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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일러스트신진작가그룹전2016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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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은주 작가입니다.

일러스트 그림책을 출간한 작가가 되고 싶은데 쉽지 않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고 싶은 신진작가 19명이 모였어요. 저는 작년에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갔었어요. 부스에서 그림을 판매하는 작가들의 모습이 많이 부러웠어요. 올해에는 나도 페어에 참여하고 싶어 단독 부스를 알아봤어요.혼자 참여하지 말고 기왕이면 프로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과 다 같이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개인 후원으로 단체 부스를 구입했어요. 그리고 용기를 내어 함께할 그림책 일러스트 신진작가 공모를 진행했어요.그렇게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를 꿈꾸는 19명의 신진작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인상주의 화가들은 자신들의 그림이 그 시대의 살에서 인정을 못 받자 무명 예술가 협회를 만들고 공동전시를 했다고 해요.

우리 신진작가 그룹의 작가들은 이번 페어를 함께 준비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하려고 합니다.

개성 있는 우리들만의 그림책을 출간할 때까지 응원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신진작가 그룹의 작가들 19명 모두 모두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2016, 온은주 씀

전시 기획 의도

01/ 나영씨

02/ 너굴양

03/ 박은희

04/ 박하잎

05/ 비마

06/ 마차

07/ 온은주

08/ 이람

09/ 이지선

10/ 이지은

11/ 전주영

12/ 조이(이주연)

13/ 지은아

14/ 해므

15/ 현이

16/ BK

17/ Lus

18/ Jiyasol

19/ Nara

참여 작가

두 아이의 엄마이며 직장생활 16년을 넘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가사와 육아를 모두 잘하고 싶지만 포기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기특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빛나는 하루하루를 남기고 싶어 시작한 그림이 조금씩 쌓여 추억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울림의 기억]

아이들이 던져주는 순수한 말 한마디에 웃고 우는 가슴벅찬 순간을 펜과 물감으로 그립니다.공대생 출신의 엄마인지라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 때의 느낌을, 생각을 담아 저의 시선을 전하고 싶습니다.그래서 힘들고 서투르고 고단한 하루속에 너희들덕에 행복했다고, 크게 웃으며 지냈다고, 그러니 너희들은 살다가 삶이 퍽퍽해지면 엄마의 마음을 꺼내어너희가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다시 힘을 내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나영씨E-mail / [email protected] / blog.naver.com/nylee248

직장생활을 하다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소소하고 유쾌한 일상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최근에는 길고양이 사진을 모티브로 한 작업을 하고 있다.

한겨레 ESC 에 <너굴양 그림일기>를 연재하고 있다.

[꽃보다 고양이]

꽃보다 여리고 예쁜 작은 고양이는 아파트 화단에서 사계절을 난다. 꽃망울보다 먼저 봄을 알리는 작은 고양이에게 우리는 어떻게 말을 걸어볼 수 있을까? 길에는 여러 생명이 산다. 길고양이의 척박한 삶이 무척이나 현실적인 동시에 그들은 내가 그리고 싶어지는 피조물이었다. 고양이라는 생명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우아함은 처량하고 우울한 뒷골목에서도 떨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들의 옆에는 너굴양이 등장한다. 항상 곁에 있고 돌봐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나를 대신해 너굴양이 고양이들에게 말을 건다. 우리의 도도한 고양이들은 너굴양을 본체만체 할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 그들 곁을 알짱거리던 너굴양이 그리워질지도 모른다.

너굴양SNS / facebook.com/nergulyangE-mail / [email protected]

꿈을 그리는 개발자,6개월 된 딸아이를 둔 멀티맘입니다. 취미로 시작하여 주로 모델과 배우들의 화보나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붓펜으로 선을 그리고 색연필로 채워가며 그림을 그려왔습니다.요즘은 저의 뮤즈가 된 딸아이와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육아 그림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왼팔에는 아기가 안겨있네요~)

[하~품]

평소처럼 아이에게 맘마를 먹이고트림을 시키던 어느 날!"트림아, 나오너라~우리 아기 답답하대~" 라고 말을 하던 중,아이에게 일어나는 생리현상을 의인화 시켜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 만나~ 내안의 친구들"이란 주제로'하품', '잠투정', '트림', '빵구', '응가' 다섯개의 작품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그 중 '하품'은 생생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아이의 표정을 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무한 상상력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하면서 오히려 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박은희SNS / facebook.com/happyeunyangE-mail / [email protected]

새로운 캐릭터가 이야기를 걸어오면 가슴이 두근두근대곤 합니다.

단순하면서 힘있는 그림과 재밌는 이야기로 꾸준히 작업하고 있으며, 쓰고 그린책으로 <꼬마 스파이더>가 있습니다.

SNS / grafolio.com/parkhaleafE-mail / [email protected]

[WANTED - FOR THE EARTH]

"당신을 지금부터 지구 보안관으로 임명합니다.지구가 급히 이 녀석들을 찾고 있어요.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해 이제 지구에 몇 안 남았대요. 어쩌면 영영 사라져버릴지도 몰라요!그러기 전에 지구를 위해 이 동물들은 찾아 제자리로 돌려주어요."

우리가 사는 지구에 많은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대부분 훼손된 자연환경으로 살 곳을 잃고, 사람들에게 잡혀 하나둘 사라져 버렸지요. 사람들의 손에 의해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 그 동물들을 지킬 수 있는 것 또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이 이상한 수배전단지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이 전단지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동물들을 찾아 구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구 보안관이 되어 멸종위기 동물들을 지구에게 돌려주세요.

박하잎

서양화를 전공하고 수작업으로 초상화, 동물에 관한 작품들을 작업했습니다.

현재는 디지털 작업을 공부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의상과 환경, 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디지털 작업과 수작업을 병행하여 한국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해진다면, 각종 매체에 노출되는 삽화를 통해 한국 전통미를 홍보하고 싶습니다.

[백두대간]

어릴때부터 한국의 산들과 동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호랑이의 아름다운 무늬와 우리나라의 잔잔하고도 웅대한 산맥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져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림의 이 장면은 제 상상이지만, 한국 호랑이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실제로 어딘가에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어린 시절엔 각종 옛날이야기들을 들으며 잠이 들곤 했습니다. 끊임없이 첨단기술이 진화하며 바쁘게 살아야 하는 요즘은 그 시절의 조곤조곤한 느낌이 그립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이야기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지역과 산들을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큰 줄기로 이어진다 하여 백두대간이라고 불렀습니다. 호랑이가 바라보는 시선에서 백두대간이 품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운 옛 설화들과 자연환경이 자꾸만 사라져 가는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비 마SNS / facebook.com/artistbimahE-mail / [email protected]

살면서 가끔 일어나는 시트콤 같은 순간이나, 미스터리 한 사건, 오래오래 기억에 남기고 싶은 얼굴 같은 것들을 클레이에 그립니다.

손에 클레이를 쥐고 들여다보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하고 궁금해지는 그림을 그립니다.

SNS / instagram.com/matcha_illustratorE-mail / [email protected] / sistercafeblog.wordpress.com

이번 작품에는 영국에서 살 때 지나온 순간순간을 담았습니다.

어린아이만이 뛰어다닐 수 있을 만큼의 작은 모로코의 골목들, 빵을 안주자 공격 했던 백조가 사는 공원,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러시안 레스토랑 등 제가 가진 추억에 약간의 상상을 담아 작은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마 차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15년차 마케터에서, 국내1호 비주얼씽킹 강연자로 변신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작가로 또 한번의 변신을 위해 자체 창작책인 [멀미소녀] 라는 그림책을 그리고 있다.

[멀미 소녀]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멀미 소녀.

멀미가 난 소녀는 버스에서 내리고, 내 마음을 치유하는 숲속 요정들을 만나 멀미가 치유된다.

많은 일과 관계로 멀미 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로하고 힐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고 있는 동화책이다.

이번 전시에는 24시간 비가 내리는 비나무요정을 표현했고, 빗소리가 주는 편안함으로 치유받는 멀미소녀를 그렸다.

온은주E-mail / [email protected] / www.visual-thinking.co.kr

주로 연필드로잉과 종이를 오리고 붙이는 작업을 하며, 파란색과 보라색을 자유롭고 멋지게 담아내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거리에 북적이는 사람들의 뒷모습만 멍하니 바라보다 문득, 햇빛이 발끝에 그림자를

만들어내면 ‘어?’ 하고 하늘을 올려보기도 전에 구름이 가려버립니다.

발끝에 그림자는 사라져 두 눈으로 밝은 햇빛 한줄기도 보지 못하고 그저 회색 구름 뒤에 숨은

햇빛만보다 초라함을 느껴버리고, 사람들은 햇빛이 좀 더 비출 것 같은 높은 곳으로 향할 때 나는 그들을 등지고 집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초라함’ 이라는 표현을 제가 느끼고 경험했던 것, 그리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으로 풀어보고 싶었습니다.

이 람SNS / instagram.com/gorocakeE-mail / [email protected]

자연과 도시의 풍경, 사람들 그리고 주변의 사물에서 영감을 받으며,

주로 일상에서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컨셉으로하여 색으로 담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London life]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런던의 건축물들, 빠르게 돌아가는 것 같지만 과거에 살고 있는 듯 한 런던의 생활.

나는이 곳 템즈강변에서 런더너들의 가장 런더너다운 여유로운 풍경을 담아보려 하였다.

이지선SNS / instagram.com/merrrrryjisunE-mail / [email protected] / www.jisunleeillustration.com

[Dancing in Spring Day]

요즘 ‘사랑’이란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보곤 한다.하지만 결론은 사랑은 정의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냥 단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며 느끼는 감정들이 각자의 사랑의 정의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4계절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각 계절마다 서로에게 특별한 추억들이 쌓이고, 그 것들은 각자의 기억 속에 남겠죠. 각자의 사랑의 정의를 되새겨 가며 지금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내 사람에게 더 따뜻한 존재가 되기를.

이 작품을 통해서 각자의 기억 속에 담겨있는 사랑의 추억을 상상해 보면 어떨까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 내는 일러스터 에이미(이지은)입니다.

저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유머와 감동의 그림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저의 풍부한 색의 조화 그리고 이야기가 숨어있는 그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꿈을 꾸었으면 합니다.

이지은SNS / instagram.com/jieun_amy_leeE-mail / [email protected]

선을 이용한 그림을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우리들의 일상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담고싶고, 담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우리들의 탄생화를 작업하였습니다.

전주영E-mail / [email protected] / blog.naver.com/jjy890704

[봄 피어난다]

그림에 등장하는 두마리 강아지는 제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자 동생이자 제 그림의 뮤즈들 입니다.

강아지들과 사계절을 보내면서 느끼던 점들을 작품에 녹이게 되었습니다.

가족과도 같은 강아지들이 사계절을 어떻게 느끼고 즐길까 상상의 나라에 함께 해주세요 :)

모든 분들이 제 그림을 보시고 미소지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소한 손그림을 그리고 있는 작가 조이입니다 :)

조 이SNS / instagram.com/j_oooey/ E-mail / [email protected]

일상 속 마음을 움직이는 순간에 주목합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수채화, 색연필 등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숲에서 온 친구, 킴바> 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순 간]

긴 여행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그저 바라보기만 했던 바다였다.

모두 다 행복해보였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기억 속 그림들을 꺼내보며 위로를 얻는다.

우리는 그런 순간들 덕분에 살아가는 것 아닐까.스크랩북이 차곡히 쌓이듯 모두에게 그런 순간들이 많아지길 바라본다.

지은아SNS / instagram.com/eunah222E-mail / [email protected] Blog / blog.naver.com/jwh0222

내 안의 소녀들을 그립니다.

문득 떠오른 단어들, 수 많은 날들의 감정을 섞어 소녀들로 녹여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았던,내가 느꼈던,내게 영감을 주는 소녀들을 좋아합니다.

아무 표정 없는 소녀들처럼 보이지만

내게 그랬듯,당신에게도 심심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해 므 SNS / instagram.com/enjee_hammE-mail / [email protected] / blog.naver.com/illu_hamm

현재 동양화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평소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그림에 나타냅니다. 그 날 먹은 음식, 지나가던 사람, 어떤 사물을 보고 느낀 감정 등등을 따뜻한 색감 위주로 그림에 표현합니다.

[Travel abroad]

낯선 여행지에서의 설렘.

모두가 느끼는 그 기분 좋은 감정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각각의 그림에는 의자가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그림 속으로 들어와 의자에 앉아 쉬면서 여행지와 동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현 이SNS / instagram.com/hyeun_iE-mail / [email protected]

많은 곳을 여행하며 받은 영감들을 그림에 남기는 것을 좋아하고

색연필과 드로잉북을 가지고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의 드로잉의 재료는 대부분 색연필와 마커팬 입니다.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그림으로 해석해볼까 하다 사람들의 무표정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바쁜 생활 속 지친 현대인들의 무표정을 드로잉으로 표현하고 주로 딱딱함과 무뚝뚝함을 표현하기 위해 네모를 많이 사용합니다.

드로잉에 그려진 사람들은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그립니다.

B KSNS / instagram.com/BK0307E-mail / [email protected]

'Illustration'에서 빛을 의미하는 단어인 'lus'에서 영감을 받아, 빛을 가득 머금은 듯한 색상으로 선명하고 생기있는 일러스트를 그리고자 합니다.

잔잔한 새벽에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새 벽]

'빛의 하루' 시리즈 중 첫번째인 '새벽'은어젯밤과 오늘 아침의 경계가 어슴푸레한, 날이 샐 무렵의 하늘을 담아내었습니다.

잠들어 있는 꽃봉오리를 깨우는 서늘하고도 은은한 새벽빛이 누군가에게 있어 하루 중 가장 빛이 예쁜 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usSNS / instagram.com/lus_0608/E-mail / [email protected]

[Twins]

쌍둥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은 유나와 리나로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쌍둥이 입니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서로를 위하는 쌍둥이 만의 느낌을 보며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며 수작업을 위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앞으로 그림책이나 일러스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작가가 되고자 합니다.

J iyaso lE-mail / [email protected] Website / www.jiyasol.com

'보이는 세상' 에서 '보이지 않는 것' 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힙합을 좋아하며 힙합 음악에서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누군가의 마음에 빛이 되어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hungry house]

배고픈 말은 미친듯이 달리며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삼켜버린다.

말은 과연 만족할 수 있을까?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배고픔에 대한 이야기

Nara SNS / instagram.com/flydalbongE-mail / [email protected]

비주얼 씽킹 워크샵 소개두뇌는 텍스트보다는 그림에 더 주목을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뇌에 연결된 신경들 중, 시신경이 3개인 이유는 영상을 판단하는데 더 많은 프로세스를 처리하기 위함이고그만큼 집중력도 더 높아지게 만들죠. 기획을 잘하고 싶은 디자이너!디자인을 잘하고 싶은 마케터!

텍스트를 이미지로 잡아내고 싶은 기획자! 모두~생각이 그림으로 변하는 Visual Thinking Workshop 으로 당신의 크리에이티브를 깨워보세요.

강의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