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Do-Bong Mountain and Mang-Wol-Sa Temple 05.27.2012 by Seung J. Lee

Just one day before Buda’s Birthday (lunar calendar 08 April 2012)Many people came to mountain area and it was crowded.

전에 음식점이었던 곳이 말끔히 단장 되었습니다 .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이 악기를 불던 그 사람 잠시 자리를 비웠네요 . 오늘 조금 내가 늦게 와서 그런지 ??

다락능선의 조금 쉬는 곳에서 바라본 맞은편의 수락산과 불암산

망월사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 오늘따라 날씨가 꾸물 꾸물 곧 소나기가 한줄기 올 듯 ---

고개를 돌려 왼쪽을 보면 자운봉 만장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

드디어 빗줄기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조금도 더 오르니 소나기는 지나가고 한 결 기분은 상쾌해 졌다

이날 따라 뚜껑 없는 모자를 쓰고 가서 급조한 모자를 쓰고

올라온 다락 능선을 뒤돌아보며

좀더 높은 곳에서 본 만장봉의 기개 ?

날이 맑아져서 불암산과 수락산이 지척에 있는 듯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일 듯 말듯

망월사가 저 아래에 어렴풋이

다락능선의 마지막 난 코스를 오르는 사람들

좌 동영 민주산악회장이 만들었다고 하는 민초샘 1980.10.10 로 보임

드디어 포대능선에 도착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자운봉 쪽

또 다른 풍경 ,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자운봉 쪽

드디어 산불 감시초소가 보이고

다락능선으로도 가능

드디어 망월사에 도착

달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월성 즉 경주를 바라보며 기원 ---월성군에 인접한 청도에 계신 어머님의 편안하심을 빌며 ---

청 나라 원세개의 글씨로 전하여 지는 현판 글씨

영산전 내부 모습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지어진 영산전 , 이 건물이 멀리서 잘 보이는 망월사의 상징적 건물인 듯

수령 160 여년 넘는 보호수들이 많음 , 젓나무 ?

어디로 이전하는지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