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g-Mi-San Mountain Tracking 2013.08.17
Edited by Seung J. Lee
주말의 용문행 중앙선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만원이면 바닥에 ---
조금 올라가다 잣나무 숲에서 쉬면서 재미난 이야기를 ---
계속 올라가면서 ---, 비가 많이 온 흔적도 보인다 .
드디어 능선에 오르니 대략 반쯤 온 것 같다 .
능선에 오르니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고 , 모두들 가을 바람 같다고 ---
고개를 좀 더 동쪽으로 돌리면 구름 속의 용문산과 뾰족한 백운봉도 ---
仲美山은 겸손하다 . ( 仲 : 버금 중 )자기가 가장 아름답다고 자랑하지 않고 , 그 자리를 다른 산에게 내어준 산이다 .
절터고개에 도착하여 시원한 바람을 쐬며 잡담 삼매경 ? 에 ---
한결 여유롭게 쉬고 있는 모습을 전문가가 캣취 ---
평생친구인 김 회장과 박 원장과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
계곡 물에 발도 좀 담근 후 산뜻한 기분으로 명달리를 향해서 ---
버스 종점인 이 집은 매점 황토방 펜션등 많은 역할을 --- 화단에 핀 꽃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