월 21일, 르호봇 프라임 공덕 코워킹 라운지에서 1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고, 알찬 정보가 가득했던 그 날의 현장 소식을만나보시죠!
01. 비즈 멘토링 - 실리콘밸리 정글 생존의 법칙 #1 - 초기시장 진입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여 년간, 말 그대로 허허벌판 맨땅에 헤딩하며 미국 내 컴투스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진 前 컴투스 미국법인 지사장 임동욱님의연재 칼럼이 시작됩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해외시장에서 컴투스 게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포지셔닝한 임동욱님이 직접 체득하신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팁을 공개합니다.
02. 비즈 가이드 -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 & 특허상식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19)]‘성실신고 확인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사업자가 알아야 할 특허상식(4)]‘사업 확장에 따른 등록상표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04. 르호봇 스토리 - 아티스트와 사업가의 콜라보레이션!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01
국내 최다 비즈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르호봇을 통해 저의 경험담을 나누게 되어서 기쁩니다. 제 칼럼이 조금이나마스타트업 정글에서 생존해 나아가고 있는 창업가들과 여러 사업 파트너들에게 유용한 팁이 되길 바랍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오랜만에 아는 지인을 만나서 인사할 때 "Still surviving?"이라고 인사하곤 하는데요. 이 말은 뼈가 있는 농담으로, 사업이 아직 망하지 않고 생존해 있는지, 그리고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살인적인 물가 속에서도 생활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2가지 의미를 담아서 안부를 묻곤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언론을 통해 주로 성공한 회사들의 스토리를 담은 기사만을 보게 되기 때문에 생존하지 못한 회사들과 그 직원들의 안타까운 현실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난 7년간 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의 미국지사에서 근무하며 여러 회사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항상 긴장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왔는데, 이제는 생존자의 한 명으로서 ‘실리콘밸리 정글의 생존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게 되어 감회가새롭습니다. ‘컴투스’ 미국지사는 1인 지사 형태로 다른 여러 PC/온라인 게임회사가 지사를 세웠던 LA 지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초기에는 법인(Incorporation)이 아니라 해외지사(Foreign Corporation) 형태로 설립했는데, 두 가지를 비교하자면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미국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매출로 인식할 수 있느냐의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이었습니다.
시장개척 단계에서는 주로 시장조사 및 파트너사 발굴이 주목적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매출을 인식하는 데까지는 시간이걸리고,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만들기까지는 더욱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해외지사로 시작하여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단계적으로 자연스럽고 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기부터 법인을 세우게 되면 재무제표상 성적이 너무 투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초기의 실적이 적을 수밖에 없는 해외지사 입장에서는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초반 시장개척 단계는 투자의 단계라고 인식하고, 실적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해외사업에 대한 확신이 있고, 해외매출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했을 때 ‘컴투스’는 실리콘밸리로 사무실을 옮기면서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컴투스’의 최초 스마트폰 게임은 Chronicles of Inotia(이노티아 연대기)라는 RPG(Role Playing Game) 장르였는데애플의 앱스토어 시장이 열린 2008년 12월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음반시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튠스(iTunes)가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지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는 새롭게 진입하는 시기였고, 피처폰이 아닌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성공 여부에 대한 업계의 여러 견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장이 기회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빨리 시장에 진입했던 것이 올바른 판단이었으며, 경쟁이 많은 캐주얼(Casual) 장르가 아닌 RPG 장르를 선택했던 것도 다른 게임개발사보다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장에 대한 기회를 알고도
쉽게 뛰어들지 못하는 이유는 기존 시장에서 안정
적인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리스크가 있는 신규시장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투자하기를 꺼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진 제공 : 임동욱 님 l 게임 'The Chronicles of Inotia'>
비즈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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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정글 생존의 법칙 #1 - 초기시장 진입
02
■원문보기 : http://www.ibusiness.co.kr/archives/59027
‘컴투스’의 경우에도 이통사 모바일 게임시장에서의 사업은 매우 안정적이었고, 스마트폰이라는 플랫폼은 개발단계에서부터
검수단계 및 납품단계가 모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2003년부터 쌓아온 미국시장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
으로 새로운 시장진입에 대해 빠른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게임 중에서도 빨리 스마트폰으로 이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택하였고, 태스크포스 개발팀을 구성하여 더욱더 빠른 시간 안에 시장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완성도보다는 시장진입 시점을 우선시하여 내린 결정이었고, 미국에서 소비가 가장 많은 12월에 게임을 출시한 것도
매우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스마트워치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애플에서도 애플워치를 출시하였습니다.
또 한 번의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고, 벌써 많은 게임개발사가 이것을 기회로 여기고 시장진입을 시작하였으며,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시장개척을 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 게임개발사 중에서 스마트워치 시장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가 얼마나 될지 의문이며, 기존의 대기업들도 결정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조직 구조가 유연하지 않기 때문에 기회인지 알면서도 신속히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유연한 구조의 스타트업에게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때 초기에 진입하여 플랫폼의 성장 속도에 맞춰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진다고 하는데 한국 게임개발사 중에서도 용기를 가지고 뛰어들 스타트업이 건승하기를 기대
합니다.
글쓴이 ㅣ임동욱 님 (前 컴투스 미국법인 지사장)
· (現) Joycity, BlueStacks, Ninja Metrics 고문
· (現) Leaders Organization 비즈니스 멘토
· (前) 컴투스 미국법인 지사장 (법인설립, 게임 퍼블리싱 총괄, 파트너쉽 담당)
· (前) 한국 IBM 신사업(Emerging Business) 사업개발 담당 및 Embedded S/W 세일즈 담당
· (前) 영국 모바일 게임 회사 Digital Bridges 한국 지사 담당
<사진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56477159@N06/5524669257>
03
■원문보기 : http://www.ibusiness.co.kr/archives/59026
2014년 종합소득이 있는 신고대상자는 2015년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올해는 5월 31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6월 1일로 연장되었으며,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의 신고 및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입니다.)
국세청에서는 올해, 성실신고 확인대상자 6만 9천 명에 대한 신고관리에 더욱더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이번 비즈 가이드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이하여 ‘성실신고 확인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실신고 확인제도’는 사업자가 작성한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 등을 세무대리인에게 확인받은 후 신고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종합소득 신고 시 세무대리인이 확인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하여 신고하는 경우에는 성실신고 확인비용에 대한 세액공제와 의료비,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성실신고 확인대상의 기준수입금액이 하향되어 그 대상자가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업종별기준수입금액
2014년 귀속 2013년 귀속 이전
1. 농업 및 임업, 어업, 광업, 도매업 및 소매업(상품중개업 제외), 부동산 매매업, 아래 2와 3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사업 20억 원 이상 30억 원 이상
2.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 폐기물 처리,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 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상품중개업
10억 원 이상 15억 원 이상
3. 부동산 임대업,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 임대업(부동산 임대업 제외),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 및사회복지 서비스업,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기타 서비스업, 가구 내 고용활동
(위의 2가지에 해당하는 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 중 전문직 사업자)
5억 원 이상 7.5억 원 이상
국세청은 기존 성실신고 확인대상자 및 올해 신규로 확인대상에 포함되는 사업자 6만 9천 명에 대하여 ‘사전 성실신고 지원’에세정 역량을 집중하여 사후검증에 활용하던 ‘적격증빙 과소수취’ 등 개별 분석자료(40개 항목)를 사전에 제공했다고 하니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확인대상임에도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사후검증 및 세무조사 대상자로 우선 선정되며, 미제출 시사업소득에 대한 산출세액의 5% 가산세도 부과됩니다. 따라서 본인이 확인대상인지 파악하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한 사업자라고 하더라도 부실하게 확인한 혐의가 있는 경우, 엄정한 사후검증 및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시정조치할 뿐만 아니라 부실하게 확인한 세무대리인에 대해서도 관련 규정에 따라 직무를 정지하는 등 엄격하게 징계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성실신고 확인제’를 회피하기 위하여 개인에서 법인으로 전환하거나, 기준금액 이하로 신고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별도 분석하여 탈루 혐의가 클 경우,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 그에 따른 세무 의무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사업자는 항상 자신의 사업규모에 따른 세무 의무가 어떻게 되는지 반드시 숙지한 뒤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회계법인새시대 세무사 / 공인회계사 최정호
회계/세무 관련 문의 : 02-2679-9809, 9810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상식(19)‘성실신고 확인제도에 대해 알아보자’비즈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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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원문보기 : http://www.ibusiness.co.kr/archives/59235
사업자가 알아야 할 특허상식(4)‘사업 확장에 따른 등록상표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비즈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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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김빛나씨’는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홍대 지역에서 직접 디자인한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지인들에게만 액세서리를 만들어서 팔다가 단골 고객이 많아지면서 점포를 차리게 되었고, 점포를 차리면서 본인의 이름
으로 만든 브랜드 ‘bitnabitna’에 대한 상표출원 및 등록(상품 분류 : 액세서리 14류)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학교를 졸업한 ‘김빛나씨’는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할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디자이너가 될 후배들을 직접 교육하기를 원했고,
판매를 본격화하면서 액세서리, 모자, 벨트, 나아가서는 의류 판매사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1] ‘김빛나씨’는 현재 등록한 ‘bitnabitna’ 상표와 관련하여 확장된 사업을 포함해 전 분야의 사업에 대해서 상표를 추가로 등록하고 싶은데, 이 경우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추가 상표출원을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 방법은 기존에 상표출원을 진행했던 것처럼 ‘신규 상표출원’으로 진행하는 것이며, 두 번째 방법은 ‘지정상품 추가 등록 출원’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① ‘신규 상표출원’은 기존에 진행한 방식처럼 여러 업종에 각각 새롭게 상표를 출원하는 방식입니다.
② ‘지정상품 추가 등록 출원’은 ‘김빛나씨’처럼 같은 상표(bitnabitna)를 다양한 업종(예를 들어 액세서리 제조업, 교육업,
판매업)에 사용하는 경우에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기존의 상표에 상품을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신규 상표출원’으로 진행하면, 사업이 확장될수록 ‘bitnabitna’에 로고를 넣을 수도 있고, 그 로고들의 여러 가지 변형 형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는 ‘신규 상표출원’으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 추가되는 등록 상표들의 등록일이 모두 다르게 되고, 등록된 상표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번거로워질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한편, ‘지정상품 추가 등록 출원’으로 진행하면, 하나의 상표로 다양한 업종 또는 상품 종류에 대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어 10년마다 갱신 등록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정상품 추가 등록 출원’을 진행했을 때 추후에 등록되는 경우, 등록세와 지방세가 면제되어 비용이 일부 절감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지 새로운 변형 형태의 상표까지는 등록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하나의 상표를 선점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지정상품 추가 등록 출원’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장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① 갱신 관리의 효율성 및 편리성 ② 등록세 및 지방세 면제 ③ 심사관의 긍정적 심사반영 ④ 철저한 상표사용 및 관리의 증거로 활용
따라서 ‘김빛나씨’의 경우, 처음에 등록받은 액세서리 14류를 포함하여, 벨트, 의류 등 25류, 의류 판매업 35류, 교육업 41류, 벨트 및 의류 디자인업 42류 등에 ‘지정상품 추가 등록 출원’ 제도를 활용하면 유리할 것입니다.
새온특허법률사무소 박민흥ㆍ최웅근 변리사
특허/상표/디자인 저작권 문의 : 02-3448-5993, 5994
이메일 문의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 http://mrg.bz/S9BKTT>
05
■원문보기 : http://www.ibusiness.co.kr/archives/59252
르호봇 프라임 여의도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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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로 승부한다!탁월한 성능의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기업, ‘3Gen Data Systems’
‘3Gen Data Systems’(이하 3Gen)은 강력한 성능의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Gen’은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 지사를 설립한 지 10년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10년 동안 쌓은 노하우를 통해 공공, 제조, 교육, 통신 등의 분야 500여 개의 회사와 협력하며 고성능의 스토리지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3Gen’의 스토리지는 가격 대비 탁월한 성능의 올인원 스토리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SAN, NAS, iSCSI 파일시스템과 블록 서비스를 동시에 수행하고, 일체형 사용 시 확장 Unit(JBOD)을 통한 최대 2,000TB(테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은 혁신적인 사고와 완벽한 수행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가상화 컴퓨팅 시스템은 빠르게 표준화되어 자리 잡으며 발전하고 있는데요. ‘3Gen’은 가치 있는 기술을 제공하는 벤더(Vendor)만이 고객에게 최대의 만족을 줄 수 있다는 방향을 제시하며 더욱더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Low-Carbon, Low-Cost Energy 에너지ㆍ기후 변화 전문 컨설팅 기업, ‘EasyM Energy’
‘EasyM Energy’(이하 이지엠)은 에너지ㆍ기후 변화 및 해외 에너지 정보 서비스에 특화된 컨설팅 기업입니다.
‘이지엠’은 국내외 유망 Lo-C(Low Carbon) 사업에 대한 에너지 솔루션 컨설팅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 및 탄소 배출권거래제의 대응전략 수립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컨설팅 사업과 병행하며 전 세계 186개국 주요 에너지 자원 및 탄소 시장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이와 관련된 예측 모델을 보유한 프랑스의 ‘Enerdata’와의 협력을 통하여, 에너지ㆍ기후 변화와 관련된 투자 결정과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시장을 분석하는 등 에너지 정보 서비스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위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국내 법인 ㈜이지엠에너지와 연계하여 프랑스 파리에 현지법인 ‘EasyM France Sarl’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지엠’은 한-유럽 간에 실효성 있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과 한국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유럽기업에게 종합적인 경영전략 및 기술ㆍ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각 대륙의 문화적 차이를 조화롭게 수용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의 : 이규용 이사 010-3782-2204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www.3gendata.com
문의 : 전용준 대표 010-3941-2323 | [email protected]홈페이지 : http://www.easym.kr
<3Gen의 모델 3Gen V9120pro>
<이지엠, 한국가스공사 압력에너지 회수 발전 시범사업에 이용되는 터보 발전기>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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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호봇 스토리
제1회 르호봇 르네상스 소사이어티가 4월 21일(화), 르호봇 프라임 공덕 비즈니스 센터 코워킹 라운지에서 열렸
습니다. ‘르네상스 소사이어티’는 르호봇과 라온 비즈 그룹이 서로 다른 분야 간의 협업으로 더 큰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장을 열고자 마련한 네트워킹 행사인데요.
첫 순서는 ‘이슈플라자’ 코너로 홍대 ‘에반스라운지’의 박성자 매니저와‘북티크’의 박종원 대표님이 공연과 독서 문화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업계의 이슈를 바탕으로 토론을 펼쳐주셨고, ‘뽕짝쏘울’ 음악을 선보이는 인디 밴드 ‘만쥬한봉지’도 인디 씬(Indie Scene) 활성화에 대한 화제를 던졌습니다.
뒤를 이어서 ‘오픈마이크’ 코너에서는 ‘힘콩의 재미어트’를 서비스하는 ‘힘콩스포츠’의 유석종 대표가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한 사업소개와 함께 다양한 기업의 협업 아이디어를 참가자들과 나누었고, 종이 옷걸이를 만드는 소셜벤처 ‘두손컴퍼니’의 박찬재 대표는 제품을 함께 제작할 협업 파트너를 찾는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인디씬'이란 인디 밴드, 인디 창작자의 독자적 문화가 이루어지고 활동되는 곳을 의미합니다.
르네상스 소사이어티에 참가한 분들은 이 시간을 통해 서로 전혀 다른 일을 하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시각에서 자신의 비즈니스를 되돌아보고, 그간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행사 중간중간 인디 밴드 ‘만쥬한봉지’와 제2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우승자인 이신영님의 감성적인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힐링될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이 가득한 음악들로 그간 지쳐있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한편, 르네상스 소사이어티에서는 플리마켓도 열렸는데요.
인디 아티스트와 신예 아티스트의 앨범, 미술 작품 및 디자인 제품, 핸드드립 커피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ㆍ소개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은 현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다음에는 어떤 제품이 전시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르호봇의 R멤버스는 물론이고, 문화콘텐츠 제작자와 기획자,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감성까지 충전할 수 있는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이 행사는 매월 4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다음 행사는 5월 26일(화) 오후 7시, 르호봇 프라임 공덕 코워킹 라운지에서 진행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자세한 공지는 르호봇 홈페이지에서 '르네상스' 검색해보세요.)
아티스트와 사업가의 콜라보레이션! <르네상스 소사이어티>
발행처 : (주)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ㅣ 문의 : [email protected] 발행인 : 목영두 ㅣ 편집인 : 이정우 · 이연경 · 고은정 ㅣ 디자인 : 박현진 · 이미형 ㅣ 발행일 : 2015.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