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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chully e-news letter(issue16.)_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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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Sales planning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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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생산기술팀 세미나

지난 4월 10일에는 창원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자사 유압척 및 유압실린더 교육이 생산기술2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교육 세

미나의 필요성으로 인해 추후에도 계속 신청 하

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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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로터리테이블 무상 서비스 5년

㈜삼천리기계는 고객의 편의와 보다 나은 서비스

를 위하여, NC 로터리 테이블을 5년 무상 서비

스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센터 대표번호 1544-3122

주요 일정 및 소식

고객을 찾아가는 Sales skill up 출장 세미나

13년도 1분기가 지나가고, 지방에 위치한 대

리점에서의 교육 열기가 뜨겁다. 5월 중순에는

대구 크레텍 책임 주식회사, 부산 ㈜경화상사

등 에서 sales skill up세미나가 열릴 예정이

다. 출장세미나는 대리점 실무 담당자를 대상

으로 하여, 제품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영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신청

은 각 대리점별로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신청문의) 영업팀 차장 이종열 032-899-8922 사원 박서정 032-899-8995

창원 두산 인프라코어 전경

Sales skill up 출장 세미나 중

Monthly Schedule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근로자의 날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석가탄신일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05

* 영업팀 워크샵 5/11(토)~ 5/12(일) 둘째주 토요일은 휴무입니다. * 2013년 부산 국제기계대전 5/22(수)~ 5/26(일)

㈜삼천리기계 출품예정 _ 장소 : 현대위아㈜ 부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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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7일 오전 , (주)삼천리기계 본사에서는 경인지역 외 8개

대리점, 영업사원 20여명과 함께한 2013년도 1분기 대리점 세미나

가 열렸다. 1분기 영업실적 보고 및 인터몰드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신제품 면취기(CM4015)에 관하여 기술연구소 김태성 차

장이 직접 교육 및 시연을 함으로 이뤄졌다. 지난 세미나에서 유압척

및 유압실린더 분해 및 조립, 드로우너트 교체로 호응에 힘입어, 이번

세미나 역시 대리점 영업사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는 5월 출시 될 면취기를 직접 보고, 면

취기 사용법, 직선·곡선 팁 교체법 등 고객입장에서의 제품이해를

돕는 시간이었다. 대리점 영업 담당자들은 자사 제품과 타사제품의 장단점에 대해 질문

하는 시간을 통해, 제품이해를 높였다.

건의사항으로는 영업을 하면서 제품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세미나 참여의 필요성과 활성화를 당부했다. 이러한 참여의

필요성과 만족이 2분기 세미나 때도 계속 되어지길 기대한다.

1분기 세미나 장면“신제품 복합 면취기 출시에 맞춘

제품 세미나 열려”

고객상담면(45.5%)

제품이해(45.5%)

회사이해(9%)

세미나가 업무활용에 있어 어떤 도움이 되는가(%)

정보수집(10%)

세미나 운영에서 어떤 점을 만족했는가 (%)

교재(23%)

강의(27%)

제품이해도향상(27%)

시장동향파악(13%)

- 1분기 세미나 참석자(95% 응답률) 설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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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소식

(면취기 팁 교환을 설명하는 기술 연구소 김태성 차장)

글 + 이미지 영업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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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전시 이번 전시회는 지난 CIMT 2011에 비해 출품제

품 선정에서 소비자가 좀 더 제품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중국 시장에서 관심이 많은 특수척(SP척)과.

로터리 테이블, 실린더로 사용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선보였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접하면서 이해하도

록 QJC (퀵죠체인지척) 제품의 작동법을 알려,

소비자에게 친숙히 다가 갈 수 있는 전시가 되었

다. 해외영업팀 김준휘 과장은 CIMT전시는 한국의

공작기계 수출 점유율 1위국인 중국시장에서

자사 제품을 적극 알리기 위한 만큼, CIMT2015

에서는 보다 다양한 제품군과 신제품을 선보여,

중국 시장 내 삼천리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

겠다고 전했다. 다년간 쌓아가는 인지도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의 문을 두드

리기 시작한 ㈜삼천리기계는 다년간 쌓아온 이

미지로 인해 이제 중국 시장 내에서 좋은 품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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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으로 통하고 있다. 이렇게 중국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것은 꾸준한 전시 참여를 통해 브랜드 홍보에 나선 것 외에

도, 인지도 높은 국내 기업인 두산 인프라코어나 현대 위아 같은 기업을 통해서 자사 제품에 관한 정보가 알려진 것도

중국 내 시장 형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뿐만 아니라, 중국 내 대리점과의 영업활동을 통해 거래 중인 HEADMAN,

SANY, ANYANG, LG MAZAK 등 중국 메이커 업체와의 공동 홍보전략을 펼쳐 중국 시장내의 인지도를 점차 높여

가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대리점을 통한 시장공략

중국시장 내에서 ㈜삼천리기계는 대리점을 통한 공

략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는 서안, 항주, 상해 지역

등에 주요 대리점이 있는데, 중국 문화와 사회구조,

경제적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대리점을 선정하

고, 기본적인 영업 활동을 해나가다 보니, 중국 내

소비자에게는 신속하게 찾아가는 길이 되고 있다.

대리점을 통한 판매망 확보는 고객과의 만남 뿐 아

니라,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

다. 중국 지역 내에서 판매망 확보 및 구축에 따라,

이제는 해외대리점을 어떻게 지지하고 중국 시장 반

응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영업의 주요 관건이다. 이번 중국 공작기계전은 중국 시장 내에 자사 홍보

외에도 해외영업 전략을 되짚어보는 귀중한 기회였

다.

지난 4월22일(월) 27일(토)까지 중국 북경 국제 전람센터

(신관)에서 2013년 중국 공작기계전(CIMT)가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 참가하고 있는 CIMT는 ㈜삼천리기계를 중국

시장 내에서 알려,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자리로 자리잡

아 가고 있다.

CIMT 2013 부스 6홀 302 전경

중국공작기계전 CIMT 2013(review)

CIMT 2013 전시 중 두산인프라코어 VTS1650에 장착된 당사 제품 MU-63

중국 공작기계 메이커 HEADMAN 사와 공동 홍보

글 + 이미지 해외영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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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구역사의 산증인 “월급이요? 재워주고 먹여주고, 목욕비만 줘도 일하

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공구산업의 바탕이 전혀 없었던 1953

년, 신흥철물 점원으로 입사했다. 부산항에 들어오는

미군 군수품 중 베어링, 몽키, 볼트, 너트, 기리(드릴),

야스리(줄) 등을 직물 공장 등에 납품하며, 대구 북성로

생활은 시작되었다. 점원으로 일하던 때부터 그는 낮엔 점원, 밤엔 학생으

로 6년동안 하루도 안 거르고 YMCA에서 학업을 병행

했다. 이런 배움은 사업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졌다. 일

본과의 무역에 관심을 갖게 되자, 그는 당시 월급 6만

원에도, 150만원 상당의 SONY VTR을 구입했다. 일

본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였다. 새벽을 깨워 2년간을 테

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어학공부에 투자하며, 공구에 대

한 관심과 열정을 쏟아내었다. #. 사업을 보는 남다른 시각

1978년는 삼천리기계 대리점 계약체결 뿐 아니라, 사

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시기였다.

그는 따스한 기업!, 남도기공을 오랫동안 이끌어 온 비결은

첫째, ‘외형보다는 내실중시’경영이라고 말한다.

“ 물건을 파는 사람이 그 물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고객과 대화를 하겠습니까? 항상 공부를 많이 해야 합

니다. 내실을 키워야죠.” 각종 제품 카달로그가 종류별로 다양하게 정렬된 책꽂이와 그

가 꺼내든 기계공구 JIS 규격집은 내실을 중시한 그의 노력을

짐작할 수 있었다. 남도기공의 영업 담당자들은 김회장의 경영

마인드를 따라, 물건을 판매한다는 생각보다는 기술과 노하우

를 판매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을 대한다. 둘째는, 고객관리를 위한 ‘신용과 신의’이다.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이윤 창출은 고객으로부터 나온다고 믿는다. "영업하는 사람이 언제,어디서 전화가 올지 모르잖아요? 전화를 못 받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또, 돈에 대한

감이 있어야 되니깐 계산기도 항상 가지고 다니지요.”

신용과 신의를 지키기 위해 그는 셔츠를 살 때, 양쪽에 주머니

가 있는 셔츠만 산다. 한 쪽은 핸드폰, 한 쪽은 계산기…

때로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하는 고객도 있기 마련인데,

그 때마다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상담하다 보니 까다로

운 고객들도 단골이 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남도기공 방문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남도의 따스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삼천리기계 제품 중에 PAC척 (대관통경 공압척)만 팔면 다 팔아봤네요. 2013년엔 대당 1억이나 되는 고가제품이지

만,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임을 적극 알려 드리려 합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남긴 이종원 영업상무의 말에 남도의 자부심

이 느껴졌다.

대구 남도기공 김한수 회장

대구 북성로의 공구거리. 1953년 신흥철물에 입사해, 현재 남도기공까지 한 자리에서 60년… 공구상을 운영해오고 있는 창업주 김한수 회장,그의 성공스토리와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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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인터뷰

대구 남도기공 전경

(주) 남도기공 053-254-5511

“그때, 일본의 드릴 메이커 NACHI에 처음으로 방문할 기회가 있었어요. 품질과 규모에 많이 놀라게 되었죠. 당

시엔 국내 소비의 60%를 한사무역에서 독점을 했는데, 사업성을 따져보니, 무역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일본어 공부도 시작했었고요.”

김한수 회장은 공구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라면 어느 나라든지, 현장에서 제품을 비교·조사해서 계약을 한다.

값도 중요하지만, 물건은 용도에 맞게 써야 된다는 게 김회장의 지론이기에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은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미국, 영국, 독일 등으로 발품 팔아 다녔다. 그렇게 다니면서 유지하는 거래처만도

현재, 국가만 16개국에 달한다.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싸다고 구입하는 것은 고객에게 외면당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고객은 무

엇보다도 품질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매 단계에서의 책임은 가장 중요하고, 물건을 만드는 제조사의

품질수준도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사업 지침 중 하나이다. #. 따스한 기업, 남도

기술과 노하우를 판매하다 1977년 신흥철물을 인수하여 설립한 “남도기공”은 따스한 기업이라는 뜻 외에도 특별한 홍보전략이 숨겨져 있

다고 한다. “전화번호부에 보면 ㄱ(기역)은 너무 많이 있지 않나요? ㄴ(니은)으로 시작하는 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남도기공으로 확정했죠.”(웃음)

글 + 이미지 영업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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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활용해보라고 제시한

다. #. 경영 잘하는 법

하루 가계부 쓰기 시간도둑 몰아내기

‘하는 김에’ 시스템 도입

오늘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계획한대로 썼는가,

불필요한데(잠, TV보기, 쓸데없는 잡생각하기

등) 써서 적자가 나지는 않았는가를 보기 위한

하루 가계부를 써보라. 버리는 시간을 찾아 하루

를 경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하는 김에’

시스템을 도입해서, 출근하는 김에 시간을 활용

하고, 미팅하는 김에 어필하는 등 활용해보라.

몇 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분명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이 주어진다.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하루를 경영하는가?

우리의 업무시간, 우리의 하루는 올바로 경영되

어지고 있는가?

많은 연구가들은 어느 한 분야의 진정한 전문

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시간으로 계산하였

다. 그것은 바로 1만 시간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아웃라이어」에서 1만시간은 대

략 하루 세 시간, 일주일에 스무 시간씩 10년간 연

습한 것과 같다고 하였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시간을 가장 아

까워했다는 것이다.

시간! 이달의 강사 김미경씨는 강연을 통해서 시

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다. #. 시간의 3가지

성질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자동 소멸된다 원가가 발생된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 절대적 시간은 하루 24

시간이지만 결국 그 시간을 쓰는 주체인 ‘사람’에

따라서 시간의 양은 상대적일 수 밖에 없다. 누군

가에게는 48시간이 될 수도 있고, 12시간이 될 수

도 있는 것이다. 이미 지난 시간은 소멸되었기에

우리는 어제에 연연해하지 말아야 한다. 이미 과

거가 된 어제는 바꿀 수 없다. 미래의 가치를 높이

려면 ‘오늘’을 바꾸어야 한다. 우리의 시간이 아까

워 지는 순간 시간창조가 이루어진다.

김미경씨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꼈다면 하루를

삼천리를 바꾸는 시간

스타강사 김미경씨의 ‘하루경영’

* 삼천리를 바꾸는 시간은 ㈜삼천리기계 영업팀에서 HRD Program 중 마인드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한 달 동안 들은 교육 중 직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강연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강연은 (http://youtu.be/jV0sh8poRtk) 유튜브 주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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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미지 영업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