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161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Attractive Sectors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정비 및 ICT이용•

활용 진전으로 ICT산업 전체가 발전

1. 전체 개황

세계 정보 서비스 시장의 국가별 점유율

*출처：Digital Planet2010 (WITSA)

일본 ICT산업의 실질 국내생산액 구성비(2013년)

*출처：총무성 『ICT의 경제분석에 관한 조사』

일본 ICT산업의 실질국내생산액 추이

*출처: 총무성 『ICT의 경제분석에 관한 조사』

ICT산업은 스마트폰이나 클라우드 사업 등의 확대를

배경으로 세계적 규모로 급속히 성장과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 변화의 범위도 상위 레이어라고도 불리는 컨텐츠

•플랫폼 업계에서 솔루션이나 데이터센터 등 B2B

비즈니스를 비롯한 ICT서비스업계, 그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는 인티그레이터 업계, 이동체 및 고정통신 등을

행하는 통신사업자 , 이들에게 통신기기를 제공하는

통신기기 벤더 , 스마트폰 단말기나 액정 TV 등을

제조하는 단말기업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으로

파급되고 있다.

일본 ICT산업의 2013년 실질 국내생산액은 약98조

엔이다 . 그중 상위를 차지한 것은 정보통신 관련

서비스업, 통신업, 정보 서비스업으로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 2013년 세계 ICT시장은 4조680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일본의 점유율은 8.5%로 세계 3

위이다.

ICT산업은 스마트폰이나 클라우드 사업 등의 확대를

배경으로 세계적 규모로 급속히 성장과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 변화의 범위도 상위 레이어라고도 불리는 컨텐츠

•플랫폼 업계에서 솔루션이나 데이터센터 등 B2B

비즈니스를 비롯한 ICT서비스업계, 그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는 인티그레이터 업계, 이동체 및 고정통신 등을

행하는 통신사업자 , 이들에게 통신기기를 제공하는

통신기기 벤더 , 스마트폰 단말기나 액정 TV 등을

제조하는 단말기업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으로

파급되고 있다.

일본 ICT산업의 2013년 실질 국내생산액은 약98조

엔이다 . 그중 상위를 차지한 것은 정보통신 관련

서비스업, 통신업, 정보 서비스업으로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 2013년 세계 ICT시장은 4조680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일본의 점유율은 8.5%로 세계 3

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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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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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96 97 98 99 20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년

（조 엔）

미국26.9%

중국

11.8%

일본8.5%

독일

5.1%

기타

47.7%

정보통신 관련 서비스업19.9%

통신업18.9%

정보서비스업18.3%

연구 15.0%

정보통신 관련 제조업12.3%

영상•음성•문자 정보 제작업6.6%

인터넷 부대 서비스업5.0%

방송업 3.6% 정보통신 관련 건설업 0.3%

98 조 엔

2 July 2016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일본의 민간IT 시장 규모 추이

그리고 일본 민간기업의 IT투자동향(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포함)을 보면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일본기업의 IT투자동향은

밝다.

분야별로 보면 각 IT벤더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업의 중심에 두고 있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서비스에 대한 투자로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구성비로 보면 서비스 분야의

구성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일본 민간기업의 IT투자동향(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포함)을 보면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일본기업의 IT투자동향은

밝다.

분야별로 보면 각 IT벤더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업의 중심에 두고 있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가 서비스에 대한 투자로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구성비로 보면 서비스 분야의

구성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3 20142011 2012 2015（년）

2016（년）

2017（년）

(예상)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0,000

10,200

10,400

10,600

10,800

11,000

11,200

11,400

11,600

11,800

12,000（10 억 엔）

10,72410,925

11,318

11,635

11,76311,690

47%48% 48%

52% 50% 52% 53%

32% 32%30% 30% 29% 29% 28%

21% 20%22%

18%21%

19% 19%

10,639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출처: 야노경제연구소 <일본국내기업의 IT투자 실태와 예측2015>

3 July 2016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대

도래에 대한 정부의 대응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대

도래에 대한 정부의 대응

1

IoT 분야의 보조금IoT 분야의 보조금2

① 정부기관, 민간기업의 사이버 보안대책 강화② 마이넘버(한국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제도의

이용•활용 범위 확대(예금, 특정 건강진단과

함께 호적, 여권, 증권으로까지 확대)

③ 개인번호카드의 이용•활용 촉진(건강보험증으로

이용, 신용카드와 통합)

④ 공유경제(Sharing Economy), 소형 무인기 등 신

시장 창조•활성화를 위한 시장환경 정비

⑤ 안전•안심할 수 있는 정보 유통을 담당하는

대리기관(가칭) 창설⑥ 의료•간호 등의 분야에서 ICT화 추진

2. 정부의 대응

ICT 이용•활용 사회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

대내투자 등 지역활성화 입지 추진 사업비 보조금의 개요

ICT 이용•활용의 주요 내용

①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서의

무인자율주행, 고속도로에서의 자동운전 실현을

위해 2017년까지 제도•인프라 정비.

② 이르면 3년 안에 드론을 이용한 화물배송 실현.

금년 여름까지 제도 정비 대응 방침 수립.

③ 드론•건설기계의 원격 조작•데이터 교환 기능

강화 실현. 금년 여름까지 제도 정비.

④ 3년 안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진단

지원시스템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금년

봄까지 의료진단 소프트웨어 심사지침 공표.

제도 개혁•정비를 위한 아베 총리의 지시내용

*출처: 수상관저 '2016년 1월 아베노믹스 개혁 단행'을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출처: 수상관저 '2016년 1월 아베노믹스 개혁 단행'을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일본정부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에

따른 사회 변혁에 대한 대응을 전제로 철저한 ICT 이용•

활용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에

따른 사회 변혁에 대한 대응을 전제로 철저한 ICT 이용•

활용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I oT 분야의 외국기업이 일본에서

일본기업 등과 연계하고 , 이노베이션 거점 설립 및

실증연구, 사업화 가능성 조사를 실시할 경우 경비를

보조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I oT 분야의 외국기업이 일본에서

일본기업 등과 연계하고 , 이노베이션 거점 설립 및

실증연구, 사업화 가능성 조사를 실시할 경우 경비를

보조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IoT 기술 사회 구현을 가일층 추진하는 관점에서

제도 개혁•정비의 가속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점에

관해 2015년 11월 개최된 제2회 민관대화에서 아베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또 IoT 기술 사회 구현을 가일층 추진하는 관점에서

제도 개혁•정비의 가속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점에

관해 2015년 11월 개최된 제2회 민관대화에서 아베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연구원의 인건비, 여비, 통역•번역비, 외주비 등

No. 사업구분 주요 보조대상경비 보조율

1 1 ／ 3이내

2 실증연구사업 2 ／ 3이내

3

글로벌 이노베이션 거점설립사업

연구원의 인건비, 여비, 통역•번역비, 외주비, 시험비, 설비비 등

사업화 가능성 조사사업

정액(상한1,000만엔)

설계비, 시설공사비, 설비비, 측량•시험비 등

�출처: 일본무역진흥기구 <2015년도 대내투자 등 지역활성화 입지추진사업

보조금 공모요령>

4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July 2016

데이터센터 시장

사업지속 대책 및 데이터량 증가를 배경으로 확대기조 지속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에 따른 기업의 취급 데이터량

증가와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재해 시 사업지속 대책

강화 등을 배경으로 데이터센터 시장은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 중 일본기업으로는 NTT

데이터, @TOKYO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해외기업으로는

일본 IBM(미국), KVH(미국) 등이 있다.

데이터센터 시장

사업지속 대책 및 데이터량 증가를 배경으로 확대기조 지속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에 따른 기업의 취급 데이터량

증가와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재해 시 사업지속 대책

강화 등을 배경으로 데이터센터 시장은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 중 일본기업으로는 NTT

데이터, @TOKYO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해외기업으로는

일본 IBM(미국), KVH(미국) 등이 있다.

데이터센터 서비스 시장 규모 추이

1

클라우드 시장

클라우드 기반 활용 성공사례도 나오기 시작, 앞으로도 시장 확대 지속

데이터센터 시장의 확대를 배경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나 멀티 클라우드 등의 기법이 널리 알려져

기존의 온프레미스 (on-premise)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등 IoT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는 확대되고 있다. 일본시장은 여명기에서

실용단계로 이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클라우드 기반을 활용한 성공사례(기업)

증가가 다른 기업의 도입을 이끌어내는 등 이미 이용

중인 기업들도 스몰 스타트에서 본격적인 스타트로

향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아울러 일본 내 전개가

글로벌 전개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중견•

중규모 기업의 도입도 진행되는 등 이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 중 일본기업으로는 NTT

커뮤니케이션즈 , Internet Init iat ive등이 있으며 ,

해외기업으로는 A m a z o n W e b S e r v i c e (미국 ) ,

salesforce.com(미국), 일본 Microsoft(미국), 일본 IBM

(미국), google(미국) 등을 들 수 있다.

클라우드 시장

클라우드 기반 활용 성공사례도 나오기 시작, 앞으로도 시장 확대 지속

데이터센터 시장의 확대를 배경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나 멀티 클라우드 등의 기법이 널리 알려져

기존의 온프레미스 (on-premise)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등 IoT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는 확대되고 있다. 일본시장은 여명기에서

실용단계로 이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클라우드 기반을 활용한 성공사례(기업)

증가가 다른 기업의 도입을 이끌어내는 등 이미 이용

중인 기업들도 스몰 스타트에서 본격적인 스타트로

향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아울러 일본 내 전개가

글로벌 전개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중견•

중규모 기업의 도입도 진행되는 등 이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 중 일본기업으로는 NTT

커뮤니케이션즈 , Internet Init iat ive등이 있으며 ,

해외기업으로는 A m a z o n W e b S e r v i c e (미국 ) ,

salesforce.com(미국), 일본 Microsoft(미국), 일본 IBM

(미국), google(미국) 등을 들 수 있다.

3. 매력적인 시장

2

일본 내 클라우드 기반(IaaS/PaaS) 서비스 시장 규모 추이

*출처: 야노경제연구소 『2015 클라우드컴퓨팅(IaaS/PaaS)

데이터센터 시장

클라우드 시장

AI 시장

핀테크(FinTech: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 시장

Iot/M2M 시장

공유경제/net service 시장

1

2

3

4

5

6

본 리포트에서는 매력적인 분야로 다음의 6개 시장을

다루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IT벤더의 클라우드 기반)를 이용하며, 인터넷

경유로 제공되는 가상화 기술, 자동화 기술 등을 구사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말한다. 또한, 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에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포함되지 않는다.

39

61

91

126

170

222

290

0

10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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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012 2013 2014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예상)

（10 억 엔）

*출처: 야노경제연구소 『데이터센터 사업의 실태 및 투자동향2015』

1,8401,923

2,0102,098

2,1862,272

2,359

0

1,000

2,000

3,000

2012 2013 2014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예상）

（10 억 엔）

5 July 2016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AI시장

시장은 여명기이나 장차 다양한 산업에 큰 충격을 줄

것

AI(인공지능)는 현재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AI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AI 붐의 배경으로는 누구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한편 대형 클라우드

벤더의 기계학습 등 AI 기능 제공(그림8) 개시 등의

요인으로 AI를 통한 빅데이터 활용 기술 측면이나 비용

측면의 장벽이 낮아져 일반기업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Watson(IBM),

Pepper(소프트뱅크), Siri(Apple) 등 상징적인 제품•

서비스의 등장도 한가지 요인으로 들 수 있다.

　AI시장

시장은 여명기이나 장차 다양한 산업에 큰 충격을 줄

것

AI(인공지능)는 현재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AI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AI 붐의 배경으로는 누구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한편 대형 클라우드

벤더의 기계학습 등 AI 기능 제공(그림8) 개시 등의

요인으로 AI를 통한 빅데이터 활용 기술 측면이나 비용

측면의 장벽이 낮아져 일반기업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Watson(IBM),

Pepper(소프트뱅크), Siri(Apple) 등 상징적인 제품•

서비스의 등장도 한가지 요인으로 들 수 있다.

AI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플레이어가 존재하면서

기술과 비즈니스 양면에서 앞서고 있는 곳은 미국이다.

Google, Facebook, Amazon, Apple, Microsoft, IBM등

Web업계의 대기업에서는 빅데이터 수집, AI를 활용한

분석, 비즈니스에 대한 피드백, 컨슈머용 서비스 제공 등

일련의 사이클을 내부적으로 실시•운영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크게 장기간의

AI 연구실적을 가진 ICT 대기업과 첨단기술에 강점을

가진 A I 벤처기업으로 나뉜다 . 대기업으로는

히타치제작소 , NEC, NTT데이터 등을 들 수 있으며 ,

벤처기업에서는 사업회사와의 제휴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림9)

AI 기술은 화상•음성인식 , 예측분석 , 언어처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시장은

아직 여명기라고 할 수 있지만 그만큼 가능성도 크다고

볼 수 있다 . 또 , A I는 다양한 산업에 자극을 주어

산업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비교적 단기간에 성과가 기대되는

분야로는 현재 이미 주로 이용되고 있는 금융분야의

트레이딩이나 부정탐지 및 의약 분야의 신약 개발 ,

바이오 분야 등의 자연 분야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장기적으로 보면 공장용 산업로봇이나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료, 간호, 경비, 재해 대응), 가정용 서비스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등 기존의 로봇 개념과는

다른 AI를 탑재한 로봇 분야 등을 들 수 있다.

AI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플레이어가 존재하면서

기술과 비즈니스 양면에서 앞서고 있는 곳은 미국이다.

Google, Facebook, Amazon, Apple, Microsoft, IBM등

Web업계의 대기업에서는 빅데이터 수집, AI를 활용한

분석, 비즈니스에 대한 피드백, 컨슈머용 서비스 제공 등

일련의 사이클을 내부적으로 실시•운영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크게 장기간의

AI 연구실적을 가진 ICT 대기업과 첨단기술에 강점을

가진 A I 벤처기업으로 나뉜다 . 대기업으로는

히타치제작소 , NEC, NTT데이터 등을 들 수 있으며 ,

벤처기업에서는 사업회사와의 제휴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림9)

AI 기술은 화상•음성인식 , 예측분석 , 언어처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시장은

아직 여명기라고 할 수 있지만 그만큼 가능성도 크다고

볼 수 있다 . 또 , A I는 다양한 산업에 자극을 주어

산업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비교적 단기간에 성과가 기대되는

분야로는 현재 이미 주로 이용되고 있는 금융분야의

트레이딩이나 부정탐지 및 의약 분야의 신약 개발 ,

바이오 분야 등의 자연 분야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장기적으로 보면 공장용 산업로봇이나 업무용

서비스 로봇(의료, 간호, 경비, 재해 대응), 가정용 서비스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등 기존의 로봇 개념과는

다른 AI를 탑재한 로봇 분야 등을 들 수 있다.

3

AI 클라우드의 사례

일본AI 관련 기업과 사업회사 제휴 사례

*출처: 야노경제연구소 『2015 AI(인공지능)•빅데이터에 의한 시장변혁과 미래전망』

提供企业 服务举例

일본 Microsoft・Azure Machine Learning・Cortana Analytics Suite

・Amazon Machine Learning

IBM ・Watson Analytics

도시바 ・RECAIUS

NTT 커뮤니케이션즈 ・CLARA with SOINN

AlpacaDB ・Labellio

Treasure Data ・Hivemall

UBIC ・Intelligence Cloud

후지쯔 ・Zinrai

AI 相关企业 优势领域 合作的实业公司 领域 公布时间

Preferred

Networks

IoT, 딥러닝 도요타자동차 자동운전 2014년10월

파나소닉 자동운전 2015년 6월

화낙 산업용 로봇 2015년 6월

UBIC 행동정보해석 NTT동일본 간토(關東) 병원 전도•전락(轉落) 방지 2015년 3월

ISID 디지털 큐레이션 서비스 2015년 3월

Digital Arts 정보유출대책 2015년 5월

ZMP 자동운전, 로봇 코마츠 건설•광산기계 자동화 2015년 2월

DeNA 로봇 택시 2015년 5월

소니모바일 자율형 무인항공기 2015년 7월

Amazon

6 July 2016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핀테크(FinTech) 시장

산업×금융×IT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는 등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

일본에서는 2015년을 핀테크 원년이라고 부를 만큼

본격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를 거슬러 올라가면

덴쓰국제정보서비스가 2 0 1 2년 2월부터 핀테크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산업×금융

×IT의 움직임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핀테크 시장에는 다양한 사업영역이 있으며

벤처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이 참여(다음 페이지 그림

11)하고 있는데, 그 분야 중 하나인 '비현금(cashless)

결제'가 국가 차원의 목표가 된 것도 핀테크가 주목받는

요인 중 하나로 판단된다 . 이는 2 0 1 4년 6월

내각회의에서 결정된 '일본 재흥 전략개정 2014'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등의 개최 등으로 방일

외국인관광객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해 비현금

결제의 보급을 통해 편리성•효율성 향상을 도모하는

'자금결제 고도화'를 결정한 것에서 비롯됐다.

그 밖에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이 2015년 2월부터

장기간에 걸쳐 결제 서비스 이벤트 ' F i n t e c h

Challenge'를 개최하는 등 핀테크에 대한 주목도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 그림 1 1에 기재된 영역 중 '블록체인 ' ,

'클라우드형 회계 소프트웨어 ' , '소셜렌딩 ( Soc ia l

Lending)' 등은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이들 영역이

시장을 견인함으로써 핀테크 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며 이 시장의 시장 규모는 2015년 33억 엔에서 2020

년 567억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핀테크(FinTech) 시장

산업×금융×IT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는 등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

일본에서는 2015년을 핀테크 원년이라고 부를 만큼

본격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를 거슬러 올라가면

덴쓰국제정보서비스가 2 0 1 2년 2월부터 핀테크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산업×금융

×IT의 움직임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핀테크 시장에는 다양한 사업영역이 있으며

벤처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이 참여(다음 페이지 그림

11)하고 있는데, 그 분야 중 하나인 '비현금(cashless)

결제'가 국가 차원의 목표가 된 것도 핀테크가 주목받는

요인 중 하나로 판단된다 . 이는 2 0 1 4년 6월

내각회의에서 결정된 '일본 재흥 전략개정 2014'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등의 개최 등으로 방일

외국인관광객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해 비현금

결제의 보급을 통해 편리성•효율성 향상을 도모하는

'자금결제 고도화'를 결정한 것에서 비롯됐다.

그 밖에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이 2015년 2월부터

장기간에 걸쳐 결제 서비스 이벤트 ' F i n t e c h

Challenge'를 개최하는 등 핀테크에 대한 주목도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 그림 1 1에 기재된 영역 중 '블록체인 ' ,

'클라우드형 회계 소프트웨어 ' , '소셜렌딩 ( Soc ia l

Lending)' 등은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이들 영역이

시장을 견인함으로써 핀테크 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며 이 시장의 시장 규모는 2015년 33억 엔에서 2020

년 567억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4 핀테크 시장 규모 추이

*출처: 야노경제연구소 『2015-2016 FinTech 시장의 실태 및 전망』

33.965.7

121.9

222.9

374.3

567.9

0

100

200

300

400

500

600

2015 2016（예상）

2017（예상）

2018（예상）

2019（예상）

2020（예상）

(년)

（억 엔）

7 July 2016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핀테크 시장의 주요 영역 및 참여기업

*출처: 야노경제연구소 『2015-2016 FinTech 시장의 실태 및 전망』

(*)은 해외기업.

영역 정의 기업명

융자(소셜렌딩)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투자•운용 서비스

투자•운용 MONEY DESIGN, WealthNavi

정보제공 Finatext, ZUU

페이먼트•결제

블록체인

플랫폼

암호화 화폐(Crypto Currency)

기업회계

클라우드형 회계 소프트웨어

회계•경비 클라우드 서비스

가계부•경비정산 앱

가계부•자산관리

경비정산

인터넷을 통해 투자자(대주)와 대출자(차주)를 중개하는 서비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혹은 아이디어 실현 등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기안자가 되어 인터넷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자금 출자 및 협력을 모으는 시스템

인터넷을 활용해 리스크 허용도와 운용목적 등으로 개인의 자산운용 방침을 결정하고, 리스크가 분산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적으로 작성해주는 서비스

주식 커뮤니티 앱 '아스카부'나 금융•경제 미디어 'ZUU' 등의 정보제공 서비스 및 데이터 베이스 비즈니스를 가리킴. 제공방법은 앱에서 온라인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함.

maneo Market, Exchange Corporation, 크라우드 크레딧

READYFOR, Cyber Agent Crowd Funding, ALEX, enmono, Hyper Internets, goopa, Search Field, onemore, Emotional Brains, 기비단고, WESYM, BORNREX, 크라우드 펀딩

WebPay, Liquird, metaps, Coiney, BASE, Paidy, PayPal（*）, Square（*）

bitFlyer, ResuPress, Tech Bureau（「Zaif」）, bitbank, BTC BOX, Kraken（*）

Tech Bureau, Orb

Freee, Money Forward('MF 클라우드 시리즈'), Accounting SaaS Japan, Smile Works

오프라인에서의 새로운 결제 서비스와 온라인 에서의 새로운 결제 서비스가 있음.

금융기관용 보안서비스

이용자 간을 연결하는 P2P(Peer to Peer) 네트워크 상의 컴퓨터를 활용해 권리이전거래 등을 기록, 인증하는 시스템.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를 가리킴. 서비스는 비트코인 거래소 및 판매소를 필두로 광고 서비스나 FX 서비스, 결제 서비스 등이 있음.

설치할 필요 없이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접속 가능. 특히 부기(簿記) 지식 없어도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

영수증을 우편으로 발송만 하면 회계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 하는 서비스나 청구서 등의 경리 서류 작성 및 우편발송 작업까지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킴.

MerryBiz, Misoca, makeLeaps

사용자가 영수증을 촬영한 후 앱 제공기업에 송부하면 영수증 정보를 데이터로 변환한 후 자동으로 가계부 데이터를 앱 속의 가계부에 반영해주는 것.

BearTail, Money Forward, Moneytree, Zaim, MoneySmart, Crowd Cast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경비 리포트를 작성하여 클라우드에 데이터 저장. 관리자는 경비 리포트를 확인, 승인, 기각, 환불의 흐름을 한꺼번에 할 수 있음.

BearTail, Moneytree, Crowd Cast

주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차세대 스팸보트 (spambot) 대책 툴이나 패스워드 리스트 공격 대책 외에 기존의 원타임패스워드(OTP)를 도안으로 만든 난수표(亂數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Capy, BankGuard

8 July 2016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oT시장의 비즈니스 영역(산업)과 주요 참여기업

*출처: 야노경제연구소 『IoT로 확대되는 M2M 시장2016』

일본의 IoT 시장 규모

IoT시장 분류

*출처: 야노경제연구소 『IoT로 확대되는 M2M 시장2016』

현재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기기 확산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 가전, 로봇, 시설 등

모든 제품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제품

판매에 머물지 않고 제품을 사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른바 제품 서비스화 진전에도 기여하는 등 앞으로의

시장동향 및 확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일본의 IoT 시장 규모는 2014년(실적)에서 2019년

(예측)까지 연평균 성장률 32.8%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배경으로는 비용 개선 및 제품 부가가치

향상 등을 들 수 있다.

아울러 IoT 시장의 비즈니스 영역 (산업 )과 주요

참여기업은 아래 표와 같다 . (주요 참여기업 중

해외기업은 괄호 안에 국가명 기재)

IoT/M2M시장제품 서비스화가 진전되어 대형시장 형성에 대한 기대 고조

IoT/M2M시장제품 서비스화가 진전되어 대형시장 형성에 대한 기대 고조

*출처: MM 총연 『일본 IoT 시장 규모(14년~19년)』

비즈니스영역(산업) 주요 참여기업

디바이스

통신모듈

통신사업자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등

소프트웨어 IBM(미국), 통신사업자 자체 개발 등

IoT/M2M플랫폼 PTC(미국), GE(미국), OSIsoft(미국) 등

클라우드 기반(범용클라우드)

Microsoft(미국), Amazon(미국),IBM(미국) 등

세이코솔루션즈, 교세라, 오키전기,Digi International(미국) 등

[센서]롬, 다무라제작소, 오므론 등[반도체]인텔(미국), 삼성전자(한국)퀄컴(미국) 등

1,733

2,930

4,523

5,529

6,459

7,159

5

2014(년)

2015 2016 2017 2018 2019

（억 엔）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분류 내역

에너지 관련 HEMS, BEMS, 텔레미터링/자동검침, 스마트그리드 등

설비•기기감시

유통 관련 결제, 트래킹, 점포 에너지 감시, 디지털 마케팅 등

자동차 관련 운행관리, 위치정보, 텔레매틱스, 커넥티드카 등

기타

공장관련, 중공업기계•건설기계, 엘리베이터, 자동판매기, MFP(복합기 프린터) 등

헬스케어, 농업•축산, 인프라 감시, 보안, 돌봄 서비스, 환경계측 등

기타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용

IoT 플랫폼/시스템 개발•운용

네트워크/커넥티비티

센서•디바이스

9 July 2016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공유경제 시장의 구성비 변화 예상

2014년 2018년(예상)

*출처: 야노경제연구소 『공유경제 시장의 실태 및 전망』

2015년은 공유경제 서비스의 원년이라고 하는데 ,

기존에 선행되고 있던 '사물'은 물론 '일'을 공유하는

인터넷(온디맨드) 비즈니스가 확대되면서 공유경제

서비스로서 시장이 형성됐다.

우버(Uber, 2013년 일본 진출) 등을 비롯한 차량

공유서비스는 2002년부터 오릭스자동차(카 셰어)가

등장하면서 10여년 전부터 시장을 형성해 왔다. 때문에

현재 차량 공유서비스는 해당 시장에서 구성비가 가장 큰

시장이다.

한편, 공유경제는 크게 나누어 그림15와 같은 시장으로

구분된다.(주요 참여기업 중 해외기업의 경우 괄호 안에

국가명 기재)

공유경제의 시장동향은 2015년은 방일 외국인관광객

2015년은 공유경제 서비스의 원년이라고 하는데 ,

기존에 선행되고 있던 '사물'은 물론 '일'을 공유하는

인터넷(온디맨드) 비즈니스가 확대되면서 공유경제

서비스로서 시장이 형성됐다.

우버(Uber, 2013년 일본 진출) 등을 비롯한 차량

공유서비스는 2002년부터 오릭스자동차(카 셰어)가

등장하면서 10여년 전부터 시장을 형성해 왔다. 때문에

현재 차량 공유서비스는 해당 시장에서 구성비가 가장 큰

시장이다.

한편, 공유경제는 크게 나누어 그림15와 같은 시장으로

구분된다.(주요 참여기업 중 해외기업의 경우 괄호 안에

국가명 기재)

공유경제의 시장동향은 2015년은 방일 외국인관광객

공유경제/net service 시장 향후 공간 및 돈에 대한 공유경제 서비스의 확대 기대

공유경제/net service 시장 향후 공간 및 돈에 대한 공유경제 서비스의 확대 기대

6

공유경제 시장 규모 추이

*출처: 야노경제연구소 『공유경제 시장의 실태 및 전망』

공유경제 시장의 주요 내용 및 주요 참여기업

증가 등으로 국가전략 특별구역의 여관업법 특례가

시행되면서 조례가 제정된 지역의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개인주택이면 숙박시설로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공간의 공유경제 서비스인 숙박 매칭 서비스

(Airbnb등)의 이용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2016년 이후에도 방일 외국인관광객 급증에 따라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차량이나 공간 등의 공유서비스가

더욱 더 확대되고 충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8년에 비상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식공개제도인 '그린시트'가 폐지됨에 따라 주식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상과 같은 점으로 보아 공유경제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가 등으로 국가전략 특별구역의 여관업법 특례가

시행되면서 조례가 제정된 지역의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개인주택이면 숙박시설로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공간의 공유경제 서비스인 숙박 매칭 서비스

(Airbnb등)의 이용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2016년 이후에도 방일 외국인관광객 급증에 따라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차량이나 공간 등의 공유서비스가

더욱 더 확대되고 충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8년에 비상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식공개제도인 '그린시트'가 폐지됨에 따라 주식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상과 같은 점으로 보아 공유경제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79.2%

사람11.6%

돈4.7%

사물2.7%

간1.8%

차량60.2%

사람14.7%

돈14.1%

간7.1%

사물3.9%

2014 2015 2016(년(예상)) (년(예상)) (년(예상))

(년)2017 2018

23.3

29

35

40.7

46.2

0

5

10

15

20

25

30

35

40

45

50

（10억 엔）

7,159 구분 주요 내용 주요 참여기업

차량 카 셰어링, 라이드 셰어링, 배차 앱 등

공간

사물 패션 셰어링 등

사람 크라우드 소싱, 온라인 매칭 서비스 등 INHEART, ANYTIMES, KitchHike, le-le-le

돈 크라우드 펀딩 등 일본 크라우드증권, maneo

개인주택 숙박 매칭, 온라인 주차장 예약, 자투리땅 임대 비즈니스, 스페이스 마켓(1시간 단위의 공간 임대 서비스), 렌탈회의실, 렌탈사무실 등

Uber(미국), park24, LINE, earthcar, 오릭스 자동차, Car Sharing Japan, COGICOGI, Costyle

Akippa, AGRIMEDIA, Airbnb Japan(미국), 스페이스 마켓, 노키사키(軒先), 햐쿠렌(百戰)연마

DMM.com, Treasure Factory, SUSTIANA, Licie, airCloset, OMNIS, mercari

10 July 2016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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