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레터

온누리교회 청년회 소식지

: 세번째 편지

온누리교회 청년회 소식지 카리스 레터 | 2012. 05. 06

목차 하나. 오래뜰 _커버스토리 둘. 이모저모 _그 동안의 이야기

셋. 알림:이 _앞으로의 이야기 넷. 도란도란 _들려주는 이야기 다섯. 노닥노닥 _보고 듣는 이야기

오래뜰 :커버스토리

오래뜰 :커버스토리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람,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람,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나의 사람,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아가서 2장 10절에서 14절]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람,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람,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나의 사람,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아가서 2장 10절에서 14절]

이모저모:지금까지 이야기

이모저모:지금까지 이야기

성경퀴즈대회카 리 스

지난 3월 18일, 카리스 성경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창세기 말씀을 중심으로, 셀 대항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그동안 교회 내에서 이런 대회하면 동기부여 안되는 경품에 식상했지요? 하여 이번 대회 상품은 1등은 아웃백 상품권, 2등은 미스터피자 상품권, 그리고 3등은 콩나물국밥 상품권! 그래서인지 정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그 날의 열띤 분위기는 함께 하신 분들만 아실 거예요.

하지만, 아웃백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렇죠? :-) 성경퀴즈대회를 통해 말씀도 더 자세히 읽고, 셀 별로 또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에도 이 열심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혹시 성경퀴즈대회가 열리면, 이번처럼 열심히 참여해 주실 거죠?

성경퀴즈대회카 리 스

지난 3월 18일, 카리스 성경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창세기 말씀을 중심으로, 셀 대항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그동안 교회 내에서 이런 대회하면 동기부여 안되는 경품에 식상했지요? 하여 이번 대회 상품은 1등은 아웃백 상품권, 2등은 미스터피자 상품권, 그리고 3등은 콩나물국밥 상품권! 그래서인지 정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그 날의 열띤 분위기는 함께 하신 분들만 아실 거예요.

하지만, 아웃백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렇죠? :-) 성경퀴즈대회를 통해 말씀도 더 자세히 읽고, 셀 별로 또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에도 이 열심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혹시 성경퀴즈대회가 열리면, 이번처럼 열심히 참여해 주실 거죠?

열띤 경쟁 속에, 1등은 오비디언스 & 이그니션 셀에 돌아갔습니다. 2등은 비비드 셀, 그리고 3등은 트루하티드 셀이 차지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비록 모든 팀이 상품을 타진 못했지만, 그래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이렇게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기를 바라요 :)

2청년은

꽃놀이 다녀왔어요 :)

2청년은

꽃놀이 다녀왔어요 :)

강풍주의보가 내렸던 4월 초 주일 오후. 예보와는 다르게 너무 날씨가 좋았던 나머지, 2청년들은 급 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 아름다운 시골길, 그리고 비록 만개하진 않았지만 예쁘게 핀 벚꽃 아래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가요 :)

강풍주의보가 내렸던 4월 초 주일 오후. 예보와는 다르게 너무 날씨가 좋았던 나머지, 2청년들은 급 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 아름다운 시골길, 그리고 비록 만개하진 않았지만 예쁘게 핀 벚꽃 아래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가요 :)

예감 좋은 날_가자! 기장으로

내가 꿈꾸는 기장 여행

그덕, 삐그덕.기차는 속도를 줄여가다가 이내 역이 아닌 곳에 멈춰 섰다.“맞은편 기차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잠시 대기하겠습니다.”

비에 촉촉이 젖은 흙 길은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까지이어져 있었다. 이웃해 서 있는 허물어진 벽과 쌓아 올린돌담들이 빛 바랜 표지판을 더욱 소박하게 만들었다.

이전에도 이런 소소한 모습들이 안고있는 아름다움을이전에도 이런 소소한 모습들이 안고있는 아름다움을읽을 수 있었다면

잠시 후 기차는 흙 길을 뒤로한 채 기장으로 향했다.

삐

봄비가 내리고 이내 따듯한 햇살이 눈부시게 비치던 날,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설렘을 품고지하철역 대신 기차가 있는 물금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예감 좋은 날_가자! 기장으로

내가 꿈꾸는 기장 여행

그덕, 삐그덕.기차는 속도를 줄여가다가 이내 역이 아닌 곳에 멈춰 섰다.“맞은편 기차와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잠시 대기하겠습니다.”

비에 촉촉이 젖은 흙 길은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까지이어져 있었다. 이웃해 서 있는 허물어진 벽과 쌓아 올린돌담들이 빛 바랜 표지판을 더욱 소박하게 만들었다.

이전에도 이런 소소한 모습들이 안고있는 아름다움을이전에도 이런 소소한 모습들이 안고있는 아름다움을읽을 수 있었다면

잠시 후 기차는 흙 길을 뒤로한 채 기장으로 향했다.

삐

봄비가 내리고 이내 따듯한 햇살이 눈부시게 비치던 날,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설렘을 품고지하철역 대신 기차가 있는 물금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기장의

아름다운 맛집! 흙시루

한국의 전통문화를 컨셉으로시골 잔치 음식을 전통 가옥에서 즐길 수 있게 되어있는 흙시루.고즈넉하게 줄지어있는 옹기들과흙으로 지은 집이 눈길을 끈다.

제가차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를즐길 수 있는 공간과 봄기운을물씬 느낄 수 있는 물씬 느낄 수 있는 야생화가만발하여 음식 맛은 물론 보는즐거움도 더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떡메치기를 하고있어 갓 찧은따뜻한 떡을 맛 볼 수 있다고 하니놓치지 말자.

달음산좌천역에 내려 옥정사 방향으로 걸어가면달음산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평소 등산을즐겨하지 않아도 여러 코스가 있어 부담없이 등반이 가능하다. 산꼭대기까지 오르면닭벼슬 모양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데,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제일 먼저 맞는 곳이라 한다.

죽도공원송정해수욕장의 왼쪽으로 가다보면죽도공원이 나온다. 대나무에서 유래된이름과는 달리 대나무는 찾아볼 수 없지만다른 많은 나무들이 그 녹음을 이어오고 있다.산책로를 걷다보면 나오는 송일정에서송정 해수욕장과 포구, 등대를 한 눈에송정 해수욕장과 포구, 등대를 한 눈에볼 수 있다.

대룡마을(예술가 마을)버스를 타고 명례에 하차하면 예술가마을로 알려진 대룡마을에 갈 수 있다.5가지의 작업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대룡마을의 입구에는 사시사철 지지않는 해바라기 꽃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공방별로 목공예, 점토공예 등 체험도공방별로 목공예, 점토공예 등 체험도가능하나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으니방문 전 확인은 필수!

기장의

아름다운 맛집! 흙시루

한국의 전통문화를 컨셉으로시골 잔치 음식을 전통 가옥에서 즐길 수 있게 되어있는 흙시루.고즈넉하게 줄지어있는 옹기들과흙으로 지은 집이 눈길을 끈다.

제가차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를즐길 수 있는 공간과 봄기운을물씬 느낄 수 있는 물씬 느낄 수 있는 야생화가만발하여 음식 맛은 물론 보는즐거움도 더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떡메치기를 하고있어 갓 찧은따뜻한 떡을 맛 볼 수 있다고 하니놓치지 말자.

달음산좌천역에 내려 옥정사 방향으로 걸어가면달음산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평소 등산을즐겨하지 않아도 여러 코스가 있어 부담없이 등반이 가능하다. 산꼭대기까지 오르면닭벼슬 모양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데,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제일 먼저 맞는 곳이라 한다.

죽도공원송정해수욕장의 왼쪽으로 가다보면죽도공원이 나온다. 대나무에서 유래된이름과는 달리 대나무는 찾아볼 수 없지만다른 많은 나무들이 그 녹음을 이어오고 있다.산책로를 걷다보면 나오는 송일정에서송정 해수욕장과 포구, 등대를 한 눈에송정 해수욕장과 포구, 등대를 한 눈에볼 수 있다.

대룡마을(예술가 마을)버스를 타고 명례에 하차하면 예술가마을로 알려진 대룡마을에 갈 수 있다.5가지의 작업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대룡마을의 입구에는 사시사철 지지않는 해바라기 꽃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공방별로 목공예, 점토공예 등 체험도공방별로 목공예, 점토공예 등 체험도가능하나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으니방문 전 확인은 필수!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움직이는 비행기나 배나 기차보다 내적인대화를 쉽게 이끌어내는 장소는 찾기 힘들다. ...때때로 큰 생각은 큰 광경을 요구하고,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여행의기술』, 이레, 2002 Alain de botton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움직이는 비행기나 배나 기차보다 내적인대화를 쉽게 이끌어내는 장소는 찾기 힘들다. ...때때로 큰 생각은 큰 광경을 요구하고,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여행의기술』, 이레, 2002 Alain de botton

알림ː이: 앞으로의 이야기

알림ː이: 앞으로의 이야기

5,6월의

행사!하나, 5월 12일 에는 송우정 목사님과 허에스더 자매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둘, 5월 19일 에는 배성일 형제님과 한정민 자매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셋, 5월 20일 에는 청년회 운동회가 있습니다.

넷, 5월은 가정의달 입니다.넷, 5월은 가정의달 입니다. 가족과 이웃에 더욱 사랑을 전하는 젊은이들이 되어용!

예감 좋은 날_어떤 일이 일어날까?

5,6월의

행사!하나, 5월 12일 에는 송우정 목사님과 허에스더 자매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둘, 5월 19일 에는 배성일 형제님과 한정민 자매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셋, 5월 20일 에는 청년회 운동회가 있습니다.

넷, 5월은 가정의달 입니다.넷, 5월은 가정의달 입니다. 가족과 이웃에 더욱 사랑을 전하는 젊은이들이 되어용!

예감 좋은 날_어떤 일이 일어날까?

외도 이야기.

한 부부가 외도 근처로 낚시를 왔다가 태풍을 만나게 되었다.

우연히 이 섬에서 하룻밤 민박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이 섬을 샀다.

처음에는 섬을 농장으로 개발하다 실패를 겪고 농장 대신 개발하다 실패를 겪고 농장 대신

식물원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30여년이 넘도록

가꾸어지고 다듬어져 지금의 외도가 생겼다.

예감 좋은날_외도 여행기

외도 보타니아

식물의 낙원

*외도 오시는 길은 뒷면에^^

외도 이야기.

한 부부가 외도 근처로 낚시를 왔다가 태풍을 만나게 되었다.

우연히 이 섬에서 하룻밤 민박을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이 섬을 샀다.

처음에는 섬을 농장으로 개발하다 실패를 겪고 농장 대신 개발하다 실패를 겪고 농장 대신

식물원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30여년이 넘도록

가꾸어지고 다듬어져 지금의 외도가 생겼다.

예감 좋은날_외도 여행기

외도 보타니아

식물의 낙원

*외도 오시는 길은 뒷면에^^

경남 장승포동 535-3번지 T.055-681-1445

거제의 맛집 을 소개합니다 :) - 게장, 뽈락구이, 멍게/성게 비빔밥이 유명한 곳!- 간장, 양념게장을 동시에 맛 볼수 있는 곳!- 거제 맛집이라는 소문답게 연예인 사인이 가득한 곳!

예이제게장백반

경남 장승포동 535-3번지 T.055-681-1445

거제의 맛집 을 소개합니다 :) - 게장, 뽈락구이, 멍게/성게 비빔밥이 유명한 곳!- 간장, 양념게장을 동시에 맛 볼수 있는 곳!- 거제 맛집이라는 소문답게 연예인 사인이 가득한 곳!

예이제게장백반

도란도란: 들려주는 이야기

도란도란: 들려주는 이야기

재호는 어디있게? ㅋㅋ

최재호온누리 교회에 부치는 편지

국군의 신분으로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자랑스러운 최재호 형제,복무를 끝내고 다시 함께 예배드릴 날이 벌써 기대된다는그의 편지를 읽어본다.

안녕하십니까 !한때는 청년회 새내기였던 최재호 입니다. 다들 잘 계시죠 ?지금은 정말 그때가 언제였지 가물한 정도로 군 생활에익숙해진 군인이 된었습니다. 입대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었고,이제 부터 진짜 군생활이라고들 말하는 상병이 되었습니다.여기서 제가 보낸 시간 만큼 청년회에도 시간이 흘렀을텐데..새로운 사람들과 변화된 것들이 많을테고 또 기대가 됩니다.새로운 사람들과 변화된 것들이 많을테고 또 기대가 됩니다.항상 그리운 동기, 형, 누나들 모두 너무 보고싶습니다.입대 전에 청년회에서 좀 더 열심히 했으면 좀 더 많은사람들을 사귈 수 있었을텐데. 청년회에 대해서 아쉬움이조금 남습니다.

재호는 어디있게? ㅋㅋ

최재호온누리 교회에 부치는 편지

국군의 신분으로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자랑스러운 최재호 형제,복무를 끝내고 다시 함께 예배드릴 날이 벌써 기대된다는그의 편지를 읽어본다.

안녕하십니까 !한때는 청년회 새내기였던 최재호 입니다. 다들 잘 계시죠 ?지금은 정말 그때가 언제였지 가물한 정도로 군 생활에익숙해진 군인이 된었습니다. 입대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었고,이제 부터 진짜 군생활이라고들 말하는 상병이 되었습니다.여기서 제가 보낸 시간 만큼 청년회에도 시간이 흘렀을텐데..새로운 사람들과 변화된 것들이 많을테고 또 기대가 됩니다.새로운 사람들과 변화된 것들이 많을테고 또 기대가 됩니다.항상 그리운 동기, 형, 누나들 모두 너무 보고싶습니다.입대 전에 청년회에서 좀 더 열심히 했으면 좀 더 많은사람들을 사귈 수 있었을텐데. 청년회에 대해서 아쉬움이조금 남습니다.

물론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조교를 지원한이유가 이 곳의 교회가 좋았기때문이니까요. 하하믿음의 동기, 선임과 같이 찬양인도로 섬기면서 열심히교회 생활 하고있습니다. 군대있으면 믿을이 흔들리 때가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교회에서 뭐라도하게하시면서 교회는 빠지지않고 나가게 하시더라구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주신일을 깔끔하게 감당하고, 또 성장해서전역 후 하루 빨리 함께 예배드릴 날을 기대합니다.

휴가때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전역때 까지 기도해주시고,저도 카리스와, 온누리 교회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겠습니다.그리고 Clay. 또한 너무 보고싶습니다. 몸은 이 곳에 있지만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몸은 이 곳에 있지만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Karis

이제는 저를 잘 모르시는분도 많이 생겼을것 같습니다. 하하 제가 누구냐구요 ? 저는 입대전에 Clay에서 활동 했었던22살 건강하고 평범한 남자 아이랍니다 !빨리 전역해서 같이 예배 드리고 싶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지금 여기 대전 국군의무학교에서 조교로근무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백명식 오는 의무병들을가르치면서 재밌게 군생활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의무병은가르치면서 재밌게 군생활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의무병은저를 거쳐간다는 거대한 의무감을 가지고 말이죠

물론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조교를 지원한이유가 이 곳의 교회가 좋았기때문이니까요. 하하믿음의 동기, 선임과 같이 찬양인도로 섬기면서 열심히교회 생활 하고있습니다. 군대있으면 믿을이 흔들리 때가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교회에서 뭐라도하게하시면서 교회는 빠지지않고 나가게 하시더라구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주신일을 깔끔하게 감당하고, 또 성장해서전역 후 하루 빨리 함께 예배드릴 날을 기대합니다.

휴가때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전역때 까지 기도해주시고,저도 카리스와, 온누리 교회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겠습니다.그리고 Clay. 또한 너무 보고싶습니다. 몸은 이 곳에 있지만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몸은 이 곳에 있지만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Karis

이제는 저를 잘 모르시는분도 많이 생겼을것 같습니다. 하하 제가 누구냐구요 ? 저는 입대전에 Clay에서 활동 했었던22살 건강하고 평범한 남자 아이랍니다 !빨리 전역해서 같이 예배 드리고 싶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지금 여기 대전 국군의무학교에서 조교로근무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백명식 오는 의무병들을가르치면서 재밌게 군생활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의무병은가르치면서 재밌게 군생활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의무병은저를 거쳐간다는 거대한 의무감을 가지고 말이죠

이승주 집사님하나님 일을 할 수 있어서 항상 즐겁다는 승주집사님.직접 집으로 초대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집사님의 따뜻한 가정 이야기와 비전을 들어본다.

“하하 잉꼬부부요? 저희 부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모든 부부들이 잉꼬부부라고 생각해요.저희 부부 같은 경우에는 허집사가 많이 맞춰주는 편이에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 보셨을 때 더욱 그렇게 보이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물론 많이 맞춰주지만요. 웃음

1. 가족

Q.집사님께서 하늘이에게 “ 하늘아! 아빠 닮아서 아빠가 미안해” 하셨다던데?하늘이가 저를 닮았잖아요. 사실 제가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눈매가 저를 닮아서 딸이라... 우려스러운데 수술 해야죠[허허허] 잘 컸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예쁘게 닮아서 너무 좋구요. 다른 분들도 하늘이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죠.

Q.셋째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저 혼자만 있어요. 허집사는 없구요. [하하]이름도 미리 지었어요. 아들이면 이산, 딸이면 이에스더 생각은 해두었답니다.산이라고 정한 이유는 정조의 이름을 의미하기도 하고 첫째가 하늘이라서 산이라고 한 이유도 있어요. 그런데 제일 큰 이유는 한글 이름으로 ‘산’이란 뜻이 ‘살리다’, ‘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생명을 뜻하기도 하고 사시는 하나님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생각해 두었어요. 그런데 셋째계획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에요. [허허]

2. 연애

Q.허집사님과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제가 진주에 있을 때 생일이라서 부산에서 진주로 찾아 왔어요. 제가 바나나를 좋아하는데 허집사가 그 때 바나나, 바나나 맛 우유, 바나나 빵, 바나나 배게, 바나나와 관련된 것들을 선물로 주었을 때 가장 기억에 남아요.

Q.허신혜집사님과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결정적 계기는?허집사와 학생회 때 찬양팀을 같이 했었어요. 그때 반했죠.기도회를 한다고 불이 다 꺼져있는데 악보도 안보일 뿐 더러 건반도 안보일텐데 건반을 치는데 정말...!! [흐흐]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먼저 신앙은 기본적인 것이고 결혼하시면 아시겠지만 신앙은 사실 모두가 형편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기적인 기준일 수도 있지만 우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 것인가?, 내 부모님에게 잘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두 가지를 보았던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잘 맞아서 결혼했어요.

Q.미혼청년들에게 결혼에 대해 얘기해 주고 싶은 것은? 저희 부부가 하나님께 참 감사한 것은 같은 찬양팀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같은 마음, 생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것이에요 이러한 과정 중에 우리는 서로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더 의지가 되고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비록 물질적으로 심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넘어지지 않죠. 그래서 결혼 전에 필히 점검해야 할 것은 상대방을 잘 바라보고 있는가를 점검하기 보다는 서로가 하나님을 같은 목적으로 잘 바라보고 있느냐를 점검해야 해요그리고 배우자의 성격이 중요한데요. 결혼을 하게 되면 관계가 4배 이상으로 증폭이 되요 그 관계 속에서 힘들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성격이 모세처럼 온화한 것은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좋은 무기가 되는 것 같아요.

우리는 흔히 좋은 결혼을 하려면 상대방과 내가 서로를 잘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그런데 이건 함정이에요 왜냐하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것은 금방 지치기 때문이죠 그래서 두 사람이 서로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는 것이 결혼과 결혼생활을 성공적으로 해나가는 길이지 않나 생각해요

Q.클레이란?하나님께서 편하게 사용하시는 도구마치 토기장이가 마음대로 빚는 진흙처럼...

Q. 사연이 있는 찬양이 있으신가요?‘주님의 그 모든 것이’수렁에 들어가 있다가 빠져나왔을 때.충분하신 하나님. 다 채우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Q. 찬양인도를 처음하게 된 시기와 계기?고등학생 때 학생회 부회장이었어요. 그 때 목사님께서 격주로 회장과 부회장이 돌아가면서 찬양팀을 인도하라고 하신 것이 계기가 되어서 그 때 처음 하게 되었어요.

4. 현재

Q.이재 고등학교 선생님이라고 하시던데 어렸을 때부터 꿈이 선생님이셨나요?선생님이 어렸을 때부터 꿈은 아니였어요. 대학을 진학하는 과정 중에서 사범대학교를 진학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 저한테 너무 잘 맞아서 하나님께서 저한테 주신 달란트라는 확신이 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

3. 클레이

Q.클레이를 처음하게 된 시기와 계기는?2008년에 교회가 양산으로 옮길 때 저희도 온누리교회로 출석하게되었고 이 교회에서 찬양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죠. 그러던 중 담임목사님께서 2008년 3월에 찬양예배를 하게 될 것인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도모임에 오세요. 라고 말씀 하셨어요. 목사님께서는 이 찬양예배는 평신도 사역을 하시겠다고 하시고 꿈을 말씀하시는데 우리 부부에게 주신 마음도 같아서 준비된 것은 없었지만 기도로 먼저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2010년 10월까지 기도회만 했어요. 그 기간 동안에 가르쳐주신 것이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 그리고 절대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었죠. 제가 의지하는 사람들마다 다 떠나더라구요.“하나님만 의지 하라” 는 것을 알게 해주셨어요. 그 때부터 기도회를 시작하여 지금의 클레이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Q.젊은이예배 나오는 나이불문 모든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늘 예배에서 승리하시길!

* 이번 인터뷰도 재밌게 읽으셨나요? 웹진팀은 인터뷰 대상자와 관련 질문 받고있습니다. 청년회 클럽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0672184을 통해 많은 요청 바랍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승주집사님께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보고 듣는 이야기

:보고 듣는 이야기

삶 속에서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기,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어 왔던 진리에 의심과 회의가 느껴지는 시기, 이 책은 그러한 시기를 겪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이다. 이들에게는 ‘기도해 보라’는 뻔한 대답보다는, 의심은 왜 생기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왜 의심하는 것을 허용하셨는지, 이러한 의심의 시기가 찾아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에 관한 명쾌한 설명과 따뜻한 격려가 필요하다. 저자는 ‘영적 암흑기’를 주제로 마더 테레사, 십자가의 요한, 파스칼, G. K. 체스터턴, C. S. 루이스, 마르틴 마티 등 이미 의심과 씨름한 신앙 선배들의 빛나는 통찰을 제시하며 영적 겨울을 맞이한 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한다.

기도해 보라는 뻔한 대답 말고

로버트 웬버그 | 임금선 | 국제제자 훈련원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 김남권 | 이레

“일상성의 발명가” 알랭 드 보통은 독창적인 시각으로 사랑, 건축, 철학 그리고 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써왔다. 그런 그가 떠나는 여행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그는 번뜩이는 지성과 무심한 듯한 매력으로 기대의 즐거움, 이국적인 것의 매혹, 바베이도스의 바다 풍경에서부터 히드로 공항의 비행기 이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서 찾아낼 수 있는 가치를 독자들에게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여행의 목적지뿐만 아니라 여행을 어떻게 가야 하고, 왜 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마커스 라이브 워십 2012OUR SAVIOUR JESUS CHRIST

마커스 워십 | 마커스 커뮤니티 / 소니뮤직

한국 예배 음악의 큰 흐름을 만들고 있는 마커스 워십의 새 예배 음반이 출시되었다. 이번 앨범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가 전체 16개의 트랙을 관통하며 하나의 이야기처럼 흘러가도록 구성되었다.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곡으로는 이미 주옥과 같은 명곡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마커스의 창작곡과 함께 기존의 앨범보다 보컬의 화

성이 더욱 돋보이며 아름다운 고백으로 이루어진 돈 모엔, 달린 첵, 론 케놀리, 론 케놀리, 앨빈 슬레이터 등의 익숙하고도 훌륭한 번역곡들을 마커스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주제 메시지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였다.이 예배의 흐름을 통해 구원자 예수님의 삶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그 길의 끝에 서 있는 바로 당신, 그리고 우리들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Looking Around

J Rabbit | 미러볼뮤직

메트로놈에 의지 하지 않는 One-Take 방식을 고수한 그녀들은 전에 사용되지 않았던 다양한 악기들과 함께 보다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어쿠스틱한 퍼커션 리듬을 부각시킨 경쾌한 트랙들과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의 OST 에 수록된 ‘If u love me’, 유쾌한 노랫말과 피아노 연주력이 돋보이는 ‘Happy Things’. 기타와 피아노 모두 능숙하게 다루는 연주력이 돋보이는 보사노바 트랙 ‘잠이솔솔’, 소규모 스트링 앙상

블과의 협연이 돋보이는 ‘Looking Around’ 등은 전과 다른 새로운 시도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웃으며 넘길래’ ‘우리 했던 이야기’ ‘God is Right’은 눈앞에서 두사람이 연주하는 느낌의 소규모 편성으로 편곡되어 두사람 만의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연주곡 ‘집으로 가는길’ 은 그녀들과 함께한 음악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다.힘들고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치유와 위로 그리고 일상 속에서 미쳐 돌아보지 못했던 숨겨져 있는 많은 ‘사랑’, 특히 ‘Love from above’를 전달하고 싶다는 그녀들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언터처블: 1%의 우정

드라마 | 프랑스 | 12세 이상 관람가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출연 프랑수아 클루제, 오마 사이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섀도우랜드

드라마 | 영국 | 전체관람가

감독 리처드 어텐보로출연 안소니 홉킨스, 데브라 윙거

1952년 영국. 잭은 옥스포드 대학교의 영어 영문학과 교수이다. 친구들 사이에서 잭이라 불리는 루이스는 여자와는 거의 교우가 없이 독신으로 조용하게 살아간다. 명석하고 이성적인 잭은 감성적인 문제에는 흔들림이 없을만큼 냉철하고 오로지 지적 토론에만 의미를 찾는다. 그런 잭의 삶에 한 여성이 찾아드는데.

<순전한 기독교>와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로 잘 알려진 C. S. 루이스와 그의 아내 조이 그래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섀도우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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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온누리교회 카리스 소식지2012. 05. 067월에 다시 만나요 :)

만든사람들곽미영 / 김샤론 / 박진 / 조미령

리스레: 세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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