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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생산물
- 다른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생산요소로서가 아니
라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와 정부의 재정지출을 위해 쓰이는 생
산물을 지칭한다.
Ex) 쌀 음료수, 자가용 승용차
■ 총수요 : 최종생산물에 대한 수요
총공급 : 최종생산물의 공급
⇒ 최종생산물 시장의 균형이 총수요와 총공급의 균형
■ 총수요 (Aggergate Demand: AD)
- 소득(Y), 이자율(r) ⇒ 소비수요에 영향
- 이자율(r), 투자의 예상수익률(Z) ⇒ 투자수요에 영향
1. 소비수요와 투자수요
투자곡선의 기울기 더 완만함
→ 투자가 소비보다 이자율 변화에 더 민감
2. YD커브 (YD Curve)
-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총수요
⇒ 이자율과 총수요량과의 관계
3. 화폐의 수요와 공급
- 화폐의 수요
- 화폐의 공급(중앙은행이 결정)
4. LM 커브 (LM Curve)
- 실질잔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균형
⇒ 이자율과 실질잔고에 대한 수요의 관계
5. YD-LM 모형과 총수요함수의 도출
1) 이자율과 총수요량의 균형
* 인플레이션율(π)이 0이라는 전제하에서 YD곡선 도출
2) YD-LM 모형에서 총수요량의 결정
⇒
⇒ 총수요곡선 AD는 정책변수나 외생변수의 값이 일정하다는 전제하에 물가가
변화할 때 총수요량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나타내는 그래프
⇒ 그래프가 우하향 하는 이유: 물가가 하락하면 경제내에 유통 중인 화폐의 실질가치가 증가해서 지금보다 많은 양의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게 되므로
■ 총공급 (Aggergate Supply: AS)
- 한 경제가 생산과정에 투입하는 생산요소의 총량과 경제의 전반적인 생산성에 의해 총공급량 결정
- 이 때, 생산요소의 가격과 제품의 가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생산량과 요소투입량을 결정
1. 총공급함수
총공급량 , 물가 P, 생산요소의 가격의 평균값 W, 경제의 전반적인 생산성 A
: 물가(P)와 생산요소가격(W)의 상대적 비율이 중요한 변수로 등장하는 것은 그것이 생산요소의 투입량 또는 제품생산량 결정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2. 총공급곡선(AS)
3. 총공급곡선의 여러 가지 모습
: 수직선으로 정해지는 총공급곡선. 물가의 등락과는 무관하게
총공급량이 결정되는 경우.
: 수평선으로 정해지는 총공급곡선. 물가가 조금이라도 오를
기미를 보이면 총공급량이 크게 증가하는 경우.
CAS
KAS
3. 총공급곡선의 여러 가지 모습
- 총공급량이 에 이르기까지 총공급곡선이 수평선
- 총공급량이 를 넘어 에 도달할 때 까지 우상향
- 총공급량이 에 이르면 수직선
: 케인즈의 소득-지출 모형 암묵적으로 포함
물가가 그대로 있더라도 총공급 쉽게 증가
: 고전학파의 자연율가설 총공급곡선. 경제의 완전고용상태.
NY
S
AY
NY
S
AY
0 ~ S
AY
~NY
4. 물가와 총공급량 간의 관계
- 물가가 등락할 때 총공급량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 물가 (P)가 등락할 때 생산요소의 가격(W)가 물가가 등락한 비율과
동일하게 등락하는가?
- 물가가 상승하더라도 생산요소의 가격이 그대로 있거나 물가상승률
보다 작게 상승하는 경우 총공급량 증가.
- 긴 기간에 걸쳐보면 물가와 생산요소의 가격이 따로 움직이지
않으나, 단기에서는 가능함.
5. 생산요소의 가격이 신축적으로 변화되는 경우
1) 노동 수요 : 실질임금 W/P의 함수.
2) 실질임금이 상승하면 노동력에 대한 수요 감소, 실질임금 상승하면
수요증가
3) 노동 공급 : 실질임금의 함수.
(물가가 상승하면 상승한 비율만큼 임금도 상승)
① 실질임금 W/P가 상승하면 노동공급량 증가, 실질임금 하락하면
노동공급량 감소
② 노동수요곡선은 임금 W에 대해 우하향하고, 노동공급곡선은 우상향
: 노동수요곡선 및 노동공급곡선은 물가가 고정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 노동력에 대한 수요량과 노동력의 공급량을 임금(W)의 함수 로 나타낸 것
6. 장기계약 하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
1) 어느 정도의 기간에 걸쳐 당초에 맺은 계약에 따라 거래를 지속하는 것.
2) 완제품의 판매가격보다 생산요소의 가격이 더 오랫동안 계약으로 묶여
있는 경우가 많음.
3) 경제의 전반적 상황변화에 따라 P가 변화하더라도 W는 즉각적으로
변화하지 않음
4) 계약기간 중의 물가에 관한 노사 쌍방의 예상치가 동일하다면, 계약임금
은 예상물가를 대입한 노동수요곡선 및 공급곡선이 교차하는 점에서 결정.
5) 교차점에서 정해지는 고용량은 계약기간 중에 정해질 기대고용량
6) 장기계약 하에 생산요소의 거래가 이루어지면 물가가 상승할 때
총공급량 증가
7. 정보가 불완전한 경우 - 생산요소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지닌 정보의 양과 질이 차이가 날 경우 물가가 변화하더라도 생산요소의 가격이 즉각적으로 변화 하지 않을 수 있음.
- 노동자가 물가가 실제로 상승한 것보다 덜 올랐다고 판단하는 한 물가상승은 고용량 증가 → 총공급량 증가
1. 생산요소의 종류
N : 반복해서 사용할 수 없는 생산요소
그 자체가 기업의 구매요소
K :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생산요소
투자를 통해 부족한 K를 보충하는 방식으로 조달
2. 생산요소의 거래
N : 판매 방식을 통해 거래/ 가격은 W
K : 임대 방식을 통해 거래/ 가격은 , 임대료는 R
K의 판매가격과 임대료는 독립적이지 않음.
KP
3. 고용량의 결정
- 생산요소의 공급 : 실질가격이 생산요소의 공급을 결정한다.
- 생산요소의 수요 : 생산요소를 고용해서 얻게 될 추가적인 수입과 생산요소를 고용하기 위해 지불할 추가적 비용을 고려.
3. 고용량의 결정
: 고용량과 가격은 왼쪽 패널과 오른쪽 패널에서 생산요소의 수요와 공급곡선이 동시에 교차하는 점에서 결정.
4. 총공급량의 결정
- 총공급량은 생산요소 시장에서 정해지는 생산요소의 균형 고용량과 경제의 전반적 생산성, 총생산함수에 의해 결정
- 생산요소의 가격이 물가가 등락한 비율과 동일한 비율로 등락하면 총공급량에 영향을 주지 않음.
- 일반적으로 생산요소의 가격이 물가보다 천천히 변한다고 여겨짐.
- 생산요소의 명목가격이 물가와 상당한 시차를 두고 변화되는 경우 총공급이 물가의 증가함수가 됨.
1. 직접금융 : 자기책임하에 금융거래를 성사.
간접금융 : 금융기관을 매개로 해서 간접적으로 금융거래 성사.
2. 여러 기간 경제활동을 벌임에 있어 쓸 수 있는 자원의 크기가 쓰고자
하는 자원보다 많으면 흑자부문, 적으면 적자부문
3. 금융의 공급 : 흑자부문의 선택
1) 흑자부문 : 여유 자원을 운용하여 수익을 올리고자 노력
2) 금융상품의 가격은 수익률
- 은행예금 : 예금이자율
- 주식 : 배당금과 평가이익을 매입원금으로 나눈 것
- 채권 : 만기까지 보유할 때 받는 이자를 원금으로 나눈 것
3) 흑자부문은 수익률과 위험성을 견주어서 금융자산을 선택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높으면 빌려주고자 하는 자원의 양 증가.
4) 금융의 공급량
5) 위험성이 주어져 있을 때 수익률이 높을 수록 금융의 공급 증가
4. 금융의 수요 : 적자부문의 선택 : 적자부문은 금융시장을 통해 부족한 자원 보충. 자원을 빌릴 때 자원조달 비용이 가장 중요. 다른 조건이 일정할 때 금융 수요량은 자금조달비용이 낮을 수록 증가. 금융의 수요량 ⇒ 이자율이 낮을 수록 금융의 수요량 증가
5. 금융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 : 금융시장의 균형은 금융수요곡선과 금융공급곡선이 교차하는
점에서 결정. 금융에 대한 수요나 금융의 공급에 변화가 생기면 이자율 변화.
6. 이자율의 결정
1) 이자율은 금융시장에서 금융에 대한 수요와 금융에 대한 공급
균형을 이루는 수준에서 결정
2) 금융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이자율과 투자 수익률
금융의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이자율과 시간선호할인율
3) 경제의 실질성장률, 시간선호할인율, 실질이자율과의 관계
1. 화폐에 대한 수요
1) 화폐의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총수요 : 화폐의 주 목적은 거래적 동기
- 이자율 : 화폐보유의 기회비용
- 거래비용이 크면 화폐 수요가 증가
- 타 자산보유 위험성이 커지면 화폐 수요가 증가
2) 화폐에 대한 수요량
⇒ 실질잔고에 대한 수요곡선 : 화폐에 대한 수요함수를 이자율을
세로축으로 한 그래프
2. 화폐의 공급
4.
: 통화 : 현금화폐 +예금화폐 1) 현금화폐의 공급 : 중앙은행이 결정 - 예금은행이나 정부에 대출, 자본시장에서 국채거래
- 예금화폐의 공급 : 예금화폐란 소지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증표
2) 화폐공급량의 결정 : 통화량 = 현금화폐 + 예금화폐 3) 중앙은행이 발행한 현금화폐의 총량과 지급준비금의 관계 4) 기축통화 : 중앙은행이 발행한 현금화폐의 총량(본원통화)
5) 시중에 유통되는 현금화폐의 크기 : 현금과 예금 가운데 어느것이
광범위하게 쓰이는지에 따라 결정
6) 화폐의 공급량
7) 화폐승수 : 화폐의 공급량은 본원통화에 를 곱한 크기
=
⇒ 현금선호율과 지급준비율이 모두 1보다 작으므로 항상 1보다
큰 값. 현금선호율이 커지거나 지급준비율이 높아지면 화폐승수
의 크기가 작아짐.
2. 화폐의 공급 : 화폐공급량 결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본원통화의 양. 화폐의 공급량을 전액 중앙은행이 정하는 것으로 단순화
1) 화폐공급량과 물가가 고정되어 있을 때 실질잔고의 공급량은
정책적으로 결정
2) 실질잔고의 공급곡선
3. 화폐시장의 균형
: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교차하는 점에서 균형달성
1) 공급된 실질잔고량은 전량 수요 : 수요자들이 공급된 실질잔고량
을 전량 수요하도록 이자율과 총소득이 조정
2) 화폐공급량은 정책변수로 정해지지만 다른 모든 변수는
거시경제가 일반 균형을 이루는 상태에서 내생적으로 결정
3) 실질잔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 때 실질잔고와
이자율 결정
1. 총수요와 물가가 변화되면 화폐시장의 균형 변화
화폐시장의 균형조건이 변화되면 총수요 또한 변화
2. 거시경제의 일반균형분석
: 개별적으로 고려했던 각 시장의 거래상황을 하나로 통합해서 분석
3. 경제가 일반균형을 이룬다는 것은 생산물시장, 생산요소시장,
화폐시장 및 금융시장이 상호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균
형을 이루는 것.
YD
LM
AD
AS
N결정
Professor. LEE JI SOON Macroeconomics 4th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