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10 두배로 즐기기

( 추억의 게임 재탄생 )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담당교수 – 배운철

전기공학과 - 박경한

추억의 게임들의 재탄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추억의 80 년대 오락실 게임 ` 마계촌’입니다 .(1985 년 원작 )

이제 다시 온라인으로 재탄생 해서 찾아왔습니다 .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시연은 못해봤습니다…ㅠㅠ

아래 사진은 그 옛날 오락실에서 구동 되던 ` 마계촌’입니다 .

단돈 50 원으로 기본이 30 분 , 길면 50 분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오락실에서 효자게임 (?) 이죠 .

물론 저는 그 세대는 아니고요 ... 전 마메 (MAME) 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해 보 왔습니다 .

스토리는 악마에게 붙 잡혀간 여자친구를 구하러 가는 내용입니다 .

다음 추억의 게임은 디아블로 입니다 .(1997 년원작 )

디아블로가 고전게임이라고 하기엔 딱히 그렇지만 나이가 10 살이 넘었으니 고전게임으로 치겠습니다 . ㅋ

이번에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3 를 들고 한국에 찾아왔는데요 .

디아블로 3 는 지난 2001 년 발매된 디아블로 2 : 파괴의 군주의 후속작으로 , 전편의 20 년 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

전 세계 유일 한국에서만 12 월 9 일부터 11 일간 오픈 배타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네요 .

이번에도 시연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 기대작인 만큼…할 수가 없었습니다 .

디아블로는 블리자드를 현재의 거대한 게임 기업으로 만들어 준 게임 중 하나인데요 .

아마 저희 시대 때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게임입니다 .

그때 당시 베틀넷이라는 손쉽게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개발하여 내가 키운 캐릭터를 여러 사람과 같이 플레이 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아이템이었습니다 .

왼쪽 사진은 디아블로 1 이고 오른쪽 사진은 디아블로 2 입니다 .

마지막으로 알아볼 고전게임은 록맨입니다 .

(1987 년 만화책원작입니다 . 록맨이 저랑 동갑이네요 ㅋ )네오위즈게임즈와 캡콤의 공동개발 중인 한일합작온라인게임` 록맨 온라인’입니다 .. 악의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영웅들이 하나로 힘을 모은다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 대표 캐릭터인 엑스 (X) 와 제로 (Zero) 가 등장한며 새로운 캐릭터가 하나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

약 20 년이라는 세월동안 그래픽이 이정도로 발전했네요 .

왼쪽사진은 록맨 초창기때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이번 지스타에 발표한 록맨 온라인 플레이 화면입니다 .

이번엔 컴퓨터 온라인 게임이 아닌 비디오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디오 게임기의 양대산맥인 XBOX360 와 Playstation이 모두 참가하였습니다 .

참 위치상으로도 XBOX 는 출구쪽에 Playstation은 입구쪽 끝과 끝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

이번에 운 좋게 양쪽 다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

먼저 playstation 쪽은 그란투스모터 5 를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위닝 2011 으로 갔습니다 .( 왼쪽사진 )

하지만 위닝 2011 플레이 하시던 분들은 실제 축구경기시간 (90 분 )으로 맞춰놓고 게임을 다들 하시고 있더군요… (ㅡㅡ ;)

그래서 psp로 메탈기어솔리드 3 라도 하고 왔습니다… ( 오른쪽사진 )

XBOB부스에서는 이뿐이 누나들과 같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손을 들어서 게임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 아래동영상참조 )

나의 생각지 스타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 정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

신작게임부터 시작해서 부스 걸까지 ... 좋은 경험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역시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 게임 하나 참여하려면 기본이 60 분가량 기다려야 됐습니다 .( 물론 인기게임 )

그래서 눈으로 주로 관람했지만 눈만으로 충분히 관람이 가능할 정도의 스케일과 다양한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

내년에는 아마 자발적으로 가게 될 듯 싶네요

이 사진은 무슨 게임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시연한 몇 개 안 되는 게임중하나라서 아까워서 올립니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