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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네트워크 · 2016-06-10 · 초기입원 치료비 지원 현황 2011년 초기입원 치료비 지원 현황 월 초기지원 총계 45 01 9 05 9 09 4 03 3 07 1 11 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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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심사위원35

협력네트워크

[인터뷰] 전문심사위원 김기수 교수36

협력병원34

지원사업 안내40

[포커스] 2011 다솜이 희망산타47

2011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2011년 사업 캘린더42

2011년 성과평가 결과 보고49

지원절차 안내39

[포커스] 이른둥이 가족캠프44

아름다운재단 1%기부자 명단58

에필로그

개인정보제공 활용에 대한 안내59

기부참여60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기부자 명단50

인사말03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201104

핵심 사업과 기금 조성05

프롤로그

2011년 모금과 지원 현황22

모금과 지원20

[인터뷰] 장경선 재무설계사24

1%기부자 기부 현황30

아름다운재단

[인터뷰] 송방주 기부자31

교보생명&재무설계사 기부 현황23

교보생명

모금 세부 내역21

[인터뷰] 남양주 FP지점27

모금과 지원 현황

치료비 지원현황08

초기입원

국내 이른둥이 현황06

한눈에 보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치료비 지원현황12

재입원

치료비 지원현황16

재활

[인터뷰] 김혜원, 김준석 이른둥이09

지원사업 현황07

[인터뷰] 김강우 이른둥이13

[인터뷰] 송하은 이른둥이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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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5핵심 사업과 기금 조성

인사말 03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2011 04

이른둥이를 위한 희망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 황선미 아름다운재단 사업국장

어느덧 7년째를 맞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사업은 지난해

145명의 아이들을 새로 만났고 458회에 걸쳐 입원치료와 재활치료

를 지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총 1420여 명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생

명의 기운을 전달하였습니다. 최근 2~3년간은 국가지원을 받지 못

하는 외국인 노동자 가정의 지원 요청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가지

원의 폭은 지난 7년간 조금 넓어졌지만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

인 이른둥이에게는 여전히 우리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은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권리’를 지켜 주고자 지난 7년간 함께 걸어왔습니다. 그 길에 교보

생명 재무설계사 기부자님과 1%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님과 함

께해 왔습니다. 그리고 전문성을 나눠 주는 전문심사위원과 지원

이 필요한 이른둥이를 현장에서 추천해 주는 협력병원과 의료사

회복지사, 시간과 열정을 나눠 주는 자원봉사자가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한마음으로 같이 걸어온 모든 분들께 진

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이 바라는 ‘나눔으로 함께 사는 세상’은 37주,

2.5kg 미만으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더 많은 나눔과 희망의 손길

이 이어지는 일입니다. 이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걸어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아아 그것처럼, 내 삶에 절실한 것은 없다.”

이정하 님의 ‘동행’이란 시의 한 구절입니다.

7년, 그 아름다운 인연 | 박치수 교보생명 CSR담당

교보생명 이른둥이 지원사업은 ‘작게’ 태어난 이른둥이가 건

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는다

는 그 첫 마음이 8년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기적 같은 일들이 찾

아왔습니다. 안기도 안쓰러웠던 1kg의 아기는 건강한 미소를 가

진 어린이로 자랐고, 도움을 받았던 이른둥이 부모는 기부자가 되

었습니다. 생명의 존엄함을 일깨워 준 1400여 명의 이른둥이들은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낸 기적입니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부

해 주신 전문심사위원 님들, 선택진료비의 50%를 후원해 준 65개

의 협력병원,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꺼이 기부에 동참해 주신

5400명의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세상의 소중한 존재로 자세히 들

여다볼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애정을 한결같이 부어 주고 있는 든

든한 파트너 아름다운재단. 이 모든 분들의 진심 어린 사랑이 풍경

처럼 피어나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라는 아름다운 인연으로 물

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맺은 의미 있는 인연이 오

래도록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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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Hope a Little Breath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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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호기심이 많아 세상에 일찍 태어난 이른둥이들은 매순간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그들의 작은 숨결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자 삶의 의지입니다. 생사의 길목에서 강인한 삶

의 의지를 보여 주는 이른둥이들에게 희망의 기운을 불어 주고자 시작된 <다솜이작은숨

결살리기> 지원사업. 100명 중 5명은 이른둥이로 태어나는 시대,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

단은 생명과 나눔의 가치를 알기에 묵묵히 이른둥이와 함께하였습니다. 어느덧 <다솜이작

은숨결살리기>가 이른둥이와 함께 성장한 지 7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지원받

은 이른둥이가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따뜻한 엄마 품이 아닌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그 뒤에도 입, 퇴

원을 반복하며 재활치료를 해야 하는 이른둥이들과 고통받는 아이에 대한 안타까움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이른둥이 부모님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다솜이작은

숨결살리기>는 이른둥이의 초기입원 치료비에서부터 24개월 내에 발생할 수 있는 재입

원 치료비와 만 6세 이하 이른둥이에게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시적인 지

원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른둥이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

다. 또 입원과 재활 치료비뿐만 아니라 이른둥이 가족들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가족 구

성원의 화합을 위한 <이른둥이 가족캠프>, 이른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고 관심

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다솜이 희망산타>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도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를 통해 전국 65개 협력병원과 5400

명의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825명의 아름다운재단 1% 기부자가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

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협력기관과 기부자의 참여가 이른둥이의 작은 숨결에 큰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작은 강물이 모여 큰 바닷물이 되듯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한분 한분 나눔의 소중함을 담아 이른둥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MISSION 사명

“우리의 사명은 모든 이른둥이들이 건강

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른둥

이 가정이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헤쳐 나

가도록 도와 드리는 것입니다.”

비전VISION이른둥이의 치료포기율을 낮추고, 재활

치료율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킨다.

이른둥이 가정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간다.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 인식 및 지원 제

도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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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핵심 사업과 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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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20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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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가정 지원사업

저소득 가정에서 태어난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치료비

지원사업과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사후 관리 및 정서적 지원

정부정책 제안

이른둥이가 잘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정책 제안 활동

기부문화 확산

기업사회공헌의 롤모델로의

정착 및 기업 임직원 참여 활성화

사회적 인식 개선

이른둥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 핵심사업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기부자

교보생명 기부금

아름다운재단 1%기부자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기금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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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핵심 사업과 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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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사업

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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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치료비 지원현황·초기입원 08

국내 이른둥이 현황 06

치료비 지원현황·재입원 12

치료비 지원현황·재활 16

[인터뷰] 김혜원, 김준석 이른둥이 09

지원사업 현황 07

[인터뷰] 김강우 이른둥이 13

[인터뷰] 송하은 이른둥이 17

국내 이른둥이 현황

자료출처

통계청「인구동향조사」

단위 : 명, %

자료출처

「2007~2008 영아·모성사망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복지부

「2009~2010 인구동향조사」통계청 OECD Health Data 2011

영아사망률(Infant Mortality Rate)

특정연도의 1세 미만의 사망아 수 / 당해연도의 연간 총 출생아 수 x 1,000

1993

9.9%

1996

7.7%

2010

3.2%2009

3.2%2008

3.5%2006

4.1%2002

5.3%1999

6.2%

연도별영아 사망률

2010

4.9%

2009

4.9%

2008

4.9%

2007

4.7%

2006

4.4%

2005

4.3%

2004

4.1%

연도별이른둥이 발생률

23,537

21,954

22,725

23,007

19,507

18,519

19,543

한눈에 보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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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숨결 큰 희망

Great Hope a Little Breath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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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숨결 큰 희망

Great Hope a Little Breath07

지원사업 현황

통합지원현황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는 한시적인 지원이 되지 않도록 초기입원 치료부터

재활 치료까지 최대 4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기입원, 재입원, 재활 2회)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는 초기입원 치료비 및 24개월 이내 재

입원 치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국가지원이 확

대되어 초기입원 치료비는 대부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00만 원이 넘는 치료비가 발생하면 국가지원으로는 턱없이 부

족합니다. 이런 경우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서는 국가지원금

을 뺀 나머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른둥이 특성상

흔히 발생할 수 있는 24개월 이내 재입원 치료비도 꾸준히 지원

하고 있습니다. 또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만

6세 이하의 이른둥이들에게 최대 2회까지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

고 있습니다.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는 앞으로도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081회 지원

2462회 지원

183회 지원

64회 지원

1,425건

초기입원

50

110

49

21

42

38

57

45412

재입원

-

12

15

22

35

41

54

24203

재활

-

-

49

86

162

207

230

76810

총계

50

122

113

129

239

286

341

1451,425

구분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총계

* 단위: 건

* 단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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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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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치료비 지원현황·초기입원 08

국내 이른둥이 현황 06

치료비 지원현황·재입원 12

치료비 지원현황·재활 16

[인터뷰] 김혜원, 김준석 이른둥이 09

지원사업 현황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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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입원치료비 지원 현황

2011년 초기입원 치료비 지원 현황

초기지원

총계

4501

9

05

9

09

4

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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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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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04

4

08

5

12

4

412건2009

382008

422010

57

2005

1102004

502007

212006

49

2011

45* 단위: 건

* 단위: 건

작은 숨결 큰 희망

Great Hope a Little Breath08프

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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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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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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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과 김준석 이른둥이는 쌍둥이로 태어나

2011년 1월에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를 통해

초기입원 치료비를 지원받았습니다.

희망을 꿈꾸는 쌍둥이 이야기

INTERVIEW 초기입원 치료비

김혜원, 김준석 이른둥이

김혜원(좌), 김준석(우) 이른둥이들

여기 이렇게 예쁘고 귀한 ‘용과 봉황’ 쌍둥이 남매가 있는데, 세상 부러울 게 더 있으랴.

위풍당당 쌍둥이 남매를 앞세운 엄마는 오늘도 활짝 웃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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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늘 아이들의 미래를 꿈꾼다. 건강한 미래, 행복한 미래만을.

이렇게 아이들의 미래를 꿈꾸기까지, 쉽지만은 않았다. 사실

지금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중국 교포인 엄마 아빠에겐 의료 혜택

이 없다. 쌍둥이 남매가 감기로 병원 한 번 다녀와도 오만 원. 그러

니 출산비용은 말할 것도 없었다. 절망의 순간, 엄마는 <다솜이작

은숨결살리기>를 만났다.

때는 임신 5개월, 출산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갑자기

출혈이 비쳤고, 당장이라도 출산할 수 있다고 의사가 말했다. 부부

는 인큐베이터 들여보낼 돈도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막막하기

만 하던 그때, 병원에서 무심코 넘기던 잡지 귀퉁이에서 <다솜이작

은숨결살리기>를 만난 것. 마치 구원을 받은 기분이었다.

“돈 2백만 원이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돈인데, 그때 우리에

겐 정말 큰돈이었어요. 가장 힘든 상황에서 받은 도움이라 그런지

더 고맙고 값져요. 정말 감사하죠.”

엄마는 그 고마움을 기억한다. 그리고 도움을 받은 만큼 예쁘

고 건강하게 아이들을 키워서 보답하고 싶다. 그러나 아직, 아이들

은 병을 달고 산다. 면역력이 좋지 않은 혜원이는 갑상선 수치가 낮

아, 심장 초음파검사를 앞두고 있다. 결과에 따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 동생 준석이는 뇌실이 조금 커서, 한두 달에 한 번

이른둥이 혜원이와 준석이네 집에 들어섰을 때, 아이들은 곤

히 자고 있었다. 같은 요에서 나란히 팔다리를 벌리고 누운 모양새

까지 닮은 쌍둥이 남매. 바라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번져 온다. 금

세 잠에서 깬 동생 준석이. 낯선이의 시선에도 놀라지 않고, 똥그란

눈을 깜빡이며 배시시 웃는다.

“원래는 안 그래요. 일어나면 떼쓰고 우는데, 손님만 오면 어쩜

그렇게 웃는지 모르겠어요.”

엄마 채향려 씨는 봐도 봐도 아이들이 신기하다.

백일 사진 찍는 날도 그랬단다. 7개월, 30주 만에 세상에 나왔으

니 ‘백일’이라고 해봐야, 다른 아이들 같으면 갓 태어났을 시기. 목도

가누지 못하면서 아이들은 카메라만 보면 방긋방긋 웃었단다.

“보통 돌 사진 찍을 때도 아이들이 울고불고 난리라던데, 사진 찍

어주시던 분들도 신기해 하더라고요. 카메라 체질인가 봐요. 호호!”

그래서 고민이다. 아이들 잡지 모델이라도 시켜야 하나? 아이

들은 정말이지 예뻤다. 커다란 눈망울에 복숭아같이 탐스러운 볼!

아이들을 바라보는 엄마 얼굴엔 시종일관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혜원이는 아나운서를 했으면 좋겠어요. 욕심 같아서야 준석인 대

통령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하하. 아픈 아이들 돌보는 의사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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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치료비 지원현황·초기입원 08

국내 이른둥이 현황 06

치료비 지원현황·재입원 12

치료비 지원현황·재활 16

[인터뷰] 김혜원, 김준석 이른둥이 09

지원사업 현황 07

[인터뷰] 김강우 이른둥이 13

[인터뷰] 송하은 이른둥이 17

작은 숨결 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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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 뇌 초음파를 받아야 한다. 비타민D 수치가 높아 잘못 방치하면 구루병이 올 수도 있다. 긴

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두 아이 모두 지금부터 ‘돌’까지 정말 중요한 시기. ‘돌’까지만, 이른바 ‘후유증’ 없이 버텨

준다면 무탈할 거라고 했다. 엄마는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다. 무사해야 할 텐

데, 무사해야 할 텐데······. 매일 밤, 불안함에 잠을 설치기도 했다.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기

도 했다. 차라리 사는 것이 힘들다고 느끼기도 했다.

“걱정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

엄마를 바꾼 두 번째 손길은 친정엄마. 우울증에 빠진 엄마에게 늘 잘될 거라고 진심으

로 말해 줬다. 친정엄마의 따뜻한 긍정의 힘은 서서히 엄마의 마음을 물들였다. 좋은 일만 생

각하다 보니,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았다. 그리고 실제로도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 같았

다고. ‘어바, 어바’ 얼마 전부터 준석이가 말을 시작했다. 엄마도 아닌 아빠도 아닌 어설픈 말

이지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지금쯤 가족들은 중국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있을 것이다. 아프다 보니 가 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시댁. 그러나 6개월 만에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볼 수 있게 된 것

이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 중국에서는 아들딸 쌍둥이를 ‘용과 봉황’이라고 부른다. 그만

큼 귀한 존재로 여긴다는 것인데······, 여기 이렇게 예쁘고 귀한 ‘용과 봉황’ 쌍둥이 남매가

있는데, 세상 부러울 게 더 있으랴. 위풍당당 쌍둥이 남매를 앞세운 엄마는 오늘도 활짝 웃

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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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7

20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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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1

12

22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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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54

24

재입원 치료비 지원 총계

203건

* 단위: 건

총계

24건

* 단위: 건

2011년 재입원 치료비

지원 현황

01

02

03

04

05

06

재입원

3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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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원 치료비지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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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kg의 몸무게로 태어난 김강우 이른둥이는

2011년 11월에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도움

을 받아 재입원 치료비를 지원받았습니다.

가족의 탄생INTERVIEW

김강우 이른둥이

재입원 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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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서른하나. 결혼한 지 4년 만에 부부는 ‘부모’라는 이름을 가슴

속에 잉태했다. 초음파로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것이 전부지만, 부모

의 눈엔 그것만큼 새롭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은 없었다. 어른들

역시 두 명의 손주가 생긴 것을 자랑스러워했다.

임신 16주. 문제가 생겼다. 동네 병원에서는 이상한 것 같으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그래서 찾은 서울대학교병원. 쌍태아간

수혈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한 아이의 정맥에 다른 아이의 동맥이

연결된 것. 병원의 권고에 따라 여자는 입원을 했다. 한 아이의 동

맥을 따라 다른 한 아이의 태막으로 혈류가 흘러들었다. 두 아이 간

의 양수 불균형이 생겨 한 쪽은 양수과다증 다른 한쪽은 양수과소

증의 증세가 나타났다. 병원에서는 양수과소증을 겪는 아이의 성

장에 문제가 있을 것을 염려해 인위적으로 양수를 뽑아냈다. 1리터

넘게 뽑는 날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시 일주일이 지나면 양수 불균

형이 생겼다. 몇 번을 반복해도 안 되면 레이저 시술을 하자고 했

다. 다행히 양수 조절이 됐다. 하지만 아이들의 체중이 제대로 늘지

않았다. 결국 27주 만에 다시 입원해야 했다.

남자는 퇴근길에 어김없이 병원을 찾아 여자가 불러 주는 생필

품과 간식을 챙겼다. 여자가 두 아이를 배속에 꼭 붙들고 있는 동안

남자는 날마다 여자를 찾아왔고, 여자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병원

에서는 아이들이 언제든 태어날 수 있다고 했다. 아이들의 몸무게

는 아직 1kg도 채 되지 않았다. 남자와 여자는 아이들의 이름을 지

었다. 강우 그리고 건우. ‘굳세고 단단’하라는 의미였다. 병원에서는

매일 태동 검사를 하고, 이틀에 한 번 초음파 검사를 했다. 강우와

건우 그리고 이 둘을 한 몸에 품은 여자는 한 주, 한 주를 버텼다.

그렇게 두 달. 35주째 되던 날 자연분만으로 쌍둥이가 태어났다. 그

리고 비로소 엄마와 아빠도 태어났다. 건우 1.8kg, 강우 1.7kg. 그

래도 아이들은 건강한 편이었다. 잠깐 동안의 인큐베이터 생활이

김강우(하) 이른둥이

가족이 된다는 것은 끊임없이 되어가는 과정만을 의미한다. 어느 한순간

그냥 머물러 있지 않고, 되고, 되고, 또 되어야 하는 과정의 지속이다.

스물여섯의 남자와 스물여덟의 여자가 있다. 남자의 이름은 김

명현. 여자의 이름은 이강미. 연인으로 1년 6개월을 보냈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 2007년 5월 부부가 되었다. 결혼한 지 4년. 어른들의

성화도 성화지만, 부부는 이제 정말 아이가 갖고 싶었다. 기다림을 알

았는지 아이가 부부를 찾아왔다. 그래서 부부는 2011년에 부모가 되

었다. 그것도 한 아이가 아니라 두 아이의 부모가. 여자는 서른셋,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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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면 두 아이를 가슴에 꼭 품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인큐베이터

에서 나온 지 7일. 강우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강우는 배가 부

풀어 오르고 몹시 힘들어 했다. 응급실에서 피검사를 하고, 이상이

없다고 해서 맘 편하게 며칠 동안 입원하면 나을 줄 알았다. 하지만

배는 자꾸 부풀어 오르고, 항생제는 말을 듣지 않았다. 아직 2kg

도 되지 않은 아이의 배를 쉽게 열 수도 없었다. 상황은 자꾸 나빠

져만 갔다. 수술을 했다. 괴사성장염이라고 했다.

엄마는 몸조리할 시간도 없었다. 집에 있는 동안은 건우를 돌봐

야 했다. 아빠는 가구 회사와 병원을 함께 다녔다. 아빠가 되면서 살

이 8~9kg이나 빠졌다. 강우의 장을 잘라 내고 잇는 수술이 반복됐

다. 수술실에 들어가는 길, 아빠와 눈을 마주친 강우가 먼저 울음

을 터뜨렸다. 아빠가 따라 울었다. 그래도 항상 ‘이번만 하면 괜찮아

질 거야.’라는 기대와 소망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강우의 장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체력이 문제였다. 다섯 번의 수술. 아이 몸을 찌르

고 있는 수많은 바늘들. 수술 후에는 장에서 나오는 가스를 빼기 위

해 코에서 위까지 고무호스를 끼워 넣어야 했다. 강우가 중환자실에

혼자 누워 있는 것을 생각하면, 아빠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도 잊

었다. 주말에는 건우를 할머니에게 맡기고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다.

2011년 9월, 건우는 집에서 백일을 맞았다. 하지만 강우는 중환자실

에 있었다. 회사에서 그리고 병원에서 아빠가 울었다. 아빠여서 울었

다. 2012년 구정이 지나 강우가 처음으로 집으로 왔다. 퇴원하고 탈

수증상을 보여 일주일가량 입원했지만, 수술 경과는 양호한 편이었

다. 강우는 집이 어색하고, 건우는 형이 어색하지만 두어 달 같이 보

내면서 서로를 알아보는 것 같다. 강우는 장 때문에 많이 먹지 못한

다. 대신 자주 먹는다. 먹는 양이 조금씩 늘어 처음 2cc에서 이제는

70cc 정도를 먹는다. 그래도 형인 강우는 아직 작다. 건우가 8kg인데

비해 강우는 아직 4.6kg 정도. 힘든 시간을 보내서인지 강우는 촉각

에 예민하다. 목욕도 마음 편하게 하지 못한다. 하지만 부부는 그리고

부모는 기대한다. 3개월마다 받는 정기 검사에서 별문제만 없다면 아

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성장해 줄 것이라고.

부부는 서로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그들의 부모님과 의사 선생

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다. 병원의 간호사는 자신도 저

체중으로 태어났다고 하면서 그들을 격려했다. <다솜이작은숨결

살리기>의 격려와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며 인사를 했다. 무엇보다

도 이른둥이 가족들을 보면서 자괴감이나 자책감보다는 ‘부모 되

기’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김강우와 김건

우, 이강미와 김명현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 되었다. 가족이 된다

는 것은 끊임없이 되어가는 과정만을 의미한다. 어느 한순간 그냥 머

물러 있지 않고, 되고, 되고, 또 되어야 하는 과정의 지속이다. 그러니

까 지금까지의 에피소드들은 쌍둥이 아기의 성장 기록이면서 엄마

아빠의 성장 기록 중 일부분이다. 성장은 주고받으면서 동시에 일어

나는 기적이 아니던가? 기적에 대해서 아기들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

다. 그들은 기다릴 수 있고, 참을 수 있으며, 수긍할 수 있다. 삶을 선

택해야 하는 문제에서 그들은 충분히 부모보다 강하다. 세상의 모

든 아빠는 말한다. 엄마들은 강하다고. 그러나 엄마들은 이렇게 말

한다. ‘당신의 아기는 강하다’고. 그러니 울지 말라고, 웃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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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치료비 총계

810건

2008

162

2011

76

2007

86

2010

230

2006

49

2009

207

* 단위: 건

2011년 재활 치료비 지원 현황

* 단위: 건

월 월재활 치료비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7

11

8

12

9

8

21

-

-

-

-

-

재활 치료비

재활 치료비 지원사업은 2011년 7월부터 연 2회 공모형태로

전환되었습니다. 따라서 8월~12월까지 재활 치료비 지원자는

인포그래픽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2011년 하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른둥이들은 2012년 1월부터 치료비를 지원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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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으로 태어난 송하은 이른둥이는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도움으로 재활 치료비를 지원받았습니다.

7, 5, 4, 3 하은이 네 남매 이야기

INTERVIEW

송하은 이른둥이

재활 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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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하은이네 문이 열렸다. 집 안을 가득 메운 동요 소리

며, 거실에 깔린 두꺼운 매트. 영락없는 ‘아이 많은 집’이었다. “우리

애들 나이요? 7, 5, 4, 3... 이렇게 안 외우면 헛갈려요. 하하하!”

아빠 송하성 씨는 해마다 자식들 나이 외우는 것도 일이란다.

의젓한 첫째 이노, 정 많은 둘째 주노, 이른둥이 하은이가 셋째, 그

리고 귀여운 질투쟁이 막내 예은이까지. 올망졸망 네 남매 키우기?

결코 만만치 않다. “다들 우리 집만 왔다 가면 정신이 쏙 빠진대요”라

는 엄마 김지은씨.

그렇다. 사실 인터뷰도 쉽진 않았다. 막둥이 밥이라도 먹이려면

둘째도 덩달아 밥을 찾고, 또 저쪽에선 하은이가 엄마를 부른다. 그

러나 이것은 엄마의 일상. 네 남매는 저마다 엄마 아빠 관심을 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다못해 감기조차 줄줄이 걸린다고. 아주 사

이좋게. “남들 말대로 하면 무분별하게 낳은 거죠, 대책없이. 하하하!”

고물가 저출산 시대, 네 남매를 어떻게 키울 거냐는 주변의 걱

정도 참 많이 들었다. 사실 둘째를 갖기 무섭게, 양가 어른들도 쐐

기를 박았었다. 더 이상은 낳지 말라고. 그러다 보니 셋째 하은이를

가졌을 땐 말 꺼내기도 힘들었다. 임신 5개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사

실을 알렸다고. 그러고는 한 달 만에 아이를 낳은 것이다. 임신 21

주.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임산부 요실금인가 싶어 병원에 갔는데, 양수가 터졌다는 거

예요.” 2주 아니 며칠만이라도 더 버텨보려 했지만 그날 밤, 하은이

가 태어났다. “몸무게 1.04kg, 마트에 파는 설탕 1kg이 떠오르는

데, 상상이 안 되는거예요”

“아이 낳고 밥을 먹으려는데, 숟가락이 반짝이면서 제 얼굴이

보이는 거예요. 순간 긴 터널에서 빠져나온 느낌이랄까? 차마 밥을

못 먹겠더라고요. 그 순간에도 아이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홀로 싸

우고 있을 거 아니에요.”

아이를 낳고 ‘살았다’고 생각한 자신이 미워 견딜 수가 없었다

는 엄마. 처음 만난 하은이, 인큐베이터 속 하은이는 마치 아기 새

같았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1.04kg 작은 몸으로 힘겹게 버티기를 한 달, 하은이에게 후유

증이 왔다. 미숙아 망막증과 뇌출혈. 원인은 ‘산소과다 공급으로 인

한 과호흡’, 인큐베이터 부작용이라고 했다. 눈 수술만 세 번을 했지

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시각장애 2급. 뱅글뱅글 돌아가는 특수 안

경을 써야 희미하게나마 가까운 곳이라도 볼 수 있다. 또 뇌출혈로

‘뇌성마비 1급’의 장애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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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20개월 막내까지. 누구 하나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은

아이가 없으니 아무리 골고루 챙겨 주고 안아 줘도 엄마는 늘 부족

한 느낌이다. 하지만 자식농사 많이 지은 것, 후회는 없다. 특히 장

애가 있는 하은이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오히려 장애아에게, 형제자매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시각장애가 있는 하은이의 청각은 무척 예민하다. 엄마 휴대전

화 벨소리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도, 노래만 나오면 신 나게 따라

부르는 것도 하은이다. 심지어 옆방에서 오빠들과 동생이 노는 소

리를 듣고 킥킥 웃는다. 그리고 크게 소리친다. ‘이노야~ 안아 줘!’

그러면 큰오빠 이노가 달려와 하은이를 데려가서 논다. 쉴새 없이

떠드는 오빠들과 동생사이에서 자란 덕분일까? 뇌성마비 1급, 하

은이는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에 비해 언어능력은 월등하다. 또래보

다 6개월 뒤처진 정도일 뿐. 유독 큰오빠를 따르다 보니, 저보다 3

살 많은 오빠 말투도 그대로 따라하곤 한다.

“하은이 장애는, 오빠들이랑 동생이 더 잘 알아요.”

‘아이가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하

은이에게 장애가 생기고, 엄마 아빠가 가장 걱정한 부분이다. 남들

이 자신을 ‘다르게’ 본다는 것을 느낄 때가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

이다. 그럴 때 형제자매라도 자신의 장애를 덤덤하게 대하면, 극복

할 수 있지 않을까. 오빠들과 동생에게 먼저 설명을 해 줬다. 하은이

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장애인’이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중에 우리가 없어도 아이들이 하은이를 챙겨 주지 않을까

요. 사실 부모 욕심이죠. 그랬으면 좋겠다는······.”

하은이네 집을 나설 무렵이었다. 20개월 막내가 뒤뚱뒤뚱 걸

어간다. 도착한 곳은 언니 하은이가 앉은 보조의자 앞. 쥐었던 고사

리 손을 쫘악~ 펴니 ‘툭’ 하고 초콜릿이 떨어진다. 앞으로 그 손엔,

어떤 것들이 들려질까? 이 가족의 10년 후가 문득 궁금해졌다.

“사실 온종일 하은이에게만 매달려 있어도 모자라요.”

일주일에 두 번씩 물리치료, 언어치료, 음악치료를 번갈아 가

며 받고, 하은이는 특수아동 어린이집에 간다. 집에 와도 할 일은

산더미. 눈 대신 감각으로 사물을 익히도록 과일이며 채소 같은 생

물로 인지능력을 키워 줘야 하고 움직임이 힘든 아이에게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하은이만 돌볼 수 없는 상황.

“가끔 생각해요. 아이가 하나면 온갖 에너지를 그 아이에게 다

쏟을 수 있을텐데······. 미안할 때도 많죠.” 하은이뿐만 아니다. 내

년에 초등학교에 갈 첫째, 아토피로 고생하는 둘째, 한참 엄마 품이

송은하 이른둥이

고사리 손을 쫘악~ 펴니 ‘툭’ 하고 초콜릿이 떨어진다. 앞으로 그 손엔,

어떤 것들이 들려질까? 이 가족의 10년 후가 문득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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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치료비 지원현황·초기입원 08

국내 이른둥이 현황 06

치료비 지원현황·재입원 12

치료비 지원현황·재활 16

[인터뷰] 김혜원, 김준석 이른둥이 09

지원사업 현황 07

[인터뷰] 김강우 이른둥이 13

[인터뷰] 송하은 이른둥이 17

작은 숨결 큰 희망Great Hope a Little Breath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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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과 지원 현황

222011년 모금과 지원 현황

모금과 지원 20

[인터뷰] 남양주 FP지점 27

[인터뷰] 송방주 기부자 31

교보생명&재무설계사 기부 현황 23

모금 세부 내역 21

[인터뷰] 장경선 재무설계사 24

1%기부자 기부 현황 30

모금과 지원

* 단위 : 원연도별 모금 합계 = 교보생명&재무설계사 + 1%기부자 + 매칭기금

DONATION

369,139,489

769,555,131

697,861,302

749,173,167

589,222,311

780,187,603

732,057,413

840,649,264

모금 합계

105,403,168

685,594,521

411,711,919

871,242,965

442,496,919

743,167,971

552,184,731

685,886,556

지원금 합계

모금 총계

55억5,527,845,680원

지원금 총계

44억4,497,688,750원

2004~2011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모금과 지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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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숨결 큰 희망Great Hope a Little Breath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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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11

모금 합계

369,139,489

589,222,311

697,861,302

732,057,413

769,555,131

780,187,603

749,173,167

840,649,264

5,527,845,680

구분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총계

교보생명&재무설계사

316,187,880

566,897,624

517,427,636

571,639,628

600,000,000

600,000,000

600,800,000

600,000,000

4,372,952,768

1% 기부자

52,951,609

22,324,687

170,433,666

160,278,785

167,161,131

178,143,603

146,513,167

177,298,264

1,075,104,912

매칭기금

-

-

10,000,000

139,000

2,394,000

2,044,000

1,860,000

63,351,000

79,788,000

* 단위: 원

55억5,527,845,680원

2004 - 2011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가 교보생명과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아름다운재단의 1% 기부자, 매칭기금 출연자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칭기금은 발리네집기금, 박찬길기금, 성우재은이의행복나무기금을 가리킵니다.

작은 숨결 큰 희망Great Hope a Little Breat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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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과 지원 현황

222011년 모금과 지원 현황

모금과 지원 20

[인터뷰] 남양주 FP지점 27

[인터뷰] 송방주 기부자 31

교보생명&재무설계사 기부 현황 23

모금 세부 내역 21

[인터뷰] 장경선 재무설계사 24

1%기부자 기부 현황 30모금 세부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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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숨결 큰 희망Great Hope a Little Breath22

8억840,649,264원

2011년 모금 총계

6억685,886,556원

2011년 지원금 총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15,294,596

61,404,658

71,667,658

62,200,027

61,869,258

79,033,758

62,306,788

62,566,224

63,060,538

64,941,148

62,747,258

73,557,353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5,702,301

39,415,073

48,762,528

87,370,815

79,924,781

48,510,482

92,316,207

34,184,055

34,260,039

57,614,000

36,920,565

100,905,710

* 단위: 원600,000,000 교보생명&재무설계사

177,298, 2641% 기부자

63,351,000매칭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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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과 지원 현황

222011년 모금과 지원 현황

모금과 지원 20

[인터뷰] 남양주 FP지점 27

[인터뷰] 송방주 기부자 31

교보생명&재무설계사 기부 현황 23

모금 세부 내역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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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부자 기부 현황 30

2011년모금과 지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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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교보생명&재무설계사 기부 현황

교보생명&재무설계사 기부 현황

43억4,372,852,768원

* 단위: 원

재무설계사 기부금

37,709,827

37,977,112

38,583,182

38,622,417

37,629,549

37,376,319

38,181,978

37,673,681

38,264,242

38,386,591

37,843,662

37,806,899

456,055,459

교보생명 기부금

12,290,173

12,022,888

11,416,818

11,377,583

12,370,451

12,623,681

11,818,022

12,326,319

11,735,758

11,613,409

12,156,338

12,193,101

143,944,541

50,000,000

50,000,000

5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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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00,000

01

02

03

04

05

06

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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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총계

6억600,000,000원

교보생명&재무설계사

316,187,880

566,897,624

517,427,636

571,639,628

600,000,000

600,000,000

600,800,000

600,000,000

4,372,852,768

구분

2004

2005

20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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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총계

* 단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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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부금 총계

2004~2011

모금과 지원 현황

222011년 모금과 지원 현황

모금과 지원 20

[인터뷰] 남양주 FP지점 27

[인터뷰] 송방주 기부자 31

교보생명&재무설계사 기부 현황 23

모금 세부 내역 21

[인터뷰] 장경선 재무설계사 24

1%기부자 기부 현황 30

교보생명&재무설계사기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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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선 재무설계사는 매월 급여의 일부를 이른둥이를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성실한 기부자의 살아 있는 선물

INTERVIEW

교보생명 장경선 재무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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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과 지원 현황

222011년 모금과 지원 현황

모금과 지원 20

[인터뷰] 남양주 FP지점 27

[인터뷰] 송방주 기부자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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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경선 재무설계사 24

1%기부자 기부 현황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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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봉사요? 음······, 살면서 까맣게 잊고 지내어요. 한데 98

년, 우리 회사와 인연을 맺으면서 ‘사회사업가’라는 단어가 섬광처

럼 스치고 지나가더라고요. 곰곰 생각하니 중학교 2학년 생활기록

부에 적힌 제 꿈이 사회사업가였던 거죠. 아마도 이름이 멋져서 딱

꽂혔을 텐데, 그게 내 안에 잠들어 있다가 ‘FP’라는 새로운 직업을

통해 깨어난 거예요. 신기하죠?”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기부는 물론 노인시설과 고아원시

설 봉사, 환경 봉사와 후원, 해비타트, 어린이재단 후원, 책 읽어 주

기 봉사, 사랑의 주먹밥 만들기, 기부 참여를 위한 콘서트 참여, 어

르신 목욕 봉사, 차차상위 계층 가계 무료 설계 등 나열만으로 숨찬

장경선 재무설계사의 사회공헌활동. 그것은 오랫동안 그녀의 마음

속에 자리하던 가치였다. 단순히 누군가를 돕는 노블레스 오블리

주가 아닌, 그녀의 삶을 유지시키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위한 일

상 중 하나였다.

“내가 누군가를 돕고 있다고만 생각하면 못 할걸요. 그건 일방

적인 거잖아요, 소통이 아닌. 오가는 게 있어야 지속이 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기부나 봉사 활동은 제 성장의 촉진제예요. 교보생

명과 함께 나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한 축입니다.”

그녀의 성장축, 사회공헌활동

IMF로 회사를 그만두기 전까지, 장경선 재무설계사는 엔지니

어 회사에서 전기설계를 담당했었다. 그녀는 자신의 일을 좋아했

다. 감정을 소모하지 않아도 되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과학적

인 업무가 마음에 들었다. 제 옷인 양 잘 맞아서 천직인 줄 알았다.

그런데 오해였다. 금융위기가 닥치자 그녀의 삶이 삐걱거리기 시작

했다. 잘 다니던 회사를 다닐 수 없게 되자 일에 대한 애정도 사라

졌다. 그랬더니 잘 마감된 줄 알았던 자신의 정체성에 균열이 일기

시작했다. 어디에도 진짜 내가 없다고 느껴서인가? 안팎의 관계가

흔들렸고 이윽고 이혼이 하고 싶었다. 가족이라는 테두리가 버거

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돈이 없었다. 경제력 때문에 이혼조차도

할 수 없었다. 앞길이 막막해서 어떤 것에도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

때였다. 지인이 교보생명에서 치르는 시험에 관심이 있느냐고 물었

다. 평소였다면 귓등으로 흘려보냈을 보험에 귀가 번쩍 뜨였다. 어

쩌면 돈벌이가 될 수도 있을 듯했다. 독립 기반을 마련하면 이제와

는 다른 선택을 하게 되겠지 싶어 갑갑증이 풀렸다. 그렇게 우여곡

절 끝에 치른 시험. 그것은 장경선 재무설계사 인생을 뒤바꾼 통과

의례나 다름없었다.

“이제까지 제가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직종의 일이잖아요, 솔직

히. 근데도 좋았어요. 새로운 정보, 서로를 배려하는 사람들, 누군가

를 진심으로 생각할 때 성과를 얻게 되는 일……, 무엇보다 좋았던 건

다시 찾은 경제력! 그랬더니 이혼 생각도 사라지더라고요. 웃기죠?”

그녀가 활력을 얻은 건 일이 주는 즐거움 때문만은 아니었다.

교보생명에서 실적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이

그녀를 새로운 ‘장경선’으로 거듭나게 했다. 그렇게 더불어 사는 기

장경선 재무설계사

지금은 더디더라도 아이가 조금씩 인생을 채워 가는 모습을 보면 힘을 얻게 되실 거예요.

밤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 않은 거라잖아요. 기운을 잃지 마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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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과 지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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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방주 기부자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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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경선 재무설계사 24

1%기부자 기부 현황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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쁨을 깨달은 그녀는 당연하게도 재무설계사가 되었다. 너무도 자

연스러운 수순이었다.

“98년 입사해서 5개월 만에 지도장을 했어요. 그러면서 재무

설계사의 A부터 Z까지를 지켜보고 배우게 됐죠. 솔선수범을 해야

하는 자리라서 훨씬 더 꼼꼼하게 경험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2003

년 FP에 지원했어요. 잠깐 소장직을 맡긴 했는데 저는 재무설계사

가 더 좋더라고요. 다시 영업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즐겁게 일하고

있는 걸 보면 이게 제 천직 같아요.”

원하는 바로 그것을 주어라

8년여 동안의 영업을 통해 그녀는 상대가 원하는 게 뭔지 제대

로 알아야 도울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았다. 영업을 막 시

작하려던 2003년, 고객프라자 도우미로 근무할 때 매일 듣던 게 불

만 고객의 목소리였다. 이것이 불편하다, 왜 이런 걸 설명하지 않았

느냐, 그건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등의 날선 목소리를 듣는 게 쉽진

않았다. 하지만 그 때문에 고객이 무엇을 싫어하는지, 무엇을 어렵

게 생각하는지를 알게 됐다. 물론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한 번은 우리 회사와 모 회사가 한 고객을 두고 경합이 붙은

적이 있어요. 서로 어떻게든 그분을 고객으로 모시려고 애썼죠. 한

데 상대 회사에서 큰 실수를 한 거예요. 식사하다가 그분 옷에 음

식을 쏟은 거죠. 그때 저는 이거 호재다, 별 실수만 없으면 우리 고

객이 될 거다, 확신했어요. 한데 상대 회사에서 그 옷을 드라이클리

닝 해 왔어요. 실수를 기회로 바꿨죠. 결국 우리는 고객의 마음을

얻지 못했고요. 당연하죠, 고객이 무얼 불편해 하는지를 제대로 꿰

뚫지 못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기부나 봉사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녀는 돈만 입금하는 기부를 싫어한다. 마치 죄책감을

덜듯 선심 쓰는 봉사 활동도 불편하다. ‘만약 내가 저 사람이라면’

이라는 가정 없는 행위는 누군가를 제대로 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른둥이 관련 포럼, 서초구청이 운영하는 복지관의 후원의 밤 등

에 참석하는 건 그러한 신념의 연장선인 셈이다.

지친 그들에게 용기를 선물하다

상품을 계약하기 전보다 성사된 이후 고객에게 더 집중해야 된

다고 여기는 장경선 재무설계사. 그것이 그녀의 성실함의 뿌리이다.

무엇이 되었건 언제나 과정에 충실한 게 그녀다.

“지난주에 우리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엄마는 타고난 게 하나 있

어. 그게 뭔 줄 알아? 성실성! 그게 천재적이야. 그 말을 듣는데 아, 그

렇구나. 성실함도 능력이구나 싶었죠. 새로운 시각이었고 뭐랄까, 기

뻤어요. 다른 사람도 아닌 아이에게 그런 말을 듣게 돼서 더욱더요.”

돌아보면 우여곡절도 많았다. 일을 처음 시작할 때 큰아이가 다섯

살, 작은아이가 세 살이었으니 그 고단함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도

없다. 낯선 일과 고객은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두려웠다. 할 수 있

는 건 오로지 ‘오늘을 열심히 지내는 것’뿐이었다. 모르는 게 있으면

알려고 노력하고 낯선 기분이 들면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하면서. 그

렇게 십수 년을 지냈더니 그녀를 감싸고 있는 환경이 달라졌다. 어둡

기만 했던 백그라운드가 환한 조명을 밝히고 그녀를 비추게 된 것. 장

경선 재무설계사가 신입 후배들에게, 만나는 고객에게 그리고 후원

을 받는 모든 이에게 “지금은 힘들어도 내일은 분명 다를 것”이라고

확신에 찬 응원을 보낼 수 있는 건 그래서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건강 유무를 떠나 그 존재만으로 힘이 되

더라고요. 아마 이른둥이 부모님들은 더 그러실 것 같아요. 지금은

더디더라도 아이가 조금씩 인생을 채워 가는 모습을 보면 힘을 얻

게 되실 거예요. 밤이 깊으면 새벽이 멀지 않은 거라잖아요. 기운을

잃지 마시길 바라요.”

구릉을 넘으면 동산이 나오고 동산을 넘으면 태산이 나오던

시절을 겪어 낸 그녀이기 때문이다. 장경선 재무설계사의 응원에

신뢰가 담뿍 스며 있다. 직접 체험한 결론이라서 더욱 힘이 된다. 그

힘으로 부여잡은 희망이 이른둥이를 비롯한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

게 든든한 뒷심으로 자리하기를 바란다. 그것이야말로 장경선 재

무설계사가 가장 주고 싶은 궁극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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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없어도 만나러 가겠습니다!

INTERVIEW

아름다운일터

교보생명 남양주 FP지점

교보생명 남양주 FP지점의 재무설계사들은

이른둥이를 위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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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봉역에서 춘천 가는 전철을 타고 20여 분을 내달려 도

착한 남양주 지점. 30여 년 역사를 지닌 이 지점은 55명의 직원들

이 서로를 의지하고 배려하며 알찬 성장을 일구는 일터로 유명하

다. 권철희 지점장은 마치 대나무들의 연대처럼 내일을 위해 이기

심을 버리는 게 바로 남양주 지점만의 장점이라며 운을 뗀다.

“대나무가 무슨 연대냐고요? 대나무가 절개와 지조의 상징으

로만 알고 있지만 사람을 뛰어넘는 ‘연대의 정’을 지닌 게 대나무예

요. 한 번 생장하면 자신의 영양을 뿌리로 보내고 다음에 태어날

대나무를 키워요. 그뿐인가요. 종이 없던 시절엔 글자를 기록했고,

외로운 시인과 선비에겐 친구였고 집안의 액막이오 쓰였고, 신랑

신부가 혼례를 올릴 때 무병장수를 빌어 주는 것으로 쓰이는 등 겉

보기와 다르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죠, 우리 지점처럼요(웃음).”

간혹 대쪽 같은 성격 때문에 목소리를 굽히지 않지만 그건 겉

모습일 뿐, 직원들 모두 마음속 깊이 서로를 생각한다고 이야기하

는 권 지점장. 해서 지점에서 큰소리가 나는 일은 거의 없다고 그는

덧붙인다. 혹여 부딪칠 일이 생기더라도 팀워크를 위해 고심하고

또 고심해서 해결안을 도출해 내기 때문이다. 그리되면 이전보다

더 강한 결속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

더라는 그의 이야기에 ‘영락없는 대나무구나’ 싶어 고개를 주억거

린다. 땅 속에서 옆으로 뻗어 나간 대나무의 줄기에서 뿌리가 생기

고 그로 인해 새순이 나와 얽히고설킨 뿌리들이 만든 거대한 대나

무군. 그 강력한 연대의 힘 덕분에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과

베트남에 살포된 고엽제에도 살아남았으며, 한겨울의 거센 눈보라

에도 곧은 모양을 굳건히 지키고 푸른 잎을 피우는 게 아닌가. 과

연 권 지점장이 이야기하는 남양주 지점 사람들은 대나무와 닮아

있었다. 무심한 듯해도 조용히 서로를 지지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

가 가장 비슷한 부분이었다. 이러한 분위기이기에 스무 명 남짓의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기부자가 가능했을 것이다.

돌봄과 나눔, 긍정적 사고를 낳다

원래부터 남양주 지점의 팀워크가 좋았던 건 아니다. 구성원

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권 지점장이 부임한 당

시에는 소통보다 경쟁이 훨씬 더 강화돼 있었다.

“3년 전만 해도 동료 간에 벽이 있었어요. 실적 때문이기도 했

지만 워낙 오래된 재무설계사들이 많으니까 신입이 못 어울리더라

고요. 그러다 보니 서운한 게 생기고 여기저기서 뒷얘기를 나누게

되고, 그게 다른 사람에게 흘러들어가고······. 시장이 넓고 가능

성도 많은데 왜 죽어 있는 걸까 했더니 그런 팀워크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팀 문화부터 바꾸기 시작했죠.”

권철희 지점장

간혹 들려오는 이른둥이 이야기를 들으며 용기를 얻는 FP가 많아요.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고군분투하는 아기, 한 발짝이라도 더 걸으려고 애쓰는 아

이들이 우리의 선생님인 거죠. 그 친구들이 하루빨리 건강해져서 맘껏 뛰어놀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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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3년, 본부 팀장 지원과 지점장 경력 18년의 30년 교보맨 권

철희 남양주 지점장. 그가 보기에 남양주 지점은 조금만 다듬으면

금세 옥석이 될 만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 잠재력을 틔우기

위해 필요한 건 경청이었다. 서로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들어주는 태

도, 그리하여 상대방은 물론 자신이 입고 있던 갑옷 같은 보호막도

벗을 수 있기를 권 지점장은 희망했다. 그리고 그 희망은 얼마 지나

지 않아 현실로 드러났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매번

강조하기도 했고요. 유독 우리 지점엔 정은 많은데 표현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어쩌겠어요. 무조건 세뇌시키는 수밖에요. 매

일 아침 조회 구호로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눈이 마주칠 때마다 웃

으며 인사했어요. 그렇게 서너 달이 지나니 사무실 분위기가 달라지

더라고요, 신기하게도.”

동료애가 사회공헌활동으로 확장되다

동료애가 샘솟자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기부자도 하나둘

씩 늘었다. 자신에게만 몰두해 있던 시선이 조금씩 밖으로 나와 세

상을 두리번거리기 시작한 것. 애써 보지 않으려고 했던 저마다가 지

닌 측음지심이 스멀스멀 관계 속으로 흘러들게 됐다.

“좀 강제적이더라도 1% 기부는 꼭 필요하다고 말해요. 스스로

에게도 뿌듯한 일일 테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와 함께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동료애가 생각 외로 큰 에너지가 되거든요. ‘희망산타’ 같

은 행사 참여도 권하는 편이고요.”

영업을 하다 보면 기부나 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기 힘들다. 4년

차로 접어드는 최경희 재무설계사도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다가 1년

쯤 지나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안 해도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

지, 내 코가 석자인데 무슨 기부야, 싶던 마음이 어느 순간 누그러지

게 된 것이다.

“홈페이지를 보고 직접 신청했어요. 사회 생활하면서 얻은 이익

을 조금이지만 사회에 환원하고 싶더라고요. 가장 좋은 건 적은 돈

을 내는데도 십시일반의 힘으로 큰돈을 만든다는 사실이었죠. 혼자

였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아니까 동료들이 더 소중해요.”

12년차로 접어드는 채영순 재무설계사 역시 마찬가지다. 그녀도

처음에는 이렇게 별것 아닌 금액으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니 기쁘

기 짝이 없었다. 돈도 벌고 사회 환원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이 기

부 활동은 그녀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기도 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과 1학년짜리 아이를 키우는데요, 아이들

에게 착하게 살라고 백날 얘기해 봤자 안 돼요. 그보단 한 번을 제대

로 보여주는 게 낫죠. 솔선수범하는 거예요. 마치 회사가 우리 재수

설계사에게 모범을 보이는 것처럼. 교보생명에 들어와서 종종 이렇

게 아름다운 순간과 마주하게 되니 참 좋네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를 접하기 전엔 이른둥이에 아무 관심

이 없었다는 최경희와 채영순 재무설계사. 그들은 교보생명 덕분에

새로운 사람이 됐을 뿐더러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됐다고 입을 모

았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에게는 이것이 생애 첫 기부이자 봉사 활동

이라서 이른둥이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어디 둘뿐일까.

남양주 지점에서 기부하는 재무설계사라면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

이다. 그래서 권 지점장에겐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가 참 고맙다.

“이른둥이 이야기를 들으며 용기를 얻는 재무설계사가 많아요.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고군분투하는 아기, 한 발짝이라도 더 걸으려

고 애쓰는 아이들이 우리의 선생님인 거죠. 그 친구들이 하루빨리

건강해져서 맘껏 뛰어놀기를 바라요.”

권 지점장이 이른둥이들에게 보낸 응원에 이어 최경희와 채영

순 재무설계사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문구를 꼭 기억해 달라고,

누구보다도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리고 그

들을 비롯한 지점 사람들 모두 한쪽 벽에 쓰인 “좋은 길이 있어야만

이곳에 오겠다는 사람은 사양하겠네. 나는 길이 없어도 오겠다는 사

람이 필요하네”라는 문구를 되뇌었다. 그건 남양주 지점이 고객에게

로 닿기 위한 주술 같은 가치관인 동시에 이른둥이 아이들에게 어떻

게 다가갈 것인지를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약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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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 기부자 기부 현황

* 단위: 원

2011년 기부금 총계

1억177,298, 264원

아름다운재단 1%기부자 기부 현황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52,951,609

170,433,666

167,161,131

22,324,687

160,278,785

178,143,603

146,513,167

177,298,264

10억1,075,104,912원

2004 - 2011

* 단위: 원

15,144,596

12,006,788

1월

7월

11,104,658

12,266,224

2월

8월

11,900,027

14,641,148

4월

10월

11,366,658

12,760,538

3월

9월

11,569,258

12,497,258

5월

11월

28,733,758

23,307,353

6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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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한 출발선을 위해 온몸으로 기부하다

INTERVIEW

송방주 기부자는 매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를 하면서 이른둥

이와 관련된 각종 나눔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송방주 기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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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는지도 모른다. 송방주 기부자에게 취직은 자기 자신은 물론 누

군가를 지키기 위해 건너야 하는 강이거나 넘어야 하는 산이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 분야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시

적인 시혜로 끝나지 않고 선순환이 가능한 구조이기도 했고요. 어디에

기부할까 고민하다 선택한 게 사회정의와 평등과 맥이 닿는 세 군데였

어요. 공익제보자와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소금창고기금>과 사회

적 약자를 보호해 주는 공익변호사<공감>, 대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해

주는 <미래세대기금>을 신청했죠. 입사하자마자 신청할 수도 있었는

데 좀 게을렀어요(웃음).”

자신의 기부가 누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 꼼꼼하게 챙기려고

매달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고, ‘정기기부’를 하면 무관심해

질까 봐 손수 입금하는 ‘일시기부’를 선택한 송 기부자. 그토록 매 순간

깨어서 기부를 실천하면서도 자기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하는 그의 태

도는 단순히 겸손에서 비롯된 게 아니다. 수년 전에 있었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나름의 방식으로 승화시키려는 행동에 가깝다.

“아버지께서 2006년 말, 퇴직하시고 집안이 좀 힘들었어요. 다른

건 차치하고 저희 3형제의 대학등록금만 해도 부담스러웠죠. 빚과 이자

가 늘어날 무렵, 대학교 4학년이던 둘째 형이 세상을 떠났어요. 생활고와

학비, 거기에 취업 부담까지 더해져서……. 그나마 저는 이공계 장학금과

대학원생 조교장학금을 받고 다녀서 괜찮았는데 형은……. 그래서 여러

기부 중에서도 미래세대발전기금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요.”

돈이 갉아먹은 생명의 기운이 야속했을 것이다. 만약 그때 누군가

형을 다독였더라면, 조금만 힘내라면서 약간의 도움을 줬다면, 그리고

그 누군가가 다른 이가 아닌 송 기부자 자신이었다면 아마도 상황이 달

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하느라 속울음을 울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 마음

을 끌어안고 수십, 아닌 수백 번 2008년으로 되돌아가느라 취직 후 얼

송방주 기부자

기부자와 수혜자가 유기체적으로 관계를 맺어 그 에너지가 사회로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송방주 기부자. 그의 기부 출발은 분명 개인사

로부터였으나 그 종착점은 미지수다. ‘1+1=2’라는 산술적 확장이

아니라 몇 배씩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김제동 씨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최소한 출발선은

같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사람들

은 타고난 환경 때문에 시작점이 제각각 다르잖아요. 그 다를 수밖에

없는 시작점을 동등하게 만들어 주는 사회적 장치가 있기를 바라요.

그게 제가 그리는 세상이고 기부를 하는 이유입니다.”

생의 에너지를 기부하다

그의 기부 활동은 2009년 여름을 맞이하면서 시작됐다. LG생활

건강연구원으로 취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돌아보면 아주 어

렸을 때부터 기부를 꿈꿨으나 정작 실천으로 옮기진 못했다. 넉넉지 못

한 생활이 발목을 잡고 있어서였다. 어쩌면 그래서 취직을 더 손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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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은 기부를 떠올리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자신이 도울 사람이 과거

가 아닌 현재 혹은 미래의 누군가라는 걸 깨닫는 순간까지는 말이다.

“2009년 봄,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고 나니, 어려운

가정 형편과 형의 죽음 때문에 둘러보지 못한 주변이 보였어요. 꽁꽁 언

가슴으로 살아왔던 저는 그제야 주변을 볼 수 있게 된거죠. 단지 돈 때

문에 꿈을 펼치지 못하거나, 그로 인해 생을 마감하지 않기를 바라요,

진심으로.”

이른둥이가 이른둥이를 만나다

작년 12월, 희망산타 자원봉사를 지원할 때만 해도 그는 이른둥

이들에게 관심이 없었다. 봉사 활동을 하고 싶던 차에 자원봉사 모집

요강을 읽고 신청했을 뿐이었다. 솔직히 이른둥이보다 자원봉사자가

더 궁금했다. 기부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게 좋았다. 그들을 만

나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경험하고 싶었다. 심지어 송 기부자 자

신이 이른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른둥이의 치열한 삶을 한 번

도 떠올리지 못했다.

“제가 8개월 때 2.16kg으로 태어났거든요. 근데 인큐베이터에서 나

온 이후론 건강했어요. 그래서 이른둥이와 그 가족이 어떤 어려움을 겪

는지 잘 몰랐던 거 같아요. 생각도 안 했죠. 물론 금전적인 부담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태어날 때만 해도 국가지원도 없을 뿐더러, 제가 셋째라

서 의료보험도 못 받았으니까요. 한데 그날의 경험이 저를 확장시켰죠.”

희망산타로 변신했던 2011년 12월 6일 이후로 그는 새로운 세상과

만났다. 뇌병변이나 시각장애 같은 후유증으로 고군분투하는 작은 천

사들을 알게 됐고, 비로소 이른둥이의 삶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

리고 2012년 1월, 자연스럽게 이른둥이를 후원하는 기부자가 됐다.

“자원봉사라고 말하기엔 쑥스러워요. 일회성 행사인데다 재단에

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맞춰 약간의 노동력을 제공한 것뿐이니까요. 봉

사라는 게 자신의 돈과 노력이 전제돼야 하는데 그건 아니라서 아쉬웠

죠. 그래도 부천에 사는 서은이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뇌병변과 시각장애를 지닌 서은이를 통해 그는 삶의 경이로움을

경험했다. 한참 뒤처진 출발선에서도 그토록 밝을 수 있다는 게 희망

처럼 느껴졌다. 사실 처음엔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몰라 한참을 헤

매며 진땀을 뺐다. 그 순간 눈에 들어온 것이 희망산타 로고가 새겨진

헬륨풍선. 그것을 매개로 대화 아닌 대화를 나누며 그는 잠시나마 서

은이와 온전히 함께할 수 있었다.

“서은이와 서은이 가족을 만나고 생명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뇌게 됐

어요. 돈 때문에 생명의 가치가 퇴색돼서는 안 된다는 신념이 더욱 공고해

졌죠. 이른둥이에게 기부하게 된 결정적 계기이기도 해요. 다솜이 희망산

타 같은 행사를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건 그래서예요. 저처럼

참여를 통해 기부를 시작하게 될 사람이 분명 있을 테니까요.”

늘 깨어서 기부와 관계하다

기부를 하면서 일종의 채무를 벗은 느낌이라고 이야기하는 송방

주 기부자. 3년 가까이, 송 기부자는 온몸으로 기부라는 파이가 어떻

게 커지는가를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기부의 액수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기부액이 얼마인가보다 더 중요한 건 기부

자의 태도였다.

“대부분의 기부자가 큰돈을 내는 게 아니잖아요. 적은 돈을 내는 거

라서 스스로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모르죠. 그냥 잊어 버리

게 되고요. 그래서 저는 돈이 중요하긴 해도 그건 마음과 함께할 때 더 의

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무작정 기부하는 게 아니라 그 쓰임새를 생각하

며 기부를 한다면 더 의미 있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기부자와 수혜자가 유기체적으로 관계를 맺어 그 에너지가 사회

로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송방주 기부자. 그의 기부 출발은 분명 개인

사로부터였으나 그 종착점은 미지수다. ‘1+1=2’라는 산술적 확장이 아

니라 몇 배씩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저 지금까지

의 행보로 가늠해 볼 때 확신할 수 있는 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일 것이라는 사실뿐이다. 모두가 같은 시작점에서 출발해 지치지 않

게 자기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늘 지지하고 있으리라는 따뜻한 추측만

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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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과 지원 현황

222011년 모금과 지원 현황

모금과 지원 20

[인터뷰] 남양주 FP지점 27

[인터뷰] 송방주 기부자 31

교보생명&재무설계사 기부 현황 23

모금 세부 내역 21

[인터뷰] 장경선 재무설계사 24

1%기부자 기부 현황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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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병원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는 전국 65개 병원과 긴

밀하게 협력 관계를 맺고 치료비 지원 대상자에게

선택진료비(특진료)의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협력병원에서 진료를 하는 지원대상자에게

는 최대 70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

니다.(일반병원의 경우 최대 500만 원)

단위 : 개소 [선택진료비 = 특진료]의 50%감면

전국 협력병원

65

경기

14

대전

4

인천

3

전남

3

서울

19

전북

1

충북

2

강원

3

울산

2

경북

3

경남

1

충남

2

부산

5

대구

3

협력네트워크

협력네트워크

36[인터뷰] 전문심사위원 김기수 교수

협력병원 34

전문심사위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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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병원 한마음의료재단제일병원 이화병원순천성가롤로병원 원광대학교의과대학병원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전남 | | 전북 | | 충북 |여수전남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충남 | 청주성모병원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동강병원 글로리병원중앙대학교병원 | 울산 |한일병원 | 인천 |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서울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안암병원 서울적십자병원고려대학교구로병원 서울아산병원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 서울 | 강남차병원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영도병원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좋은문화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부산성모병원 | 부산 |

을지대학병원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충남대학교병원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 대구 | | 대전 |대구파티마병원 건양대학교병원선린의료원선린병원

분당차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일산힐링스병원 | 경남 |안양샘병원 일산병원아주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경상대학교병원 | 경북 | 경상병원분당제생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강원 | | 경기 |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관동대학교의과대학명지병원강릉아산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강릉동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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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진

변신연

이인재

장지영

인하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조교수

김기수 이광재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인문사회의학과 교수

조정민 조경애성신여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김애란 남기철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 교수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장지영 이채원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조교수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박은숙 김진학세브란스재활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서울 강서구청 복지지원과 복지자원팀 팀장

김혜원 박현선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세종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의료Medical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홈페이지 전문가 Q&A 전문상담위원

복지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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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권리,그 아름다운 원칙

INTERVIEW

전문심사위원 김기수 교수

김기수 교수는 사업 초기부터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전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른둥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심사

및 사업에 대한 자문을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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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들은 원칙을 먹고산다. 많이 배웠건, 안 배웠건, 못 배웠

건 간에 제일 쉬운 게 원칙대로 사는 거라는 의미다. 그것만이 수 갈

래로 파생된 입장을 하나로 수렴하며, 지난한 일상을 다독일 수 있

다. 거기에 열정이 스미면 그것이 ‘원더풀’이고 ‘퍼펙트’이다. 이 거대

한 잡탕 속 한 점일 뿐인 인생에서 원칙과 열정만 제대로 꽂으면 되

는 거다. 그런 후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자기 길을 걸으면

그것이 복된 삶이다. 때론 고리타분하고 대개 실천하기 어려운 이

간단명료 튼실한 삶의 주인공이 바로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전문심사위원 김기수 교수(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이다.

“왜 이 길을 선택했느냐, 간단합니다. 76년에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한 것도 89년에 아산병원 소아과로 온 것도

모두 삶의 원칙에 가장 맞닿아 있기 때문이에요. 그 길 위에서 많

은 신생아와 만났고요. 나름의 원칙과 그에 따른 열정이 제게 ‘지

금’을 주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선천성심장병에 관심이 있어 소아심장과를 선

택하려고 했다. 들숨과 날숨이 부자연스러운 아이들에게 자연스러

운 삶을 선사하고 싶었다. 한데 운명은 그를 신생아에게로 이끌었

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나 ‘생명’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신생아들.

그들이 벌이는 죽음과의 고단한 싸움을 지지하고 함께하기 위해

시작된 여정이 벌써 23년째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박탈당했거나,

남들은 거저 얻는 것을 애써 부여잡아야 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고

자 시작한 길 위의 날들. 어떤 상태이든지 무슨 상황이든지 태어났

다는 그 자체로 축복받고 이후 펼쳐질 삶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

을 원칙 삼은 김 교수라서 가능한 시간이었다.

불모지였던 신생아 분야를 개척하다

“그때만 해도 신생아 분야는 불모지였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오랫동안 신생아를 진료했던 피수영 선생님을 모시려 했는데 무산

되고 고생 좀 했습니다. 신생아중환자실에 미국에서 들여온 좋은

장비와 시설을 갖추긴 했는데 이를 운용할 인력이 부족했죠. 서울

시내에 있는 모든 작은 아이들이 매일 들어와선 일주일 만에 다 죽

는데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른둥이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절, 김 교수는 이틀에 한 번씩

당직을 서면서 신생아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했다. 1991년부터 1년

6개월 동안은 미국연수도 다녀왔다. 그곳에서 가장 부러웠던 건 보

호자에 대한 배려였다. 신생아를 위한 선진 시설과 치료 방법도 부

러웠지만 이른둥이에 대한 정부와 민간단체의 다각적인 지원이야

말로 김 교수가 바라던 시스템이었다.

“매번 이 얘기를 하게 되는데, 90년대만 해도 아기를 낳은 후

김기수 교수

이렇게 불면 날아갈까 쥐면 꺼질까 싶은 신생아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그래서 반드시 집중력이 요구된다. 예상하지 못한 순간 이른둥이 부모 타이틀을 획득하듯

신생아중환자실의 의사들 또한 무시로 생과 사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필요한 게 원칙에 근거한 흔들림 없는 선택! 앞서 말했던

‘생명에 대한 존중’을 늘 품고 다녀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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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가 어떻게 되겠느냐?”는 보호자의 물음에 “살 가능성이

60%”라고 대답하면 보호자들은 퇴원을 준비하곤 했습니다. 2달

내지 2달 반을 입원하면 총 진료비가 3000만 원 정도 나오고 그중

에 본인 부담금이 2~3000만 원을 웃돌았으니 할 수 없었겠죠. 게

다가 아기가 장애를 가질 확률도 높았고요. 매일 그런 편견과 싸워

서 신생아들을 지켜내야 했습니다.”

오죽하면 당시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이른둥이를 낳았다고 하

니까 할머니가 통장을 아빠에게 건네주면서 “내 전 재산인데 이걸

로 아기를 살려라.”라는 장면이 있었겠는가. 김 교수는 퇴원하겠다

는 부모들과 매번 싸웠다. 살 가능성이 60% 이상이나 되는데 왜 집

에 가냐고 물으면 그들을 되레 “선생님이 아기가 살 가능성이 100%

이고 죽을 가능성이 0%라고 하면 치료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답

을 요구했다. 밖으로는 펀딩을 끌어오느라, 안에서는 보호자를

설득하느라 진이 빠지는 건 당연지사. 그때마다 김 교수는 ‘아기

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치료받을 권리가 있는 시절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고 되뇌었다. 자신이 의학을 공부하고 신생아를 선택한 바

로 그 ‘생명’의 권리, 아름다운 원칙을 자꾸 매만졌다.

이른둥이를 위한 생명 원칙

그러던 차에 95년, 피수영 선생이 아산병원에 정착했고 그것이

신생아중환자실의 분기점이 됐다. 김기수 교수는 피 선생은 물론

이요 김애란 선생과 팀을 이뤄 그동안 꿈꿨던 일들을 하나하나 펼

쳤다. 더불어 이른둥이의 당연한 삶, 신생아의 권리에 대한 대중들

의 인식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다. 김 교수를 비롯한 숱한 이들의

바람 때문이었을까? 이제는 신생아가 태어나면 그 순간부터 치료

받을 수 있는 권리가 100% 있고 보호자가 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진료비 지원도 굉장히 많이 좋아져서, 보험 치료비 항

목은 무료이고, 비보험 치료비 중에서 1000만 원까지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만약 1000만 원이 넘는다면 그때 아름다운재단 <다

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 노크하면 된다. 김 교수가 미국에서 경험

했던 지원 시스템이 불과 20년 사이 우리나라에도 정착된 것이다.

“사실 국가에서 해 주는 건 일반적인 80%를 위한 거예요. 나

머지 더 아픈 20%를 위해 다른 지원사업이 필요한 법이거든요. 뇌

성마비라든지 지능이 떨어진다든지 하는 신경학적인 후유증이 있

다든지 아니면 퇴원했다가 재입원을 해야 한다든지 하는 경우 국

가지원 규정 가지고는 보호자들이 힘들어요. 100~200만 원 내기

도 버거운 사람들이 있고요. 그래서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가 참

반갑고 고마워요.”

사각지대의 아이들이 늘 마음에 쓰였던 김 교수에게 <다솜이작

은숨결살리기>는 썩 좋은 파트너다. 신생아 치료에 직접적으로 금전

적 도움을 주는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른둥이에 대한 홍보, 이른둥이

권익 보호를 위해 동분서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말 않고 전문심

사위원 자리를 받았다. 그의 행보로선 자연스러운 결정이었다.

공존과 상생으로 거듭나다

김 교수가 1년에 만나는 신생아중환자실의 환자는 650여 명.

그중 350여 명이 이른둥이이고, 120명 정도는 1.5kg 미만이다. 130

명은 선천성심장질환 수술을 받아야 하고, 나머지 100명 정도는

식도가 없다든지, 장이 막혔다든지 하는 외과(장)계통의 질환을 가

지고 있다. 나머지 몇몇은 선천성기형을 비롯한 여러 기형을 가지

고 있고, 또 몇몇은 분만할 때 입은 뇌손상으로 온 아기들이다. 이

렇게 불면 날아갈까 쥐면 꺼질까 싶은 신생아들을 돌보기 위해서

는 그래서 반드시 집중력이 요구된다. 예상하지 못한 순간 이른둥

이 부모 타이틀을 획득하듯 신생아중환자실의 의사들 또한 무시

로 생과 사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필요한 게 원칙에 근거한 흔들림 없는 선택! 앞서 말했던 ‘생명에

대한 존중’을 늘 품고 다녀야 하는 이유다. 바로 그 지점에서 김 교

수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와 공존, 상생하기를 소망한다.

“그냥 어느 순간이든 이 아이가 내 아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

합니다.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보호자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

마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모든 분들도 그리 생각하실 거라 믿

습니다. 그래서 이른둥이 지원사업이 훨씬 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고 생각하고요. 좀 더 바란다면 핫라인 시스템 등을 도입해서 언제

라도 손 뻗어 닿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입니다. 더불어 사

각지대 없는 지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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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과정

추천기관으로

지원결정 통보

이른둥이 가정

사업안내문우편 발송

보호자가

사무국으로

납부 영수증 제출

(재)입원 및 재활 치료비를

이른둥이 통장으로 송금

접수, 심사과정

| 문의 |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공동사무국

T 02-3675-1231 F 02-3675-1230 H www.babydasom.org E_mail [email protected]

2011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포커스] 이른둥이 가족캠프 44

지원절차 안내 39

2011년 사업 캘린더 42

[포커스] 2011 다솜이 희망산타 47

지원사업 안내 40

2011년 성과평가 결과 보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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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절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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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는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지향합니다.

이른둥이 출생으로 인해 긴급하게 필요한 치료비를 지원하는 (재)입원 치료비와 만 6세 이하 이른

둥이의 재활 치료비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은 새싹이 큰 나무로 자라기 위해 꾸준히 물과 양분이 필요합니다.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는 이른둥이의 건강한 삶을 위해 출생부터 유아기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른둥이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INFORMATION | 지원사업 안내

초기입원 치료비

지원사업

지원금 산정 방법

출생 시 체중별 1인당 최고지원액

문의 | 자세한 내용은 관할 보건소 및 보건복지 콜센터 129번으로 전화

출생시 체중

1인당

최고지원액

1.5kg미만

1000만 원

2.0kg~1.5kg 미만

700만 원

2.5kg~2.0kg 미만

500만 원

지원금 산정방법

제출서류

① 미숙아 의료비지원 신청서 1부

② 주민등록등본 1부

③ 진료비영수증, 입금계좌통장 사본,

출생보고서 (출생증명서)사본

④ 건강보험카드 사본

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영수증

또는 납부확인서

⑥ 직장가입자의 경우 차량이 있는

경우는 자동차보험증권 원본

* 주민등록등본은 행정정보공동이용으로 확인 가능한 경우 제출생략

* 등본에 가족미등재인 경우 가족관계등록부

(세대분리의 경우 가구원, 가족수 확인) 필요

비고

-

-

단, 맞벌이 부부일 경우 부부 모두의

카드사본 첨부

단, 맞벌이 부부일 경우 부부 모두첨부

-

-

구분

지원대상

신청방법

신청기간

내용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150% 이하 가구의 미숙아 출산 가정

·출생직후 입원하여 수술 및 치료를 필요로 하는 신생아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보호자 직접 신청

·퇴원일로부터 3개월 이내

구분

지원금액

초기입원 치료비

·100만 원까지 : 본인부담납부액100% 적용

·100만 원 초과~500만 원 이하 : 본인부담금 중 100만 원

제외한 금액의 80% 적용 퇴원일로부터 3개월 이내

·500만 원 초과 : 본인부담납부액 9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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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이른둥이 가족캠프 44

지원절차 안내 39

2011년 사업 캘린더 42

[포커스] 2011 다솜이 희망산타 47

지원사업 안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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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공동사무국 T 02 3675 1231 / F 02 3675 1230

건강보험료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가족수별 건강보험료 이하인 가구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경우, 상기 공동서류 및 수급자 증명서, 의료급여 증명서를 제출

소득판별 기준

지원자격

지원대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당해 연도 최저생계비의 200% 이하에 해당

하는 가정에서 2.5kg미만 또는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

당해 연도 최저생계비 200% 기준액 이내 해당자

월소득 이외 재산부분은 본 사업 재산소득 추가방법에 의해 가구소득으로 포함하여 산정

상기 조건과 동일한 외국인근로자 가정에서 태어난 이른둥이

쌍생아 각각 신청 가능

·

·

·

·

·

신청방법 추천인을 통한 접수 (보호자 직접 신청 불가)

추천인 - 병원 의료사회복지사

·

·

공통사항

제출서류

공동

구분

추천서 / 개인정보제공 활용 동의서

진단서 / 출생증명서

* 재활치료비 지원 신청의 경우, 진단서 양식은 본 사업 내부 양식으로 작성

주민등록등본 * 부·모, 자녀가 분리거주 할 경우 모두 제출

건강보험납입증명서 * 발급자 명의 부·모 각각

해당자 입원치료비 신청 시 | 입원 중간계산서(신청 당시 기준)

재활치료비 신청 시 | 최근 3개월 기준 재활치료비 영수증

부채증명원, 자동차 등록증

확인사항

• 모든 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 서류만 가능

• 심사 중 필요 시 추가 서류 요청할 수 있음

• 사보험 및 타단체 중복지원 확인시, 지원 취소되며 지원금 전액 회수됩니다.

• 치료비 지원은 소득기준과 의료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직장근로자

자영업자 / 일용직근로자

국민기초 생활보장수급자

근로소득원천영수부 (최근 3개월 소득 필히 기재)

최근 3개월 소득 증빙 통장사본

·수급자증명서 ·의료급여증명서

과세 또는 미과세 증명서 (부·모 각각 발급)

주택관련서류

자가 : 등기부등본 전월세 : 임대차계약서

무상거주 : 무상거주확인서 및 소유주 등기부등본

2인

3인

4인

5인

6인

7인

가족수

1,884만원

2,438만원

2,991만원

3,544만원

4,098만원

4,651만원

최저생계비(200%) 직장가입자

55,092

70,714

86,986

103,207

118,845

134,956

지역가입자

48,769

74,024

97,708

120,177

138,888

156,055

혼합

55,318

71,622

87,584

104,624

120,704

137,050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액 : 장기요양보험료 미포함 금액임

* 소득판별 기준표 적용기간 : 2012.1.1~2012.12.31까지 적용

가족수·가입유형별 소득판별 기준표

지원내용

지원금 산정방법

지원대상 만 6세 이하 이른둥이

현재 재활치료 중이거나 치료계획이 명확한 경우 ·

·

신청기간 당해 년도 상·하반기 공모일정에 맞추어 신청(연 2회) ·

지원항목 재활의학과에서 처방된 항목

복지관 물리치료, 작업치료, 운동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수치료 6가지 항목

·

·

제외항목 ·

·

·

보조기

사설기관에서 치료받은 항목

복지관 상기 지원항목 이외 항목

지원금액 1차 지원ㅣ최대지원금 150만원

2차 지원ㅣ최대지원금 150만원 *1차, 2차 지원여부 별도 심사 진행

·

·

확인사항 지원결정일로부터 발생한 치료비만 지원 (소급적용불가)

최대지원금 사용기간 1년 (기간 연장 불가)

·

·

재활 치료비

지원내용

지원대상 초기입원 치료비

재입원 치료비

태어나자마자 발생한 입원치료비

(단, 보건소 지원받는 경우, 1000만 원 이상 고액 발생 시 신청 가능)

24개월 이내 재입원 치료비(단, 재활의학과 치료 제외)

·

·

지원금 산정방법

확인사항

신청기간

재입원 치료비의 경우 50만 원 이상 발생부터 신청 가능

수시 접수하며 입원 중 서류 제출

·

·

확인사항 보건소 또는 타 단체 지원금 제외한 후 아래와 같이 산정·

최대지원금 협력병원 700만 원*ㅣ일반병원 500만 원·

신청방법 환자부담총액 200만 원 이상 ▶ 환자부담총액의 50% 지원

환자부담총액 100만 원 이상 ~ 200만원 미만

▶ 100만 원 정액 지원

환자부담총액 100만 원 미만 ▶ 실비 지원

·

·

·

* 협력병원은 수급자인 경우 협력병원이 선택진료비 50% 후원

초기 및 재입원 치료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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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이른둥이 가족캠프 44

지원절차 안내 39

2011년 사업 캘린더 42

[포커스] 2011 다솜이 희망산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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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명의 이른둥이 (재)입원 및 재활 치료비 지원

| 일시 | (재)입원 치료비 지원: 연중 상시, 재활 치료비: 상, 하반기 공모

| 내용 | 엄마의 배 속에서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온 이른둥이는 인큐베이터

안에서 이름 모를 수많은 병들과 홀로 싸우며 세상과 직면합니다. 차가운

인큐베이터 안 가녀린 그 작은 생명은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들 속에 매순

간이 위기입니다. 그 모습을 바라만 봐야 하는 부모는 아기의 탄생에 대한

기쁨을 느낄 새 없이 수백, 수천만 원이 넘는 치료비 앞에 가슴이 무너집

니다. 출생 직후 집중적인 치료와 보호가 필요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

심을 가져야 하는 이른둥이. 2011년 한 해 458명의 이른둥이의 치료비를

전하였습니다.

이른둥이 가족캠프

| 일시 및 장소 | 2011년 5월 7일 (토) - 8일 (일), 충북 청풍리조트

| 내용 | 장기간의 입원 및 재활 치료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지쳐 있는 이른

둥이 가족에게 1박 2일 간의 가족캠프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하게 쉬면

서 놀이도 하면서 그동안의 힘들었던 기억들은 잠시나마 잊고, 이른둥이 가

족 간의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2011년

이른둥이 가족캠프에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로부터 지원을 받았던 26

가족 109명이 참여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홍보제작물 보급

| 일시 | 2011년 5월, 9월

| 내용 | 이른둥이 지원사업의 한해를 평가하는 사업보고서와 이른둥이 양

육을 돕는 양육가이드북(이른둥이 영양관리), 수기집<가족>을 업데이트하

고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책자로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 이른둥이 가족캠프 |

자세히 보기

| 홍보제작물 보급 |사업보고서 이른둥이 양육가이드북 수기집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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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2011 다솜이 희망산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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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사업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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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반기 성과평가

| 일시 | 2011년 8월, 2012년 2월

| 내용 |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지원사업의 평가와 더 나은 사업 진행을

위해 성과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표준성과와 지표를 통해 상반기, 하반기

연 2회 객관적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통계를 내었습니다.

기부자 공연 나눔

| 일시 및 장소 | 2011년 9월 15일, 22일, 광화문 교보생명 부산문화회관

| 내용 |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 기부하고 계신 교보생명 임직원 및 재

무설계자 기부자와 아름다운 재단 1% 기부에 참여하고 계신 기부자님을

모시고 나눔공연을 진행해 기부자와 그 가족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

기고 감사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서울과 부산 2번의 공연을

통해 각각 243명, 157명의 기부자 님과 동행인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다솜이 희망산타

| 일시 및 장소 | 2011년 12월 6일, 광화문 교보생명 23층

| 내용 | 12월 6일 광화문 교보생명에는 191명의 희망산타로 가득찼습니

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 안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신

일반 시민들은 총 45 이른둥이 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희망의 메

시지를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희망산타들이 전한 나눔은 이

른둥이 가정에 새로운 희망이 되었습니다.

이른둥이 가정 다각적 지원

| 일시 | 연중 상시

| 내용 |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지원사업의 초기입원, 재입원, 재활 치료

지원대상자에게 당시 지원증서 전달하고 지원대상 이른둥이들의 첫돌을

기념하여 축하선물을 보냈습니다. 또 이른둥이를 출산하고 양육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해 양육가이드북을 배포하고, 이른둥이 가족

들의 사연을 담은 수기집 <가족>을 온라인 상에 업데이트하여 볼 수 있도

록 지원하였습니다.

방송매체를 통한 사업 집중 홍보

| 일시 | 2011년 5월, 12월

| 내용 | 5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이른둥이 가족캠프’

와 12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했던 ‘다

솜이 희망산타’가 MBC 2580 및 뉴스데스크에 방영되었습니다. 단순히 지

원받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른둥이가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용기있게 전

해 주신 이른둥이 부모님들 덕분에 이른둥이들이 세상을 향해 한 발 더 나

아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방송이 나간 후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와

의 동행을 새로 시작한 기부자님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나눔이 다시금 이

른둥이 가정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른둥이 홈페이지 운영

| 일시 | 연중 상시

| 내용 |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서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사업안내를 통해 초기입원 치료비, 재입원 치료비, 재

활 치료비 지원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전문가 Q&A에서는 이른둥

이를 키우면서 의학적으로 궁금한 점을 게시판에 올리면 전문가들이 직

접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이른둥이 가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기부자 공연 나눔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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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이른둥이 가족캠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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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행복했던 이른둥이 가족캠프 이야기

FOCUS | 이른둥이 가족캠프

2011년, 세 번째로 이른둥이 가족캠프가 열렸다. 이른둥이 스

물여섯 가족과 함께, 5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 청풍리조트에

서 진행됐다. 이른둥이 가정이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

른 이른둥이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기에 많은 이른둥이

가족들이 고대하는 행사이다. 행사 당일 비가 왔으나 이른둥이 가

족의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가닿았는지 행사기간 동안 화창한 날

씨와 함께 봄의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이른둥이 아빠입니다

4월 초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사무국의 전화가 불통이 났

다. 캠프를 기다리는 이른둥이 가족 아빠들의 전화였다.

“이번 캠프는 언제 하나요? 언제쯤 신청하면 되죠?”, “지난번

에 신청했는데 추첨에서 떨어져서 못갔어요. 이번엔 꼬옥 붙여 주

세요!”, “아들 녀석과 캠프에 가기로 약속했어요. 간사님! 약속을 지

킬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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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이른둥이 가족캠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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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아빠들이 이른둥이 가족캠프를 더 기다리고 있다니······.

이른둥이 아빠들은 분명 아들딸 바보일 것이다. 캠프 동안 아빠들

의 활약은 대단했다.

가족의 즐거움을 위해 스스로 장난스러운 분장도 하고, 춤추고 노

래하는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아이와 아내를 위해 배려하는 모습

이 정말 멋져 보였다.

“여덟 살인 우리 아들의 뛰는 모습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 장기자랑’ 시간이다. 인규 아빠는 아들과 함께 장기

자랑을 하겠다며 나왔다.

“우리 아들 인규가 올해 여덟 살입니다. 재활 치료를 위해 학교 입

학은 1년 유예했습니다. 4월까지 뛰지 못했는데 이번 달부터 아들

녀석이 껑충껑충 뜁니다. 여러분에게 자랑하고 싶어 나왔습니다.”

껑충껑충 뛰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이 참 아

름답다. 아들을 묵묵히 지켜 주고, 조금은 더디게 성장하는 모습

을 보며 감격하고 대견해 하는 아빠가 있기에 인규는 ‘세상에서 가

장 행복한 아이’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자녀와 잠시 떨어져 이른둥이 아빠와 엄마만의 시간을 가졌다.

‘나돌봄’ 상담 프로그램은 그동안 어려움을 함께 겪은 부부에게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함께 걸어온 부부가 화해하고 용서하

며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하지 못해 정말 미안해요.”

“그동안 우리 가정을 잘 지켜주어 고마워요.”

“함께 어려운 시기를 참고 기다려 준 당신, 정말 사랑해요.”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서로 안아 주며 나눈 무언의 대화가 더 깊이

다가오는 듯하다.

이른둥이를 위해 물건 사세요!

캠프 떠나기 전 참가하는 가족들과 나누기 위해 가지고 온 물건

들도 벼룩시장을 열었다. 비록 헌 물건이지만 다른 이른둥이 가정이

소중하게 사용하며, 수익금은 이른둥이의 치료비로 쓰일 것이라 의

미 있고 값진 물건이다.

캠프전날부터 행사장 점거(?)하여 준비에 도입한 자원봉사자

들의 활약은 대단하였다. 이른둥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자신이

보살펴야 할 아이들의 이름, 도와주어야 할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

고 준비한 50여 명의 지원군 덕택에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

었다. 이른둥이 가족에게 든든한 지원군인 셈이다.

“캠프를 통해 다른 가족들과 연락하고 모임을 갖고 있어요.”, “또

다른 형제를 만들어 준 것 같아 캠프가 기다려집니다.”, “친구랑 헤

어져서 아쉬워요. 다음 캠프에 또 만나자.”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이른둥이 가족 캠프였기에 참

행복하고 즐거웠다. 캠프를 통해 만난 가정들은 서로 소통하며, 이

른둥이에게 새로운 친구, 형제자매가 생기는 연결의 장인 캠프이기

에 더욱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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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부모님들이 보내주신

캠프 참여 소감들

| 가은 나은 맘 |

우리 가족은 다솜이 캠프참여가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

르고 1박2일 동안 입을 옷이랑 간식거리를 싸들고 마치 외국에라도 나가

는 양 큰 트렁크를 들고 경산에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몸만 가면

되는거였네요. 단체 티셔츠를 입고 참가하는 거라 옷도 필요없었고 식사

랑 간식이 완벽하게 제공되어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먹는 것만 밝히는 것 같고······. ㅋㅋ

사실 더더욱 완벽했던 건 캠프 일정과 함께 해 준 사람들, 그리고 여러

선생님과 자원봉사자 분들이었어요.

저보고 엄마인지 대학생인지 모르겠다고 계속 말씀해 주신 멋진

전국재 선생님. 그리고 7일이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챙겨 주실

려고 일부러 전화까지 해 주신 정온주 간사님. 목이 터져라 행사 진행하

신 안경 끼신 분 (성함은 잘······, ㅋ). 우리 애들과 잘 놀아 준 자원봉사

자 분들, 특히, 이분들에겐 정말 고개가 숙여지네요. 아무런 대가 없이

봉사하시면서 한 번도 인상 찌푸리지 않으시고 빡빡한 일정에도 피곤

한 기색없이 아이들 돌보아 준 것 정말 존경합니다.

| 강정희 |

아이들과 잠시 떨어져 ‘나돌봄’이란 프로그램은 정말 우리 부부를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였답니다. 잠시 동안이라도, 나 자신을 깊

숙히 들여다보았어요. 사실, 나만 힘들고, 고된 생활을 하는 것이라 사

로잡혀 많이 힘이 들고 지쳐 있었습니다. ······캠프엔 동병상련의 동지

들이 모여서 가슴으로 울고, 흐느끼며, 말하지 않아도 눈빛과 표정만

으로도 얼만큼 어렵고, 힘이 드는지를 알수 있었죠.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당신이 내가 가는 곳으로 살며시 바람을 타고 나는 새처럼 그가

그녀가 상대가 가는 곳으로 따라가고, 가주는······ 등을 맞대고 기대

고, 기둥이 되어 주는 그런 뜻깊은······ 무엇보다 캠프에서 가장 소중

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였습니다.

| 한결 맘 |

작년에 만났던 가족들분도 몇몇분 계시고 지도자님들도 반갑게

맞이해 주어서 정말 편하게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한결이 지도자님은 정말 가족처럼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새찬

결도 마음껏 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캠프는 새찬결에게 삶의 재충전의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한결이 역시 그곳에서 신체적 제약으로 활동을 못

했던 부분들을 보상이라도 받는 듯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는 캠프 휴유증이 심합니다.

벌써 내년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 신경많이 쓰시고 1박 2일이라는 시간을 마음편하

게 즐길수 있도록 해 주신 보이는 손길들 , 또한 보이지 않는곳에서 여

러모로 후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새찬결이가 일 년에 한 번 큰 소리로 웃고 마음껏 뛰어놀고 가장 즐거운

날을 선물해 주신 도움의 손길에 정말 감사드려요.

감사의 마음를 잘 알기에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서 정말 도

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어 줄 수 따뜻한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 채령 채수맘 |

6년 만의 가족여행! 이번 캠프가 저희 가족의 6년 만의 여행이었

습니다. 채수가 전치태반으로 27주 만에 850g으로 출생한 날부터 저

희 가족은 13개월을 뿔뿔이 헤어져 살았습니다.

채수랑 저는 병원에서 13개월을 입원하여 치료하였습니다. 폐도 수술하

고, 역류가 심해서 극소저체중에, 자가호흡이 안되어 호흡기에 의지하였

죠. 세 살된 채령이도 갑자기 엄마 아빠와 떨어져 살면서 부모의 사랑을

채수 때문에 받지 못하고 살았다고 피해의식이 많습니다. 남편은 남편대

로 직장 때문에 지방에 있었고요. 퇴원 후부터는 채수랑 재활치료에 매진

했지요. 그렇게 지내면서 수시로 아파서 병원 신세를 져야 했기 때문에 가

족여행은 꿈만 같았답니다. 이번 여행은 저희 가족에게 정말로 의미가 깊

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또래보다 작고, 몸무게도 12kg밖에 안 나가고, 공부

도 뒤쳐지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채령이

도 정말 즐거웠다고,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에 춤솜씨를 발휘를 제대로 못했다며 다음엔 밸리댄스복을

가져와서 춤출거라고 합니다.̂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관계

자 분들 정말 열심으로 캠프를 위해서 애써 주셨던 간사님들, 놀이문화

연구소 선생님들, 이른둥이를 눈물로 키우시는 부모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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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포커스] 이른둥이 가족캠프 44

지원절차 안내 39

2011년 사업 캘린더 42

[포커스] 2011 다솜이 희망산타 47

지원사업 안내 40

2011년 성과평가 결과 보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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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6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컨벤션홀에서 ‘2011

년 다솜이 희망산타’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른둥이에게 희망을! 지

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컨벤션홀에 모인 희망

산타들은 교보생명 임직원과 컨설턴트 그리고 일반 시민들로 구성

된 소수정예부대. 모두 19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이날 이른둥이들

의 일일 희망산타로 변신했다.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신청한 대학생 산타, 임신 5개월인

임산부 산타, 월차를 내고 참석한 직장인 산타, 경상도 진주에서 온

산타, 이른둥이 자녀를 둔 아빠 산타 등 정말 다양한 자원봉사자들

이 저마다의 희망을 품고 이른둥이를 위해 컨벤션홀을 찾았다. 그

뿐인가. 작년에 이어 50여 명의 인터내셔널 택시 회원들이 기꺼이

희망산타들의 루돌프와 썰매가 돼 주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생

각나무BB센터에서 활동하는 다문화 이주여성들도 자리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안녕, 각양각색의 희망산타!

아름다운재단과 교보생명의 환영사로 다시 해석된 이른둥이

는, 시혜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불쌍하고 가여운 익명의 아기가 아

닌 한 생(生)을 살아 보겠노라고 선택한 호기심 빛나는 많은 생명이

었다. 때문에 도움이 아니라 공유이고 소통이며 관계일 수밖에 없

는 게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지원. 그런 맥락에서 이날의 희

망산타들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주체 ‘이른둥이’에게 더 따

뜻한 세상을 보여는 메신저였다.

4인 1조로 한 팀을 이룬 희망산타들은 팀 꾸리기와 산타 의상

갖춰 입기 및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여

러 사업 소개와 그간 만났던 이른둥이와의 추억을 되짚었다. 이후

이른둥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게임 형식으로도 진행됐는데 이름하

여 ‘1:200 퀴즈대회’. TV 프로그램 <1:100> 형식을 빌려 온 이 시간

은 이른둥이에 관한 상식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기에

충분했다. 알고 있는 것은 좀 더 자세히, 모르는 것은 새롭게 습득하

면서 무엇이 ‘희망산타’인가를 되새김질 할 수 있었다.

컨벤셜홀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희망산타들은 이제 곧 만날

저마다의 이른둥이에 대해 알아보고 반가운 마음을 카드에 적었

다. 그리고 모두가 거리로 나와 희망캔디와 리플렛, 풍선을 시민들

이른둥이에게 희망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FOCUS | 2011 다솜이 희망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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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다솜이 희망산타 이야기

희망이 시작되는 아주 특별한 만남

과 나누며 이른둥이를 알리는 거리 홍보를 펼쳤다. 어색한 산타 복장이 다소 쑥스러웠지만 ‘다

솜이 희망산타’를 경험하면서 알게 된 이른둥이의 삶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매순간 진

지했던 19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 그들이 곱게 물들인 광화문 거리는 따뜻함 그 자체였다.

이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광장에서 진행된 발대식 마지막 프로그램은 캐럴 부르기와 재

미난 율동 배우기. 이 생기발랄한 퍼포먼스는 ‘희망산타 수행을 잘 할 수 있을까?’, ‘우리 이른

둥이가 낯설어하면 어쩌지?’ 싶은 약간의 불안을 단숨에 날려 버렸으며, 조금 서먹했던 조원

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

‘다솜이 희망산타 발대식’을 마친 4인 1조의 희망산타 자원봉사자가 인

터내셔널 택시 봉사 차량을 타고 서울, 경기 지역에 위치한 45곳의 이른둥이

가정을 방문했다.

주현이네를 방문한 14조의 현지윤 씨는 “항상 머릿속으로만 ‘희망산타

가 되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지 실제로 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

처음엔 낯설기만 했던 지현이, 주현이 쌍둥이가 시간이 지나자 스스럼없이

다가와서 너무 기뻤다.”, “1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러

한 행사를 통해 “이른둥이라는 예쁜 이름 안에 아이들의 아픔과 그 가족들

의 아픔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귀한 생명을 위해 후원하고 지원해 주

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 새삼 깨달았다.”는 지윤 씨는 “선정된 가족에게

는 지속적인 후원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비췄다.

19조의 금순정씨는 “하늘로 날리던 풍선을 잘 챙겨간 덕분에 아이들과

금세 친해질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준기가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했다.”면서 “

아픈 몸이지만 운동을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준기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

어서 행복했다.”고 소회를 나눴다.

그런가 하면 생각나무BB센터의 다문화 이주여성 차이홍 씨는 “산타 옷

을 처음 입어 봤는데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 옷을 입고 이른둥이를 방문

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서 뿌듯했다.”면서 “이른둥이가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제게도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MBC 뉴스의 최일구 앵커가 희망산타로 변신해

17조와 함께해서, 조금 다른 출발선이지만 절망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른둥이를 가슴으로 품는 값진 경험을 가졌다.

한편 손꼽아 산타를 기다리던 45가정의 이른둥이들은 희망산타의 방

문으로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아침부터 병원에 다녀오느라 고단했을 현진이

와 여진이는 피곤도 잊은 채 신이 나 산타를 맞이했다. 현진, 여진이 어머니는

“삐뚤빼둘한 글씨로 ‘사랑해요’라고 쓴 뒤 산타 모자 쓴 얼굴과 함께 이름을

적어 수줍게 산타 이모에게 건네는 현진이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웠는지 모

른다.”며 “한 해 한 해 지날 때마다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이 새삼 놀랍고, 내

년에 꼭 여진이 현진이와 함께 희망산타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포부

를 밝혔다. 받는 것보다 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현진, 여진이

어머니의 다짐은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선순환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

는가를 여실히 보여줬다.

또한 희망산타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승서, 승욱이는 할아버지, 삼

촌, 형, 누나로 구성된 대가족 산타 방문에 두 배의 기쁨을 선사받았다. 승서,

승욱이 어머니는 “6년 전인가? 산타 이모 세 분이 오셨을 때는 애들이 너무

어렸거든요. 간혹 사진을 보며 궁금한 것을 묻곤 하던 아이들에게 오늘은 정

말로 특별한 날이에요.”라며 두 아이에게 또 하나의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준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할 시간이 길지 않아 다소 아쉬웠던 ‘2011 다솜이 희망산타’. 그 아

쉬움이 발아돼 피어난 그리움은 이른둥이와 자원봉사자에게 푸근한 희망을

선사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이 특별한 행사로 그들 모두는 더불어

사는 값진 기쁨을 충분히 경험했다. 2012년의 다솜이 희망산타가 벌써부

터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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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만족도 평균 3.16<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았던 이른둥이

가족의 만족도는 어떻게 되나요?

* 총 54개의 가정에서 답변 주신 결과입니다.

치료비 지원을 받는 과정에 대한 만족 2.87

이른둥이 가정과 후원단체 사이의 상호 의사소통과 피드백에 관한 만족 3.32

치료비 지원을 받고 난 후 삶의 변화에 관한 만족 3.25

기부나 사회복지 영역에 관한 관심 증진 정도 3.23

전반적 만족도 평균 3.30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의 치료비 지원사업은 병원 추천을 통해

진행되는대요. 추천인인 의료사회복지사는 공동사무국과의 파트

너십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 총 28개의 추천병원에서 답변 주신 결과입니다.

상호협력을 통한 비전 공유 및 파트너십 효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적 관계

효과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처리 절차

3.22

3.39

3.26

파트너십

이른둥이 가정 만족도 검사

(4점 만점)

(4점 만점)

기부만족도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기부자 전반적 만족도 평균 3.00

아름다운재단 1% 기부자 전반적 만족도 평균 3.06

기부활동에 대한 정서적 만족감

기부참여 과정에 대한 평가

기부활동을 통해 경험하는 개인변화

기부단체의 투명성에 대한 믿음

3.27

2.85

2.98

3.22

치료비 지원을 받는 과정에 대한 만족

이른둥이 가정과 후원단체 사이의 상호 의사소통과 피드백에 관한 만족

치료비 지원을 받고 난 후 삶의 변화에 관한 만족

기부나 사회복지 영역에 관한 관심 증진 정도

3.00

3.00

3.00

3.00

(4점 만점)

(4점 만점)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는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기부자님들의 급

여나눔과 회사 매칭기금 그리고 아름다운재단의 1% 기부자님들

의 소중한 나눔으로 이른둥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기

부자님께서 나눔을 통해 느끼게 되는 기부만족도는 어떨까요?

*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기부자님 453명, 아름다운재단 1% 기부자님 144명께서 답변 주신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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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작은 씨앗,

이른둥이에게

따듯한 햇살과 바람,

그리고 물이 되고 싶습니다.

기부 참여 하러 가기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나눔으로

희망의 무게를 더해주시는 분들이

세상 속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나눔을 신청합니다작은 숨결 큰 희망

* 아름다운재단은 기부회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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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인정보제공 활용에 대한 안내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기부자 명단 50

기부참여 60

아름다운재단 1%기부자 명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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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사회로 가는

나눔의 생활화

건강한 사회, 함께 하는 세상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이 만들어 갑니다.

나눔은 물질보다는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생활방식이자 문화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나눔으로 우리의 삶과 공동

체가 스스로 가치를 높이고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행동하는 시민기부문화의 확산자

나눔은 일상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실천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따뜻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꿈

꾸며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행하는 기부자들의 가장 성실한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공익활동의 지속가능모델 인큐베이팅 공익활동은 더 좋은 사회를 꿈꾸며 사회전체의 패턴을 바꾸어 가는 일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자신의 삶과 주변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익활동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할 수 있도

록 지원합니다.

1958년 8월 창립한 이후 교보생명은 모든 사람이 삶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드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2002

년에는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

랑을 실천하는 교보 사람들’이란 뜻을 담고 있는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은 건강, 노후생활, 교육복지를 핵심사업으

로 정하고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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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처

발행일

발행인

편집

사진

디자인

2012년 6월 1일

박상증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9길 6 (옥인동 13-1)

아름다운재단 내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공동사무국

TEL 02 3675 1231 FAX 02 3675 1230

김현정, 우승연, 송기영

김흥구, 김재송, 임태훈, 정김신호

슬로우워크 www.slowalk.co.kr

www.babydasom.org

아름다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