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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3호
2013년 4월 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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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성지이엔씨 표<사진>가 최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형 분전반
개발에 관한 연구’로 강원 학교에서 박
사학위를 받았다.
김 표는 전기공사협회 신재생에너지
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정훈기자
김진환 성지이엔씨 표 박사학위 취득
전기화재 예방 스마트형 분전반 개발 연구
배전반 제조업체인 유호전기공업의 유인창
표<사진>가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으로 선정
됐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중앙
회(회장 김기문)는‘2013년 3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보호배전반 및 자동제어장
치 전문업체인 유호전기공업(주) 유인창 표
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인창 표이사는 1992년 유호전기공업에
입사, 2009년 표이사로 취임해 765kV,
345kV, 154kV 송변전계통의 기자재를 안정
적으로 공급했다.
또 IT융합을 통한 전력기기의 국산화와 해
외 수요처 발굴을 통해 2011년 210억원의 매출
을 달성했다.
유 표는 2010년을‘연구개발 원년’으로
정하고 R&D에 집중한 결과 차단기동작실패
감시장치와 변압기 예방진단용 DAS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GIS 부분방전 진단시스템, 지
난해에는 전력 변전자동화 운 시스템(SA)
개발로 전력기기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
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한국전력의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되
기도 했다.
유 표는 해외시
장 개척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1년 신흥개발도상국 미얀마에 100만 달
러 규모를 수출하고 지난해 브라질 일관제철
소 건립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수출품목 다
변화와 해외 전력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유 표는“변화하는 패러다임에서 혁신을
바탕으로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창의성을 갖춘 연구지원과 전력융합 IT기술
을 발전시켜 전력산업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세준기자<21ssj@>
‘3월의 중소기업인’에
유인창 유호전기 표765kV, 345kV 송변전계통 기자재 안정적 공급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오두석)은
지난 3월 27일 조합 회관에서‘제6회 선
거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 선관위원들은 전차위
원회 의사록을 확인하고 제31회 정기총
회 개최결과 등 보고사항에 한 설명
을 청취했다.
이어 부의의안으로 선거 관련자료
폐기의 건을 상정, 원안 로 의결했
다. 선거 관련자료 폐기의 건은 조합
선거관리규정 제11조와 선거관리기준
제8조에 따른 것으로, 총회 후 선거관
련 자료의 보관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해당 내역을 폐기하는 방법 등이 담겼
다.
이에 따라 조합 선관위는 제11 이
사장 선출 관련 투표용지와 투표등록접
수부 등 각종 서류를 문서세단기 등으
로 분쇄했다.
데이터베이스서버 보안 및 위임관련
데이터 등 관련 전산기록도 전부 삭제
했다.
유완상 조합 선거관리위원장은“멀리
에서 참석해 주신 선거관리위원 여러분
들에게 감사드린다”며“공정하고 깨끗
한 선거를 위해 힘써온 만큼 유종의 미
를 거둘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에도 소
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정훈기자<jojh@>
전기공사공제조합, 제6회 선거관리위원회
제11 이사장 선거 관련 문서�자료 폐기
한전KDN의 신임 E-ICT 사업단장에 정형종 씨<사
진>가 임명됐다.
정형종 씨는 한전 발전현장에서 7년간 근무하고, 전
력산업과 발전ICT 분야에서 23년 동안 일하면서 각
종 정보전략계획(ISP)수립과 ERP 구축, 정보보안 등
을 수행한 IT 통이다. 정형종 씨는 앞으로 원전ICT 센
터와 발전사ICT 센터로 구성
된 E-ICT사업단에서 각 발전
사 특성에 맞는 정보시스템 개
발∙운 , 인프라 구축∙운 ,
발전부야의 신규IT 솔루션 개발 등을 총괄하게 된다.
윤 원기자<ydw@>
한전KDN 신임 E-ICT 사업단장에
정형종 씨 임명
한국남부발전이 중소기업 협력사
와의 성과공유금으로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에 나섰다.
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중소기
업 협력사와 함께 3월 29일 유니세
프 한국위원회 본사에서 세계 어린
이 구호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호 남부발
전 사장과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
원회 사무총장, 남부발전 협력사
표 7명,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 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 1억원은 남부발
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혜
택을 받은 80여개 중소기업들이 제
품 판매금액의 일정비율을 성과공
유한 재원으로 조성됐다.
중소기업의 성과공유금을 전달
받아 직접 유니세프에 지원한다는
점에서 중소기업이 사회단체에 기
부하면 그 금액에 상응하는 만큼 기
술료를 면제하던 기존 방식과는 다
른 게 특징이다.
이상호 사장은“ ∙중소기업 지
원사업의 동반성장 결실로 조성된
기금으로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
이들에게 작은 위로의 손길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서로가 로
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
속적인 동반관계가 절실하며, 국
내∙외 공헌활동에 한 이해와 동
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석기자
‘中企도 키우고, 세계 어린이도 돕고’
남부발전, 협력사와 성과공유금 1억원 유니세프 전달
서울상공회의소 마포구상공회(회장 장
철호� 조전설 표)는 지난달 27일 정기
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안,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
결했다.
이날 행사는 노웅래 의원, 박홍섭 마포구
청장, 정형기 마포구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에서는 모범기업인에 한 시상과
장학생∙다문화가정∙노인복지기관에
한 장학금 및 후원금 전달식, 저소득 취약
계층에 한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MOU)
체결식 등이 진행됐다.
장철호 회장은 인사말에서“그동안 어려
움을 극복해 온 상공인들의 노력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상공회가 지역사회를 위
해 꾸준히 장학사업과 후원사업을 전개해
나눔정신을 실천해 왔음을 기억하고 지역
경제발전의 중추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해 나
가자”역설하 다.
조정훈기자
2013년 사업계획�예산안 심의
발전교육원 신임 원장에 박흥실
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장<사진>이
선임됐다.
또 신임 이사장은 심야섭 남부발
전 기술본부장이 새롭게 맡게 됐다.
발전교육원은 3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서류심사를 거쳐 박흥실 중부
발전 인천화력본부장을 신임 원장
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 원장은 1955년 생으로 서
울화력발전소장 등을 거쳐 현재 인
천화력본부장을 맡고 있다.
또 공석이었던 이사장 자리에는
심야섭 남부발전 기술본부장이 임
명됐다.
신임원장 임기는 4월 8일부터
2016년 4월 7일까지 3년이다.
한편 지난 1983년 삼천포화력 구
내에 삼천포연수원으로 개원한 발
전교육원은 1997년 태안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2002년에는 사단법인
으로 발족했다.
정형석기자<azar76@>
발전교육원 신임 원장에
박흥실 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장
이사장엔 심야섭 남부발전 기술본부장 임명
마포구상공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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