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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은 눈으로는 그 개체를 볼 수 없을 만큼
작은 생물의 총칭으로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있다.
미생물은 원시지구의 남세균을 시점으로
지구상에서 생성과 진화를 거듭해 현재의 다양한
종류에 이르게 되었다.
곰팡이는 다세포 진균류로 포자를 이용해 주로
번식하며 누룩곰팡이 등이 있다.
박테리아는 단세포적 세균으로 주로 이분법으로
분열하나 출아법으로 번식하는 경우도 있다.
콜레라, 살모렐라 균 등이 있다.
바이러스 는 박테리아나 곰팡이와는 다르게 매우
작고, 숙주 밖에서는 스스로 증식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고, 독감, AIDS 바이러스 등이 있다.
인간세포 : 50~100조
(평균 75조)
체내 미생물 : ~ 39조
미생물 (microorganism)
곰팡이는 진균류이며 영양과 습도 등의 조건만 갖춰지면 아파트의 벽,
의복, 가죽제품, 장판, 심지어는 콘텍트 렌즈 등에도 살아남는다.
효모와 같은 단세포체도 있고 버섯과 같은 다세포체도 있다. 곰팡이는
주로 가늘고 긴 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자 균사 혹은 곰팡이가
생성한 색소에 의해 다양한 색상을 띤다.
곰팡이의 포자는 직경이 3~ 30 ㎛ 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작은
크기이지만 들여 마실 경우 대부분 콧속이나 위쪽 기관지 점막을
감염시키며, 폐로 감염되는 경우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곰팡이는 인류의 적이지만 페니실린을 발견하게 한
푸른곰팡이 등은 질병을 없애고 인류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곰팡이 (fungus)
Penicillin의 발견
Sir Alexander Fleming (영), 1928
Penicillium (푸른 곰팡이)
The name Penicillium comes from penicillus = brush, and this is based on
the brush-like appearance of the fruiting structures
Fleming’s Petri Dish
1928년 어느 날 포도상구균 계통의 화농균을 배양하다가
1928년 : 어느 날 포도상구균 계통의 화농균을 배양하다가 항생물질 (penicillium)발견
Disk Assay
유해한 곰팡이
- 검은 곰팡이, 붉은 곰팡이 등
- 무좀, 백선을 일으키는 피부곰팡이 등
- 성병을 일으키는 알비칸스 진균 등
*칸디다증
(인간에) 유익한 곰팡이
- 페니실린 생산 : 푸른곰팡이
- 치즈생산 : 푸른곰팡이
*로크포르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등
- 막걸리 제조 : 누룩곰팡이
*황국균, 흑국균, 백국균 등
박테리아 (bacteria)
Bacteria는 원핵생물에 속하는 단세포 생물로 물, 토양, 공기, 집안, 극지 및 화산 속 등 거의 모든 곳에 있다. Bacteria는 햇볕, 설탕, 녹말, 황, 장내 영양소, 그리고 철 등도 먹을 수 있으며 —Deinococcus radiodurans 박테리아는 인간이 견딜 수 있는 방사능의 약 1000배 이상에 피폭에도 생존한다! 사람 피부에도 1cm2 당 약 100,000개가 그리고 토양 한 티스픈에도 약 10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존재하다. 한 마리의 세균이 10분에 한번씩 분열할 경우 20분 후에는 4마리, 1시간 후에는 64마리, 4시간 후에는 1600만 마리로 증가한다. (단, 영양조건이 충분한 경우) 물론 대부분의 세균들은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지만, 병을 일으키는 병원성(病原性) 세균들은 심할 경우 질병을 일으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Bacteria의 일반적인 구조
Microbiologists classify bacteria according to their
shape: spherical, rod-shaped, and spiral-shaped.
Coccus Bacillus Spirillum
Bacteria의 종류
Bacteria의 구분 :
호기성( aerobic) 혐기성(anaerobic)
Bacillus anthracis
Peptostreptococcus
Anaerobic bacteria
Aerobic bacteria
2008.6.3 (서울=연합뉴스) 손을 씻지 않고 화장실에서 나온 사람과 악수를 나눌 때 두 시간 뒤 그 사람의 대변에 있던 균들이 상대방의 입 안에서 검출될 확률은 세 명 중 한 명 꼴이다." 프랑스의 의사이자 생활건강 의학서 '손을 씻자'(문학세계사 펴냄)의 저자 프레데릭 살드만은 이런 충격적인 통계를 들이대며 "손씻기가 가장 기본적이고도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오래된 칫솔도 세균의 온상이다. 저렴한 칫솔을 매달 갈아주는 것이 낫다. 휴대전화 1㎠당 2만900마리의 세균이 검출됐다. 냉장고는 박테리아 공장이다. 오래된 음식은 당장 버리고 깨끗이 청소한다. 보통 99%의 세균들은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지만 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들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cp germs : http://www.youtube.com/watch?v=4lmwbBzClAc
2006년 발표자료
This bacteria helps clean soil
(& oil spill)!
Bacteria가 이롭기도 한가? Yes!
Lactobacillus acidiphilus
It is used to make yogurt!
This bacteria helps
digest dead organism!
Bacillus thuringiensis Nitrogen-fixing bacteria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
Probiotics are live microorganisms
thought to be healthy for the
host organism. There are over
400 species of microorganisms in the
human digestive tract, including
Lactobacillus and Bifidobacterium.
Bifidobacteria
Not all bacteria are helpful! In fact, some are very
dangerous to people! Some can make you very sick,
and others can kill you in a matter of time!
Warning!
Anthrax (탄저균)
Bacillus anthracis, in a capillary of a lung.
The bacteria cause anthrax,
a disease in humans and animals that
can result in death.
Streptococcus Bacteria
(포도상구균)
Streptococcus bacteria are responsible for
infections such as strep throat, scarlet fever, and
some types of pneumonia.
Bioterror
충치균에 의한 부식
Diphtheriae 균 (호흡기)
Clostridium difficile (식중독)
충치균 치주염균은 항생제 내성균이 많음
사랑니 :
http://blog.naver.com/sjkmbio/80020362351
치아에 문제가 생기는 치주질환은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gingivitis)과
치주염(periodontitis)으로 나뉜다.
치은염은 잇몸에만 국한돼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이며, 염증이 잇몸과 잇몸 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한다.
치주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
(plaque)라는 세균막이 원인으로, 단단해지면 치석이 되기도 한다.
플라크와 치석이 쌓이면 잇몸이 치아로부터 떨어지고, 이로 인해 틈이
벌어지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치주낭이 형성되는 것. 염증이 진행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더욱 벌어지고 치조골과 치주인대가 파괴되며,
결국에는 흔들리는 치아를 빼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치주염은 중장년층 과반수 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랑해도 키스하지 마??? 2012-03-18
헤럴드 경제
치과의사들은 “정말 낭만적인 키스를 원한다면 치아를 자주 닦고, 최소 1년에 1~2번은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아서 깨끗하게 관리하는 상태에서 키스 직전 이를 닦고 나서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어 “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하기 어렵다면 음식을 먹고 난 뒤 양치액을, 양치액이 없다면 물로라도 입을 헹궈주는 것이
좋다. 의외로 간단한 물양치만으로도 어느 정도 음식찌꺼기나 당을 치아 표면에서 줄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치과의사들은 입이 청결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아무리 사랑해도 키스를 결코 권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2012년 3월 14일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입은 세균이 가장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키스를 통해 각종 질환이 옮겨질 수 있다. 음식과 습도 때문에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입안에는 실제 350여종 (700여종), 수억 개체의 세균이 살고 있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을 침이 막고
있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키스를 통해 옮겨질 수 있는 질환은 예상보다 훨씬 다양하다고 이
매체는 경고했다. 유행성 감기부터 위염, 철분 결핍 빈혈, 십이지장궤양, 위궤양, 헤르페스성 구순염,
바이러스성 간염, 폐결핵, 이하선염, 매독, 풍진, 성홍열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 확률은 낮지만 에이즈와 B형
간염도 키스로 옮겨질 수 있으며 특히 충치는 키스로 가장 흔하게 옮겨지는 질환이다.
사랑하면 키스 해? 말아?
◇키스,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키스를 하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이나
스킨쉽, 키스 등은 스트레스를 완화한다는 보고가 있다" 며 "이는 코티솔, 에피네피린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키스를 하면 엔돌핀과 옥시토신 등의 행복 호르몬이 분비돼 통증을 감소시키고 긴장을 풀어 준다.
특히 엔돌핀은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로 체내의 면역항체를 증감시켜 몸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2015.6.13)
미국 펜실베이니아 라파예트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웬디 힐 연구진이 15쌍의 연인에게 상대방의 손을 잡고 입맞춤하게 한 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한 결과 남녀 모두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키스할 때 침을 통해 이성을 유혹할 때
분비되는 화학 물질인 페로몬을 주고받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2015.5.14 헬스조선)
◇구강건강과 면역력에도 효과?
키스에는 29개 이상의 근육이 동원되며, 구강을 통해 최대 9mg의 타액과 단백질 0.7mg, 지방질 0.711mg, 염분 0.45mg이
교환된다. 키스하면 뇌하수체에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침 등의 분비물이 많이 생성된다. 이러한 타액은
구강에 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플라그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면역이 증가된다. 각자의 입안 건강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약 8000만 마리의 세균을 주고받으면서 세균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성이 생긴다. 따라서 임신 계획 중인 여성은 더욱 안전하게
임신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2015.6.13)
헬스조선 (2015.6.13) 기사
키스할 때 세균 8,000만 마리 대이동! (2014년)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원(TNO) 미생물학ㆍ시스템미생물학부는 최근 ‘미생물 저널(The Journal Microbiome)에“커플 21쌍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10초간 한 차례 키스를 하면 평균 박테리아 8,000만 마리가 이동한다”는 내용의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2014년 11월
17일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커플 21쌍의 혀와 타액(침)에서 박테리아 샘플을 채취하고, 커플 중 한 명이 미생물이 함유된 생균
음료를 마시고 10초간 키스를 한 후 다시 구강 내 세균 규모를 측정했다. 연구진은 두 사람의 키스 전후 세균 종류와 수를 비교하고 대조해
얼마나 많은 균이 이동했는지 측정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연구진은 “하루 9차례 키스를 나누는 커플은 구강 내 동일한 세균을 공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를 지휘한 렘코 코트 박사는 “키스가 구강 미생물군에 어떠한 영향·변화를 가져오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며 “다만 키스를 자주
하는 커플일수록 비슷한 세균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람의 구강 내에는 700종 이상의 세균이 존재하지만, 체내에서는 무려
100조 (new -39조)나 되는 미생물군이 서식하면서 질병과 싸우고 음식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박민식기자 [email protected]
2014.11.18 14:04 한국일보
• Antimicrobial(항균성) = a substance which destroys or inhibits the growth of microorganisms
• Antibiotic (항생성)= a substance produced by or derived from a microorganism and able to inhibit or kill another microorganism
항생성(antibiotic) vs 항미생물성(antimicrobial)
ANTIMICROBIALS:
Act on cell wall biosynthesis
Block bacterial protein synthesis
Block DNA replication and repair
Inhibit DNA dependent RNA synthesis
Penicillins 1928
Sulfa drugs 1936
ß-lactams 1940
Chloramphenicol 1949
Tetracycline 1949
Aminoglycosides 1950
Macrolides 1952
Glycopeptides 1958
Quinolones 1962
Oxazolidinones 2000…
Mechanisms of action
종류
b Lactam Basic Structure
Penicillin-G Penicillin-V
b-lactam계 항생제는 박테리아의 세포벽 합성을 저해하여 항균효과를 갖는다.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 MRSA
- 일반적인 페니실린계 (methicillin, oxacillin, penicillin과 amoxicillin)
항생제로 치료로 어려윤 항생제내성 황색포도상구균.
슈퍼박테리아 : 항생제 저항성 박테리아
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VRSA)
• Glucopeptide produced by Streptomyces orientalis
• Mechanism: bacteriocidal via inhibition of cell wall replication
• Spectrum: gram +, MRSA. Vanc + Gent shows synergy
against mixed infections.
• Toxicity: red man syndrome…
Vancomycin
• VRSA
- 가장 강력한 항생제인 Vancomycin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항생제내성 황색포도상구균.
SB : http://www.youtube.com/watch?v=VQhIz2LqrYA
Staphylococcus aureus (황색포도상구균)
• 우리일상 생활 중 항시 존재:
– Minor problems
– More severe problems
슈퍼박테리아 감염사례
Some bacteria have resistance
내성균
Antimicrobial Resistance (AMR)과 Staph. 감염
• 1943 - Penicillin commercially available
• 1947 - First resistance reported
• 1980’s - 90% of cases resistant
• 1960’s - Switch to methicillin
• 1961 - Methicillin resistance in UK
• 1980’s - Methicillin resistance rising
• 1992 - 15% resistant
• 1996 - 35% resistant
• 1990’s - Switch to vancomycin
• 1996 - Vancomycin resistance reported
Bacteria는 인간과 다르게…
• DNA를 이종간에 넘길 수 있다: – 저항성 유전자도 이종간 전달
항생제 저항성 유전자 항생기전
• 강염원은 다를 수 있지만…
• 저항성 기전은 유사한 경우가 많다: – among pathogens
– for similar drugs
항생제 내성균 먹는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펩타이드
항생제 내성 문제, 구더기 치료로, 구더기는 죽은 세포 먹으며 항생물질 분비
박테리아 교신차단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새로운 항생제 -새로운 기전
바이러스 (virus) - 비세포성 미생물로 복제를 위해 살아있는 숙주에 기생하여 번식
- 스스로 번식할 수 없고 숙주의 기전을 이용해 번식하므로 생명과 무생명의 중간
- 미생물 중 가장 작은 존재
-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 등
- 박테리오파지 → 세균에 기생하는 바이러스
- 핵산, 코팅 단백질, 한 두 개의 효소로 이루어짐
- DNA, RNA 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 DNA 바이러스, RNA 바이러스로 나눌 수 있음
- 바이러스는 유전자 변이가 심해서 치료제 개발이 어려움
감기와 독감
3가:
A2/B1
4가:
A2/B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