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274
Download
4
Category
Preview:
Citation preview
2012101213 다섯
스토리가 하나의 가을
하늘을
만나던
날….
다섯
스토리가 하나의 가을
하늘을
만나던
날….
가평의
가을
이야기 사진,
글 : h125
작은
별에
사는 Ellen
요정
나
는
작은
다락방에
사는
작은
요정.
마법사의
마술에
걸려
그
작은
다락방에
갇혀
세상을
봅니다.
제게
가장
큰
위안은
같은
다락방에
살았던 빨랑머리
소녀였죠.
그녀의
명랑한
웃음을
흉내내며
살아가고
있죠.
그리고
가끔씩
창
밖으로
스치는
바람이
전하는
세상
이야기를
들으며
힘을 내
봅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의
다락방에
손님이
찾아왔어요.
그
들은
저를
다락방에서
꺼내주었죠. 함께
가을
밤을
태우
며
삶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음악, 사랑, 아픔, 젊음,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어요.
그
들은
저를
다락방에서
꺼내주었죠. 함께
가을
밤을
태우
며
삶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음악, 사랑, 아픔, 젊음,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어요. 사람
사는
이야기
사람
냄새가
참
좋은
밤이다.
차
가운
가을
공기도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방해하진
못하는
밤이었죠.
서로에게
고맙고
고마운
밤이었으니깐요.
하늘의
별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웃음이
쏟아지며,
우리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어요.
세계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그
여행의
동반자가
좋은
사람들이라면
더욱더….
밤
하늘
보며
밤
을
먹으니
그것이
밤
맛이다.
밤
하늘
보며
밤
을
먹으니
그것이
밤
맛이다. 가을
밤이
타고
있다.
불꽃은
춤을
추고,
따스함
은
세상을
덮는다.
우
린
하나지만…
하나가
아니었다.
오늘밤만은
외롭지
않았다.
외롭지
않았다.
우
린
하나지만…
하나가
아니었다.
오늘밤만은
외롭지
않았다.
외롭지
않았다.
우리는
지금
별
을
만들고
있다.
그
별은
다시
달
이
되어
더
크게
빛나고,
세상을
밝히리라.
두
개의
달이
물
위에서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Good morning.
다섯개의
다른
스토리가
만나는
같은
아침... 내일
아침의
태양은
각자
다른
곳에서
만나겠지...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삶을
또
만들어가겠지...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번
만남과
헤어짐을
하고
있다...
마
당에
매어
놓은
물호수만
있어도
우린
행복하게
웃으며
놀
수
있었죠.
마
당에
매어
놓은
물호수만
있어도
우린
행복하게
웃으며
놀
수
있었죠.
가
을은
우리를
다른
세상에
잠시
머물게
한다.
가
을은
우리를
다른
세상에
잠시
머물게
한다.
그
어느날
보다
맑고
깨끗했던
물
그
어느날보다
행복했던
우리들.
그
어느날
보다
맑고
깨끗했던
물
그
어느날보다
행복했던
우리들.
가을이
깊어간다.
Ellen
요정이
선물로
드린
‘
행운’
을
간직하고 계시나요?
가을이
깊어간다.
마
음
근육
키우고
있다.
가을
햇살
아래서….
따
뜻한
식사에
우린
행복했고,
감사했고,
고마웠다.
‘
함께’
라는
이름으로..
따
뜻한
식사에
우린
행복했고,
감사했고,
고마웠다.
‘
함께’
라는
이름으로..
가을, 너
안에 우리
있다.
나
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 바스락
산산히
가루가
되더라도
한
때 나는
그의
푸른
나뭇잎으로
행복했다. 그
것
하나면
족하다고! 행복했고 고마웠고 고마웠다. 인어공주의
사랑은 물거품이
되어
그를
지켰다면 나는
바스락
한
줌 가루가
되어
그를
지키는 사랑이
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나
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 바스락
산산히
가루가
되더라도
한
때 나는
그의
푸른
나뭇잎으로
행복했다. 그
것
하나면
족하다고! 행복했고 고마웠고 고마웠다. 인어공주의
사랑은 물거품이
되어
그를
지켰다면 나는
바스락
한
줌 가루가
되어
그를
지키는 사랑이
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운명이라면...
가을이 내게
준
고마운
선물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작은요정은
다시
작은 다락방에
들어갑니다. 왕자님의
마법이 풀릴때까지
다시 갇혀있어야
하지만,
이젠 조금
덜
힘들꺼
같습니다. 잠시나마
저에게
좋은 시간을
갖게
해준 여러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작은요정은
다시
작은 다락방에
들어갑니다. 왕자님의
마법이 풀릴때까지
다시 갇혀있어야
하지만,
이젠 조금
덜
힘들꺼
같습니다. 잠시나마
저에게
좋은 시간을
갖게
해준 여러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The End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가을은…
그녀의
아픔도
그의
슬픔도
그리고, 나의
깊은
상처도…
그리고, 나의
깊은
상처도…
우리
모두의 잔인했던
과거의
모든
것들을…
치유하고
있다.
끝맺으면서…
…
살면서
웃을
수
있는
순간은
…
좋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은
…
아주
찰라의
순간이라는
것을
…
아는
순간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죠.
…
그리고
너무
슬퍼서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
사진과
글을
정리하며
…
짧았던
기쁨들을
생각해봅니다.
…
그
작은
기쁨이
부족한
저의
사진과
글로
…
전해질
수
있다면
행복할
꺼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
살면서
웃을
수
있는
순간은
…
좋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은
…
아주
찰라의
순간이라는
것을
…
아는
순간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죠.
…
그리고
너무
슬퍼서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
사진과
글을
정리하며
…
짧았던
기쁨들을
생각해봅니다.
…
그
작은
기쁨이
부족한
저의
사진과
글로
…
전해질
수
있다면
행복할
꺼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Ellen, 지구별
살이가 널
쓸쓸하고,
고단하게
해도 더
씩씩하게,
씩씩하게 무소의
뿔처럼…. 널
격려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렇게
멋있고,
이쁘게
살자.
가평의
가을
이야기
진짜
끝! 사진,
글 : h125
작은
별에
사는 Ellen
요정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