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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의 교육부 29 and God shall not look upon us sadly as we fight, lie, and threaten in his precious house, instead of worshipping and giving thanks to him like we should every Sunday, and everyday. I pray that we will once again be able to peacefully be with God. Don’t disappoint the lord and fill him with sadness at the disgraceful behavior at this church, resolve peacefully, somehow respect each others opinion, for we are all equals, and keep our precious church free of all this violent action. Don’t overreact because your opinion is not right to others, it is the actions of a kindergartener, not a loyal ADULT, follower of Christ the lord. 6분의 교인들을 사랑의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은 은혜로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6명이란 숫자는 많지는 않지만, 그 분들은 자신의 모든 감정과 문제를 내려 놓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로 헤브론 교회를 선택하여 나오신 분들입니다. 그러한 특권을 빼앗는 것은……교회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는다는 것은 마치 어린 아이에게 일류학교를 보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준다고 하면서 집에만 있게하고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크리스천으로 얻은 예배의 소중한 권리를 빼앗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저희에게 주신 명령중의 하나는 “너희의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다른 곳도 아닌교회 안에서 우리는 왜 그것을 실천할 수 없는지요? 제 생각에 교회는 이런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마지막 장소 입니다. 우리 모두는 일요일 아침에 교회에 나와 주님께 예배하기를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서로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겨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하나님을 실망 시키는 일보다 나은 일이 아닐까요? 지난 3000년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메시지는 오직 하나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 입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바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안에서 그렇게 서로를 사랑 할 수는 없는 일인가요? 저는 이 6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 중 몇 분은 아마 교회를 다시는 나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제 생각에 교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를 나올 수 없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나오도록 권해야 하지 않나요? 그러나 또한 목사님과 장로님은 앞으로 더 많은 것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 분들이 교인들과 싸우려고 한다면 교인들은 더 이상 목사님의 설교를 듣지 않을 것이고 교인들도 그저 인간의 본능대로 싸우려고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교인들은 설교자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며, 설교자는 또한 교인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서로를 존중해주고 서로의 입장을 경청해주고 그래서 교회 안의 분쟁은 끝이 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성전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예배를 드리는 대신에 거짓말을 하고 싸우고 서로를 협박하는 모습을 슬픈 얼굴로 보고 계십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 다시 평화롭게 하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헤브론 교회 안에서 은혜롭지 않은 행동으로 다시는 하나님을 슬프게 하지 않도록, 다시는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앞에 평등하므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우리의 소중한 교회 안에서 폭력적인 행위들은 모두 버리고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의견이 다른 사람의 의견과 다를지라도 과도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유치원생들의 행동이지 절대로 어른들, 그것도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42_교육부-어느 6학년학생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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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헤브론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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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42_교육부-어느 6학년학생02

헤브론의 교육부

29

and God shall not look upon us sadly as we fight, lie, and threaten in his precious house,

instead of worshipping and giving thanks to him like we should every Sunday, and everyday.

I pray that we will once again be able to peacefully be with God.

Don’t disappoint the lord and fill him with sadness at the disgraceful behavior at this church,

resolve peacefully, somehow respect each others opinion, for we are all equals,

and keep our precious church free of all this violent action.

Don’t overreact because your opinion is not right to others,

it is the actions of a kindergartener, not a loyal ADULT, follower of Christ the lord.

6분의 교인들을 사랑의 하나님의 집에서 예배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은 은혜로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6명이란 숫자는 많지는

않지만, 그 분들은 자신의 모든 감정과 문제를 내려 놓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로 헤브론 교회를 선택하여 나오신 분들입니다. 그러한 특권을

빼앗는 것은……교회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는다는 것은 마치 어린 아이에게 일류학교를 보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준다고 하면서 집에만 있게하고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크리스천으로 얻은 예배의 소중한 권리를 빼앗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저희에게 주신 명령중의 하나는 “너희의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다른 곳도 아닌교회 안에서 우리는 왜 그것을

실천할 수 없는지요? 제 생각에 교회는 이런 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마지막 장소 입니다.

우리 모두는 일요일 아침에 교회에 나와 주님께 예배하기를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서로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겨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하나님을 실망 시키는 일보다 나은 일이 아닐까요? 지난 3000년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메시지는 오직 하나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 입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바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안에서 그렇게 서로를 사랑 할 수는 없는

일인가요?

저는 이 6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 중 몇 분은 아마 교회를 다시는 나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제 생각에 교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를 나올 수 없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나오도록 권해야 하지 않나요? 그러나 또한 목사님과 장로님은 앞으로 더 많은 것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 분들이 교인들과 싸우려고 한다면 교인들은 더 이상 목사님의 설교를 듣지 않을 것이고 교인들도 그저 인간의

본능대로 싸우려고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교인들은 설교자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며, 설교자는 또한 교인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서로를 존중해주고 서로의 입장을 경청해주고 그래서 교회 안의 분쟁은 끝이 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성전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예배를 드리는 대신에 거짓말을 하고 싸우고 서로를 협박하는 모습을 슬픈 얼굴로

보고 계십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 다시 평화롭게 하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헤브론 교회 안에서 은혜롭지 않은 행동으로 다시는

하나님을 슬프게 하지 않도록, 다시는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앞에 평등하므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우리의 소중한 교회 안에서 폭력적인 행위들은 모두 버리고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나의 의견이 다른 사람의 의견과

다를지라도 과도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유치원생들의 행동이지 절대로 어른들, 그것도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