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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mail protected] 주임신부 : 조성광(바오로) 2128- 0415 1보좌신부 : 김제동(사도요한) 2128- 0418 2보좌신부 : 김현태(안토니오) 2128- 0417 분원장수녀 : 이 베니타 2128 - 0427 (수녀원) 사무실 : 2128-0401~2 Fax : 2128-0404 유치원 : 2128-0446 대건학교 : 2128-0422 위령봉사회 : 97353-5544, 9 9679-9403, 99956 - 0215 복지위원회 : 99679-9403 ♣감사 자료 제출 요청 자 료 : 2017 년도 재정 자료 및 기타 자료 대상 : 본당의 모든 단체 ♣유아영세 : 7월 28일(토) 15시 소성당 유아영세를 희망하는 가정은 사무실에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 2018년 7월 22일 연중 제16주일(나해) (제 2-666호) 현재(7월 17일) 우리 성당 교우는 1,166세대 3,434명입니다. 지난 주 미사 참석자 수는 820명입니다. ▶꾸리아 월례회 : 12시 30분 하늘의 문 꾸리아 - 13호실 천상 은총의 어머니 꾸리아 - 3층 대회의실 ▶오늘 점심 봉사 : 3 공동체 다음 점심 봉사 : 거룩한 독서반 1기 4공동체 3 반 모임 : 7월 23일(월) 19시 장소 : 김용석(베드로)댁 94121-4035 Av. Lacerda franco 527 apt 271 bl/ 01 예비신자 성지 순례 : 7월 28일(토) Aparecida 대상 : 한국어, 포어반 예비신자와 대부모 고등부 교리 교사 연수 : 7월 27일(금)~29일(주일) 주일학교 교사 피정 : 7월 28일(토)~29일(주일) 장소 : Mary Ward 피정의 집 안나회 야유회 : 7월 29일(주일)~30일(월) 장소 : Rancho Silvestre - Embu 에페 2,13-18 예레 23,1-6 성 가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마르 6,30-34 복 음 영성체 예물준비 59 170, 171 215, 510 61 홈페이지(Site) : www.pskd.org.br 모임안내 미사시간 22 23 24 25 26 27 28 29 07:00 09:00 10:30 07:00 07:00 19:00 07:00 19:00 07:00 19:00 07:00 19:00 주일 요일 날짜 주일 07:00 09:00 10:30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각 공동체 모임 성경대학 레지오 마리애 / 성경대학 / 성가대 성경대학 / 은빛대학 / 성령기도회 성경대학 호산나 성가대 / 청소년 모임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19:00 일시 : 8월 31일(금)~9월 2일(주일) 장소 : Casa de Paulina 피정의 집 회비 : 부부당 R$650 13차 M.E 주말 신청 청소 기간 : 7월과 8월 중 단체별로 시행 대성당 : 성인복사단, 아버지회, 대건회, 제대회 파이프 올겐 : 도미누스 성가대 대성당 유아실 : 자모회 소성당 : 성령기도회, 포어 미사반 연회장 : 소공동체(7월 29일) 연회장 주방 : 성모회 극장 : 요셉회 운동장, 3층 대건관, 교실 : 청소년분과(8월 4일) 본당 대청소 구역별 담당 단체 주제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 ) 15 11 일 시 : 월 일(화)~ 일(금)까지 분~ 8 14 17 18 30 22 일(토) 시~ 18 13 22 장소 : 본당 대성당 회비 : R$150,00 대상 : 전교우 신 청 : 평 일 - 성 당 사 무 실 / 주 일 - 성 당 광 장 참고 : 화~토요일 저녁 식사 제공됩니다. 묵상회 전후 봉헤찌로와 아클리마썽 지역에 버스 운행합니다. 포어권을 위해 동시 통역을 합니다. 21차 성령묵상회 순례지 : 반뇌, 루르드, 파티마 3 성모 발현지 순례일 : 2019 1 2 일(수)~ 16 일(수) 비 용 : 1 인 당 약 U$D5,000 예상 신청 : 성당 사무실 첫모임 : 7 29 (주일) 교중 미사 후 11 호실 성지순례 신청 안내 +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하소서. (고)김신애 아가다님께서 7월 13일(금) 향년 77세로 선종하셨습니다. 자녀 : 고주식(도미니코), 고소정(줄리아) (고)고소희(이사벨라) 일시 : 8월 4일(토) 20시 30분 성당 연회장 주제 : Encontro com Deus 주관 : EPA 찬양 모임(Encontro Para Adorar) ‘찬양의 밤’ 일시 : 27일(금)까지 매일 13시~14시 성당 극장 주관 : 주 상파울루 한국 교육원 문의 : 3326-5151 / 99389-4449 청소년을 위한 사물놀이 특강

홈페이지(Site) : ›”-22... · 2018-07-23 · 알림 2018년 7월 22일 연중 제16주일(나해) (제 2-666호) 현재(7월 17일) 우리 성당 교우는 1,166세대 3,43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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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email protected]

주임신부 : 조성광(바오로) 2128-0415 제1보좌신부 : 김제동(사도요한) 2128-0418 제2보좌신부 : 김현태(안토니오) 2128-0417

분원장수녀 : 이 베니타 2128-0427(수녀원) 사무실 : 2128-0401~2 Fax : 2128-0404 유치원 : 2128-0446

대 건 학 교 : 212 8 - 0 4 2 2 위 령 봉 사 회 : 9 7 3 5 3 - 5 5 4 4 , 9 9 6 7 9 - 9 4 0 3 , 9 9 9 5 6 -0 215 복 지 위 원 회 : 9 9 6 7 9 - 9 4 0 3

♣감사 자료 제출 요청

자료 : 2017년도 재정 자료 및 기타 자료

대상 : 본당의 모든 단체

♣유아영세 : 7월 28일(토) 15시 소성당

유아영세를 희망하는 가정은 사무실에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 2018년 7월 22일 연중 제16주일(나해)(제 2-666호)

현재(7월 17일) 우리 성당 교우는 1,166세대 3,434명입니다.

지난 주 미사 참석자 수는 820명입니다.

▶꾸리아 월례회 : 12시 30분

하늘의 문 꾸리아 - 13호실

천상 은총의 어머니 꾸리아 - 3층 대회의실

▶오늘 점심 봉사 : 3공동체

다음 점심 봉사 : 거룩한 독서반 1기

♠4공동체 3반 모임 : 7월 23일(월) 19시

장소 : 김용석(베드로)댁 94121-4035

Av. Lacerda franco 527 apt 271 bl/ 01

♠예비신자 성지 순례 : 7월 28일(토) Aparecida

대상 : 한국어, 포어반 예비신자와 대부모

♠고등부 교리 교사 연수 : 7월 27일(금)~29일(주일)

♠주일학교 교사 피정 : 7월 28일(토)~29일(주일)

장소 : Mary Ward 피정의 집

♠안나회 야유회 : 7월 29일(주일)~30일(월)

장소 : Rancho Si lvestre - Embu

에 페 2 , 1 3 - 1 8

예 레 2 3 , 1 - 6

성 가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마 르 6 , 3 0 - 3 4복 음

입 당

영성체

예물준비

파 견

59

170, 171

215,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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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Site) : www.pskd.org.br

모 임 안 내미 사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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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요일 날짜

주일 07:00 09:00 10:30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각 공동체 모임

성경대학

레지오 마리애 / 성경대학 / 성가대

성경대학 / 은빛대학 / 성령기도회

성경대학

호산나 성가대 / 청소년 모임

레지오 마리애 / 각 단체 모임

19:00

일시 : 8월 31일(금)~9월 2일(주일)

장소 : Casa de Paul ina 피정의 집

회비 : 부부당 R$650

13차 M.E 주말 신청

♣청소 기간 : 7월과 8월 중 단체별로 시행

♦ 대성당 : 성인복사단, 아버지회, 대건회, 제대회

♦ 파이프 올겐 : 도미누스 성가대

♦ 대성당 유아실 : 자모회

♦ 소성당 : 성령기도회, 포어 미사반

♦ 연회장 : 소공동체(7월 29일)

♦ 연회장 주방 : 성모회

♦ 극장 : 요셉회

♦ 운동장, 3층 대건관, 교실 : 청소년분과(8월 4일)

본당 대청소 구역별 담당 단체

주제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 )15 11

일시 : 월 일(화)~ 일(금)까지 시 분~ 시8 14 17 18 30 22

일(토) 시~ 시18 13 22

장소 : 본당 대성당

회비 : R$150,00

대상 : 전교우

신청 : 평일 - 성당 사무실 / 주일 - 성당 광장

참고 : 화~토요일 저녁 식사 제공됩니다.

묵상회 전후 봉헤찌로와 아클리마썽 지역에

버스 운행합니다.

포어권을 위해 동시 통역을 합니다.

21차 성령묵상회

순례지 : 반뇌, 루르드, 파티마 3대 성모 발현지

순례일 : 2019년 1월 2일(수)~16일(수)

비용 : 1인당 약 U$D5,000 예상

신청 : 성당 사무실

첫모임 : 7월 29(주일) 교중 미사 후 11호실

성지순례 신청 안내

+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하소서.

(고)김신애 아가다님께서 7월 13일(금)

향년 77세로 선종하셨습니다.

자녀 : 고주식(도미니코), 고소정(줄리아)

(고)고소희(이사벨라)

일시 : 8월 4일(토) 20시 30분 성당 연회장

주제 : Encontro com Deus

주관 : EPA 찬양 모임(Encontro Para Adorar)

‘찬양의 밤’

일시 : 27일(금)까지 매일 13시~14시 성당 극장

주관 : 주 상파울루 한국 교육원

문의 : 3326-5151 / 99389-4449

청소년을 위한 사물놀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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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의 향기 /미사 이야기(Contar sobre a missa)

감사기도의 명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만찬 중에 빵과 포도주 잔을 들고, 성부께 바

치신 찬양기도에 기원을 두고 있다. 유대인들의 종교

적 풍습에서 빵과 포도주잔을 들고 축복기도(베라카,

를 바치던 것을, 초기 교회 그리스도교 공동체에)ברכה

서 는 찬 양 기 도 (Eulogia) 또 는 감 사 기 도

(Eucharistia)로 바꾸어 사용하여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초기 교회에서는 감사기도를 위한 특별한 내

용의 기도문이 없었다. 초기 교회에서의 성찬예식의

양식은 주례자가 자유롭게 복음에 맞추어 감사의 표현

양식을 만들어 사용했다. 말씀의 전례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감사를 드리고 찬미를 통해서 만들어진 이

자유로운 감사기도는, 때로는 길고, 때로는 짧았으며,

또한 즉석에서 만들기도 하고 미리 만들어서 사용을 하

기도 했다. 미사를 주례하는 사제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미사를 중심으로 신자들이 하느님을 더욱 찬미

하기 위해서는, 보다 잘 정리된 감사기도문의 필요성

을 느끼게 되었다. 사실 초기 교회의 많은 사제들은 이

미 다른 사제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좋은 감사 기도문

을 빌려 사용을 하거나, 주교나 동료사제로부터 가르

침을 받은 것을 정리하여 보존 사용하였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전례쇄신운동을 통해

로마 가톨릭 교회의 전통만을 고수 하지 않고 동방 가톨

릭의 전통 역시 존중하여 종래의 기도문 외에 새로운 세

가지의 기도문을 미사경문에 첨가를 하게 된다. 이렇게

공의회를 통해 전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례예식을

통일화하면서 4개의 성찬 감사 기도문이 만들어졌다.

4개의 성찬 감사기도문은 다양한 신학적인 표현을 통

해 성찬례를 완성시킨다는 면에서 이해 될 수 있다. 오

늘날 완성된 성찬 감사기도문을 주례사제가 개인적인

신념에 따라 말을 변형하여 사용하는 것은, 성찬례를 통

해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고 공동체와의 일치를 강조하

는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이다.

49.성찬 전례(감사기도)

니다. 하지만, 산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아무리 세찬 비바

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

습니다. 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

어주며 “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였습니다. 자신

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 일깨워 주었던

것입니다.

20년이 지났습니다. 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

는 했지만, 지극히 작고 병약했고, 산에서 자란 나무는 이

웃 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푸른빛을 띤 튼튼한 나무로 자

랐습니다. (박성철, ‘누구나 한 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중에서)

인간은 한 톨의 씨앗과 같습니다. 아픔과 시련 없이 거

둔 성공은 모래성처럼 작고 병약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비바람과 폭풍우라는 시련을 피하지 않고 견뎌낸 후 거둔

성공은 크고 푸른빛을 띠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 주어진

시련에 좌절하지 마시고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가장 소중

히 여겨야 할 행복의 씨앗입니다.

성경도 같은 증언을 합니다. 1베드 1,5~7을 보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도록,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하느

님의 힘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즐거워하십시

오. 여러분이 지금 얼마 동안은 갖가지 시련을 겪으며 슬

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로 단련을 받

고도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훨씬 값진, 여러분의 믿

음의 순수성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밝혀져,

여러분이 찬양과 영광과 영예를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지난 올림픽 때 한 펜싱 선수가 엄청나게 뒤져있는 점

수 차를 극복하고, 한 점 한 점 따라붙어서 결국 금메달을

땄던 일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선수는 계속해서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고 반복해서 자기 주문을 걸었

습니다.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 그 어려운

상황이 아니었으면 메달을 따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

을 합니다. 그러니 “역경 속에서도 계속 의욕을 가져야 합

니다. 최선의 결과는 곤경 속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

다.”(마틴 브라운)

de chuva. A pessoa que plantou na montanha não fez nada para proteger a árvore do vento e da chuva. Apenas dizia para a árvore ao acaricia-la: “Cresça bem, árvore”. Estava apenas a lembrando que sempre estava pensando nela.

Passaram-se 20 anos. A árvore no jardim até chegou a florescer, porém era extremamente pequena e doente, enquanto que a árvore que cresceu na montanha se tornou o maior e mais forte árvore da redondeza, ostentando uma tonalidade esverdeada e vibrante. (Sang Cheol Park, em sua obra 'Todos tem um amor inesquecível ao menos uma vez')

O ser humano é como uma semente. O sucesso alcançado sem dor e sofrimento acaba facilmente como um castelo de areia: pequeno e frágil. Porém o sucesso que vem após superar as dificuldades como as chuvas, ventos e tempestades se tornam grandes e ostentam cores vibrantes. Portanto não desanime com as dificuldades que lhe foram dadas agora e agradeça por elas. Pois se tratam de verdadeiras sementes da felicidade que devem ser valorizadas ao extremo.

A bíblia atesta a mesma mensagem. Em I São Pedro 1, 5 a 7: “Graças à fé, e pelo poder de Deus, estais guardados para a salvação que deve revelar-se nos últimos tempos. Isso é motivo de alegria para vós, embora seja necessário que no momento estejais por algum tempo aflitos, por causa de várias provações. Deste modo, o quilate de vossa fé, que tem mais valor que o ouro testado no fogo, alcançará louvor, honra e glória, no dia da revelação de Jesus Cristo.”

Vocês devem se lembrar do caso de um atleta de esgrima que virou um placar extremamente adverso, ponto por ponto, e acabou por conquistar o ouro na última olímpiada. Este atleta continuamente recitou para si “Eu posso, eu consigo”. Acreditou em si e deu o melhor de si. Penso que se não fosse a adversidade, poderia não ter recebido a medalha de ouro. Portanto “Mesmo na adversidade, precisamos estar motivados. Os melhores resultados costumam aparecer dentro de dificuldades.” (Martin Brown)

영성의 향기

시련은 행복의 씨앗

O sofrimento é a semente da felicidade

두 사람한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

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

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람이 세차게 불

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었고, 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 천막을 쳐두기도 했습

Foram dadas a duas pessoas uma mesma semente para cada um. As duas pessoas plantaram estas sementes. Uma delas plantou na melhor parte do jardim com a melhor terra e com boa luz do sol, enquanto que a outra pessoa plantou em um terreno ruim e montanhoso.

A pessoa que plantou em seu jardim amarrou a árvore no muro para que não balançasse com o vento e também cobriu com uma lona para evitar o exc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