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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내보도 제1554호 2014년 9월 22일 월요일 www.dgupress.com 우리대학이 총 25억 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한국학중 앙연구원은 5일 ‘2014년 한국학토 대 연구 지원사업’에 우리대학의 김 낙년 교수(경제학과), 조성혜 교수 (법학과), 김용현 교 수(북한학과)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15개의 과제 중 우리대학이 3개로 최다 선정됐으며, 고 려대가 2개로 그 뒤 를 이었다. 김낙년 교수는 ‘한국의 장기 역사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과 통계서(국문· 영문)의 발간’이라 는 주제로 매년 3억5,000만 원씩, 3 년 간 총 10억 5,000만 원을 지원받 는다. 조성혜 교수는 ‘일제강점기 형 사사건기록의 수집·정리· 해제· DB 화’를 주제로 매년 2억5,000만 원 씩 지원받는다. 김용현 교수는 ‘분 단 70년 DMZ 남북 충돌(군사)사례 DB구축: 1945~2015’라는 주제로 매 년 2억4,900만 원씩 국고 지원을 받 아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 한국학 분야의 토대연구 지원을 통해 학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식 생산의 원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된 것이다. 사학과 홈페이지에 접속해 봤 다. 먼저 화면 한가운데 커다란 공백이 눈에 띈다. 배너의 위치 도 어색하고 전체적으로 틀이 맞지 않아 보인다. 심지어 글자 가 잘려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 다. 내용을 살펴보니 간단한 학 과 정보만 있을 뿐 게시글은 전 혀 없다. 홈페이지가 관리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사학과뿐만 이 아니다. 기자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국어국문학과, 물리학과, 행정학과 등 20여 개의 학과가 홈페이지를 활용하고 있지 않다.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곳들마저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어긋나 보기에 불편하다. 말 그 대로 껍데기만 남은 것이다. 학 과 홈페이지가 이처럼 무용지물 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학교 부속기관과 학과별 홈페 이지는 윈도우 XP를 기반으로 한 웹 솔루션을 통해 제작됐다 고 한다. 그런데 2006년 처음 도 입된 이래 지금까지 업데이트 한 번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운영체제의 솔 루션을 사용하다 보니 웹 표준 이 지켜지지 않음은 물론이다. 웹 표준을 지키지 않으면 최신 버전의 익스플로러, 사파리, 크 롬, 오페라 등의 브라우저를 이 용할 경우 특정한 부분이 표시 되지 않는다. 특히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로는 접속조차 어려 운 실정이다. 인터넷 시대, 홈페이지는 우리 대학의 얼굴이다. 여기에는 학생 들 뿐 아니라 외부인들도 접속한 다. 부실한 홈페이지는 비웃음 을 살 수밖에 없다. 예비 신입생 이 학과 홈페이지에서 학과 활동 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다 아무 게시글이 없는 것을 보고 실망 할 수도 있다. 학교의 자존심이 달린 문제가 아닌가. 우리대학은 16일 발표된 QS 세계대학 평가에서 551~600위 권에 들었다. 작년 601~650위권 에서 50위 가량 상승한 순위다. 그러나 300위, 200위권에 한 걸 음 더 다가가려면 작은 것에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홈페이지 정비가 그 시작이 될 수 있다. 관 리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전 담 직원을 구성해야 한다. 각 학 과들도 게시물을 주기적으로 올 려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 해야 한다. 학교의 제대로 된 문 제의식과 노력이 필요하다. 동악로에서 이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껍데기만 남은 홈페이지 세월호 참사로 미뤄졌던 대동제 가 지난 18일 올라 DJ 파티를 끝으 로 막을 내렸다. 제46대 총학생회(회장 정원빈, 이 하 총학)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Free 깊은 자유’를 주제로 삼아 동 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거 듭났다. 하지만 학생들의 참여가 저 조해 공모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대동제 기간 내내 총학을 비롯한 각 단과대, 과 학생회, 동아리가 학 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었 다. 축제 첫 날인 16일 총학은 플래 시몹 개막식과 떡, 노트를 나눠주는 행사로 가을 대동제의 시작을 알렸 다. 박웅진(식공3) 부총학생회장은 “취업과 학점 등 지친 학생들이 축 제 기간만이라도 진정한 자유를 즐 기자는 의미에서 이번 축제의 테마 를 자유로 정했다”며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17일 만해광장에서는 백상 응원 제와 남산 Rock Festival이 이어졌 으며 초대가수 몽니와 십센치의 공 연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갔다. 남산 Rock Festival은 Fearless Dawn, 뭉게구름, 아리랑 등 동아 리와 백상응원단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졌다. 무료로 맥주를 나눠주는 행사와 동아리 그리고 그림의 페이 스 페인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만해광장에서 목멱가요제와 올 라 DJ 파티가 열렸다. 걸스데이 something을 부른 왕멍청이 팀 이 목멱가요제 SHOW ME THE FREE의 우승을 차지했다. 목멱가요제는 초대가수 에픽하 이의 무대로 축제의 마지막 밤을 장 식했다. 그러나 중앙 행사보다 각 과의 주점에 학생들이 흩어져있어 모두 ‘대동’하진 못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서기원 학생 (경제4)의 세월호 추모 부스와 ‘총 장님과 함께하는 기부행사’를 통해 유익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윤화 기자 성황리에 막내린 Free 깊은 가을 대동제 학생 참여부족, 주점중심 축제문화는 개선 필요 지적 융합에너지신 소재공학과 노용 영 교수팀이 잉크 젯 인쇄기술을 이 용한 세계 최고성 능의 고분자 유연 전자회로를 개발한 공로로 미국전 기전자공학회(IEEE) 조지 E.스미 스상을 수상한다. 우리대학 제16대 직원노조(위원 장 위희정)가 지난 18일 출범식을 갖 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8월 18일 중강당에서 노조위원장 선거가 열려 단독후보로 출마한 위희정 위 원장이 177명의 조합원 중 109명이 투표한 가운데 89%의 찬성으로 당 선됐다. 김희옥 총장, 23일 인도 방문 16대 직원노조 출범식 열려 한국학 토대 연구지원사업 최다 선정 법학과 조성혜, 북한학과 김용현, 경제학과 김낙년 교수 25억 지원받아 조성혜 교수 김용현 교수 김낙년 교수 ◇임 차장 ▲ 이소영 (신문방송3) ◇임 수습기자 ▲ 국윤나 (국어국문1) ▲ 정혜원 (국어국문1) ▲ 박송연 (사회1) ▲ 양지연 (경제2) ▲ 장청아 (식품산업관리2) ▲ 박상민 (산업시스템공3) ◇임 객원기자 ▲ 신민경 (신문방송 수료) - 이상 9월 22일자 현응 스님, 1억원 또 기부 그동안 우리대 학에 7억 원이 넘 는 기부금을 전달 해 온 부산 영일 암 주지 현응 스님 이 또 다시 1억 원 을 기부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건학 108주년 기념관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학교에 뮤지컬 전용 공연장 및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 희옥 총장은 4일 본관 로터스홀에서 D-씨어터 컨소시엄(주관사 ㈜설앤 컴퍼니) 설도윤 대표를 만나 업무협 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정문 쪽에 위치한 수영장 부 지를 개발하여 1,900석의 대규모 뮤 지컬 전용 공연장과 교육시설 및 지 하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김 총장은 협약식에서 “여러 어려 움이 예상되지만 이를 극복하고, 문 화육성과 교육 모두 목표한대로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대표도 이번 사업이 뮤지컬 산 업에 중추적 역할과 동국대 이미지 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설앤컴퍼니는 국내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제작사로 오페라의 유령, 캣츠, 위키드 등을 기획 및 제 작하여 큰 흥행을 거둔 바 있다. 또 한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설도윤 대표는 한국뮤지컬 협회 이사장을 겸하고 있으며 뮤지 컬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수영장 부지에 뮤지컬 공연장 건립 설앤컴퍼니와 국내 최대 1,900석 규모 개발 MOU 체결 노용영 교수, 최고논문상 수상 김희옥 총장이 학술교류협정 등 을 체결하기 위해 23일 인도로 출국 한다. 김 총장은 25일 인도 델리대 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26일에 는 첸나이 현대자동차 현지공장에서 인턴십 협정을 체결한다. 27일에는 첸나이 힌두스탄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권노갑 전 민주 당 고문(경제 53 졸)이 대학원 영 어영문학 박사과 정에 입학했다. 권 고문은 지난해 한국외대에서 최고령 석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권노갑 동문, 박사과정 입학 백수현 석좌교 수가 한국표준협 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표준협회 는 지난 11일 서 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전자전기공학부 백수현 석좌교수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 다. 백수현 교수, 표준협회장 임명 본지 1553호 2면과 3면의 기사 학습동 아리, 튜터링 모집관련 기사가 편집상의 실수로 다른 기사와 잘못 배치되었기에 바로잡습니다. ▶ 2면에서 계속 지창규(5만원) 홍승현(5만원) 홍승현(5만원) 이경철 (5만원) 김대룡(5만원) 조준형(10만원) 조준형(5만 원) 최태숙(1만원) 홍성규(5만원) 홍성규(5만원) 안 재섭(5만원) 조원왕(1만원) 황순일(5만원) 윤영도(4 만원) 백승훈(1만원) 김상태(3만원) 김승용(5만원) 성정석(10만원) 성정석(5만원) 전병훈(5만원) 조기 룡(4만원) 김순영(5만원) 김건욱(5만원) 이승철(5만 원) 박범식(4만원) 옥형석(1만원) 김종현(1만원) 우 철희(2만원) 김형일(1만원) 조경은(5만원) 한은덕(5 만원) 고현정(5000만원) 김형배(5만원) 안홍엽(5만 원) 김문영(1만원) 엄성규(1만원) 백용운(4만원) 강 경모(1만원) 김용환(1만원) 정현(10만원) 정현(5만 원) 이승진(2만5천원) 김태형(5만원) 김태형(4만원) 김성우(1만원) 김성우(4만원) 황재현(5만원) 김재환 (10만원) 장철성(1만원) 김종필(5만원) 전희창(4만 원) 박인성(5만원) 정수완(4만원) 김용현(5만원) 김 중관(5만원) 정태화(200만원) 김선웅(5만원) 이성량 (5만원) 위희정(4만원) 황병걸(4만원) 강영진(2만원) 모종배(5만원) 강희문(2만원) 서영권(10만원) 서영 권(4만원) 이세준(4만원) 조윤오(4만원) 조봉연(5만 원) 김인재(5만원) 이중권(5만원) 이강우(5만원) 김 병훈(5만원) 최봉주(5만원) 송명호(5만원) 인태환(7 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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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3만원) 브라이언오라스(3만원) 사무엘(3만원) 쉐넌(3만원) 스티븐쿤스(3만원) 이본 느(3만원) 이브라힘(3만원) 아이렌(4만원) 이상용(3 만원) 어수락(5만원) 홍승관(5만원) 여정석(5만원) 조상헌(5만원) 구기형(5만원) 안지현(5만원) 권재현 (5만원) 김경수(5만원) 김경아(5만원) 정상욱(5만원) 나소영(5만원) 김영권(5만원) 김우경(5만원) 김동억 (5만원) 김희섭(5만원) 이종훈(2만원) 박주현(5만원) 김원빈(1만원) 이지민(2만원) 이장욱(10만원) 이스 테파노장학회(300만원) 박형준(10만원) 김미나경민 (10만원) 이주배경학비(236만7천원) 특정목적기금 (사)정각원(28만원) 남철우(2만원) 심재철(5만원) 허남결(5만원) 허광도(10만원) 진병길(1만원) 하경 임(5만원) 이동석(1만원) 화랑스님(1만원) 보명스님 (1만원) 강현숙(3천원) 김성권(2만원) 최병완(2만5 천원) 이석종(2만원) 서정일(3천원) 대경스님(2만원) 이지원(5만원) 전화성(1000만원) 이동욱(1만원) 신 호갑(3천원) 이선자(1만원) 최호진(2만원) 박용우(1 만원) 김지현(3천원) 이양희(5천원) 마가스님(10만 원) 이학노(10만8천원) 김재홍(1만원) 심경열(3천원) 이순호(5천원) 김태린(5천원) 박재량(3천원) 김재홍 (3천원) 손민준(5천원) 무운스님(1만원) 박경연(3천 원) 이봉자(5만원) 김형준(3천원) 양귀종(3천원) 박 용숙(3천원) 이태민(3천원) 김향자(1만원) 이양승(3 천원) 임명준(1만원) 김경(1만원) 정서희(3천원) 정 인석(3천원) 오영(3천원) 오기운(3천원) 김옥희(5천 원) 김명숙(5천원) 변지훈(5천원) 변지희(5천원) 김 순희(5천원) 김영옥(3천원) 삼오스님(3만원) 유순화 (1만원) 유필순(3천원) 김윤경(3천원) 이소임(3천원) 이은경(3천원) 성기봉(3천원) 김문식(3천원) 장대식 (3천원) 류길현(3천원) ▶ 4면에 계속

성황리에 막내린 Free 깊은 가을 대동제pdf.dgupress.com/1554/155403.pdf · 낙년 교수(경제학과), 조성혜 교수 (법학과), 김용현 교 수(북한학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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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내보도제1554호 2014년 9월 22일 월요일 www.dgupress.com

우리대학이 총 25억 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한국학중

앙연구원은 5일 ‘2014년 한국학토

대 연구 지원사업’에 우리대학의 김

낙년 교수(경제학과), 조성혜 교수

(법학과), 김용현 교

수(북한학과)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15개의 과제

중 우리대학이 3개로

최다 선정됐으며, 고

려대가 2개로 그 뒤

를 이었다. 김낙년 교수는 ‘한국의

장기 역사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과 통계서(국문·영문)의 발간’이라

는 주제로 매년 3억5,000만 원씩, 3

년 간 총 10억 5,000만 원을 지원받

는다. 조성혜 교수는 ‘일제강점기 형

사사건기록의 수집·정리·해제·DB

화’를 주제로 매년 2억5,000만 원

씩 지원받는다. 김용현 교수는 ‘분

단 70년 DMZ 남북 충돌(군사)사례

DB구축: 1945~2015’라는 주제로 매

년 2억4,900만 원씩 국고 지원을 받

아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

은 한국학 분야의 토대연구 지원을

통해 학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식

생산의 원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된 것이다.

사학과 홈페이지에 접속해 봤

다. 먼저 화면 한가운데 커다란

공백이 눈에 띈다. 배너의 위치

도 어색하고 전체적으로 틀이

맞지 않아 보인다. 심지어 글자

가 잘려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

다. 내용을 살펴보니 간단한 학

과 정보만 있을 뿐 게시글은 전

혀 없다. 홈페이지가 관리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사학과뿐만

이 아니다. 기자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국어국문학과, 물리학과,

행정학과 등 20여 개의 학과가

홈페이지를 활용하고 있지 않다.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곳들마저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어긋나 보기에 불편하다. 말 그

대로 껍데기만 남은 것이다. 학

과 홈페이지가 이처럼 무용지물

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학교 부속기관과 학과별 홈페

이지는 윈도우 XP를 기반으로

한 웹 솔루션을 통해 제작됐다

고 한다. 그런데 2006년 처음 도

입된 이래 지금까지 업데이트 한

번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운영체제의 솔

루션을 사용하다 보니 웹 표준

이 지켜지지 않음은 물론이다.

웹 표준을 지키지 않으면 최신

버전의 익스플로러, 사파리, 크

롬, 오페라 등의 브라우저를 이

용할 경우 특정한 부분이 표시

되지 않는다. 특히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로는 접속조차 어려

운 실정이다.

인터넷 시대, 홈페이지는 우리

대학의 얼굴이다. 여기에는 학생

들 뿐 아니라 외부인들도 접속한

다. 부실한 홈페이지는 비웃음

을 살 수밖에 없다. 예비 신입생

이 학과 홈페이지에서 학과 활동

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다 아무

게시글이 없는 것을 보고 실망

할 수도 있다. 학교의 자존심이

달린 문제가 아닌가.

우리대학은 16일 발표된 QS

세계대학 평가에서 551~600위

권에 들었다. 작년 601~650위권

에서 50위 가량 상승한 순위다.

그러나 300위, 200위권에 한 걸

음 더 다가가려면 작은 것에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홈페이지

정비가 그 시작이 될 수 있다. 관

리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전

담 직원을 구성해야 한다. 각 학

과들도 게시물을 주기적으로 올

려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

해야 한다. 학교의 제대로 된 문

제의식과 노력이 필요하다.

동악로에서이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껍데기만 남은 홈페이지세월호 참사로 미뤄졌던 대동제

가 지난 18일 올라 DJ 파티를 끝으

로 막을 내렸다.

제46대 총학생회(회장 정원빈, 이

하 총학)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Free 깊은 자유’를 주제로 삼아 동

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거

듭났다. 하지만 학생들의 참여가 저

조해 공모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대동제 기간 내내 총학을 비롯한

각 단과대, 과 학생회, 동아리가 학

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었

다. 축제 첫 날인 16일 총학은 플래

시몹 개막식과 떡, 노트를 나눠주는

행사로 가을 대동제의 시작을 알렸

다.

박웅진(식공3) 부총학생회장은

“취업과 학점 등 지친 학생들이 축

제 기간만이라도 진정한 자유를 즐

기자는 의미에서 이번 축제의 테마

를 자유로 정했다”며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17일 만해광장에서는 백상 응원

제와 남산 Rock Festival이 이어졌

으며 초대가수 몽니와 십센치의 공

연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갔다.

남산 Rock Festival은 Fearless

Dawn, 뭉게구름, 아리랑 등 동아

리와 백상응원단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졌다. 무료로 맥주를 나눠주는

행사와 동아리 그리고 그림의 페이

스 페인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만해광장에서 목멱가요제와 올

라 DJ 파티가 열렸다. 걸스데이

something을 부른 왕멍청이 팀

이 목멱가요제 ‘SHOW ME THE

FREE’의 우승을 차지했다.

목멱가요제는 초대가수 에픽하

이의 무대로 축제의 마지막 밤을 장

식했다. 그러나 중앙 행사보다 각

과의 주점에 학생들이 흩어져있어

모두 ‘대동’하진 못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서기원 학생

(경제4)의 세월호 추모 부스와 ‘총

장님과 함께하는 기부행사’를 통해

유익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윤화 기자

성황리에 막내린 ‘Free 깊은 가을 대동제’

학생 참여부족, 주점중심 축제문화는 개선 필요 지적

융합에너지신

소재공학과 노용

영 교수팀이 잉크

젯 인쇄기술을 이

용한 세계 최고성

능의 고분자 유연

전자회로를 개발한 공로로 미국전

기전자공학회(IEEE) 조지 E.스미

스상을 수상한다.

우리대학 제16대 직원노조(위원

장 위희정)가 지난 18일 출범식을 갖

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8월

18일 중강당에서 노조위원장 선거가

열려 단독후보로 출마한 위희정 위

원장이 177명의 조합원 중 109명이

투표한 가운데 89%의 찬성으로 당

선됐다.

김희옥 총장, 23일 인도 방문

16대 직원노조 출범식 열려

한국학 토대 연구지원사업 최다 선정법학과 조성혜, 북한학과 김용현, 경제학과 김낙년 교수 25억 지원받아

조성혜 교수 김용현 교수 김낙년 교수

본 사 사 령

◇임 차장 ▲ 이소영 (신문방송3)

◇임 수습기자 ▲ 국윤나 (국어국문1) ▲ 정혜원 (국어국문1) ▲ 박송연 (사회1) ▲ 양지연 (경제2) ▲ 장청아 (식품산업관리2)

▲ 박상민 (산업시스템공3)

◇임 객원기자 ▲ 신민경 (신문방송 수료)

- 이상 9월 22일자

현응 스님, 1억원 또 기부

그동안 우리대

학에 7억 원이 넘

는 기부금을 전달

해 온 부산 영일

암 주지 현응 스님

이 또 다시 1억 원

을 기부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건학 108주년

기념관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학교에 뮤지컬 전용 공연장

및 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

희옥 총장은 4일 본관 로터스홀에서

D-씨어터 컨소시엄(주관사 ㈜설앤

컴퍼니) 설도윤 대표를 만나 업무협

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정문 쪽에 위치한 수영장 부

지를 개발하여 1,900석의 대규모 뮤

지컬 전용 공연장과 교육시설 및 지

하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김 총장은 협약식에서 “여러 어려

움이 예상되지만 이를 극복하고, 문

화육성과 교육 모두 목표한대로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대표도 이번 사업이 뮤지컬 산

업에 중추적 역할과 동국대 이미지

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설앤컴퍼니는 국내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제작사로 오페라의

유령, 캣츠, 위키드 등을 기획 및 제

작하여 큰 흥행을 거둔 바 있다. 또

한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설도윤 대표는 한국뮤지컬

협회 이사장을 겸하고 있으며 뮤지

컬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수영장 부지에 뮤지컬 공연장 건립

설앤컴퍼니와 국내 최대 1,900석 규모 개발 MOU 체결

노용영 교수, 최고논문상 수상

김희옥 총장이

학술교류협정 등

을 체결하기 위해

23일 인도로 출국

한다. 김 총장은

25일 인도 델리대

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26일에

는 첸나이 현대자동차 현지공장에서

인턴십 협정을 체결한다. 27일에는

첸나이 힌두스탄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권노갑 전 민주

당 고문(경제 53

졸)이 대학원 영

어영문학 박사과

정에 입학했다.

권 고문은 지난해

한국외대에서 최고령 석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권노갑 동문, 박사과정 입학

백수현 석좌교

수가 한국표준협

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표준협회

는 지난 11일 서

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전자전기공학부 백수현 석좌교수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

다.

백수현 교수, 표준협회장 임명

본지 1553호 2면과 3면의 기사 ‘학습동

아리, 튜터링 모집’ 관련 기사가 편집상의

실수로 다른 기사와 잘못 배치되었기에

바로잡습니다.

바 로 잡 습 니 다

▶ 2면에서 계속

지창규(5만원) 홍승현(5만원) 홍승현(5만원) 이경철(5만원) 김대룡(5만원) 조준형(10만원) 조준형(5만원) 최태숙(1만원) 홍성규(5만원) 홍성규(5만원) 안재섭(5만원) 조원왕(1만원) 황순일(5만원) 윤영도(4만원) 백승훈(1만원) 김상태(3만원) 김승용(5만원) 성정석(10만원) 성정석(5만원) 전병훈(5만원) 조기룡(4만원) 김순영(5만원) 김건욱(5만원) 이승철(5만원) 박범식(4만원) 옥형석(1만원) 김종현(1만원) 우철희(2만원) 김형일(1만원) 조경은(5만원) 한은덕(5만원) 고현정(5000만원) 김형배(5만원) 안홍엽(5만원) 김문영(1만원) 엄성규(1만원) 백용운(4만원) 강경모(1만원) 김용환(1만원) 정현(10만원) 정현(5만원) 이승진(2만5천원) 김태형(5만원) 김태형(4만원) 김성우(1만원) 김성우(4만원) 황재현(5만원) 김재환(10만원) 장철성(1만원) 김종필(5만원) 전희창(4만원) 박인성(5만원) 정수완(4만원) 김용현(5만원) 김중관(5만원) 정태화(200만원) 김선웅(5만원) 이성량(5만원) 위희정(4만원) 황병걸(4만원) 강영진(2만원) 모종배(5만원) 강희문(2만원) 서영권(10만원) 서영권(4만원) 이세준(4만원) 조윤오(4만원) 조봉연(5만원) 김인재(5만원) 이중권(5만원) 이강우(5만원) 김병훈(5만원) 최봉주(5만원) 송명호(5만원) 인태환(7만5천원) 김무곤(5만원) 공혜정(4만원) 이명천(5만원) 윤동규(5만원) 임지한(1만원) 임지한(4만원) 김영민(4만원) 김상유(2만원) 김상유(1만원) 김상유(4만원) 조성환(3만원) 조성환(1만원) 성환(4만원) 최문규(4만원) 정달영(4만원) 조정훈(3만원) 이용택(4만원) 김현정(4만원) 백용해(5만원) 김광희(5만원) 김해덕(4만원) 홍유표(5만원) 이심열(5만원) 김관호(5만원) 박재완(5만원) 배형(5만원) 김종일(5만원) 송병호(5만원) 류철(5만원) 이재훈(5만원) 김봉현(5만원) 김정환(5만원) 홍윤기(5만원) 김양수(5만원) 허부강(1만원) 허부강(4만원) 이기동(1만원) 전병건(5만원) 전병건(1만원) 전병건(4만원) 정선중(1만원) 박건(1만원) 박건(4만원) 이상복(2만원) 유진(1만원) 유진(4만원) 김효정(4만원) 염경근(4만원) 박형무(5만원) 이재섭(5만원) 김홍일(5만원) 이지호(5만원) 배재익(5만원) 이호규(5만원) 임준태(5만원) 임민중(5만원) 최경진(4만원) 이명식(5만원) 이영섭(3만원) 이영섭(5만원) 서태룡(4만원) 문원립(5만원) 오병욱(5만원) 곽대경(5만원) 이병무(10만원) 이병무(5만

원) 김선정(5만원) 양윤정(4만원) 이영승(1만원) 최영균(5만원) 한철호(5만원) 조당호(3만원) 전미경(5만원) 박선희(4만원) 김재봉(1만원) 이창욱(1만원) 변승재(1만원) 변승재(4만원) 방중혁(3만원) 방중혁(1만원) 방중혁(4만원) 이재우(4만원) 이승규(1만원) 김현석(3만원) 도한호(3만원) 김기원(1만원) 김명환(1만원) 김방옥(5만원) 임종빈(4만원) 김정곤(3만원) 최호진(4만원) 홍기창(1만원) 이지희(3만원) 김홍희(3만원) 진차범(4만원) 전영일(5만원) 김정석(5만원) 노헌균(5만원) 노헌균(5만원) 김대영(10만원) 김대영(5만원) 김삼동(5만원) 이광근(1000만원) 이광근(10만원) 이광근(5만원) 박유진(2만원) 고상원(1만원) 이상규(1만원) 이낙영(1만원) 전준현(5만원) 최한호(5만원) 심성보(1만원) 조용신(1만원) 조용신(4만원) 박현민(3만원) 함한진(3만원) 김학원(4만원) 박중현(3만원) 이주환(1만원) 강민관(1만원) 김정연(4만원) 이창용(4만원) 최병근(5만원) 박종호(5만원) 이백우(4만원) 유재호(4만원) 이강준(4만원) 김국동(4만원) 조종흡(5만원) 윤원석(4만원) 윤원석(4만원) 송경환(4만원) 이정식(4만원) 안형택(5만원) 김상범(5만원) 박지영(3만원) 김경현(1만원) 김경재(5만원) 임현식(5만원) 김준(5만원) 정진헌(5만원) 최민희(3만원) 정옥수(2만원) 신나민(5만원) 김근영(1만원) 황현우(1만원) 양성웅(3만원) 양성웅(1만원) 양성웅(4만원) 박시동(1만원) 이혁준(1만원) 이혁준(4만원) 김진일(1만원) 김수정(4만원) 유하나(1만원) 이용한(5만원) 오충현(10만원) 오충현(5만원) 김종주(4만원) 윤선태(5만원) 강춘애(5만원) 김경제(5만원) 조상식(5만원) 양인호(5만원) 최종수(5만원) 한광야(5만원) 이상철(5만원) 김관규(5만원) 박찬규(5만원) 양우철(5만원) 조동기(5만원) 탁상민(3만원) 탁상민(4만원) 이경준(1만원) 김용희(1만원) 임정민(1만원) 오푸름(1만원) 이정빈(1만원) 장인준(4만원) 김웅갑(4만원) 정왕근(4만원) 김소연(10만원) 김소연(5만원) 강재원(5만원) 박장서(5만원) 이철한(5만원) 이철한(5만원) 차승재(4만원) 고봉환(5만원) 최창렬(5만원) 황승훈(5만원) 박관순(5만원) 박광현(12만원) 박광현(5만원) 정환국(5만원) 정환국(5만원) 박석홍(5만원) 최준혁(1만원) 최준혁(4만원) 김종윤(3만원) 김종윤(3만원) 김종윤(4만원) 송지훈(4만원) 최우석(3만원) 최우석(4만원) 장기복(4만원) 김연구(4만원) 김지우(4만원) 강삼모(5만원) 김정호(4만원) 이용중(5만원) 박상훈(5만원) 서은숙(5만원) 이원덕(4만원)

서계원(4만원) 김도현(5만원) 손인수(5만원) 변종필(5만원) 조성혜(5만원) 박현주(4만원) 김민경(4만원) 임대운(5만원) 최중철(5만원) 최경규(5만원) 정상민(5만원) 박진희(4만원) 김현동(5만원) 김효규(5만원) 김범주(5만원) 원기훈(5만원) 채재성(5만원) 신한승(5만원) 김갑순(5만원) 이준서(5만원) 박현수(5만원) 이기운(4만원) 진혁진(4만원) 장원희(5만원) 장원희(5만원) 정용상(4만원) 임원철(1만원) 김태정(1만원) 허현식(4만원) 손병우(3만원) 김효진(1만원) 남필우(1만원) 이주헌(1만원) 김원우(1만원) 김심해(1만원) 최혜미(1만원) 김태규(1만원) 지현종(3만원) 김배영(1만원) 최대옥(1만원) 김정은(1만원) 윤예나(3만원) 홍성우(1만원) 김보아(1만원) 최혜숙(1만원) 문준철(1만원) 김학주(5만원) 박선영(5만원) 이상현(5만원) 여준상(5만원) 성상현(5만원) 전승우(5만원) 정욱(5만원) 조성한(5만원) 양동훈(5만원) 강경훈(5만원) 이현우(4만원) 최형락(4만원) 정동현(4만원) 김승욱(4만원) 신병수(4만원) 박강령(5만원) 황하성(4만원) 정진우(4만원) 정용국(5만원) 강규영(10만원) 강규영(5만원) 문봉교(5만원) 이재영(10만원) 이재영(4만원) 서태근(10만원) 서태근(4만원) 김준석(4만원) 김형용(4만원) 이훈종(5만원) 김왕준(10만원) 김왕준(5만원) 오미영(4만원) 김웅섭(4만원) 강동욱(5만원) 곽채기(5만원) 박민영(5만원) 조약돌(4만원) 윤승현(4만원) 홍승민(1만원) 박종배(4만원) 이한주(4만원) 민세진(4만원) 주용성(4만원) 홍정모(4만원) 최정일(3만원) 강택진(4만원) 권영은(10만원) 권영은(4만원) 김동환(4만원) 김성민(10만원) 김성민(4만원) 남혜정(4만원) 문환표(4만원) 박은찬(4만원) 신명효(4만원) 윤성훈(4만원) 이경원(5만원) 이대희(4만원) 이소정(3만원) 이재철(4만원) 이재화(5만원) 이진복(4만원) 이학노(5만원) 정진우(5만원) 조광희(4만원) 주창범(4만원) 황금철(4만원) 변상진(4만원) 김창현(3만원) 허정인(3만원) 김정아(3만원) 이상명(1만원) 박대혁(3만원) 문유나(3만원) 김태무(2만원) 오준환(1만원) 박동우(3만원) 김미정(1만원) 정인원(5만원) 엄자영(2만원) 허준(3만원) 허준(3만원) 한송이(3만원) 김재학(4만원) 이은희(3만원) 배정헌(1만원) 원승환(2만원) 이진선(1만원) 황우열(1만원) 한희원(5만원) 김상년(3만원) 김종배(3만원) 하창구(3만원) 노지혜(3만원) 최응천(5만원) 이진호(5만원) 전송희(4만원) 이경(4만원) 한정인(4만원) 정재훈(3만원) 이창훈(4만원) 최영희(3만원) 남근우(5만원)

손성욱(5만원) 이주하(4만원) 윤초희(4만원) 전기연(3만원) 김구영(3만원) 김계철(3만원) 이훈(3만원) 권기운(4만원) 김흥수(4만원) 김동한(4만원) 강주현(4만원) 곽범석(5만원) 권범선(5만원) 김도연(5만원) 박석원(5만원) 박진우(5만원) 박철용(5만원) 서준석(3만원) 안연순(5만원) 오상우(5만원) 윤형근(5만원) 이명묵(5만원) 이승철(5만원) 이애영(5만원) 이윤석(5만원) 이해원(5만원) 이호준(4만원) 인준용(4만) 임군일(5만원) 조헌(5만원) 채석래(5만원) 허희진(5만원) 조봉관(4만원) 나호주(4만원) 박필규(4만원) 윤병운(5만원) 김태호(3만원) 케네스윌슨(4만원) 이대형(3만원) 금영삼(4만원) 이효정(5만원) 이효정(4만원) 권경희(4만원) 이찬영(20만원) 서성대(1만원) 서준호(1만원) 김두리(1만원) 정영주(1만원) 권세진(3만원) 목우재(조계종자원봉사단)(5만원) 노대환(10만원) 노대환(3만원) (재)석전육영재단(500만원) 김경옥(5만원) 김광기(5만원) 김남희(4만원) 김정숙(5만원) 노주원(5만원) 이정하(5만원) 정경숙(5만원) 최한석(3만원) 박상은(5만원) 이광훈(3만원) 태석기(5만원) 양승엽(5만원) 김어진(5만원) 김유일(5만원) 서상연(5만원) 고문수(5만원) 임윤정(5만원) 박성연(3만원) 이재항(3만원) 윤정욱(3만원) 정승현(3만원) 최준권(5만원) 이용석(5만원) 최원용(4만원) 박영진(5만원) 이정훈(5만원) 김대봉(4만원) 이승호(4만원) 이상형(3만원) 이은자(3만원) 이무열(3만원) 김영우(3만원) 이충호(3만원) 진영원(3만원) 서영록(10만원) 서영록(4만원) 최유진(4만원) 조범규(3만원) 김양수(3만원) 최원준(3만원) 정종섭(10만원) 정종섭(3만원) 전진규(4만원) 장환영(4만원) 강진욱(3만원) 김미라(4만원) 안희철(3만원) 한효경(4만원) 김도현(4만원) 윤영순(3만원) 조민철(3만원) 조근태(5만원) 신성준(5만원) 김용석(5만원) 이준규(5만원) 이무용(5만원) 김진영(4만원) 오진영(5만원) 김병철(4만원) 윤상호(5만원) 강현우(4만원) 이채형(4만원) 김진환(1만원) 임종갑(1만원) 이재안(1만원) 강문홍(1만원) 조성근(1만원) 김동하(1만원) 문을하(1만원) 엄진섭(1만원) 윤탁(3만원) 이정혁(3만) 조창건(5만원) 가나파티(3만원) 방희선(5만원) 김병철(3만원) 아킴바이어(4만원) 이시야마데쓰야(3만원) 최보라(1만원) 김동심(3만원) 이소영(1만원) 김태웅(1만원) 설기한(2만원) 양준열(1만원) 김태겸(1만원) 이용준(5만원) 김해성(5천원) 김완구(1만원) 마봉기(1만원) 정덕호(2만원) 서웅스님(1만원) 나소영(1만원) 김태연(1만

원) 안미경(1만원) 윤임택(4만원) 구준범(5만원) 이화정(1만원) 최봉석(5만원) 리차드(3만원) 해미쉬(3만원) 닉코디(3만원) 폴로저스(3만원) 패트릭(3만원) 파닌(4만원) 파나한(3만원) 타이그심슨(3만원) 크리스토퍼홀드릿지(3만원) 캐서린무어(3만원) 카투(3만원) 카린맥도날드(3만원) 카난(3만원) 데이빗라세터(4만원) 찰스몽고메리(3만원) 존웨이드(3만원) 라지브(4만원) 로더릭(4만원) 로렐토마스(4만원) 율다세프(4만원) 제이콥(3만원) 제마(3만원) 미쉘(3만원) 설리반(4만원) 보세(3만원) 브라이언오라스(3만원) 사무엘(3만원) 쉐넌(3만원) 스티븐쿤스(3만원) 이본느(3만원) 이브라힘(3만원) 아이렌(4만원) 이상용(3만원) 어수락(5만원) 홍승관(5만원) 여정석(5만원) 조상헌(5만원) 구기형(5만원) 안지현(5만원) 권재현(5만원) 김경수(5만원) 김경아(5만원) 정상욱(5만원) 나소영(5만원) 김영권(5만원) 김우경(5만원) 김동억(5만원) 김희섭(5만원) 이종훈(2만원) 박주현(5만원) 김원빈(1만원) 이지민(2만원) 이장욱(10만원) 이스테파노장학회(300만원) 박형준(10만원) 김미나경민(10만원) 이주배경학비(236만7천원)

특정목적기금

(사)정각원(28만원) 남철우(2만원) 심재철(5만원) 허남결(5만원) 허광도(10만원) 진병길(1만원) 하경임(5만원) 이동석(1만원) 화랑스님(1만원) 보명스님(1만원) 강현숙(3천원) 김성권(2만원) 최병완(2만5천원) 이석종(2만원) 서정일(3천원) 대경스님(2만원) 이지원(5만원) 전화성(1000만원) 이동욱(1만원) 신호갑(3천원) 이선자(1만원) 최호진(2만원) 박용우(1만원) 김지현(3천원) 이양희(5천원) 마가스님(10만원) 이학노(10만8천원) 김재홍(1만원) 심경열(3천원) 이순호(5천원) 김태린(5천원) 박재량(3천원) 김재홍(3천원) 손민준(5천원) 무운스님(1만원) 박경연(3천원) 이봉자(5만원) 김형준(3천원) 양귀종(3천원) 박용숙(3천원) 이태민(3천원) 김향자(1만원) 이양승(3천원) 임명준(1만원) 김경(1만원) 정서희(3천원) 정인석(3천원) 오영(3천원) 오기운(3천원) 김옥희(5천원) 김명숙(5천원) 변지훈(5천원) 변지희(5천원) 김순희(5천원) 김영옥(3천원) 삼오스님(3만원) 유순화(1만원) 유필순(3천원) 김윤경(3천원) 이소임(3천원) 이은경(3천원) 성기봉(3천원) 김문식(3천원) 장대식(3천원) 류길현(3천원) ▶ 4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