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전국 2,000가구의 식품 주 구입자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로 진행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7년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조사’ 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행) 중에서 간편식 관련 내용을 재정리한 것임. 간편식은 소비트렌드를 반영하여 최근 들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식품분야로 기업체에게 제품 생산이나 판매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가구의 간편식 구매행태의 주요 분석결과를 제시함. 주요 내용은 간편식 최근 3개월 구입 경험, 주된 구입 이유, 이용 용도, 구매 및 섭취 장소등가구의간편식구매행태와간편식구입경험이많은가구의인구통계적특성분석, 간편식 구입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임. 가구의 간편식(HMR) 구매행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 배경 및 목적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는 1인 가구 및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등의 이유로 매년 성장 하고 있음. 2016년 국내 간편식의 출하액 기준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4.8% 증가 한 2조 2,542억원으로 추정됨(식품의약품안전처(각 연도)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참고). 간편식은 식품공전에 의하면, 즉석섭취식품, 즉석조리식품(레토르트식품 포함), 신선편의식품으로 구분하고 있음. 현재 간편식의 시장규모 확대가 어떤 부류에서 활발하게 발생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유형의 가구에서 간편식을 많이 구입하고 있는지 가구 유형별 구매행태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음. 이는 향후 간편식 시 장에 진출할 기업이나 현재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체에게 제품 생산이나 판매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자료에서는 간편식 구입 경험 및 구입 증감, 주된 구입 이유, 이용 용도, 구매 장소 및 섭취 장소 등 가구의 간편식 구매행태 분석결과를 제시함. 또한 인구통계 그룹 별로 간편식 구매행태를 살펴봄으로써 간편식 구입이 많은 가구의 특성을 밝히고, 간편식 구입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봄. 간편식 구입 경험 1년간(2016년 8월~2017년 7월) 간편식 구입은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017년 5~7월간 간편식 구입 경험을 부류별로 살펴보면, 즉석섭취식품 구입 경험이 응답자의 66%로 가장 많았고, 즉석조리식품(47%), 신선편의식품(29%) 순서임. 간편식 품목별 구입 경험을 살펴보면, 즉석섭취식품 5가지(샐러드, 도시락, 김밥류, 샌드위치/햄버거류, 반찬류) 중에서는 김밥류(61%)가 가장 구매 경험이 많으며, 반대로 샐러드(18%), 소스/양념류(21%) 순으로 구매 경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남. 즉석조리식품 10가지(밥류, 면류, 레토르트, 국류, 찌개/탕류, 죽/스프류, 육류, 수산물, 만두/피자류, 소스/양념류) 중에서는 면류(53%), 만두/피자류(49%) 순 으로 구매 경험이 많으며, 반대로 국류(15%), 죽/스프류(17%), 수산물(16%), 찌개/탕류(18%) 등의 구매 경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남. 자료: 농림축산식품부(2018) 「2017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조사(심층분석 보고서)」 간편식 이용 및 구입 장소 간편식의 이용 용도는 식사대용(60.2%), 간식용(33.7%), 캠핑/여행용(5.8%) 순 으로 나타남. 가구가 간편식을 구입하는 주된 이유는 ‘음식 조리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25.0% )’, ‘맛이 좋아서(23.5%)’, ‘직접 조리하는 것보다 저렴해서(21.8%)’ 순으로 나타남. 가구에서는 편리성과 시간 절약이라는 원래의 제품 컨셉과 일치하여 간편식을 주로 구입하지만, ‘맛이 좋아서’라는 구입 이유는 음식 조리에 자신이 없거나 혹 은 본인이 조리해도 원하는 맛이 나오지 않아서 구입하는 것으로 간접 해석할 수 있음. 특히, ‘맛이 좋아서’ 항목은 전업주부가 없는 가구의 선택 비중이 26.7%로 전업 주부가 있는 가구(21.4%)보다 높게 나타남. 간편식 이용 용도 자료: 농림축산식품부(2018) 「2017 가공식품 소비자 태도조사(심층분석 보고서)」 즉석섭취식품 66.0% 즉석조리식품 47.0% 신선편의식품 29.0% 2017 간편식 구입 경험(5～7월)
Advokat Preben Skou-Nielsen Høgevej 4 7000 Fredericia Kære Preben Skou-Nielsen MILJØMINISTERIET Ministeren J.nr. BLS-101-00264 Tak for din henvendelse af den 19. februar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