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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222번 사랑의교회 On라인 예배가 All라인 예배 되게 하소서 김금희 16번 모니터를 관통한 주님의 임재 김은정 24번 은혜는 시공간을 뛰어넘는다! 이미경 320번 눈물의 자리를 가족 예배의 은혜로 덮으신 주님 김지은 405번 SaRang On은 현재 시제, 현재적 체험의 통로입니다. 윤은영 495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최강의 생명력 바이러스 곽명옥 대구, 경북을 끌어안고 SaRang On 대한민국을 기도하는 사랑의교회 SaRang 은혜게시판 주후 2020년 3월 7일 - 제728호 SaRang 일상생활마저 위협받는 대구 경북지역을 위해 3월 1일 주일예배를 드리며 마음을 모은 헌금 일부와 특별재난지원예산을 편성하여 저소득층 1,500가정을 위해 손소독제, 소독용 티슈 등이 들어있는 위생물품 박스와 쌀과 라면, 즉석식품 등이 포함된 긴급구호용 생필품 박스를 지원합니다. 병상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나라의 어려움을 내 몸, 내 이웃의 아픔으로 여기며 동참하고자 사랑의교회는 거룩한 섬김과 헌신을 실천합니다. 각각 1,200여 명,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안성수양관, 충북 제천기도동산을 경증 환자 수용 시설로 제공키로 했습니다. 고난은 공감하고 은혜는 공유하다

고난은 공감하고 - SaRang16번 모니터를 관통한 주님의 임재 김은정 24번 은혜는 시공간을 뛰어넘는다! 이미경 320번 눈물의 자리를 가족 예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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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고난은 공감하고 - SaRang16번 모니터를 관통한 주님의 임재 김은정 24번 은혜는 시공간을 뛰어넘는다! 이미경 320번 눈물의 자리를 가족 예배의

번호 제목 이름

222번 사랑의교회 On라인 예배가 All라인 예배 되게 하소서 김금희

16번 모니터를 관통한 주님의 임재 김은정

24번 은혜는 시공간을 뛰어넘는다! 이미경

320번 눈물의 자리를 가족 예배의 은혜로 덮으신 주님 김지은

405번 SaRang On은 현재 시제, 현재적 체험의 통로입니다. 윤은영

495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최강의 생명력 바이러스 곽명옥

대구, 경북을 끌어안고

‘SaRang On 대한민국’을 기도하는 사랑의교회

SaRang 은혜게시판

주후 2020년 3월 7일 - 제728호

SaRang

일상생활마저 위협받는 대구 경북지역을 위해 3월 1일 주일예배를

드리며 마음을 모은 헌금 일부와 특별재난지원예산을 편성하여 저소득층

1,500가정을 위해 손소독제, 소독용 티슈 등이 들어있는 위생물품

박스와 쌀과 라면, 즉석식품 등이 포함된 긴급구호용 생필품 박스를

지원합니다.

병상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나라의 어려움을 내 몸, 내 이웃의

아픔으로 여기며 동참하고자 사랑의교회는 거룩한 섬김과

헌신을 실천합니다. 각각 1,200여 명,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안성수양관, 충북 제천기도동산을 경증 환자 수용

시설로 제공키로 했습니다.

고난은 공감하고

은혜는 공유하다

Page 2: 고난은 공감하고 - SaRang16번 모니터를 관통한 주님의 임재 김은정 24번 은혜는 시공간을 뛰어넘는다! 이미경 320번 눈물의 자리를 가족 예배의

나라와 민족을 비추는 은혜의 강단

고난은 공감하고 은혜는 공유하는 언약의 세대 합심기도문

1. 4천 명이 넘는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두려움과 불안 속에 있는 대구 시민들을 긍휼히 여기사 그들의 심령을 고치시고

영남지역 부흥의 진원지로 재편하여 주옵소서.

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너진 대구, 경북지역의 생업뿐 아니라 신천지 문제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회복과

치유의 손길로 그 땅을 다스려 주옵소서.

3. 이웃의 아픔을 내 것으로 여기며 거룩한 섬김과 헌신을 결단한 'SaRang On 대한민국'의 정신이 다음세대에게

계승되어 시대를 위한 푸른 감람나무로 자라는 언약의 축복을 주옵소서.

4. 내일 주일예배를 살려주사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예배의 감격과 기쁨으로 모든 영가족들이 영원한 생명이요

영혼의 양식이신 주님을 목도하게 하옵소서.

기억과 기대 은혜를 기억하고, 인도하심을 기대하라!

초대교회는 박해를 받음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그 흩어짐이 복음이 전파되는 선교 초석의 역사가 되었다. 지금의

어려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재편되고, 영적이 새로운 재편이 일어날 것이다. 이런 상황을 마주하며 우리는 어떤

자세와 영적인 해석을 해야 할지 주님 앞에 서야 한다.

I. 우리는 동떨어진 별개의 섬이 아니다.

영적인 해석과 안목을 가지고 나아갈 때 역사의 현장을 회피할 수 없다. 우리는 시대적 책임을 갖고 있다. 너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고, 이웃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이 되는 것이다. 신앙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토대로 하고

있다. 고통까지 나누는 것이 신앙 공동체이다. SaRang On 정오기도회는 바로 이 아픔을 나누는 것이다. 대구의 아픔은

우리 모두의 아픔이요, 우리의 기도제목인 것이다.

II. 은혜에 대한 기억 그리고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

시편 23편 4절의 말씀은 찰스 스펄전이 말하듯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기쁘게 노래하고 싶은 다디단 약속이요,

성도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두려움 때문에 못 갈 곳이 없고, 무력함 때문에 못할 일이 없는 약속의 말씀이다.

우리의 신앙의 요체가 무엇인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요. 둘째는 하나님의 인도를 기대하는 것이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기억하는 것이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심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는 것이다.

일평생을 하나님이 내게 어떤 은혜를 주셨는지를 기억할 때, 우리는 신앙의 습관적 폐단에 갇히지 않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 때 우리의 심장이 고동치게 될 것이다. 사명을 잊지 않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실 것을 믿는다.- 3월 1일 주일설교 “기억과 기대” 중에서

1. 오늘 찬양대는 다음세대 사역자(주일학교, 대학부, 대청부, 청년부)입니다.

2. SaRang On 정오기도회는 매일(월~토) 오전 11시 55분에, YouTube와 교회 앱,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3. 사랑on은혜게시판에 받은 은혜 담아두어 푸른 감람나무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3분설교> <전체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