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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세계적인 불황 가운데에서도 살아 계신 우리 주님을 높여 드 립니다. 또한 늘 잊지 않으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이곳 선교 지를 향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경제의 불황으로 특별히 선교사들은 주님의 지혜가 많이 필 요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처해 있는 이 위기가 주님께서 주시는 좋은 연단의 기간이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 .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심을 늘 바라봅 니다. 지난주일 저녁(1130)에는 교회의 직원들과 각기관장과 함께 정책모임을 하였습니다. 올 해를 주님께 내려놓으며 평 가하고 내년도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내년도의 교회 의 목표와 방향이 새겨진 매뉴얼을 만듭니다. 내년도 목회 철학과 교회의 방향성이 설정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두 여전 도회(, 에스더)에서 한나 여전도회가 증가 됩니다. 그리고 남선교회를 중점적으로 발전을 시킬 계획이며, 미리암 워싶 팀과 할렐루야 성가대를 더욱 보강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나라의 문화인 농구팀을 창설하고자 학생, 청년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27명의 장학생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고 대학생들을 더욱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하나 님의 은혜로 전도지역 15개소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바닷가 에 있는 빡아사(희망)센터는 비바람에 많이 해손도 되었지 만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말씀과 기도로 훈련을 받고 있 습니다. 또한 빡이빅(사랑)센터는 현재 유치원 어린이들 40 명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부모들이 한두 명 씩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불리 한 교회의 800여 평 위에 KKCA(왕의 자녀들 기독교 학교) 학생들과 교회 학생, 청년들이 함께 식목을 하였습니다. 구재목인 ‘마호가니’를 300그루를 심었으며, 망고나무 12, 그리고 이 나라 귤나무를 30그루를 심었습니다. 정말 보 람찬 하루였습니다. 이 나무들이 자라나는 모습과 같 이 이 나라의 영혼들이 자라길 기도드렸습니다. 바탕가스 장로교회(BPC) Update 금년 하반기에도 이곳 바탕가스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 들이 단기선교로 귀한 발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홍광 교회(담임:이전호목사)의 제3남선교회(회장:김형진집 ) 19분이 다녀가셨습니다. 특별히 엄재수 장로님께 서는 현지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신 귀하신 분이십니 . 이빨 없이 늘 수줍어하던 현지인 25명에게 덴출()을 마련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포항소망교회(담임:김원주목사)에서 신영철목사님과 함께 교사6명과 중고등학생 25명이 선교지를 다녀갔 습니다. 그리고 창원 세광교회(담임:황은선목사)를 섬 기시는 지영옥전도사님과 초등학생 38명과 교사 13이 다녀갔으며, 28년 만에 만난 천안에서 목회를 하 시는 김형개목사님 내외분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왕의 자녀들 기독교 학교 소식 KKCA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으로 주님의 학교 왕의 자녀들 기독교 학교는 교사진 14명과 직원 8, 학생 160명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님께 영광을 올립니 . 지난 바탕가스 사립학교 연합회회 교육문화 (Academic cultural competition)대항에서 초등부는 1(챔피언), 고등학교는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전체 31 개의 사립학교에서 큰 영광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였습 니다. 오는 128일부터 12(45)까지 이 나라의 세부 와 보홀 섬으로 수학여행을 떠납니다. 작년에 고등학 생들 25명을 한국을 갔을 때 한국교회에서 많은 PHILIPPINES BATANGAS MISSIONARY PRAYER LETTER 2008년도 하반기 필리핀 바탕가스 선교사 기도 서신 -1- 이용돌 한영신 선교사 (이경훈, 지훈, 지혜) 불리한 식목일 홍광교회 의료팀 봉사 –빅키사모와

Batangas 2008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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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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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Batangas 2008 Last

사랑하는 선교의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세계적인 불황 가운데에서도 살아 계신 우리 주님을 높여 드

립니다. 또한 늘 잊지 않으시고 기도와 사랑으로 이곳 선교

지를 향하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경제의 불황으로 특별히 선교사들은 주님의 지혜가 많이 필

요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처해 있는 이 위기가

주님께서 주시는 좋은 연단의 기간이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

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하나님의 일을 하고 계심을 늘 바라봅

니다.

지난주일 저녁(11월 30일)에는 교회의 직원들과 각기관장과

함께 정책모임을 하였습니다. 올 해를 주님께 내려놓으며 평

가하고 내년도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내년도의 교회

의 목표와 방향이 새겨진 매뉴얼을 만듭니다. 내년도 목회

철학과 교회의 방향성이 설정이 되었습니다. 현재의 두 여전

도회(룻, 에스더)에서 한나 여전도회가 증가 됩니다. 그리고

남선교회를 중점적으로 발전을 시킬 계획이며, 미리암 워싶

팀과 할렐루야 성가대를 더욱 보강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나라의 문화인 농구팀을 창설하고자 학생, 청년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27명의 장학생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고 대학생들을 더욱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하나

님의 은혜로 전도지역 15개소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바닷가

에 있는 빡아사(희망)센터는 비바람에 많이 해손도 되었지

만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말씀과 기도로 훈련을 받고 있

습니다. 또한 빡이빅(사랑)센터는 현재 유치원 어린이들 40

명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부모들이 한두 명

씩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불리

한 교회의 800여 평 위에 KKCA(왕의 자녀들 기독교 학교)

학생들과 교회 학생, 청년들이 함께 식목을 하였습니다. 가

구재목인 ‘마호가니’를 300그루를 심었으며, 망고나무 12그

루, 그리고 이 나라 귤나무를 30그루를 심었습니다. 정말 보

람찬 하루였습니다. 이 나무들이 자라나는 모습과 같

이 이 나라의 영혼들이 자라길 기도드렸습니다.

바탕가스 장로교회(BPC) Update

금년 하반기에도 이곳 바탕가스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

들이 단기선교로 귀한 발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홍광

교회(담임:이전호목사)의 제3남선교회(회장:김형진집

사) 19분이 다녀가셨습니다. 특별히 엄재수 장로님께

서는 현지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신 귀하신 분이십니

다. 이빨 없이 늘 수줍어하던 현지인 25명에게 덴출(틀

이)을 마련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포항소망교회(담임:김원주목사)에서 신영철목사님과

함께 교사6명과 중고등학생 25명이 선교지를 다녀갔

습니다. 그리고 창원 세광교회(담임:황은선목사)를 섬

기시는 지영옥전도사님과 초등학생 38명과 교사 13명

이 다녀갔으며, 근28년 만에 만난 천안에서 목회를 하

시는 김형개목사님 내외분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왕의 자녀들 기독교 학교 소식 KKCA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으로 주님의 학교 왕의 자녀들

기독교 학교는 교사진 14명과 직원 8명, 학생 160명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님께 영광을 올립니

다. 지난 바탕가스 사립학교 연합회회 교육문화

(Academic cultural competition)대항에서 초등부는 1위

(챔피언), 고등학교는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전체 31

개의 사립학교에서 큰 영광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였습

니다.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4박5일)까지 이 나라의 세부

와 보홀 섬으로 수학여행을 떠납니다. 작년에 고등학

생들 25명을 한국을 갔을 때 한국교회에서 많은

PHILIPPINES BATANGAS MISSIONARY PRAYER LETTER

2008년도 하반기 필리핀 바탕가스 선교사 기도 서신

-1-

이용돌 한영신 선교사 (이경훈, 지훈, 지혜)

불리한 식목일

홍광교회 의료팀 봉사 –빅키사모와

Page 2: Batangas 2008 Last

대접과 사랑을 받은 것을 저희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올

해는 고등학생55명을 데리고 이 나라의 스페인의 식민지가

시작되었던 역사적인 자리들을 밟아보면서 하나님께서 학

생들에게 주시는

비전들을 담아 보

려고 합니다. 그래

서 수학여행 표어

도 ‘나의 사랑, 나

의 조국’(Bayan Ko,

Mahal Ko) 입니다.

비행기 티켓을 하

는데 어려움이 있

어서 학생들이 캐

럴 송을 돌며, 또한

초등학생들 모두

는 선배 고등학생

들 수학여행을 위

하여 모금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천국을 가듯이 수학 여행가는 길

도 돈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간다고 역설하였습

니다.

제 13회 필리핀 장로회 총회(GAPCP) 가 지난 10월 13,14

일에 세부(Cebu City)에서 있었습니다. 김용우 목사님(샬

롬장로교회 담임)교회에서 김 목사님의 총회장 취임식도

함께 가졌습니다. 한국 서울 북 노회에서 귀빈들이 참석하

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회기에 총회 교육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임기동안에 총회의 공과공부, 전도프

로그램, 특별히 저희교회에서 실시되고 있는 새 신자 정착

프로그램등을 교단 교회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25회 남부 노회(SLP) 성료

제25회 남부노회가 루세나(Lucena City)에서 은혜롭게 성

료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2년 연임으로 이 지역 노회장으

로 섬겨왔습니다. 금번 회기는 현지인 달리사이 목사님

(Rev. Dalisay)께서 저희 남부 노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

다. 저는 금번 회기 노회에서는 선교부서를 섬기게 됩니

다.

친구들 천국 환송예배

무엇보다도 올해에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지난 8월 26일, 그렇게 열심

히 바탕가스를 방문하였고 , 저희

왕의 자녀들 학교 분교까지 한국에

서 시작하였던 박성돈 목사 온 가족

과 예전 군종친구였던 이인철 집사

를 하늘나라로 보낸 것이 아직도 실

감이 안 납니다. 서울 꿈꾸는 교회

목사님 팀과 바귀오를 다녀오던 길

에 교통사고로 주님의 부름을 받았

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사고지점을

10시간을 달려서 시신을 마닐라로 옮겨서 장례예배를

주선을 하였습니다. 바탕가스 교인들도 장례예식장에

오도록 하여 유족들과 교인들을 위로하였습니다. 한줌

의 재가 되어 가는 친구들을 지켜보면서 이들이 못 다한

사명들을 깊이 생각하기도 하였습니다.

예전 2003년도에 바탕가스 앞 바다에서 CCC(대학생선

교회)5명이 익사하였을 때에도 저 자신이 바탕가스에

있기에 시신 수습을 하였습니다. 금번 필리핀에서의 한

국인 10명의 사고는 국내외로 떠들썩하게 하였습니다.

이 일을 수습하다보니 이제는 선교사회에서도 본의 아

니게 ‘장례 전문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하늘에서도 구름같이 에워싸고 있는 많은 증인들 앞에

서 열심히 뛰어야 겠다는 다짐도 해 봅니다. 사실 정말

하여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히12:1-2)

필리핀 바탕가스 선교사 기도 서신

PHILIPPINES BATANGAS MISSIONARY PRAYER LETTER -2-

25회기 남부노회 임역원 교체

친구를 보내는 아쉬움과 함께

13회기 총회 참석한 한국 선교사들

Page 3: Batangas 2008 Last

함께 기뻐하며 감사 할일

1. 추수감사절의 기쁨– 새 신자를 위한 교육(NFC)을 한 명당

평균 9개월간을 진행하여

지난 추수감사절에 큰 감사

를 올렸습니다. 20명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제일 큰 감사의 재

물이었습니다. 6개 반으로

나누어진 새 신자반의 담당

선생들의 열매이기도 합니

다. 이 큰 기쁨을 여러분들

과 공유합니다. 새롭게 세례

받은 교인들은 이제 각 부

서에서 일하게 됩니다. 무엇

보다도 KKCA 교사 중에서 4명이나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

를 받기 전에 한명씩 그들의 간증이 오늘까지의 모든 피곤을

가시게 하였습니다. 새로운 삶의 기쁨이 여기에 있으며 선교

사의 보람이 여기에 있으며, 여러분들의 기도의 응답이 여기

에 있습니다.

2. 트로피는 주님께—각종 행사에 나가서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림을 감사드립니다. 본 교육사역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철학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길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3. 성장하고 있습니다.—모든 사역지에 성장과 성숙함을 인하

여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15개 지역의 사역지는 평신도 사역자들과 함께 성장하

고 있습니다. 매주 보고서와 통계를 보아서 그 성숙함을 알아

갈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은 교회의 사역자들과 함께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늘 고민하고 기도하고 계획하고 있습

니다. 한해의 평가와 내년도 계획은 금번 전략회의에 이루어

집니다.

4. 연합의 즐거움– 선교지에서의 동역은 제일 중요한 요소입

니다. 그래서 선교사의 협력은 선교사역을 평가하기

도 합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주필리핀 선교회

(PCK)에서는 작년에 사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각 분과별 사역을 나누

었고 그곳에 소속한 사

역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격려하며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곳

바탕가스 니파(Lipa

City)지역에 김상태 선

교사 가족이 파송 받아

와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이곳 바탕가스

에 참석하던 한인들 몇

가정을 그 지역으로 보

내어 드렸는데, 1주년이 되어서 벌써 한인 약 40여명

이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고는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도 임함을 느끼

고 왔습니다.

또한 수습선교사와 영입선교

사 훈련을 위하여 지난 10월

27일에 마닐라 감전센터에서

선교통신, 미디어에 관하여

그리고 선교사역의 계획에

관하여 강의를 하고 돌아왔

습니다. 아직까지는 부족하지

만 후임선교사들에게 주님께

서 행하셨던 이곳 바탕가스의 사역들을 함께 공유하

고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5. 가족들과-지난 여름방학 전에 온가족이 함께 한국을 방

문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만의

시간에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두 아들들은 선교사 자

녀 캠프에 참석을 하였고, 집사람과 막내 지혜와는 한나호

에 파송된 ‘넬라’선생을 방문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나호 대

표이신 박수진 목사님과의 진솔한 대화와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 확장사역에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PHILIPPINES BATANGAS MISSIONARY PRAYER LETTER -3-

세례 예식에서 선서-추수감사

한나호에서 박목사님, 넬라와 가족과 함께

Page 4: Batangas 2008 Last

지난 한해도 늘 잊지 않으 시고 물 질과 기도 와 사

랑으 로 동 역하신 여러분 들 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다가오 는 새해에도 섬기시는 교 회와 가정과 하시

는 모 든 일 들 위에 주 님의 은 혜와 사랑으 로 가득

하시길 기도 드 립니다.

주후 2008년 12월에

여러분들의 이용돌 한영신 (경훈, 지훈, 지혜) 선교사 올림

기도 제목

바탕가스 장로교회(BPC)

1.바탕가스 장로교회가 더욱 성숙하며 번성하게 하소서

2.전도 15개 지역에 풍성한 열매 맺게 하소서

3.직분 자들에게 영육 적으로 강건하게 하소서

4.지속적으로 선교와 교육적인 교회로 성장하게 하소서

왕의 자녀들 기독교 학교(KKCA)

1. 교직원들(23명)에게 기쁨으로 사역에 임하게 하소서

2. 12월 8일-12일 수학여행을 위하여(세부, 보홀)

3. 부족한 교실들이 해결되게 하소서

4. 주님의 정예 군사가 배출되게 하소서(내년에 고등학교 1회

졸업생 배출)

선교사 가족을 위하여

1. 저와 한영신 선교사가 늘 말씀에 깨어있게 하시며 영

육 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2. 경훈이(17세), 지훈이(15세)에게 학교생활, 말씀생활,

기도생활에 우선을 두게 하소서

3. 지혜(4세)가 늘 건강하게 자라게 하소서

선교사 후원을 위하여

1. 경제의 불황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2. 세계를 품은 후원자들을 허락하소서.

3. 늘 아름다운 동역관계를 허락하소서.

“형제들 아 우 리를 위하여 기도 하라”

(살전 5:25) “Brethren, Pray for us”

● 파송교회: 울산 병영교회

http://www.ubyc.or.kr(담임: 유석균목사)

(Tel.: 052-292-5357)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 260-2

● 후원안내: (예금주: 이용돌)

외환은행: 230-19-055418-8

우리은행: 480-07-008804

국민은행: 080-24-0325-210

농 협: 100045-56-129751

● 통장은 후원회에서 관리합니다. 입금후에

전화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인하 장로 선교회계담당 (052)245-8869

H.P; 010-9878-5311

PHILIPPINES BATANGAS MISSIONARY PRAYER LETTER -4-

Page 5: Batangas 2008 Last

PHILIPPINES BATANGAS MISSIONARY PRAYER LETTER -5-

진화보 바탕가스의 이모 저모 사진 모음

Page 6: Batangas 2008 Last

이용돌 한영신 선교사 연락처

Rev. Paul Young Doll Lee

Batangas Presbyterian Church

Cuta, Batangas City, Philippines

Tel. :001-63-43-723-5509/5510

(한국에서 거실경우)

H.P.:001-63-919-569-1466

Internet Phone: 070-7944-5419(한국 직통)

Web: www.bpck.org

E-Mail: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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