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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womansense 239 LG하우시스 의 지인(知人) 이야기 5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리더십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연구원’ 하면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일하는 ‘공부벌레’ 이미지가 강하다. 똑똑하지만 앞뒤가 꽉 막힌 ‘외골수’이자 아집이 강해 대화가 ‘불통’인 사람일 것이라는 선입견 말이다. 하지만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연구원 최태이 차장은 평온한 미소와 차분한 말투로 뭔가 다른 첫인상을 전한다. 현명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넓은 아량이 있는 사람 같다는 ‘어떤 믿음’이랄까. “연구 개발이라는 업무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도 하지만 고객사는 물론 협력사들을 일일이 대응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갖춰야 해요.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현실화해야 하는 만큼 여러 사람과의 ‘협력’이 중요하죠.” 최태이 차장은 지난해부터 IT 업계에 이슈를 불러일으킨 ‘휘어지는 커브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용 필름을 개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약 6개월 동안 아이디어 기획, 물성 테스트 등을 진행하면서 야근도 많았고 숱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이 과정 속에서 그녀는 한층 더 성장했다. 지난해 만 33세 나이에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최초’의 여성 팀장 자리를 꿰차기도 한 그녀는 ‘사람을 향한’ 리더십에 집중한다. “만 2년 차 ‘초보’ 팀장이에요.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팀원들과 ‘소통’을 잘하는 것이 목표예요. 그런 의미에서 일주일에 팀원 한 명씩 30분간 대화 시간을 가져요. 일부터 개인사까지 대화를 나누면서 일에 대한 동기도 부여하고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조율하곤 하죠. 회사 측과 사원들의 ‘중간자’ 역할을 잘하고 싶어요.” 리더십에 대한 심각한 오해 중의 하나는 카리스마의 존재 유무를 따지는 것이다. 최태이 차장은 다양성이 공존하는 현대사회에서 무조건 명령하고 억압하면 서로 오해와 스트레스만 쌓인다고 말한다. “팀원들이 자신이 누구이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는 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야말로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상이 아닐까요? 팀원들의 기질과 속성을 파악하고 주요 내용들을 몸소 실천하는 리더가 되고 싶어요.” 팀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전문 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최태이 차장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노력형 리더’다. 자신을 갈고닦는 ‘절차탁마’ 최태이 차장은 2007년 미국에서 MIT 재료공학 박사 학위 취득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재료공학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 한국에 돌아와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그야말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재 코스를 거친 엘리트다.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다는 20~30대의 인생 그래프가 이렇게 한 번도 꺾이거나 정체되지 않고 상승선만 그릴 수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책임감이 강해 목표를 세우면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일이에요. 기초 학문에 관심이 많고 한 가지를 확실하게 마스터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편이에요. 그렇게 한 우물만 파다 보니 인생의 큰 위기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녀의 인생 그래프가 순탄해 보일지언정 ‘곱게 자란’ 철부지의 느낌은 아니다. 대학 졸업 후 무작정 떠난 미국행에서 ‘살기 위해’ 이를 악물고 일했고, 우즈베키스탄과 캄보디아 등지에서 교육 기부 봉사를 하면서 어린 나이에 소중한 것들을 깨달았다. 이런 땀의 노력이 있었기에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무엇이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일과 사랑, 그리고 남을 돕는 봉사까지 말이다. “귀찮아서, 바빠서, 힘들어서 외면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많잖아요. 하지만 음식의 맛을 내는 소금처럼, 다른 사람들이 (살)맛 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제가 가진 지식이나 사랑을 나누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고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늘 마음으로 주문을 외우듯 다짐하는 마음씨도 예쁜 여자다. “제 일생에서 가장 잘한 것은 ‘엄마’가 된 일이에요. 6세, 4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가장 큰 기쁨이자 감사함입니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지만 매일 등·하교를 같이 하고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남편의 가사·육아 분담과 부모님들의 든든한 조력으로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는 듯해요.” 주변 상황을 탓하며 원망하기보다 해결 방법과 비전을 찾으려는 긍정적인 에너지도 최태이 차장이 인생을 사는 원동력이다. 어디에나 해답은 있고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라면 즐기는 쪽을 택하는 그녀의 현명함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라이프스타일 LG하우시스 의 지인(知人) 이야기는?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여성 친화적 기업 LG하우시스 Z:IN에서는 소박하고 평범하지만 ‘군계일학’의 매력이 있고, 바쁜 일상을 살지만 ‘유유자적’하는 마음가짐을 지닌 커리어우먼들이 일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고민을 이겨내고 마침내 자신만의 열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LG하우시스 Z:IN 속 지인(知人),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본다.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는 말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저마다 ‘영향력’을 지닌다. 그것이 좋든 나쁘든 이로 인해 ‘인간관계’의 거리가 정해지기 마련이다.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최태이 차장은 평온한 인내와 뜨거운 열정으로 사람을 대한다. 그래서 직장의 리더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사는 그녀의 주변엔 늘 사람이 따른다. 기획_김은혜 기자 사진_이호영 스타일리스트_김지연 헤어&메이크업_김윤정(MBC아카데미뷰티스쿨 안양캠퍼스, 031-465-9590) 촬영협조_LG하우시스 Z:IN(080-005-4000, www.z-in.com)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최태이 차장 ‘슈퍼우먼’의 소통과 균형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맞추기 위해선 건강한 체력이 필수다. 매일 아침 출근 시간 전에 연구소 내부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러닝머신을 타고, 토마토와 오이, 생과일주스 등으로 비타민을 보충한다. PICK UP! 최태이 차장 추천! 친환경 표면 마감재 ‘Z:IN 인테리어 필름’ ‘직업병’일지 모르지만 최태이 차장은 무언가를 구입할 때 성분과 자재를 꼼꼼히 확인한다. 그런 그녀가 자신 있게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은 프탈레이트,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걱정이 없는 친환경 표면 마감재 LG하우시스 Z:IN 인테리어 필름’. 유아용 장난감과 음료수 뚜껑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가소제를 원료로 사용한 업계 최초 ‘프탈레이트 프리 가소제’ 필름으로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 시공 시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 ‘에어 프리(Air-Free)’ 성능이 추가되어 들뜸 현상이 없고 시공 시간도 단축하는 장점이 있다. 독특한 텍스처의 ‘인쇄 엠보’ 공법 덕분에 개성 있는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1 최근 PVC 바닥재의 안전성에 대한 조사에서 LG하우시스 제품은 100% KC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모두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의 품질 분석 성과 덕분이다. 이들은 미세한 성분까지 세밀하게 관찰한다. 2 최태이 차장이 연구 개발한 휘어지는 휴대폰의 디스플레이용 필름은 까다로운 물성을 지닌 만큼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노력을 투자한 제품이라 애착이 간다. 1 2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최태이 차장 PICK UP! ‘슈퍼우먼’의 ...›”호_우먼... · 2014-05-28 · 이 과정 속에서 그녀는 한층 더 성장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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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최태이 차장 PICK UP! ‘슈퍼우먼’의 ...›”호_우먼... · 2014-05-28 · 이 과정 속에서 그녀는 한층 더 성장했다. 지난해

238 womansense 239

LG하우시스 의 지인(知人) 이야기 5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리더십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연구원’ 하면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일하는 ‘공부벌레’ 이미지가

강하다. 똑똑하지만 앞뒤가 꽉 막힌 ‘외골수’이자 아집이 강해 대화가 ‘불통’인 사람일 것이라는 선입견 말이다. 하지만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연구원 최태이 차장은 평온한 미소와 차분한 말투로 뭔가 다른 첫인상을 전한다. 현명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넓은 아량이 있는 사람 같다는 ‘어떤 믿음’이랄까. “연구 개발이라는 업무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도 하지만 고객사는 물론 협력사들을 일일이 대응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갖춰야 해요.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현실화해야 하는 만큼 여러 사람과의 ‘협력’이 중요하죠.”

최태이 차장은 지난해부터 IT 업계에 이슈를 불러일으킨 ‘휘어지는 커브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용 필름을 개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약 6개월 동안 아이디어 기획, 물성 테스트 등을 진행하면서 야근도 많았고 숱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이 과정 속에서 그녀는 한층 더 성장했다. 지난해 만 33세 나이에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최초’의 여성 팀장 자리를

꿰차기도 한 그녀는 ‘사람을 향한’ 리더십에 집중한다. “만 2년 차 ‘초보’ 팀장이에요.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팀원들과

‘소통’을 잘하는 것이 목표예요. 그런 의미에서 일주일에 팀원 한 명씩 30분간 대화 시간을 가져요. 일부터 개인사까지

대화를 나누면서 일에 대한 동기도 부여하고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조율하곤 하죠. 회사 측과 사원들의 ‘중간자’ 역할을

잘하고 싶어요.” 리더십에 대한 심각한 오해 중의 하나는 카리스마의 존재 유무를 따지는 것이다. 최태이 차장은 다양성이

공존하는 현대사회에서 무조건 명령하고 억압하면 서로 오해와 스트레스만 쌓인다고 말한다. “팀원들이 자신이 누구이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는 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야말로 이 시대의 새로운 리더상이 아닐까요?

팀원들의 기질과 속성을 파악하고 주요 내용들을 몸소 실천하는 리더가 되고 싶어요.” 팀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전문 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최태이 차장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노력형 리더’다.

자신을 갈고닦는 ‘절차탁마’

최태이 차장은 2007년 미국에서 MIT 재료공학 박사 학위 취득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재료공학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 한국에 돌아와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그야말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재 코스를 거친 엘리트다.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다는 20~30대의 인생 그래프가

이렇게 한 번도 꺾이거나 정체되지 않고 상승선만 그릴 수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책임감이 강해 목표를 세우면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일이에요. 기초 학문에 관심이 많고 한 가지를 확실하게 마스터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는 편이에요.

그렇게 한 우물만 파다 보니 인생의 큰 위기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녀의 인생 그래프가 순탄해 보일지언정 ‘곱게 자란’

철부지의 느낌은 아니다. 대학 졸업 후 무작정 떠난 미국행에서 ‘살기 위해’ 이를 악물고 일했고, 우즈베키스탄과 캄보디아

등지에서 교육 기부 봉사를 하면서 어린 나이에 소중한 것들을 깨달았다. 이런 땀의 노력이 있었기에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무엇이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일과 사랑, 그리고 남을 돕는 봉사까지 말이다. “귀찮아서, 바빠서,

힘들어서 외면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많잖아요. 하지만 음식의 맛을 내는 소금처럼, 다른 사람들이 (살)맛 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제가 가진 지식이나 사랑을 나누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니고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늘 마음으로 주문을 외우듯 다짐하는 마음씨도 예쁜 여자다.

“제 일생에서 가장 잘한 것은 ‘엄마’가 된 일이에요. 6세, 4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가장 큰 기쁨이자

감사함입니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지만 매일 등·하교를 같이 하고 퇴근 후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남편의 가사·육아 분담과 부모님들의 든든한 조력으로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는 듯해요.”

주변 상황을 탓하며 원망하기보다 해결 방법과 비전을 찾으려는 긍정적인 에너지도 최태이 차장이 인생을 사는 원동력이다.

어디에나 해답은 있고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라면 즐기는 쪽을 택하는 그녀의 현명함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라이프스타일 일

LG하우시스

의 지인(知人) 이야기는?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여성 친화적

기업 LG하우시스 Z:IN에서는 소박하고 평범하지만

‘군계일학’의 매력이 있고, 바쁜 일상을 살지만

‘유유자적’하는 마음가짐을 지닌 커리어우먼들이 일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고민을

이겨내고 마침내 자신만의 열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LG하우시스 Z:IN 속 지인(知人),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본다. ‘여자라서

행복해요’라는 말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저마다 ‘영향력’을 지닌다. 그것이 좋든 나쁘든 이로 인해 ‘인간관계’의 거리가 정해지기 마련이다.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최태이 차장은 평온한 인내와 뜨거운 열정으로 사람을 대한다. 그래서 직장의 리더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사는 그녀의 주변엔 늘 사람이 따른다.

기획_김은혜 기자 사진_이호영 스타일리스트_김지연 헤어&메이크업_김윤정(MBC아카데미뷰티스쿨 안양캠퍼스, 031-465-9590) 촬영협조_LG하우시스 Z:IN(080-005-4000, www.z-in.com)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최태이 차장

‘슈퍼우먼’의 소통과 균형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맞추기 위해선 건강한 체력이

필수다. 매일 아침 출근 시간 전에 연구소 내부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러닝머신을 타고, 토마토와

오이, 생과일주스 등으로 비타민을 보충한다.

PICK UP!

최태이 차장 추천! 친환경 표면 마감재 ‘Z:IN 인테리어 필름’

‘직업병’일지 모르지만 최태이 차장은 무언가를 구입할 때 성분과 자재를 꼼꼼히 확인한다.

그런 그녀가 자신 있게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은 프탈레이트,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걱정이 없는 친환경 표면 마감재 LG하우시스 ‘Z:IN 인테리어 필름’. 유아용 장난감과 음료수

뚜껑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가소제를 원료로 사용한 업계 최초 ‘프탈레이트 프리 가소제’

필름으로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 시공 시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 ‘에어 프리(Air-Free)’

성능이 추가되어 들뜸 현상이 없고 시공 시간도 단축하는 장점이 있다. 독특한 텍스처의

‘인쇄 엠보’ 공법 덕분에 개성 있는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1 최근 PVC 바닥재의 안전성에 대한 조사에서 LG하우시스 제품은

100% KC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모두 LG하우시스 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의 품질 분석 성과 덕분이다. 이들은 미세한 성분까지

세밀하게 관찰한다. 2 최태이 차장이 연구 개발한 휘어지는

휴대폰의 디스플레이용 필름은 까다로운 물성을 지닌 만큼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노력을 투자한 제품이라 애착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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