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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주블록체인 스마트시티 구 성협회 가 출범한다. 사단법인 제주블록체인 스마트시 티 구성협회(회장 김명만)는 오는 6 일 제주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기념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제주블록체인협회는 과학기술정보 통신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국내 3번 째, 제주지역에선 첫번째 블록체인 협회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제도 개선 및 기술력 향상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민기자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기후에서도 잘 자라도록 개발한 품질 좋은 국산 레몬 품종의 묘목을 본격 보급한다 고 4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제주지역에서 재배(약 10.4ha, 2017 년 12월 기준)하고 있으나, 대부분 유럽의 유레카 리스본 품종이 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레몬의 90% 이상은 외국산이다. 주로 미국과 칠 레에서 약 1만 6000t(2017년)을 수 입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외국산 레몬을 대체 하기 위해 2000년대 중반부터 품종 연구를 시작해 우리나라 1호 레몬 품종 제라몬 을 개발했다. 제라몬 은 기존 품종보다 추위에 강해 국내 기후에도 알맞다. 제라 은 산 함량이 8.5%로 기존 품종 보다 1% 이상 높고, 향이 진하다. 당 도는 11브릭스다. 껍질과 과육은 옅 은 황색이며, 과즙이 풍부하다고 농 촌진흥청은 밝혔다. 문의 감귤연구 소(064-730-4143). 조상윤기자 제주지역 공항과 항만의 시설 사용 료가 잇따라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이하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주차장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요금 인 상을 추진하는 배경으로 갈수록 심 화하는 주차난을 꼽았다. 제주공항 주차장은 최대 1588대까지 동시 수 용할 수 있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올해 초 제주도내 공영주차장 요금 이 인상된 이후 상대적으로 요금이 저렴한 제주공항 주차장으로 차량 들이 몰려들고 있다 면서 주말마다 되풀이되는 주차난을 해소하려면 주차 수요부터 줄여야 한다고 생각 했다 설명했다. 요금 인상으로 공항 주차장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뜻이다. 요금 인상 폭에 대해선 도내 공영 주차장 요금과 같은 수준으로 맞추 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공항공 사 제주본부 측은 밝혔다. 제주공항 주차장 요금은 소형 차량 일 경우 최초 30분에 600원, 이후 10 분씩 초과할 때마다 200원을 더 내는 방식으로 책정돼있다. 대형 차량은 최초 30분에 800원, 이후 15분씩 초 과할 때마다 400원을 내야 한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비교 대 상으로 삼은 도내 공영주차장 요금 은 올해 인상돼 최초 30분에 1000원, 이후 15분마다 500원을 내는 것으로 조정됐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제주공항 주차 장 요금은 2013년 1월 이후 6년 만 에 오르게된다. 공항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항만 에서도 요금 인상이 시도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제주항과 강 정항에 들어선 크루즈 터미널의 이 용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크루즈 터미널 이용료는 현재 1인당 3000원으로 책 정돼 있다. 제주도는 도내 크루즈 터미널 이 용료가 다른 지역보다 낮게 책정돼 현실화 할 필요성이 있고, 최근 해마 다 발생하는 적자 문제도 해소해야 해 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 고 설명했다. 제주와 경쟁하고 있는 부산항과 인천항의 크루즈터미널 이용료는 각각 4300원과 3300원으로 책정돼 있다. 또 지난 2017년 사드 사태로 중국발 크루즈 입항이 전면 중단되 면서 제주항에서는 2017년과 2018 년 각각 10억원과 13억원의 적자를 냈다. 제주도 관계자는 구체적인 인상 폭을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크루즈터 미널 이용료의 현실화와 적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인상이 불가피하다 고 판단했다 면서 올해 상반기 제주 특별자치도 항만의 항만시설사용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요금 인상을 단 행하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이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58 사진 ) 교수가 알로에 문기업인 김정문 알로에의 사외이사 로 선임됐다. 김정문알로에는 본격적인 유통채 널 확장과 함께 소비자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양종훈 교수를 사외이 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출신인 양종훈 교수는 미국 오하오대학교에서 Visual Communnication 석사, 호주 왕립 대학교 RMIT University에서 Art &Culture로 예술학 박사를 받았다. 14대에 이어 15대 한국사진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7년 이명동 사진상 을 수상했다. 2015 뉴욕 국제 디자인 초대전 우수작품상과 2018 한국 콘 텐츠학회 최우수논문 학술상 등 해 당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양종훈 사외이사는 김정문알로에 와 함께 제주 알로에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 혔다. 조상윤기자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선거인수가 확정되면서 후보별 득표전략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 이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제주지 역 선거인수가 8만6505명(무투표조 합 선거인수 제외)으로 최종 확정됐 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거의 확정 선거인수는 4년 전 선거 당시 7만8786명에 비해 10 % 가량인 9.8%(7719명)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지역 선거인수는 4만4705 명이며, 서귀포시 지역 선거인수는 4 만1800명이다. 후보 1명만 출마하면 서 투표가 이뤄지지 않는 조합(제주 축협, 제주시수협, 남원농협, 안덕농 협, 서귀포수협)을 제외하면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조합은 제주시농협 으로 1만1017명으로 4년전 최다였던 감협을 추월했다. 전체 선거인수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적은 조합은 추자도수협으로 346명이다. 제주시농협은 4년전 보 다 1167(11.8%)명 늘었으며, 추자도 수협은 6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시농협에 이어 품목별 조합으 로 도전역에 걸쳐 조합원이 있는 제 주감귤농협은 1만971명으로 많은 선 거인수를 기록했다. 4년전 보다 75명 증가했다. 서귀포농협(4877명), 대정농협 (4254명), 한림농협(4127명), 중문 농협(3779명), 서귀포산림조합 (3488명), 구좌농협(3466명), 애월 농협(3324명), 하귀농협(3259명) 순이다. 뒤를 이어 성산일출봉농협 (3132명)과 위미농협(3057명), 선농협(2977명), 성산포수협 (2780명), 서귀포시축협(2605명), 조천농협과 함덕농협(각 2551명), 한림수협(2439명), 제주시산림조합 (2318명), 효돈농협(2019명) 순으로 선거인수 2000명이 넘는 조합이었다. 한경농협(1937명), 김녕농협 (1594명), 모슬포수협(1547명), 고 산농협(1163명), 양돈축협(492명), 어류양식수협(426명) 순으로 선거 인수가 확정됐다. 4년전에 비해 대부분 조합의 선거 인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김녕농협을 비롯해 서귀포농협, 성산일출봉농협, 위미농협, 모슬포수협, 성산포수협 등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어류양식수협인 경우 후보자 2명이 나서면서 투표율 90% 를 가정할 경우 최소 190표 이상은 넘어야 당선될 수 있다는 이론이 성 립된다. 이어 양돈축협으로 최소 220명의 선거인을 확보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최다후보가 나선 위미농협도 500표 이상씩은 얻어야 당선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도선관위는 5일까지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조합원에게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을 발송할 예 정이다. 조상윤기자 [email protected] 2019년 3월 5일 화요일 6 경제 4코스피지수 2190.66 -4.78 코스닥지수 748.07 +16.82 유가(WTI, 달러) 55.80 -1.42 살때 팔때 살때 팔때 환율(원) 1USD 1145. 70 1106.30 1EUR 1302.92 1252.08 100 1023.54 988.34 1CNY 176. 49 159. 69 조합장선거 후보별 득표 제각각 제주산농산물 전국 판촉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가 제주산 농산물 소비확대 를 위해 협중앙본부, 하나로통과 협조해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보름간 전국 협 하나로마트에서 제주산 월동작물(월동채소류 및 만감류)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실 시하고 있다. 사진은 기도 수원 하나로마트. 사진=제주농제주출신 상명대 양종훈 교김정문알로에 사외이사 선임

조합장선거후보별득표 법 제각각pdf.ihalla.com › sectionpdf › 20190305-78533.pdf2019/03/05  · 양종훈사외이사는김정문알로에 와함께제주알로에를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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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조합장선거후보별득표 법 제각각pdf.ihalla.com › sectionpdf › 20190305-78533.pdf2019/03/05  · 양종훈사외이사는김정문알로에 와함께제주알로에를세계적으로

제주지역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주블록체인 스마트시티 구

성협회 가 출범한다.

사단법인 제주블록체인 스마트시

티 구성협회(회장 김명만)는 오는 6

일 제주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기념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제주블록체인협회는 과학기술정보

통신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국내 3번

째, 제주지역에선 첫번째 블록체인

협회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제도 개선 및 기술력 향상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민기자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기후에서도

잘 자라도록 개발한 품질 좋은 국산

레몬 품종의 묘목을 본격 보급한다

고 4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제주지역에서 재배(약 10.4ha, 2017

년 12월 기준)하고 있으나, 대부분

유럽의 유레카 와 리스본 품종이

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레몬의 90%

이상은 외국산이다. 주로 미국과 칠

레에서 약 1만 6000t(2017년)을 수

입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외국산 레몬을 대체

하기 위해 2000년대 중반부터 품종

연구를 시작해 우리나라 1호 레몬

품종 제라몬 을 개발했다.

제라몬 은 기존 품종보다 추위에

강해 국내 기후에도 알맞다. 제라

몬 은 산 함량이 8.5%로 기존 품종

보다 1% 이상 높고, 향이 진하다. 당

도는 11브릭스다. 껍질과 과육은 옅

은 황색이며, 과즙이 풍부하다고 농

촌진흥청은 밝혔다. 문의 감귤연구

소(064-730-4143). 조상윤기자

제주지역 공항과 항만의 시설 사용

료가 잇따라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이하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주차장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요금 인

상을 추진하는 배경으로 갈수록 심

화하는 주차난을 꼽았다. 제주공항

주차장은 최대 1588대까지 동시 수

용할 수 있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올해 초 제주도내 공영주차장 요금

이 인상된 이후 상대적으로 요금이

저렴한 제주공항 주차장으로 차량

들이 몰려들고 있다 면서 주말마다

되풀이되는 주차난을 해소하려면

주차 수요부터 줄여야 한다고 생각

했다 고 설명했다. 요금 인상으로

공항 주차장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뜻이다.

요금 인상 폭에 대해선 도내 공영

주차장 요금과 같은 수준으로 맞추

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공항공

사 제주본부 측은 밝혔다.

제주공항 주차장 요금은 소형 차량

일 경우 최초 30분에 600원, 이후 10

분씩 초과할 때마다 200원을 더 내는

방식으로 책정돼있다. 대형 차량은

최초 30분에 800원, 이후 15분씩 초

과할 때마다 400원을 내야 한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비교 대

상으로 삼은 도내 공영주차장 요금

은 올해 인상돼 최초 30분에 1000원,

이후 15분마다 500원을 내는 것으로

조정됐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제주공항 주차

장 요금은 2013년 1월 이후 6년 만

에 오르게된다.

공항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항만

에서도 요금 인상이 시도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제주항과 강

정항에 들어선 크루즈 터미널의 이

용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크루즈 터미널

이용료는 현재 1인당 3000원으로 책

정돼 있다.

제주도는 도내 크루즈 터미널 이

용료가 다른 지역보다 낮게 책정돼

현실화 할 필요성이 있고, 최근 해마

다 발생하는 적자 문제도 해소해야

해 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

고 설명했다.

제주와 경쟁하고 있는 부산항과

인천항의 크루즈터미널 이용료는

각각 4300원과 3300원으로 책정돼

있다. 또 지난 2017년 사드 사태로

중국발 크루즈 입항이 전면 중단되

면서 제주항에서는 2017년과 2018

년 각각 10억원과 13억원의 적자를

냈다.

제주도 관계자는 구체적인 인상

폭을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크루즈터

미널 이용료의 현실화와 적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인상이 불가피하다

고 판단했다 면서 올해 상반기 제주

특별자치도 항만의 항만시설사용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요금 인상을 단

행하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이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58 사진)

교수가 알로에 전

문기업인 김정문

알로에의 사외이사

로 선임됐다.

김정문알로에는 본격적인 유통채

널 확장과 함께 소비자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양종훈 교수를 사외이

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출신인 양종훈 교수는 미국

오 하 오 대 학 교 에 서 V i s u a l

Communnication 석사, 호주 왕립

대학교 RMIT University에서 Art

&Culture로 예술학 박사를 받았다.

14대에 이어 15대 한국사진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7년 이명동 사진상

을 수상했다. 2015 뉴욕 국제 디자인

초대전 우수작품상과 2018 한국 콘

텐츠학회 최우수논문 학술상 등 해

당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양종훈 사외이사는 김정문알로에

와 함께 제주 알로에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

혔다. 조상윤기자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선거인수가 확정되면서 각 후보별

득표전략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

이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제주지

역 선거인수가 8만6505명(무투표조

합 선거인수 제외)으로 최종 확정됐

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거의 확정 선거인수는 4년

전 선거 당시 7만8786명에 비해 10

% 가량인 9.8%(7719명)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지역 선거인수는 4만4705

명이며, 서귀포시 지역 선거인수는 4

만1800명이다. 후보 1명만 출마하면

서 투표가 이뤄지지 않는 조합(제주

축협, 제주시수협, 남원농협, 안덕농

협, 서귀포수협)을 제외하면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조합은 제주시농협

으로 1만1017명으로 4년전 최다였던

감협을 추월했다. 전체 선거인수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적은 조합은 추자도수협으로

346명이다. 제주시농협은 4년전 보

다 1167(11.8%)명 늘었으며, 추자도

수협은 6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시농협에 이어 품목별 조합으

로 도전역에 걸쳐 조합원이 있는 제

주감귤농협은 1만971명으로 많은 선

거인수를 기록했다. 4년전 보다 75명

증가했다.

서귀포농협(4877명), 대정농협

(4254명), 한림농협(4127명), 중문

농협(3779명), 서귀포산림조합

(3488명), 구좌농협(3466명), 애월

농협(3324명), 하귀농협(3259명)

순이다.

뒤를 이어 성산일출봉농협

(3132명)과 위미농협(3057명), 표

선농협(2 9 7 7명 ) , 성산포수협

(2780명), 서귀포시축협(2605명),

조천농협과 함덕농협(각 2551명),

한림수협(2439명), 제주시산림조합

(2318명), 효돈농협(2019명) 순으로

선거인수 2000명이 넘는조합이었다.

한경농협(1937명) , 김녕농협

(1594명), 모슬포수협(1547명), 고

산농협(1163명), 양돈축협(492명),

어류양식수협(426명) 순으로 선거

인수가 확정됐다.

4년전에 비해 대부분 조합의 선거

인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김녕농협을

비롯해 서귀포농협, 성산일출봉농협,

위미농협, 모슬포수협, 성산포수협

등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어류양식수협인 경우

후보자 2명이 나서면서 투표율 90%

를 가정할 경우 최소 190표 이상은

넘어야 당선될 수 있다는 이론이 성

립된다.

이어 양돈축협으로 최소 220명의

선거인을 확보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최다후보가 나선

위미농협도 500표 이상씩은 얻어야

당선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도선관위는 5일까지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조합원에게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을 발송할 예

정이다.

조상윤기자 [email protected]

2019년 3월 5일 화요일6 경 제

4일코스피지수 2190.66

-4.78▼ 코스닥지수 748.07

+16.82▲ 유가(WTI, 달러) 55.80

-1.42▼

살때 팔때 살때 팔때환율(원) 1USD 1145.70 1106.30 1EUR 1302.92 1252.08

100 1023.54 988.34 1CNY 176.49 159.69

조합장선거 후보별 득표셈법 제각각

제주산농산물 전국 판촉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가 제주산 농산물 소비확대

를 위해 농협중앙본부, 하나로유통과 협조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보름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주산 월동작물(월동채소류 및 만감류)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실

시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수원 하나로마트. 사진=제주농협 제공제주출신 상명대 양종훈 교수

김정문알로에 사외이사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