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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보고서 2-18 차가버섯 추출분말 300 인 복용사례(8)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한 환자 300 인의 사례 모음 - 실패사례 및 암 이외의 질환 적용사례 지음 차가자연요법 전문요양원 차가원 http://cafe.daum.net/cancerchaga

Chaga report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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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경우 이미 회생의지가 약한 상태에서는 차가버섯 복용 후의 명현반응이 합리적으로는 이해되어도, 굳이 감내할 만큼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경우로 보입니다. 어차피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드실 것을 조기에 좀 집중해서 드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식사와 운동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워낙 성실한 사람이라 병원에서 이르는 대로 철저히 하고 간 기능 수치도 정상범위 내에 있기는 하지만 상한선에 겨우 걸려 몇 년째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병원에 가야하는 시간이 되어서 병원에가 간 기능 검사를 받았더니 수년간 불변이던 수치가 뚝 떨어져서 GOT, GPT 수치가 30 초반으로 아주 안정한 상태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류교수는 아주 기분이 좋아져서 전화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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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보고서 2-18 차가버섯 추출분말 300 인 복용사례(8)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한 환자 300 인의 사례 모음 - 실패사례 및 암 이외의 질환 적용사례

韓 仁 澤 지음

차가자연요법 전문요양원 차가원 http://cafe.daum.net/cancerch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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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실패 사례

1. <간암 사례> 서울시, 김○○씨(남, 38 세)

이 분은 7 년 전 간암이 발병하여, 색전술 및

항암치료를 통해 회복된 바 있었습니다. 이 후

2005 년 초 척추와 척수막 사이에 암이

재발했습니다. 즉시 수술을 통해 제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완전 제거

되지 않은 것이 판명되었고, 주변에 전이까지

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수술 후유증으로

신경이 손상되어 하반신 마비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병원에서 여러 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나, 당시 당사와 상담 요청한 보호자 분의

말씀에 따르면 거의 회복 가망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2005 년 9 월부터 추출분말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즉시 설사 증세가 나타나고,

마비된 하지가 심하게 부어오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일단 피가 돌지 않던 하반신에

영향을 주어 명현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긍정적인 현상으로 설명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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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 환자 본인의 고통이 심하였고, 보호자

분들도 어차피 체념한 상황이었는지 더 이상

차가버섯을 복용할 의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차가 복용을 중단한 듯 하였고, 1 개월

후에는 암이 추가적으로 더 전이되었다는 얘기

만 마지막으로 들었습니다.

이 분의 경우 이미 회생의지가 약한

상태에서는 차가버섯 복용 후의 명현반응이

합리적으로는 이해되어도, 굳이 감내할 만큼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경우로 보입니다.

2. <담도암 사례> 광주시, 김○○씨(여,

56 세)

이 분은 2005 년 7 월 급작스럽게 담도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수술 및 항암치료가

모두 불가능했고, 퇴원하여 별다른 치료나 대책

없이 집에서 계시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분의 따님이 추출분말을 주문하여 8 월

부터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막내따님이 보호자

였는데, 추출분말을 어머님께 보낸 분은 따로

사시는 큰 따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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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와 얘기를 해봤는데, 막내 따님이 너무

어려서, 제대로 이해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1 일

8g 이상 소화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말을 여러

번 드렸으나, 먹기에 좀 미식 거린다는 말과

함께 1 일 3~4g 수준밖에 드시지 않았고,

시간도 정확히 지키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기운이 없어서 운동도 잘 못하신다고 하던데,

조금만 의지가 있었으면 전혀 움직이지 못 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였습니다. 또,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거의 못 하신다고 했지만, 역시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특별한 통증은 없었는데,

전형적으로 말기암환자가 식사 못하고, 움직이지

않으시다가 쇠약해져서 돌아가신 경우로

보입니다. 이 분은 2005 년 12 월말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동안 차가는 계속 드셨는데,

계속해서 1 일 3~4g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어차피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드실 것을

조기에 좀 집중해서 드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식사와 운동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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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 뭔가 나아진다는 느낌과 함께 희망을

살려낼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마지막 돌아가실 때까지 차가를 드셨지만,

중간에 어떤 희망이나 의지를 살릴 만한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는 점에서, 역시 본인 및 보호자의

의지,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라는 삼박자를

갖추지 못하면 말기암에서의 회복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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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이외의 사례

1. <간경화 사례> 류○○, 대전시 서구

둔산동, 당시 46 세(男)

대학에서 광고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이며 당사 대표자의 대학 동창입니다.

2004 년 8 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정식 수입하고 나서 제일 먼저

가져다 드린 분은 부모님이고 그다음에 몇 년

동안 간경화로 치료를 받고 있는 류교수 생각이

나서 9 월에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보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비속어 한 번 쓰지 않는

선비였고 담배도 전혀 하지 않고 술도 모임이나

있어야 한 잔 정도 할까 말까하는 얌전한

사람인데 어찌하여 간경화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몸담은 대학에 병원이 있어서 그곳에서

검사를 하지만 전에는 서울의 아산병원에

일년에 몇 번씩 검사를 받으러 다녔고 그런

때가 되면 겸사겸사 하여 얼굴 한 번 보고는

하였는데 의학적 소견으로는 경화가 된 간의

조직은 다시 회복이 될 수 없고 나머지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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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제대로 정상적인 역할을 하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워낙 성실한 사람이라 병원에서 이르는 대로

철저히 하고 간 기능 수치도 정상범위 내에

있기는 하지만 상한선에 겨우 걸려 몇 년째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류교수는 차가를 받고 매우 많은 번민을

하였습니다. 원래가 전형적인 모범생에다가

제도권의 테두리를 벗어나서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의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물질 외에는 몸속에 집어넣기가 겁이

났던 것입니다. 간에 병이 있으면 병원에서는

절대로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합니다. 더구나

암으로 전환 확률이 높은 간경화 환자였으니

당연히 고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학창시절부터 운동이나 건강에 관심이

높고 허튼 소리 하지 않던 친구를 신뢰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복용하라고 하는

양보다는 조금 천천히 1 달 반에 걸쳐 90g 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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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 병원에 가야하는 시간이 되어서

병원에가 간 기능 검사를 받았더니 수년간

불변이던 수치가 뚝 떨어져서 GOT, GPT

수치가 30 초반으로 아주 안정한 상태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류교수는 아주 기분이

좋아져서 전화를 주었습니다.

이후로 차가를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

1cm 쯤의 경화된 조직은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저는 친구에게 틀에 박힌 대로만 생각하지 말고

경화가 없어질 수 있다는 생각도 하라고

주문합니다. 의료계에서 경화는 없어지지 말라고

명령을 내린 것도 아니고 운동도 하고

단전호흡도 하고 자연회귀식과 차가버섯을

꾸준히 먹는다면 몸은 변할 수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호박씨 기름으로 간경화가 없어진

사례도 있고 의료계에서도 임상 확인을 한 바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뜻은 잘 알겠고 노력은 해보겠지만 머리

구조가 원래 그렇게 되어서 바꾸기는 힘들

것이라고 하더니 2006 년 2 월의 통화에서는

생각이 조금 바뀐 낌새가 있었습니다.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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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병원 검사를 받았는데 간 기능은 여전히

좋고 경화된 부분도 아직은 1cm 이더라!”

합니다. “아직은”이라는 단어를 듣고 이 친구가

희망을 가지고는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의료계와 의사를 존중합니다만 절대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의학이라는 것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고 과거에 알고

있었던 것이 바뀌듯 새롭고 좋은 방법이

나타나면 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몇 군데의

병원에서 틀림없는 간경화 판정을 받고 자신과

인생에 대한 울분을 달래며 몇 달 동안

짐승처럼 산속을 뛰어다니며 냉수 반신 욕을

하며 야생으로 생활을 한 끝에 씻은 듯이

나아서 병원의 오진이 아니었나? 할 정도로

나은 사람도 있습니다. 왜 내가 그런 경우가 될

수 없겠습니까?

고정관념은 사람을 발전 없이 가두어만 놓을

뿐입니다. 류교수가 오늘 통화에서는

“러시아에서 호박씨 기름을 구해올 수 있다면

한 번 해 보마!” 라고 합니다. 암! 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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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성신부전증 사례> 서울, 이○○(여,

66 세)

이 분은 2005 년 1 월 신장기능이 20%도 채

남지 않았다고, 만성신부전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2 주정도 했으며, 이 후

병원에서 투석을 권유하는데 거부하고

퇴원했습니다. 집안 형편도 좋지 못하고, 간병할

분도 없이 혼자 지내셨기 때문에 삶의 의욕도

많이 부족했고, 병원 약을 조금 받아먹을 뿐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몸 상태는

거동하기 힘들 정도였고, 거의 하루 종일

집안에서만 누워 계셨습니다.

2 월부터 지인의 권유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는데, 복용하자마자 다음날 얼굴이

크게 부어오르고, 다리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저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장이 좋지 않으신

분의 전형적인 명현반응이라고 말씀드리고 참고

더 드시라고 권유했습니다. 다리의 통증은 대략

3~4 일 정도 계속된 거 같습니다. 이 기간

차가의 복용량을 다소 줄이셨다가, 통증이

없어지자 다시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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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량을 늘리자 다시 다리 저림 현상이

나타났지만, 예전보다는 견딜만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몸 상태가 놀랄 만큼 좋아지면서, 한 달

후에는 밖에 자주 외출하시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들렀을 때 의사 말이 약효가 잘 받는 것

같다고, 당분간 투석은 필요 없을 것 같고,

약물치료만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자는 것이었

습니다. 그런데 피 성분이 좀 변한 거 같다고

하며 혹시 드시고 있는 건강식품이 있냐고

캐물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을 먹고 있다고

하니까, 의사는 한 번도 못 들어봤는지

정체불명의 건강식품은 절대 드시지 말라고

했고, 이 분께서 겁이 났는지 의사 말을 듣고

저희에게 알리지 않고 한 달 정도를 복용을

중단하셨습니다. 이후 몸 상태가 다시 악화되고

걷기가 힘드니까 저희에게 연락이 오셨는데,

의사가 물으면 아무 것도 먹는 거 없다고

말씀하시고 그냥 드시면 된다고 권유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차가버섯 복용을 시작하신 후

3 개월여가 지난 후에 움직이지도 못하시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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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은 지금 예전 직장에 다시 나가시게 되었습

니다. 참고로 이분의 직업은 마사지 계통이며,

비교적 중노동에 속합니다. 의사 말로는 유지가

잘 되고 있으며, 하지만 절대로 더 나아지는

병은 아니니까, 계속 열심히 약을 잘 복용하라고

했다던데, 이 분은 틀림없이 많이 나아졌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 개월이 지나서는 의사도 머리를 갸우뚱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셨고, 지방간으로 상당히

높았던 간수치에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정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분은 특별히 많은 양을 복용하지는

않으셨고, 1 일 3g 정도를 드셨습니다.

3. <당뇨 사례> 서울시, 임○○씨(여, 55 세)

안녕하세요. 저는 신림동에 사는 55 세의

가정주부인 임○○입니다.

21 년 전 담낭 제거 수술 후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함을 자주 느끼기는 하였으나, 그리

삶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고, 그 후

특별한 질병 없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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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 년 전부터 갑작스럽게 기운이

빠지고 현기증이 오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증상은 생각보다 심했고

아들의 밥을 차려주다가도 온 몸에 힘이 빠져

밥을 차리다 말고 자리에 주저앉는 경우도

잦았습니다. 체중이 줄고, 화장실도 자주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자주 발생하여 불안해진 저는

결국 병원을 찾게 되었고, 당뇨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사를 하고 잰 것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처음 나온 당

수치는 480 이었습니다. 당시 당뇨에 대한

지식이 전무 하였던 저는 이 수치가 얼마나

높은 것인지도 몰랐었죠. 그래서 이후 1 년이

지나도록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몸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아서,

결국 주위 친지의 권유로 신림동에 위치한 김*

내과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후 병원에서

권유한 대로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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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좀처럼 몸이 말을 듣지 않아 꾸준히

하지는 못했습니다.

병원에 다닌 후로 매일 병원 약을 하루 세 알

또는 세 알 반을 먹었는데 몸 상태가 특별히

나빠지지는 않았지만, 당수치의 경우는 식후

370, 식전 230 정도에서 그 이하로는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병원 약

외에 여러 가지 건강식품들을 권유하였으나

그리 신뢰가 가지 않았고, 간혹 복용한 것들도

당뇨에 그리 큰 도움이 되진 못했습니다. 또한

처음 병원에 다닐 적에 조금 신경 썼던

식이요법은 몇 년째 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2004 년 말 계속 컨디션이

저하되고 팔다리가 무겁고,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심하게 붓는 등 몸 상태가 악화되어

걱정을 많이 하던 차에, 러시아 관련 무역

업체에 다닌다는 아들의 친구를 통해

러시아에서 나는 차가버섯이라는 것이 당뇨에

매우 효능이 뛰어나다는 얘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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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 차가버섯에 대해서는 약간 들은

바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본 적은 없었지만

시베리아에서 나는 버섯이라니 호기심도 생기고

해서 아들의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친구가 알아본 차가버섯 제품은 제가 생각하던

덩어리가 아닌 분말 형태였고, 판매업체에

연락을 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추출분말이라는 제품이 우려먹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개발된 것이어서,

그냥 따뜻한 물에 타먹을 수 있어 편하고,

차가버섯에 들어있는 좋은 성분 또한 차가버섯

덩어리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는 말에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지만 아들 친구의 권유도

있고 해서 한번 속는 셈치고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 때가 2005 년 1 월 5 일이며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업체 상담자가 지시하는 대로 식전

30 분전에 하루 3 번씩 정량대로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집에서 매일매일 혈당

체크를 하는 것이 아니라 15 일에 한 번씩

병원에서 혈당 체크를 하기 때문에 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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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효과가 빠른 사람은 복용 후 바로

당수치가 떨어지기도 하고 3 일안에 떨어지는

분들도 있다는 말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처음

먹은 지 한 3 일 정도 지나고 나서 몸에 뭔가

변화가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항상 기운이 없었던 몸에 약간의 기운이 도는

듯한 느낌, 그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하던 느낌이 많이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변의 상태에서 거품이 줄고 냄새도 덜

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건강식품을 처음 먹었을 때 기분에서 오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몸에 변화가 왔다고 하기엔

아직도 미심쩍은 부분이 많았습니다.그렇게

일주일이 지나던 어느 날 갑자기 오른쪽 팔이

저려오기 시작하더니 10 일 정도 지난 시점부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저림 현상이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양다리에도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업체에 연락을 해서 물어보니

명현현상이라고 하면서 당뇨나 기타 원인으로

인해 잘 흐르지 않던 미세혈관에 피가 돌면서

팔다리가 저리거나 두통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병이 낫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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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거치는 과정이라고 하면서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고통이 심하면 복용량을 조금 줄였다가

괜찮은 거 같으면 다시 늘리라는 상담을 받고,

하루에 3 잔씩 먹던 것을 2 잔씩으로 줄였고

그렇게 한 일주일 더 먹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양을 줄이니까 며칠 더 아프다가 통증은 곧

줄어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재던

당수치는 식후 180 으로 나왔습니다. 수년간

병원약을 먹으면서도 항상 300 이 넘던 수치가

갑자기 200 이하로 떨어지다니, 저 자신도

놀랐고 의사도 의아해하면서 “요즘 처방대로

열심히 하시나봐요” 란 간단한 말을 건네더군요.

그래서 그냥 “예” 라고 대답하고 나왔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떨어지지 않던

당수치가 보름 정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고 나서 이렇게 떨어질 수 있는가 하는

신기함과 함께, 차가버섯에 대한 뭔가 있구나

하는 신뢰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복용량을 다시 늘렸는데, 그때 너무 맘이 기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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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는지 하루에 5 잔을 이틀간 먹었더니,

바로 다시 오른쪽 팔 저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처음보다는 통증이 좀 덜한 거 같고,

차가버섯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복용량을

다시 정량대로 하루 3 잔을 유지하면서 계속

먹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 팔이 저리는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새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붓는

현상도 전처럼 자주 일어나지 않게 되었구요.

그 후 저는 차가버섯에 대한 신뢰가 쌓였고

지금까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당 수치 역시 15 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재는 걸 잊지 않았습니다.

차가버섯을 처음 먹은 지 이제 5 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루 세 알 반을 먹던

병원약은 이제 하루에 한 알 또는 이틀에 한

알을 먹고 있으며, 지금은 며칠 병원약을 먹지

않을 때에도 식후 당수치가 140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도 무시할 수

없어서 요즘은 조심스럽게 하루 1~2 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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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하며 몸 상태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는데,

당수치의 특별한 변화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이 곁에 있으므로 당수치가

조금 올라가더라도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고

살아갑니다. 몸이 무겁고 피곤한 증상도

몰라보게 좋아져서, 집에서만 주로 지내다가

바깥 외출이 많이 늘었는데,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 했던 차가버섯의 효능을

이제는 완전히 신뢰하고 있습니다. 당뇨는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지만, 현재 저의 몸은 아주

오래전 건강하던 시절에 느꼈던 컨디션

수준까지 회복된 느낌입니다.

우연한 기회였지만 차가버섯을 알게 해준

아들 친구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4. <어린 아이 허약체질> 감기를 달고

살다가

경기도, 김○○씨(여, 30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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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어린 아이(5 세)가 연중 6 개월 이상

감기를 앓을 정도로 허약체질이었습니다. 한 번

감기가 걸리면 양약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먹여도 2 주일 이상 떨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감기도 감기지만, 어린 나이에

이렇게 장기간 양약을 계속 먹여도 나중에

부작용이 없을 지 고민을 많이 하셨습니다.

면역력 강화식품을 찾던 중 차가버섯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추출분말을 구입하시고, 1 일

1.5g 정도를 먹이기 시작하였습니다. 1 주일 후

어김없이 다시 감기가 찾아왔는데, 희한하게

이번엔 사흘 만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현재 복용을 시작한지 4 개월여가 지났는데,

그동안 평균 한 달에 한 번꼴로 감기가 걸렸고,

과거와는 달리 2~3 일이면 감기가 떨어진다고

매우 만족해하시고 계십니다. 또 그 기간도

갈수록 길어지고 있어서 이러다가 언젠가는

감기 걱정 안 할 날이 오겠지 하고 많이

기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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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성위염, 지방간 사례> 충남 천안시,

이○○씨(남, 44 세)

이분은 과거 B 형간염으로 입원하신 병력이

있고, 2005 년 7 월 당시 심한 만성위염으로

고생하시고 계셨으며, 지방간도 심하고,

만성피로로 인하여 몸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2005 년 9 월부터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복용량은 1 일 3g

수준이었습니다.

드신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명현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팔다리가 쑤시고,

낮에도 하루 종일 꾸벅꾸벅 졸 정도로 심하게

졸리는 현상이 나타났고, 피로도 오히려 더한 것

같다고 하소연 하시더군요. 어쨌든 간이 나쁜

분의 전형적인 명현현상이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설명

드렸습니다. 하지만 만성위염으로 인한

명현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통상 이 경우

한 동안 속이 더 쓰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만성위염, 위궤양 환자분들이 이

단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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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1 개월 정도를 계속 이런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중간에 불평도 많았지만, 심할

경우는 3 개월을 내내 그럴 수도 있으니, 마음

독하게 먹고 계속 드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1 개월이 지난 후

어쨌든 심한 피로는 좀 사라진 것 같고, 낮에

졸린 것도 어느 정도 회복되었는데, 밤 9 시만

되면 졸려서 예전보다 3 시간은 일찍 잔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일찍 주무시면 좋지요, 뭘!”

하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복용을 시작하신지 2 개월이 지났습니다. 요즘

속도 별로 안 쓰린 것 같다고 말씀하시고,

심하게 졸리던 현상도 개선되고, 피로도 많이

가셔서 조만간 병원에 한 번 가서 검사 받아야

겠다고 하시더군요.

얼마 안 되어서 이 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병원 검사 결과 만성위염은 깨끗이 사라지고,

100 이 넘던 간수치(GPT)는 50 으로 떨어져

정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분은 이후 건강관리

차원에서 아주 소량만 조금씩 드시고 계신데도,

이 후 몸 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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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당뇨 사례> 서울, 민○○씨(여, 62 세)

이 분은 당뇨 판정을 받은 지 10 년이

넘으셨습니다. 그동안 계속 약을 복용하셨고,

식이요법 및 등산을 꾸준히 하셔서 혈당치는

공복 130~150 정도를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의 아드님께서 차가버섯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시고, 나름대로 확신을 갖고 어머님께

추출분말을 권해드렸습니다.

그래서 2005 년 11 월부터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는데, 복용량은 1 일 3~4g 정도로

1 일 3 회를 드셨습니다. 이 분은 명현반응이

즉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하체의 힘이

빠지면서 걷기가 힘들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전형적인 명현반응이니 안심하시고, 일단 큰마음

먹고 드시기 시작한 것이니 참아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경우는 좀

심하시더군요. 1 개월 내내 힘이 없어 평소

좋아하시던 등산도 못하고 힘들게 지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름 후부터 혈당치가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더니, 1 개월 후에는 급기야

공복혈당이 200 을 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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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당뇨환자가 차가버섯을 복용 시에 몸에

적응이 되고 자리가 잡히기 전에 일시적으로

그런 경우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니까, 몸이 완전히 악화 돼 버린

것이 아닌지 계속 내심 불안하셨나 봅니다. 계속

항의가 있어, 그럼 며칠만 쉬어보자고 했고,

며칠을 드시지 않으니까 다시 혈당치는 원래

대로 돌아갔습니다.

어쨌든 몸이 악화된 것은 아니고, 차가버섯

복용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임은 입증되었다고

보고, 다시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소량만

복용하면서 몸의 반응을 보기로 했습니다. 1 일

1g 을 하루 두 번 드시는 정도로 시작했는데, 이

정도 양으로도 혈당이 다시 치솟기 시작

했습니다.

다시 진지하게 상의를 해봤지만, 이 분은

계속 믿고 복용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것 같다고

생각하셨고, 차가버섯이 체질에 안 맞는 사람도

있지 않겠냐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시고, 결국

복용을 포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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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현상은 통상 일시적이면서, 여러 가지

형태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인데, 이

분의 경우는 심각한 상황이 너무 길어지면서

결국 복용의지를 꺾게 되었습니다.

7. <만성위염 사례> 부산시, 박○○씨(여,

54 세)

평소 만성위염으로 밤에 속이 쓰려서

2~3 번을 깨나실 정도로 고생하셨습니다.

한약을 많이 드시고 계셨는데, 한약을 먹기

전에는 밤새도록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심했었다고 합니다. 추출분말 샘플을 드신 후

바로 속이 편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상담

끝에 3 개월간 복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기간

한약은 끊기로 했고, 복용량은 1 일 4.5g 으로

정하였습니다.

복용 전 매일 밤 여러 차례 속이 쓰려서

깨어나던 생활에서 복용 보름 후에 이제는 한

밤중에는 안 깨어나고, 새벽녘에 한 번 정도

깨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본인도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1 개월이 지난 후에는 다소

답보상태인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주무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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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1 회 더 복용하실 것을 주문했지만,

진지하게 듣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오히려

양을 더 줄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름이 지나, 설사가 갑자기

심해졌다고 호소해왔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해시키려 했지만, 본인이 너무 불편해 하시다

보니 아무래도 차가버섯에 대해 불신이 조금씩

쌓였나 봅니다. 이후 대화가 잘 안되었습니다.

다시 1 개월이 지난 후에는 다시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분 같은 경우 지병이던 만성위염이 조기에

급격히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그와

같은 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심리가 너무

컸던 것이 문제가 아닌 가 싶습니다. 아울러

처음에 명현현상이 없다보니, 뒤늦게 나타난

명현반응을 부작용으로 생각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에 너무 쉽게 풀리다 보니,

조금만 참으면 쉽게 넘길 수 있었던 첫 번째

고비도 넘지 못하고 너무 쉽게 포기하게 된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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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킨스씨병, 김○○(50 대 남)

2002 년도 늘 피곤하고 잠에 취해 살다가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파킨스병이라는 것을

알았다. 병원에서는 차후 발을 절단하여야 할

경우가 생길 것이라고 미리 마음준비를 하라고

하였다.

병원에서는 다른 것을 먹지 못하게 하여

병원약 외에 다른 것은 전혀 먹지 않았다.

한약도 중금속이 많다는 것 때문에 쉽게 선택을

할 수가 없었다. 우연히 솔제니친의 암병동 이란

책을 읽다가 암에 좋은 차가가 나에게도

좋겠다는 생각에 차가버섯에 대하여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후 3~4 년 동안 매월 차가덩어리

2~4kg 정도 우려서 먹었고, 처음 차가복용 후

명현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알레르기성

피부라 두드리기. 발진증세가 얼굴에 나타났지만,

인내하며 계속 복용하였다. 현재상태는 발

절단도 안한 상태고. 병원에선 담당의사도

놀라할 정도로 호전되었다.

우연히 책에서 알게 된 차가버섯이 지금의

건강을 지켜 준다는 사실이 그래도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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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복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주변의

아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전하고 있지만, 얼마 전

주변 아는 사람이 위암진단을 받고 수술한다고

하기에 위암은 당장 전이 되는 게 아니니까

수술은 차후에 하고 우선 1 년 동안만 차가

버섯을 복용해 보라고 적극 권유해 보았으나

당장 가서 수술하고 난후 출근도 못하고 너무나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 차가버섯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에 매우 마음이 아팠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 때 효능을 한두 번 먹어서는 알 수 없기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차가를 드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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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루성 피부염, 당뇨(양○○, 39 세, 남)

3 년전 에 직장일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두피에 비듬이 생기기 시작하여

인근병원에 방문하여 진찰한 결과 지루성

두피염이라고 의사가 진단을 내리고 이 질환은

완치는 어렵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당뇨완치를 목표로 차가버섯을 복용 하던 중

약 3 개월 지난 지금은 지루성 두피염이 거의

치료가 되었고 그동안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자랐습니다.

기간별 치료과정은,

1) 차가추출물 복용 1 개월째

발이 화끈거리며 양쪽 손톱 밑에 껍질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소변색깔이 맑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2) 복용 2 개월째

두피에 비듬이 더 많이 떨어지고 두피에 생긴

딱지가 더 심해져 이마까지 번지기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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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운영자에게 차가버섯을 먹는데 왜 더

심하냐고 하니 좋아지는 현상이니 더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당뇨치료가 주목적이었으므로

계속하여 정해진 양을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복용하였습니다.

3) 복용 3 개월째

8 월 중순 무렵 거울로 두피를 보니 그렇게

지저분하던 두피가 깨끗하게 완치가 되었고

이제는 머리 뒷부분에만 조금 남아있습니다.

7 월 31 일 강남구 소재 ㄱ병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진단에서는 식전혈당이 정상으로 내려왔고

10 년 동안 괴롭혔던 간수치인 감마지티피가

62(종전 140 이상을 유지, 정상은 35 이하)로

떨어졌음을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