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광고문의 : 636-2222 soraknews.co.kr 제939호 월요일(주간) 2010년 1월 4일 쌀은 생명이다. 우리 쌀을 지킵시다. 고성오대미 고성농협 속초직매장 ▶음식점 전용쌀 판매 ▶주문즉시 가공판매 주문배달문의 ☎033) 633-0040~1 ※주문즉시 단 한포라도 가정까지 신속히 배달해 드립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새로운 지역 일꾼을 뽑 는 6·2지방선거가 열린다. 선거를 5개월 가량 앞두고 정당과 출마예정자들의 움직 임도 빨라지고 있다. 지자체장 선거는 한나라당의 공천 결과 가 현재로는 가장 큰 관심사다. 여기에 한 나라당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탈 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지, 민주당이나 무 소속으로 한나라당 후보에 맞설 경쟁력 있 는 인물이 나올지도 선거 구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선거가 가까워질수 록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2006년 5·31지방선거에서는 속초·고성·양양 모두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고, 2008년 6월 고성군수 보궐선거에서는 무소속 후 보가 1표차로 뽑혔다. 속초시장은 현직인 채용생 시장을 비롯 해 오정기 희망세상21속초지부장, 이병선 도의원, 임덕수 전 동우대학 부학장, 장세 호 속초고 총동창회장, 홍우길 속초시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공천을 희망 하고 있는 임덕수 전 부학장 외에는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바라고 있다. 고성군수는 2008년 보궐선거 출마자들 이 다시 한번 승부를 가릴 것으로 예상된 다. 현재 무소속인 황종국 현 군수와 지난 보궐선거의 차점자인 윤승근 고성중고 총 동문회장, 황병구 전 부군수가 한나라당 공천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 다. 신명선 전 도의원은 민주당 배를 탈 예 정이다. 양양군수는 이진호 현 군수와 김관호 양 양군번영회장, 박상형 전 군의원, 이기용 전 양양군 환경관리과장이 한나라당 공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006년 열린우리 당으로 출마했던 김남웅 전 인제부군수는 민주당 아니면 무소속으로, 정상철 의원은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도의원 선거는 속초의 경우 1선거구(영 랑·금호·교동·청호동)는 김성근 현 시 의회 의장과 주영래 속초시재향군인회장 의 한나라당 공천경쟁이, 2선거구는 김시 성 도의원의 단독 출마 여부가 관심을 모 으고 있다. 도의원 정수가 1명으로 줄어든 고성과 양양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선거전을 치르게 됐다. 기초의원 선거는 양양 나선거구(손양· 현북·현남)를 제외하고는 모든 선거구가 10명 이상씩 거론되고 있어 아직은 안개 속이다. 2006년 선거에 14명이 출마했던 고성 가선구(토성·죽왕·간성)는 무려 18명이 출마예상자로 이름을 올려놓고 있 다. 한나라당은 자치단체장의 경우 모든 선 거구가 경선을 원칙으로 3월말경에 공천 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다. 민주 당은 우선 새로운 인물 영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노동당은 함준식 속초의료 원노조위원장이 속초 1선거구 출마를 준 비하고 있고, 진보신당은 지역 연고의 도 비례대표 1명을 낸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6·2지선의 예비후보 등록은 3월 21일 부터며, 후보 등록은 5월 18일과 19일 이 틀간 이뤄진다. 장재환 기자 한반도의 등줄기 백두대간의 허리에 우뚝 솟아 있는 세계적인 명산 설악산 마등령에서 맑고 푸르른 동해바다에 드리운 운무 위로 힘차게 솟굳쳐 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본다. 희망찬 2010년 경인년 새해 를 맞으며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 그리고 설악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설악산 마등령에서 바라본 일출. 2009년 6월 21일 촬영. 설악신문 신년 사진 공모 수상작. <글·사진 임흥빈 속초 교동장> 경인년, 새 지역일꾼 뽑는다 6월 2일 지방선거…바빠진 정당·후보 번영과 평화 부르는 경인년 새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인년, 새 지역일꾼 뽑는다 · 2010-01-04 · 진행해 국방부 소유의 40관리대대 부지 및 건물과 군유지인 군부대 신축부지 및 건물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