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

광선

직사광선직사광선직

사광

선

편집자의 글

직사광선 - 直射光線 [발음 : 직싸광선] 뜻: 정면으로 곧게 비치는 빛살

우린 10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잡지를 만들어지게 노력했다.

이 잡지를 계획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요즘 10대들이 공부하는 기계인지 사람인지 모를 정도로 공부만 하고 각박한 생활에서 탈옥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우리가 직접 나서게 된 것이다. 우린 원한다.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 10대들의 고민이 풀릴 때까지 이 잡지를 계속 만들 것이다.

편집자 : 최태환, 백지후, 진석영 일동

목차

편집자의 글

석영_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태환_ 동반자와 손잡고 여행 1. 나의 동반자와 시간의 흐름을 거꾸로 20세기부터 거슬러 21세기까지 2. 동반자와 지내는 소소한 시간_ 10대들의 각자의 동반자 3. 동반자의 세세한 면_ IT전문가 아닌? 전문가와의 시간

지후_ musi C ontact

4년을 기다린 세계인들의 축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은 2014년 6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릴 예정인 20번째 FIFA월드컵이다. 2013년 12월 6일 오후 1시(현지 시각 기준. 한국 시간으로는 12월 7일 오전 1시)에 본선 조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이 이끌었던 축구대표팀은 6월 1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8차전에서 0-1로 패했다.이란이 A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은 카타르를 꺾은 우즈베키스탄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본선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지난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8회 연속이자 처음 출전한 1954년 스위스 대회를 포함해 통산 아홉 번째다.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일본(5회)과 사우디아라비아(4회)를 크게 넘어서는 아시아 최고 기록이며, 브라질(20회), 독일(15회), 이탈리아(13회), 아르헨티나(10회), 스페인(9회)에 이어 세계에서도 여섯 번째 기록이다.

이번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은 매우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많은 팀들의 전력이 상승되었고, 새로 등장하는 다크호스 팀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는 몇 국가를 소개하려 한다.

2014FIFA브라질월드컵

글_ 진석영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 이번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의 개최국인 삼바군단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항상 언제나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히지만 선수들의 세대교체 실패 등을 이유로 2002년 우승 이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개최국의 자존심을 세울 것 인가 와 화끈한 공격축구로 좋은 성적을 받을지 기대가 된다.

키 플레이어: 네이마르

브라질 대표팀의 화려한 삼바축구에 화룡점정을 찍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스킬들을 필두로 브라질의 공격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우승후보

스페인 FIFA랭킹 1위에 빛나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다음 후보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에서 열린 유로2008, 2010 FIFA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에서 열린 유로2012에서 연달아 메이저 대회 3연패 하며 스페인 전성시대를 알렸다.

키 플레이어 : 사비 에르난데스

소속팀 바르셀로나 에서 미드필드 라인의 중심역할과 창의적이고 간결한 패스를 통해 팀의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우승후보

독일 2010 FIFA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유로 2012 4강에 머물렀다. 대회 때마다 세미 파이널 에서 무릎을 꿇은 전차군단 독일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을 기점으로 기존의 선 굵고 투박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날카로운 패싱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축구로 탈바꿈 했다. 2선 에서 괴체, 외질, 로이스 등의 창의적인 미드필더 들이 많은 독일이다.

키 플레이어: 메수트 외질

최근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널로 팀을 이적한 외질이다. 이번 시즌 이적해서 아스날의 초반 돌풍을 이끌고 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허리진에 창의성을 더 해주고 있는 선수다.

동반자와 손잡고 여행

목차

1. 나의 동반자와 시간의 흐름을 거꾸로20세기부터 거슬러 21세기까지

2. 동반자와 지내는 소소한 시간10대들의 각자의 동반자

3. 동반자의 세세한 면IT전문가 아닌? 전문가와의 시간

편집자:최태환

나의 동반자와 시간의 흐름을 거꾸로.....

최초의 휴대폰 (1983)모토로라 DynaTAC 8000X 모 토 로 라 의 D y n a T A C 8000X는 1983년이 되어서야 상용화되었지만 그 시작은 1983년, 그러니까 이 회사가 세계 최초의 모바일 폰

휴대폰의 변천사

의 가능성이 엿보이는 시제품을 선보이던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DynaTAC는 무게는 1kg에 육박하고 배터리 수명은 한 시간 가량이었으며 주소록에는 30개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었다. 최초의 스마트폰 (1993)

IBM 시몬 퍼스널 커뮤니케이터 IBM 시몬 퍼스널 커뮤니케이터(Simon Personal Communicator)는 스마트폰의 상용화를 겨냥한 최초의 시도작

이었다. IBM과 벨 사우스(Bellsouth)의 합작품인 시몬은 미국에서만 판매되었으며 물리적 키가 없는 것으로 유명했다.

최초의 폴더폰 (1996)모토로라 스타택 모토로라는 한 때 모바일계에서 판도를 뒤엎을 디자인으로 꽤 유명했고 스타택은 그런 경우에 있어 최초의 예라 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플립폰인 스타택은 최초의 패션 폰으로 경량의 컴팩트한 프레임과 그 단순한 전화의 특성을 결합한다.

최초의 카메라폰 (2000)해피 스냅 샤프 J-SH04 호주에서는 출시된 적이 없지만 샤프의 J-SH04는 세계 최초의 카메라폰이었고 2000년 일본에서 출시되었다. 일본의 J-Phone 네트워크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이 긴 모델은 통합형의 11만 픽셀 CMOS 이미지 센서 및 256 컬러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산업디자인의 걸작 (2004)레이저 씬 모토로라 RAZR V3 모토로라의 RAZR V3는 출시작 중 가장 상징적인 모바일 폰이었다. 8년 전 모토로라의 스타택에서 영감을 얻

은 것이 분명한 RAZR는 스타일리시한 양극산화 알루미늄의 커버, VGA 카메라, 쿼드밴드 호환성 및 블루투스 지원을 내세웠다. RAZR는 대단한 인기를 끌면서 RAZR V3x, RAZR V3i 및 RAZR V3xx로 이어지는 수많은 후속작을 낳았다.

애 플 과 모 토 로 라 의 합 작 (2005)아이튠즈폰 모토로라 ROKR E1 ROKR E1은 2005년 가장 뜰 것으로 예상된 전화기였다. 아이튠즈과의 통합 때문이었다.

그러나 실패였다. 실패의 주 요인은 많은 소비자가 진정한 아이팟 폰을 예상하고 있었다라는 사실에서 기인했다(그리고 애플 자체의 아이폰이 나오게 되었다). ROKR E1에서 시도된 모바일과 음악의 융합은 느린 USB1.1 연결, 100곡 한도 및 서브 스탠다드의 VGA 카메라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

아이폰의 시작 (2007)애플 아이폰 처음에 2007년 미국에서 출시된, 이제는 우상이 돼버린 애플의 최초 아이폰은 호주에 발을 붙인 적이 없다, 적어도 공식적으로

는. 초기의 아이폰은 신형 모델의 프레임과 크기는 동일한 2G 기기였지만 MMS 메시징 및 비디오 레코딩 같은 기본 특징은 부족했다. 2008년 미국에 초기 제품이 시장에 출시된 지 거의 일년 후 아이폰 3G가 호주 및 전세계 다른 시장에서 출시되었다. 지금의 아이폰 3GS는 올해 나왔다. 아이폰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와 엡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통해 사용 가능한 광범위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 덕분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폰의 시작 (2007)

최초의 폴더폰 (1996)

최초의 휴대폰 (1983)

최초의 스마트폰(1993)

애플과 모토로라의 합작(2005)

산업디자인의 걸작(2004)

최초의 카메라폰(2000)

동반자와 지내는 소소한 시간_

1번 질문_ 귀하는 어떤 휴대폰을 쓰고 있으신가요?

2번 질문_ 귀하가 현재 쓰는 스마트폰의 제조회사는 어디 인가요?

3번 질문_귀하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10대들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방식_모두가 사용하는 휴대폰

거기서 10대들은 어떻게 쓰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자처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에 설문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10대가 도와줘서 놀랐습니다. 설문조사 할 때 10대들도 휴대폰에 어른들 만큼 관심 있고 오히려 어른들의 생각 보다 심도 깊게 생각한다고 느꼈습니다.

자 이제 10대들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요즘 10대는 거의 스마트폰을 위주로 쓰고 있고 피쳐폰과 태블릿은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앞으로도 더욱 스마트폰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됩니다.

가장 많은 수가 디자인을 그리고 근소한 차이로 편리함을 추구한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예상외로 스펙과 가격이 적은 수를 나타났습니다.

10대가 쓰는 제조사는 삼성이 절반이 넘는 압도적인 수가 나왔고 LG와 베가의 차이가 10% 이상 차이가 나고 예상외로 애플은 적은 수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삼성이 시장 점유율이 생각보다 높다는 걸 느꼈습니다.

1. 피쳐폰-9% 2. 스마트폰-85%3. 태블릿-1%4. 쓰지않음-5%

1. 삼성-55%2. LG-25%3. 베가-14%

4. 애플-5%5. 기타-1%

사진

_ M

BC

무한

도전

1. 가격–13%2. 디자인-30%3. 편리함-28%4. 스펙-22%5. 해당 없음-7% *삼

성,L

G,베

가,애

플의

로고

4번 질문_귀하가 현재 쓰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사용기간은 얼마나 됩니까?

5번 질문_ 귀하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요금제를 써주세요.

6번 질문_귀하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휴대폰을 자주 교체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특이한건 삼성,LG,베가 에서는 4년 이상 쓴 사람이 없는데 반면에 애플에서는 4년 이상 쓴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요즘 10대의 절반 가까운 인원이 가장 낮은 34 요금제를 쓰고 있고 단 72요금제 이상 쓰는 사람은 설문조사 중에 없어서 그 이상 쓰는 10대는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가장 쓴다고 많이 나왔고 다음은 ‘카카오톡’ 같은 문자 서비스가 두 번째로 많이 나왔습니다. 나머지는 게임,음악,동영상,SNS 순서였다. 이걸로 보아 개인 별로 차이는 있지만 이번 질문에서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설문조사를 하고 우린 많을 것을 느꼈을 것 이라 믿습니다. 공부를 할 때도, 친구들과 놀 때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었을 것이라고이제는 주위를 한번 돌아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하나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 이 세상을 살아가기 편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추신-설문조사 결과에 신경 쓰지 마세요.

1. 1년 미만-31%2. 1년~2년-37%3. 2년~3년-15%4. 3년~4년-7%5. 4년 이상-1%

1. 34요금제-47%2. 42요금제-24%3. 52요금제-15%

4. 62요금제-10%5. 72요금재-4%

1. 인터넷-21%2. 게임-18%3. 음악-17%4. 문자-20%5. 동영상-16%6. SNS-8%

동반자의 세세한 면

IT전문가 아닌? 전문가와의 시간_

안녕하세요. it잡지를 만들고 있는 최태환 입니다.-안녕하세요. 네이버 IT 블로거 ‘맛챠’입니다.^^ 현재 ‘맛챠의 IT 에세이’ 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현재 중학교 2학년입니다

일을 하면 불편하거나 힘든 점은 없나요?-흠......나이 때문인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 나이제한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힘드시겠어요.-네... 우선 대기업들은 대부분 미성년자는 무시하는 수준이라서 힘듭니다. 체험단의 경우 미성년자는 그냥 바로 패스되는 경우도 있고요. 그나마 지금 소니(Sony)가 나이에 상관없이 해주고 있기 때문에 소니(Sony)쪽이라도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LG와 삼성에는 자체적으로 ‘더 블로거’와 ‘블루로거’라는 블로거 지원 프로젝트가 있는데 지원기준이 성인입니다.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나이제한이 심하다는 걸 몰랐네요.-우리나라가 워낙 미성년자들을 무시하는 성향이 있죠. 그나마 소니는 외국기업이라 그런지 그나마 나은 편이예요.

혹시 하시면서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은 없으신가요?-흠...... 보람이라...... 블로깅을 하면서 리뷰 제안 들어오는 것도 솔솔한 재미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쓴 글로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덧글을 남겨주시거나 쪽지를 주시면 그게 제일 큰 보람인거 같아요.

아. 그렇군요. 지금 저도 도움을 받아서 감사한테 보람을 느끼시겠어요.-저야 모든 분들께 감사하죠. (웃음)

그럼 현재 넥서스5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가격이 싼 것이 특징인데 그 이유는 무언인가요?-구글의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G2와는 조금 차이가 있고 좀 더 스펙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스펙을 가져 일부터 각사의 주력 상품과의 격돌은 피하는 거 같습니다. 800만 화소며 교체불가능 배터리와 외장SD카드의 미지원들...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많죠. 그래도 그 가격에 비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구글-넥서스5

요즘 넥서스5 한국에 출시하면서 인기가 핫 한데 그 이유가 뭔가요?-넥서스5가 레퍼런스 폰이라는 것 자체에서 부터 관심을 기질만한 대상이라고 생각됩니다.현재 한국의 출시 스마트폰들은 통신사 앱이며 기능이며 이상한 잡다한 게 엄청 많이 들어가 있잖아요? 아마 그걸 매우 싫어하시는 분들이 선호를 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펙에 비해 매우 싼 가격도 인기의 원인이죠.

*삼성-갤럭시 라운드

그럼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삼성과 LG에서 출시한 일명 휘어지는 스마트폰 대해서 각 회사제품에 장단점 좀 설명해주세요.-프렉시블이라고 한창 떠들었다가 이제야 커브드 스마트폰이라고 하죠? (웃음) 일단 삼성의 갤럭시라운드는 좌우 터치감 향상을 위해 휘었습니다. 끝입니다. 그냥 휘어져 있을 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신기능 하나도 없고 그냥 곡면에 성능이 향상되고 끝이죠.

G플렉스는 확실히 갤럭시라운드 보다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일단 G플렉스는 진짜 프렉시블이고 사용자가 누르면 휠 수 있고 후면 자체재생 커버 등 신기술도 많고 다만 HD 해상도라는 게 문제지만요. 일단 G플렉스는 HD해상도의 디스플레이라는 것에서 부터 좀 에러이기는 하지만 기술적의 우위에서는 G플렉스가 위가 아는가 싶습니다.

혹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가 있나요?-글쎄요...... 한국은 지금 삼성, LG 아니면 답이 안보입니다코원, 아이리버 그런 회사들은 성장하지 못하고 중소기업은 대기업 등쌀에 밀려 클 가능성도 없어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구조적 문제가 절실히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그럼 앞으로 기대되는 제품 또는 기술이 있다면?-전 VR쪽이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언제 이 기술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혹시 소니 T2나 오큘러스 아세요? 특수한 장치를 이용하여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내에서 가능한 것을 현실인 것처럼 유사하게 체험 할수 있는 기계이죠.

현재 이런 게 소니 T2나 오큘러스를 보면 아직 눈앞에 나오는 게 그만이지만 앞으로 더욱더 기술이 발전해서 그 감각을 느낄 수 있다거나 뇌로 바로 연결해서 그 속에 들어가 있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진짜 그 속에 들어가 있다고 할 정도를 바랍니다. 물론 몇 십년 후 에나 가능하겠지만요.몇 년 앞을 바라본다면 그나마 웨이러블 컴퓨터관련에서 나올 것 같은데 아직까지 제대로 된 기계들이 않나온 상황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제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후 벌써 1시간이 넘어가네요. (웃음)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웃음)-별말씀을요 제가 더 감사하죠. (웃음)

혹시 현재 하시는 일을 하고 싶은 학생 또는 성인분들께 충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블로그요?... 글쎄요...음...... 블로그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포스팅을 쓸수 있을까 그걸 좀 고민을 해야 할것 같고요. 학생분들은 꾸준히 하기가 힘들텐데 블로그는 꾸준히 그리고 주기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꾸준히 포스팅 하면 언젠가는 자신의 글이 알려질 거라고 믿어요.

*LG

-G

플렉

스

그럼 향후 휘어지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른 기기에까지도 이것이 적용 가능한지?-웨어러블 컴퓨터 쪽에 앞으로 플렉시블이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그전에 보드도 휘어져야 하지만요. 저는 웨어러블 시장에 아직은 부정적 이지만 저런 기술을 이용한 제품은 나올 겁니다

*웨어러블 컴퓨터 (wearable computer) 관련 사진

휘어지는 것이 현재 기술력이 어느 정도고 향후 미래 발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일단 양산까지는 가능하고 일단 Full HD 해상도 까지는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스마트폰에 어떻게 적용되냐죠. 아직까지 완전히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방법은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기업들은 보안이 생명이니까요. (웃음)

*오큘러스

맹주엽닉네임: ‘맛챠’

블로그 이름: ‘맛챠의 IT 에세이’

이메일: wnduq10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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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친한사람들한테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좋은앨범을 알려주고싶었는데 마침 잡지를 만들수 있는 좋은기회가 생겨서 이런 코너를 만들게 되었다.

이 코너는 그냥 내가 소개해준 앨범이나 아티스트들을 한번 찾아보고 들어보면 좋겠다. 이 코너, 그냥 주관적으로 생각하는대로 썼기 때문에 전혀 전문적이지 않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앨범들을 듣고 자신은 어떻게 느껴지지 생각해보는것도좋을것같다.

항상 음악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어떤 아티스트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는데고민할것도 없이 내 입에서 나오는 아티스트가 바로 자미로콰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자미로콰이를 소개하게되었다.

글_ 백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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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로콰이

영국의 애시드 재즈 밴드. 자미로콰이란 팀명의 뜻은 즉흥의 잼(jam)과 북아메리카 원주민 이로쿼이족(Iroquois)의 합성어

멤버제이 케이(Jay Kay, 보컬), 데릭 맥켄지(Derrick McKenzie, 드럼), 솔라 아킹볼라(Sola Akingbola, 퍼커션), 롭 해리스(Rob Harris, 기타), 맷 존슨(Matt Johnson, 키보드), 폴 터너(Paul Turner, 베이스), 제임스 러셀(James Russell, 색소폰), 짐 코리(Jim Corry, 색소폰), 말콤 스트라찬(Malcolm Strachan, 트럼펫)

앨범1992년 자미로콰이의 첫 번째 싱글, 〈When You Gonna Learn?〉이 발매되었다. 이후, 제이슨 케이는 소니 BMG 뮤직 엔터테이먼트와 계약했다. 1993년 소니에서 발매한 첫 번째 앨범, <Emergency on Planet Earth>이 발매되었다. 1994년 <The Return of the Space Cowboy> 앨범이 발매되었다. 자미로콰이는 이때까지만해도 영국과 서유럽에서는 인기를 얻어가고 있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자미로콰이를 결정적으로 세계에 알린 앨범은 1996년도 세 번째 앨범 트레블링 위다웃 무빙<Travelling Without Moving>이다.1996년 3집 앨범 [Travelling Without Moving] 발매. 특히 버추얼 인새니티(Virtual Insanity)와 코스믹 걸(Cosmic Girl)이 대성공을 했다. 버추얼 인새니티(Virtual Insanity)의 성공은 뮤직 비디오의 힘이 크다.

1997년 MTV 뮤직 어워드에서 버추얼 인새니티는 4부문의 상을 수상하였다. 최고의 영상 상, 최고의 특수 효과 상, 최고의 촬영 상, 최고의 혁신 상 을 받았다. 1999년 앨범 싱크로나이즈드(Synkronized)는 제이 케이가 펑크와 디스코에 관심이 생기면서 밴드의 장르를 바꿨다.

5 번 째 앨 범 《 어 펑 크 오 디 세 이 ( A F u n k Odyssey)》(2001)에서는 디저리두를 연주했던 왈리스 부캐넌 등 초창기 멤버의 탈퇴가 점점 많아지면서 장르가 완전히 변해갔다.

그렇지만 5번째 앨범의 리틀 엘(Little L)은 여러 곳에서 차트 1위를 했다.

2006년 [High Times] 이 앨범은 자미로콰이의 베스트앨범이다.개인적으로 아주 추천한다

그 외의 추천Seven days in sunny June talulahlove foolosophyrunawayYou Give Me Something

1993년 1집 앨범 [Emergency On Planet Earth]

이 앨범은 데뷔앨범이고 자미로콰이의 지금과는 다른 풋풋한 느낌이 있다.

01 When You Gonna Learn 02 Too Young To Die *03 Hooked Up 04 If I Like It, I Do It *05 Music Of The Mind 06 Emergency On Planet Earth 07 Whatever It Is, I Just Can’t Stop 08 Blow Your Mind *09 Revolution 10 Didgin’ Out

1994년 2집 앨범 [The Return of the Space Cowboy]

이 앨범은 내가 좋아하는 곡이 많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앨범이다

01 Just Another Story *02 Stillness In Time *03. Half The Man *04. Light Years 05. Manifest Destiny *06. The Kids 07. Mr Moon 08. Scam *09. Journey To Arnhemland *10. Morning Glory 11. Space Cowboy *

1996년 3집 앨범 [Travelling Without Moving]

이 앨범은 자미로콰이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앨범이다. 이 앨범으로 자미로콰이를 알게됬다

1. Virtual Insanity *2. Cosmic Girl *3. Use The Force *4. Everyday 5. Alright *6. High Times *7. Drifting Along8. Didjerama 9. Didjital Vibrations10. Travelling Without Moving *11. You Are My Love 12. Spend A Lifetime13. Do You Know Where You're Coming From?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유스보이스 8경: 8개의 거울 조각을 찾아서>는

드로잉, 애니메이션, 영상미디어, 다큐멘터리, 디제잉, 잡지, 웹/앱 등 8개의 문화예술 및 미디어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8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거울삼아 마음 속의 풍경을 산책하며 청소년들의 다면적인 성장과 자연스러운 진로 탐색을 도모하는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이 작품은 <유스보이스 8경: 8개의 거울 조각을 찾아서> 중

‘10대들이 직접 만드는 미디어, Real Making Magazine Class’

프로그램에서 창작된 작품입니다.

▪ 사업명칭 :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유스보이스 8경: 8개의 거울 조각을 찾아서>▪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6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 : (재)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