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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일일일일일일 일일일 일 일일 일일일일일 ! 일일일일 일일일일일일 일일일 일일일 일일일일일일일 2010953023 일일일 [email protected]

애니메이션과 발전하는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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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애니메이션과 발전하는 영화사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과그 간판 애니메이션 !

디지털과 엔터테인먼트배운철 교수님

식품생명공학과2010953023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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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Ghibli) ?

" 지브리 " 란 말은 사하라 사막에서 부는 바람을 의미하는 것으로 , 제 2 차 세계대전 중 이탈리아 파일럿들이 그들의 정찰기에 붙인 이름이기도 합니다 . 비행기 광인 미야자키가 " 일본 애니메이션에 돌풍을 일으키자 !" 는 의도에서 붙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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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스튜디오 ??

꿈의 제작소 스튜디오 지브리 이 곳은 100 여 명 남짓한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작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미야자키 하야오를 비롯해 타카하타 이사오 등 유능한 크리에이터들이 몸담고 있는 곳입니다 . 미야자키와 타카하타 양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스튜디오 지브리는 2, 3 년에 한 작품씩 극장용 에니메이션만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 작은 회사 규모와 적은 작품 제작량에 비하여 그 명성은 세계적입니다 . 1988 년에 제작한 [ 이웃의 토토로 ] 는 토토로라는 독창적인 캐릭터와 작품에 흐르는 따뜻한 가족애로 마침내 일본은 물론 아시아 , 유럽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본고장 미국에까지 그 인기를 이어 갔으며 1986 년 , [ 천공의 성 라퓨타 ] 에서 1997 년 , [ 원령 공주 ] 까지의 일련의 작품들이 모두 일본내에서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지브리란 이름은 세상에 각인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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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브리의 특징 "

스튜디오 지브리가 다른 제작사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 작가 중심 ' 으로 제작과 운영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

절대로 외부하청을 주지 않고 , 제작의 중심이 되는 감독의 역량이 다른 제작사들 보다 매우 크고 강하게 작용하는 ' 작가 중심체제 ' 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 또한 , 철저한 상업적 기획에 의하여 값싸게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일본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기획의 초점을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작가의 창작 의욕에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로 인해 이전에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기계로 취급받았던 애니메이터들이 지브리에서는 명품을 만드는 장인으로 대접을 받습니다 .  또한 , 일반인이 봐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이야기 내용과 매 편 지루하지 않은 다양한 소재는 그 중 한 요소로 좋은 작품에 목말라 있던 시대의 요구와 부합하여 흥행에서 연승행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 ' 일본에서 최고가 되면 세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 는 말처럼 지브리는 일본에서의 확실한 자리매김 후 그것을 발판으로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의 두터운 벽을 깨고 있는 것입니다 . 지금의 지브리는 미국 내에서의 디즈니처럼 일본 내에서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유치원의 아이들은 소풍 날이나 운동회 날에는 [ 토토로 ] 의 주제가를 애창하고 있으며 , 일본인이 좋아하는 영화 선정에서는 언제나 지브리의 작품들이 높은 순위에 올라갑니다 . 또한 지브리의 캐릭터 상품이나 비디오 테이프들은 이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외국관광객들에게 필수 관광상품이 되어 있습니다 . 이처럼 모든 일본인들은 지브리가 만든 작품을 좋아하고 일본의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나 이런 분위기는 작품의 흥행이라는 외적인 면보다는 ' 좋은 작품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 는 지브리의 제작 이념과 같은 내적인 면을 중요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되풀이 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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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미야자키 하야오 ,1984 년 )지브리 설립전 작품입니다 .

지금의 지브리슈튜디오를 잇게끔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 의 영화화를 위해 모집되었었던 스텝들을 위주로 하여 스튜디오 지브리가 설립됩니다 . 스튜디오 지브리는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의 양 감독 체제를 구성하여 극장용 애니메이션만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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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공의 성 라퓨타 ( 미야자키 하야오 , 1986) 

스튜디오 지브리의 이름으로 제작한 첫 번째 작품 , [ 천공의 성 라퓨타 ] 는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게 되고 , 평가도 좋은 결과를 낳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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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의 [ 이웃의 토토로 ] 와 타카하타의 [ 반딧불의 묘 ] 가 동시 개봉되었고 , 이 역시 각각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

<3> 이웃집 토토로 , ( 미야자키 하야오 , 1988) 

<4> 반딧불의 묘 ( 다카하타 이사오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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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5> 마녀배달부 키키 ( 미야자키 하야오 , 1989) 

<6> 추억은 방울방울 ( 다카하타 이사오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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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7> 붉은 돼지 ( 미야자키 하야오 , 1992) 

<8> 바다가 들린다 ( 모치즈키 도모미 ,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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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9>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다카하타 이사오 , 1994)  

<10> 귀를 기울이면 ( 耳をすませば , 곤도 요시후미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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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노노케 히메 ( もののけ姫 , 미야자키 하야오 , 1997)

<12> 이웃집 야마다군 ( 다카하타 이사오 , 1999)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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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千と千尋の神隠し , 미야자키 하야오 , 2001)

<14> 고양이의 보은 ( 猫の恩返し , 모리타 히로유키 , 2002) 

흥행에 시작하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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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 미야자키 하야오 , 2004) 

기억에 많이 남는 애니메이션이다 . 애니메이션 조금식 자라면서 잘 안보게되게 됬는데 정말 안보다가 오랜만에 본 애니메이션이였다 . 근데 정말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아서 나의 경험을 적었다 . 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300 억엔을 넘게 벌었던 대흥행 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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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외에도 이름을 대면 대충 알법만환 최근 한 2~4년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들이다 .게드전기 벼랑위에 포뇨이다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는 지브리스튜디오의 작품이지만 대흥행이라고 말하기는 그렇다 .

Page 15: 애니메이션과 발전하는 영화사

마루 밑 아리에티

2010년 9월 9 일 개봉작

항상 발전하지만 지브리 스튜디오의 느낌을 주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지브리스튜디오 , 그런 지브리스튜디오의 느낌이 좋아 많은 팬들이 애니메이션을 기다린것을 알수있듯이 마루 밑 아리에티는 타이틀 하울의 움직이는성 의 느낌을 담고 있으며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의 독특한 느낌도 담고 있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Page 16: 애니메이션과 발전하는 영화사

내생각

애니메이션으로 세워지고 점차 발전하고 있는 지브리스튜디오 항상 일본하면 애니메이션을 떠올리듯이 그 간판 애니메이션들을 훑어보니 하나도 대충한게 없고 정성을 다해 만든것 같다 .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환경을 열악하지만 이런 일본의 애니메이션 환경과 지브리 스튜디오처럼 하나를 만들더라도 질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도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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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지브리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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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미술관 ??

팬들은 스크린으로 보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는다 . 한 발 더 나아가 인형 , 책자 , 포스터 등등과 같은 캐릭터 상품을 직접 구입하며 적극적으로 애니메이션의 애정을 표현한다 . 그런 관객들의 호응에 답하기 위하여 그 곳이 바로 지브리 미술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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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가 지으면서 한말

" 미술관 그 자체가 하나의 영화가 될 수 있게 만들고 싶다 "

“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볼 수 있게 하는 장소가 되고 싶다 "

" 지브리 팬에게만 기쁨을 주는 장소는 되고 싶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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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