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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호 / 2013년 9월 11일 (수)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 달러 환율 국고 3금리 1,994.06 (+0.98%) 523.15 (+0.39%) 260.90 (+1.10%) 1,084.00 (-2.80) 2.97% (+0.02%p) 이슈 생각 연준에 부는 변화의 바람 I [김지운] 경제 분석 중국경제: 대내외 수요 회복 및 기저효과로 개선 [선성인, 윤창용] 기업 분석 LG (003550/매수): 크게 부족함이 없다 [송인찬] 대우인터내셔널 (047050/매수): 국내 NDR 후기: 새로운 역사의 시작 [허민호] 현대해상 (001450/Trading BUY):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송인찬] 스몰캡 탐방 속보 대현 (016090/Not Rated): 쌍두마차 모조에스핀 듀엘 [박현명] 차트 릴레이 Top down / Bottom up 수요 Key Chart: 리스크, 경기소비재/금융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현대건설, 한국타이어,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KB금융, 삼성SDI, 코오롱인더, CJ헬로비전, 한진해운, 일지테크, 포스코 ICT 증시지표

2272호 / 2013년 9월 11일 (수) - bondweb.co.kr · 리지수가 3개월 만에 소폭 상승 반전된 점 역시 긍정적이다. 9월에는 10월 초 국경절을 앞두고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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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272호 / 2013년 9월 11일 (수) - bondweb.co.kr · 리지수가 3개월 만에 소폭 상승 반전된 점 역시 긍정적이다. 9월에는 10월 초 국경절을 앞두고 수요

2272호 / 2013년 9월 11일 (수)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94.06 (+0.98%) 523.15 (+0.39%) 260.90 (+1.10%) 1,084.00 (-2.80원) 2.97% (+0.02%p)

이슈 생각

연준에 부는 변화의 바람 I [김지운]

경제 분석

중국경제: 대내외 수요 회복 및 기저효과로 개선 [선성인, 윤창용]

기업 분석

LG (003550/매수): 크게 부족함이 없다 [송인찬]

대우인터내셔널 (047050/매수): 국내 NDR 후기: 새로운 역사의 시작 [허민호]

현대해상 (001450/Trading BUY):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송인찬]

스몰캡 탐방 속보

대현 (016090/Not Rated): 쌍두마차 ‘모조에스핀’과 ‘듀엘’ [박현명]

차트 릴레이 – Top down / Bottom up

수요 Key Chart: 리스크, 경기소비재/금융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현대건설, 한국타이어,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KB금융, 삼성SDI,

코오롱인더, CJ헬로비전, 한진해운, 일지테크, 포스코 ICT

증시지표

Page 2: 2272호 / 2013년 9월 11일 (수) - bondweb.co.kr · 리지수가 3개월 만에 소폭 상승 반전된 점 역시 긍정적이다. 9월에는 10월 초 국경절을 앞두고 수요

▶▶▷ Just 1 Minute!

8월, 9월 블룸버그 설문조사 변동 추이 – 오바마는 누굴 지명할 것인가?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내년 1월 퇴임하는 버냉키 의장의 후임 지명 시기 임박

후보는 2명. 비둘기파 옐렌 vs. 매파 서머즈

의장 교체에 따른 불확실성과 더불어 이사 교체로 인한 연준의 변화에 주목

Daily Summary

LG (003550) 주력 자회사들의 전망이 긍정적이다

꾸준한 현금 창출로 배당 증가 및 신규사업 진출도 가능

현대해상 (001450) 손해율 상승이 부담되고 있음

2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19.1% 감소 예상

대현 (Not Rated)

탄탄한 5개 브랜드 라인업으로 꾸준한 성장,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덤

모조에스핀과 듀엘의 고성장으로 13년 매출액 15%, 영업이익 30%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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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즈 옐렌

8월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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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연준에 부는 변화의 바람 I

연구원 _ 김지운

(02) 3772-1524 [email protected]

2014년 1월 물러나는 버냉키 의장. 후임자는 보통 2~3개월 전 공표

강력한 후보는 두 명. 자넷 옐렌 vs. 로렌스 서머즈

의장 교체에 따른 불확실성과 더불어 이사 교체로 인한 연준의 변화에 주시

연준 의장 교체. 무엇이, 왜 문제인가?

버냉키 연방준비제도(The Fed; 이하 연준) 의장 임기가 2014년 1월부로 종료된다. 연임도 가능한 상황이지만 은퇴 의사를 밝힘으로써 후임 연준의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연준 의장 교체와 달리 이번 후임자 선정에 대해서는 다양한 영향 분석도 제기된다. 연준이 현재 월 850억달러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양적완화 정책의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차기 연준 의장 후보는 크게 두 명으로 압축할 수 있다. ‘자넷 L. 옐렌’ 현 연준 부의장과 ‘로렌스 H. 서머즈’ 전 재무장관이다. 옐렌은 현 양적완화 정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서머즈는 오바마 1기 행정부의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및 경제 자문위원을 맡았던 대표적인 친오바마, 친민주당 인사다.

그림 1. 차기 연준의장 후보 옐렌 vs. 서머즈 – Google Trends 검색 결과

자료: Google Trends, 신한금융투자

QE 규모 축소 눈 앞 때마침 이뤄지는 연준 의장 교체 시장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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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23/07 07/08 22/08 06/09

옐렌

서머즈

(최대검색=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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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버냉키 의장의 사임이 암묵적으로 결정된 시점부터 최근까지 옐렌 부의장이 연준 의장직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9월 들어 처음으로 이 예상이 뒤바꼈다. 연준 의장은 미국 대통령이 지명하는만큼 백악관이 선호하는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서머즈 전 장관이 유력하다는 이유다.

서머즈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한국의 고금리 정책을 지시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있다. 월가와 친한 인사 중 한명이며 볼커룰 반대, 파생상품 규제 반대를 주장하여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책임에서도 자유롭지 않은 인물이다.

서머즈가 오바마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가정해도 넘어야 할 산은 있다. 민주당의 반발이다. 은행권의 규제 강화를 선호하는 민주당 입장에서 규제 완화를 선호하는 서머즈는 껄끄러울 수 있다. 실제로 몇몇 민주당 상원의원은 서머즈의 지명을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머즈는 볼커룰을 비롯한 각종 은행 규제를 반대해온 인물이라 금융업종 종사자 입장에서 그의 지명이 좋을 수 있다. 그러나 시장은 그의 연준 의장 지명을 경계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가 매파적이기 때문이다. 서머즈는 공개적으로 양적완화의 효과에 대해 의문점을 표시하고 있다.

“QE in my view is less efficacious for the real economy than most people suppose.”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리 양적완화가 그리 실물 경제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림 2. 8, 9월 블룸버그 설문조사 변동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일단 시장이 우려하는 것은 단순 양적완화 규모 축소가 아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일 폐막한 G20 정상회담에서 “양적완화 축소 정책은 점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G20 정상들도 점진적인 양적완화의 축소와 잡음없는 출구전략에 동감했다. 양적완화의 규모 축소는 좋든 싫든 눈 앞으로 다가온 이슈가 됐다. 옐렌이 의장으로 지목되든 서머즈가 지목되든 속도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다. 매파적이든 비둘기파 적이든 양적완화 규모 축소는 시행될 것이다. 관건은 속도다.

백악관은 서머즈를 선호하는 눈치 vs. 시장은 옐렌 선호

양적 완화는 언젠가는 종료될 정책 단지 속도와 시기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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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즈 옐렌

8월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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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생각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양적완화 축소는 기정 사실. 연준 이사 교체 이슈를 주목

미국이 양적완화를 실행하는 가장 큰 목적은 자국의 경제 회복이다. 양적완화 축소와 종료 시기는 각종 경제지표와 첨예하게 맞물려있다. 따라서 경제 지표가 생각만큼 호전되지 않는다면 비둘기파적인 옐렌은 양적완화 축소/종료 시기를 어느정도 연장할 개연성이 높다고 시장은 판단하고 있다. 반면 서머즈는 강달러를 신봉하며 양적완화에 비판적이다. 경제지표 부진이 그의 양적완화 축소/종료를 멈추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존재한다.

양적완화의 급격한 규모 축소는 분명 시장에 쇼크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연준 의장 한명의 교체만으로 모든 일이 바뀌지는 않는다. 연준 의장이란 직책이 가지는 무게에도 불구하고 FOMC에서 행사 가능한 것은 “한 표”일 뿐이다.

오히려 연준 의장보다 주목해야 할 사항은 연준 이사들의 대규모 교체다. 현재 연준은 12명 투표 가능 인원 중 8명이 비둘기파로 분류된다. 양적완화에 우호적이다. 하지만 버냉키의 퇴임과 연준 이사들의 퇴임 교체 시기가 맞물려있다. 잔류가 확정된 인원은 8명인데 매파가 크게 늘어난다. 옐렌이 의장에 선출되지 않을 경우 은퇴할 것이란 관측도 있는만큼 내년 쯤에는 매파 우세의 연준이 될 확률이 높다.

연준 의장과 마찬가지로 연준 이사들도 오바마 대통령의 지명으로 임명된다. 오바마 대통령이 누구를 지명할 지, 그리고 지명자의 성향이 어떨지는 알려진바가 없다. 연준 의장과 이사는 퇴임 2~3개월 전 후임자가 정해지던 관례를 따져보면 올 가을 중으로 확정이 날 가능성이 높다. 누가 공석을 채울지는 모르지만, 연준의 변화에 따라 시장의 민감도 역시 증가 가능하다.

그림 3. 연준 의장 뿐 아니라 이사들 역시 대규모 교체

자료: FRB, 언론사 자료 재정리, 신한금융투자

주: 굵게 표시된 인원은 잔류 인원

비둘기파 중립 매파 비둘기파 중립 매파

타룰로 불라드 스타인 타룰로 스타인

더들리 조지 더들리 피셔

옐렌 옐렌 플로서

버냉키 코철라코타 피아날토

파월

라스킨

듀크

에반스

로젠그렌

현재 2014년 1월(예상)

공석(4) - 오바마 지명 대기

비둘기파 대량 이탈

연준 의장이 행사 가능한 의결권은 “한 표” 의장 변경 ≠ QE 중단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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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석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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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Economist _ 선성인

(02) 3772-1575 [email protected]

Senior economist _ 윤창용

(02) 3772-1583 [email protected]

8월 주요경제지표 회복세 확인. 7월 부양책 효과 반영되며 소비 및 투자 회복

대내외 수요 회복 및 기저효과 영향으로 산업생산 증가율 크게 확대

기저효과 부담이나 선행지표 개선 긍정적. 3Q 경제성장률 7.7% 이상 예상

대내외 수요 회복 및 기저효과로 개선

8월 주요경제지표 회복세 확인. 대내외 수요 개선되며 생산 활동 살아나

중국의 8월 주요경제지표들은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미국과 EU 등지로의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며 수출 증가폭이 확대됐다. 7월 중 발표된 부양책 효과가 점차 반영되며 소매판매

와 고정자산투자는 동반 개선됐다. 대내외 수요가 공히 살아난 데에 힘입어 산업생산 증가

율은 201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장마철 폭우 등으로 식료품 물가 오름

세를 보였으나 수요측 인플레이션 압력이 미미한 가운데 물가지표는 대체로 안정적 흐름

을 유지했다. 인민은행의 정책 미세 조정과 함께 유동성 공급도 양호한 모습이다.

소규모 부양책 효과 반영되며 소비 및 투자 회복. 수출 증가세 지속

8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3.4% 증가해 컨센서스(13.3%) 및 전월치(13.2%)를 상

회했다. 가전제품과 의류 등의 소비가 개선되며 소매판매 증가폭 확대를 주도했다. 소비심

리지수가 3개월 만에 소폭 상승 반전된 점 역시 긍정적이다. 9월에는 10월 초 국경절을

앞두고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다만 지난해 9월 휘발유 및 경유 가격 인상에 따라 소비가

석유 및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크게 늘었던 만큼, 기저효과로 인해 증가율이 크게 확대되기

는 어려울 전망이다.

연초 이후 누적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월대비 20.3% 늘어 증가폭이 개선됐다. 자동차, 기

계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제조업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 컸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재

고부담이 완화되고 유동성 공급도 개선되며 투자경기도 숨통이 트이는 모습이다. 이에 힘

입어 원유, 비철금속 등 원자재 수입 증가도 동반되고 있다.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1% 늘어나 증가폭이 확대됐다. 대EU 및 대미국 수출이 2개월 연

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선진국 수요 회복 흐름을 확인시켜줬다. 최근 신흥국 위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ASEAN 수출도 30.8%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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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석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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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수요 회복 및 기저효과에 힘입어 산업생산 증가율 크게 확대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0.4% 증가했다. 전월치(9.7%)와 컨센서스(9.9%)를 공히 크

게 상회했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대외수요가 개선된 가운데 소규모 부양책 등의 정책 미세

조정 과정에서 소비와 투자 모두 회복 조짐을 보이며 생산활동이 살아난 모습이다. 지난해

산업생산 증가율이 9%를 하회했던 기저효과도 일부 작용했다.

장마철 폭우 등 계절적 상승 압력에도 물가 안정 흐름 지속. 유동성 공급 양호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6% 올라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전월대비로는 장마 및 폭우

등의 계절적 영향으로 식료품 가격이 1.2%나 상승함에 따라 0.5%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1.6% 하락했다. 공급측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미

미한 점은 기업 마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하반기 중 소비자

물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나, 정부가 상한선으로 제시한 3.5%는 하회할 전망이다.

M2 유동성은 전년동월대비 14.7% 늘어 2개월 연속 증가세가 개선됐다. 신규 위안화대출

은 7,113억위안을 기록해 전월에 비해 늘어났다. 인민은행의 정책 미세 조정과 함께 전반

적으로 유동성 공급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기저효과 부담이나 선행지표 개선 긍정적. 3Q 성장률 적어도 7.7% 이상 예상

8월 주요경제지표들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아직 불안감은 상존한다. 8월 지표 개선에는 기

저효과가 상당 부분 작용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해 9월 경제지표 개선이 두드러졌던

점은 9월 중 주요경제지표 회복세가 둔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국가통계국과 HSBC가 발표한 제조업 PMI는 동반 오름세를 연출했다. 7월

까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3개월 연속 상승하며 5개월 만에 기준치를 회복했다. 선행지

수 및 서베이지표의 개선은 긍정적 신호다. 이에 3/4분기 경제성장률은 적어도 7.7% 이상

을 기록하며 2/4분기에 비해 개선될 전망이다.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및 컨센서스 요약

13.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발표치 컨센서스

산업생산 (% YoY) 8.9 9.3 9.2 8.9 9.7 10.4 9.9 소매판매 (% YoY) 12.6 12.8 12.9 13.3 13.2 13.4 13.3 누적 고정자산투자 (% YoY) 20.9 20.6 20.4 20.1 20.1 20.3 20.2 수출 (% YoY) 10.0 14.6 1.0 (3.1) 5.1 7.2 5.5 수입 (% YoY) 14.1 16.8 (0.3) (0.7) 10.9 7.0 11.3 무역수지 (십억달러) (0.8) 18.2 20.4 27.1 17.8 28.5 20.0 소비자물가 (% YoY) 2.1 2.4 2.1 2.7 2.7 2.6 2.6 소비자물가 (% MoM) (0.9) 0.2 (0.6) 0.0 0.1 0.5 - 생산자물가 (% YoY) (1.9) (2.6) (2.9) (2.7) (2.3) (1.6) (1.7) 생산자물가 (% MoM) 0.0 (0.6) (0.6) (0.6) 0.1 0.1 - M2 유동성 (% YoY) 15.7 16.1 15.8 14.0 14.5 14.7 14.6 금융기관 신규대출 (십억위안) 1,062.5 792.3 667.4 860.5 699.9 711.3 730.0 PMI 제조업지수 (기준=50) 50.9 50.6 50.8 50.1 50.3 51.0 50.6 PMI 비제조업지수 (기준=50) 55.6 54.5 54.3 53.9 54.1 53.9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기준=100) 97.4 97.2 97.1 97.0 97.1 97.3 -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기준=100) 100.2 100.0 99.6 99.7 99.8 100.2 - 자료: CEIC, 신한금융투자

이 보고서는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선성인, 윤창용).

동 자료는 2013년 9월 10일에 이미 공표된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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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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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9월 10일) 69,600 원

목표주가 88,500 원 (유지)

상승여력 27.2% 송인찬 (02) 3772-1521 [email protected] 이관희 (02) 3772-1508 [email protected]

KOSPI 1,994.06p

KOSDAQ 523.15p

시가총액 12,010.0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172.6백만주

유동주식수 88.7백만주(51.4%)

52주 최고가/최저가 70,600원/59,5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227,825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4,935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26.59%

주요주주 구본무 외 37인 48.58% 국민연금공단 5.03% 절대수익률 3개월 5.3%

6개월 5.3%

12개월 6.7%

KOSPI 대비 3개월 2.1%

상대수익률 6개월 5.9%

12개월 3.0%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1 10,059.0 1,351.1 1,233.5 1,029.8 5,543 (36.1) 59,984 11.1 7.1 1.0 9.6 7.8 2012 9,827.2 1,183.3 1,105.8 954.3 5,272 (4.9) 64,357 12.4 8.3 1.0 8.5 7.9 2013F 9,476.7 1,449.5 1,398.6 1,180.2 6,355 20.5 69,732 11.0 7.2 1.0 9.5 10.8 2014F 9,790.1 1,440.5 1,383.4 1,201.4 6,470 1.8 75,221 10.8 7.2 0.9 9.0 10.9 2015F 10,419.3 1,537.5 1,491.4 1,238.6 6,671 3.1 80,911 10.4 6.9 0.9 8.6 5.2

LG (003550)

크게 부족함이 없다

주력 자회사들의 전망이 긍정적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이 2분기 3위(5.3%)를 기록하였다. 또한 8월에 공개한 G2폰 영향으로 향후에도 꾸준함이 예상된다.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7.2% 증가한 5,879억원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기차 등의 영향으로 중대형 전지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도 정부의 보조금 규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비용증가의 우려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당사는 2013년 영업이익을 YoY 371.0% 증가한 5,97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결국 NAV에서 57.2%를 차지하는 전자, 화학, 통신 등의 긍정적 전망은 주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꾸준한 현금 창출로 배당 증가 및 신규사업 진출도 가능

LG의 현금 창출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임대수입과 배당수익 그리고 브랜드 로열티 등이 있다. 2013년 현금유입은 이 3가지를 합쳐 약 5,78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중 브랜드 로열티에 대한 계약은 3년 단위로 이루어지며 금년 연말 계약이 종료하게 된다.

CJ, 두산 등 대부분 지주회사들이 로열티를 0.3%를 징수하고 있어 현행 0.2%인 동사의 브랜드 로열티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순수지주회사의 현금 수익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다. 현행 브랜드 로열티 수입을 통해서도 향후 2,900억원 내외의 Cash Flow는 가능하다는 점도 신규사업 및 배당 증가 등도 기대해 볼만 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8,5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88,5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Sum of the Parts 방식을 사용하여 산출하였다. 상장 자회사의 경우 시가 평가를 하였다. 비상장회사의 경우 LG CNS는 장외시장 가격을 그리고 서브원의 경우 PER 7배를 적용하였다. 기타 비상장 자회사의 경우 장부가격으로 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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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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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현금흐름 추이 (십억원) 2009 2010 2011 2012 2013F 2014F 현금유입 455 591 590 617 578 700 배당금수입 182 280 261 253 200 280 브랜드수익 224 253 265 271 280 320 임대료 50 58 64 93 98 100 현금지출 297 341 347 359 367 388 판관비 75 53 41 40 43 46 브랜드관리비 56 63 66 74 84 96 배당금지급 132 176 176 176 176 176 법인세 35 49 64 69 64 70 순현금흐름 158 250 242 258 211 312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LG NAV 구분 내용 지분율 (%) (십억원)

자회사가치 18,843 주요상장사

- LG화학

시가반영

33.5 6,827 - LG전자 33.7 4,142 - LG생활건강 34.0 2,724 - LG유플러스 30.6 1,710 - LG하우시스 33.5 380 - LG생명과학 30.4 263

주요비상장사 - LG CNS 장외주가 적용 85 1,127 - 서브원 P/E 7배적용 100 721 - 기타 950

부동산가치 900 무형자산 브랜드로열티 가치 2,298 순차입금 (121) 전체 NAV 22,162 수정발행주식수 (천주) 175,290 주당 NAV (원) 126,428 적정주가 35% 할인 88,500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주: 수정발행주식수 = 발행주식수 – 자사주주식수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송인찬, 이관희).

동 자료는 2013년 9월 11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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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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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9월 10일) 37,000 원

목표주가 46,500 원 (유지)

상승여력 25.7% 허민호 (02) 3772-2183 [email protected]

KOSPI 1,994.06p

KOSDAQ 523.15p

시가총액 4,213.4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113.9백만주

유동주식수 44.9백만주(39.4%)

52주 최고가/최저가 43,950원/31,2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292,249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0,362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9.06%

주요주주 포스코 외 2인 60.32% 국민연금공단 9.23% 절대수익률 3개월 3.9%

6개월 -1.7%

12개월 4.8%

KOSPI 대비 3개월 0.7%

상대수익률 6개월 -1.1%

12개월 1.2%

NDR (Non-Deal Roadshow: 기업 투자 설명회)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1 19,457.2 162.8 150.0 210.7 2,072 70.2 18,485 14.0 40.9 1.6 12.2 246.7 2012 17,571.1 151.9 292.1 215.5 1,946 (6.1) 19,213 20.4 41.2 2.1 10.3 143.3 2013F 16,477.7 221.2 160.9 135.5 1,218 (37.4) 20,131 30.4 29.2 1.8 6.2 143.6 2014F 17,489.3 527.8 531.2 403.2 3,548 191.2 23,379 10.4 11.7 1.6 16.3 110.9 2015F 17,963.8 649.0 693.5 526.3 4,631 30.5 27,710 8.0 8.9 1.3 18.1 78.7

대우인터내셔널 (047050)

국내 NDR 후기: 새로운 역사의 시작

미얀마 가스전, 3분기부터 현금 발생, 4분기 이후 수익 인식 예상

9월 9일, 10일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NDR을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1) 가스전 현황 및 이익 전망, 2) 중장기 투자 계획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미얀마 가스전은 6월 22일 이후 생산이 시작되어 7월 15일부터 미얀마 육상 파이프라인(782km)으로 가스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8월부터는 중국에서도 시험 판매가 시작되었다. 현재 공급량은 현재 생산능력은 4개 구멍에서 일일 1.2억cf 수준이며 공급량은 3,000~7,000cf 수준이다. 11월부터는 5개 구멍에서 일일 2억cf 수준을 공급하게 된다. 2014년부터는 매 분기당 1억cf가 증산되어 11월에 중국 공급 계약 물량인 5억cf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으로부터 가스 판매 금액을 받고 있다. 아직 공급량이 미미해 3분기에는 무형자산에서 차감계정으로 인식할 것이다. 일일 2억cf 이상을 공급하기 시작하는 4분기부터 수익으로 반영할 전망이다. 미얀마 가스전 이익은 2013년 300~500억원, 2014년 4,000억원 이상의 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2014년 이후 다수의 개발/생산 단계 광구 투자, 미개발 가스전의 시추 탐사 본격화

가스전 관련 잔여 투자금액은 3,000~4,000억원으로 2014년 3분기에 마무리된다. 향후 5년간 가스전으로부터 5,000억원 이상의 현금흐름이 발생한다. 이를 바탕으로 2013년~2020년 총 7.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비중은 철강/소재 11%, 인프라/신사업 26%, 에너지/광물/식량 63% 이다. 에너지 투자는 북미 셰일 오일/가스 등 다수의 개발/생산 단계 광구에 투자할 예정이다. 2014년 하반기부터는 동해 가스전과 미얀마 AD-7광구 시추 탐사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2017년 자원개발 6,600억원 등 총 1조원의 세전이익을 목표하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5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500원을 유지한다. 4분기부터 가스전 이익 본격화와 함께 글로벌 경기 회복, 포스코 철강 취급 물량 증가 등 트레이딩 이익 확대가 예상된다. 가스전 증설이 마무리되는 2014년까지 분기별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가스 공급 가격은 1년 유가 변동분이 분기별로 반영된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2015년 가스 가격 상승, 이익 확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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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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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 1Q12 2Q12 3Q12 4Q12 1Q13 2Q13 3Q13F 4Q13F 1Q14F 2Q14F 3Q14F 4Q14F 2012 2013F 2014F 2015F 매출액 4,564.2 4,580.4 4,235.8 4,190.8 4,071.3 4,059.8 4,051.5 4,295.1 4,229.9 4,444.3 4,350.8 4,464.3 17,571.1 16,477.7 17,489.3 17,963.8 철강 1,609.7 1,810.8 1,672.6 1,658.8 1,417.1 1,509.4 1,574.4 1,671.6 1,453.2 1,637.0 1,660.2 1,640.9 6,751.9 6,172.5 6,391.3 6,582.4 철강원료/비철/생활물자 1,205.3 1,079.0 1,008.8 949.9 1,042.1 999.2 974.6 922.1 1,034.6 1,056.9 1,005.6 968.0 4,243.0 3,937.9 4,065.1 4,106.6 석유화학 982.0 911.2 830.9 869.7 937.7 789.6 808.7 885.8 961.7 883.0 806.7 891.4 3,593.8 3,421.7 3,542.8 3,548.9 기계/인프라/차부품/산업전자 486.8 508.3 517.8 492.8 424.8 506.7 486.0 549.1 437.8 472.7 484.8 552.6 2,005.7 1,966.6 1,947.9 1,959.6 자원개발 및 국내사업 124.0 107.6 92.4 93.0 88.3 90.6 94.0 139.3 180.5 229.5 278.5 282.8 180.5 229.5 278.5 282.8 연결 합산 156.4 163.5 113.3 126.6 161.3 164.3 113.8 127.3 162.1 165.1 115.0 128.5 796.2 749.3 1,263.6 1,483.6 영업이익 56.0 59.6 35.0 1.3 43.6 53.0 46.6 78.0 96.9 125.2 149.5 156.2 151.9 221.2 527.8 649.0 철강 20.0 19.6 22.3 15.1 20.0 21.5 22.0 23.4 18.4 22.8 23.4 22.9 77.0 86.9 87.7 88.0 철강원료/금속/비철 13.7 11.3 0.0 (37.8) 9.4 7.4 7.0 6.2 6.6 7.0 6.2 5.6 (12.8) 30.0 25.3 26.3 석유화학 12.7 7.4 6.7 5.5 7.2 5.6 4.0 4.4 4.6 3.5 2.5 3.7 32.3 21.2 14.3 15.0 자원개발 및 국내사업 (5.8) (1.6) (7.0) 24.9 (3.4) 4.5 7.8 37.7 60.8 85.2 112.8 118.8 10.5 46.7 377.6 502.4 연결 합산 15.4 22.9 13.0 0.6 10.4 13.1 5.7 6.4 6.5 6.6 4.6 5.1 51.9 35.6 22.8 17.3 지분법이익 23.6 32.4 5.1 0.3 9.0 11.5 7.4 14.4 20.6 26.8 34.0 35.8 61.5 42.3 117.3 152.6 기타 영업손익 4.7 9.2 16.5 (29.5) (0.5) 0.4 1.0 1.0 (1.5) (1.5) (1.5) (1.5) 1.0 2.0 (5.9) (5.9) 금융손익 (79.7) 60.4 134.9 (37.9) (30.9) (30.6) (13.9) (29.2) (32.4) (31.9) (22.7) (20.9) 77.8 (104.6) (107.9) (102.1) 세전이익 4.7 161.7 191.5 (65.8) 21.1 34.4 41.1 64.3 83.7 118.7 159.3 169.6 292.1 160.9 531.2 693.5 순이익 7.6 102.0 129.6 (23.7) 24.9 31.6 30.9 48.2 63.5 90.1 120.9 128.7 215.5 135.5 403.2 526.3 영업이익률 1.2 1.3 0.8 0.0 1.1 1.3 1.2 1.8 2.3 2.8 3.4 3.5 0.9 1.3 3.0 3.6 철강 1.2 1.1 1.3 0.9 1.4 1.4 1.4 1.4 1.3 1.4 1.4 1.4 1.1 1.4 1.4 1.3 철강원료/금속/비철 1.1 1.0 0.0 (4.0) 0.9 0.7 0.7 0.7 0.6 0.7 0.6 0.6 (0.3) 0.8 0.6 0.6 석유화학 1.3 0.8 0.8 0.6 0.8 0.7 0.5 0.5 0.5 0.4 0.3 0.4 0.9 0.6 0.4 0.4 기타 (1.2) (0.3) (1.4) 5.1 (0.8) 0.9 1.6 6.9 13.9 18.0 23.3 21.5 0.5 2.4 19.4 25.6 연결 합산 9.9 14.0 11.5 0.4 6.4 8.0 5.0 5.0 4.0 4.0 4.0 4.0 6.5 4.7 1.8 1.2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무역/자원개발 부문별 영업관련 세전이익 추이 및 전망 (십억원, %) 1Q12 2Q12 3Q12F 4Q12 1Q13 2Q13 3Q13F 4Q13F 1Q14F 2Q14F 3Q14F 4Q14F 2012 2013F 2014F 2015F 원/달러 환율 1,131 1,152 1,134 1,091 1,084 1,122 1,120 1,100 1,090 1,100 1,090 1,080 1,127 1,107 1,090 1,060 Dubai (US$/bbl) 116 107 106 108 108 101 101 100 100 100 100 100 109 103 100 102 미얀마 가스 판매 가격 (US$/Mmbtu) - - - - 10.5 10.5 10.5 10.5 10.6 10.6 10.6 10.6 10.6 10.8 11.0 11.2 뉴캐슬 연료탄 (US$/ton) 113 95 86 84 91 86 82 87 92 89 90 94 95 87 91 96 니켈 (US$/ton) 19,635 17,179 16,371 16,946 17,308 15,138 15,266 15,664 16,184 15,897 16,041 16,434 17,533 15,844 16,139 16,640 지분 물량(백만BOE, 조btu, 천t) 기존 원유/가스 1.0 1.0 1.0 1.0 0.9 0.9 0.9 0.9 0.9 0.9 0.9 0.9 3.8 3.8 3.8 3.7 미얀마 가스전 0.0 0.0 0.0 0.0 0.0 0.0 0.5 5.8 10.4 15.1 20.7 22.1 0.0 6.3 68.2 94.1 석탄 0.0 0.0 30.0 45.0 67.5 67.5 75.0 75.0 75.0 75.0 75.0 75.0 75.0 285.0 300.0 300.0 니켈 0.0 0.0 0.1 0.2 0.2 0.4 0.6 0.7 0.6 0.6 0.6 0.6 0.3 0.6 0.6 0.6 영업 관련 세전이익 79.7 92.4 40.2 3.0 52.7 64.6 54.0 93.9 117.7 152.1 183.5 193.5 215.3 265.2 646.7 803.3 무역 67.1 79.2 27.9 (1.4) 44.0 50.4 38.2 41.4 36.8 40.3 37.1 39.2 172.9 174.0 153.3 144.9 자원개발 12.6 13.2 12.3 4.4 8.7 14.2 15.8 52.5 80.9 111.8 146.4 154.3 42.4 91.2 493.4 658.4 원유/가스 12.6 13.8 12.1 9.3 9.9 13.9 11.5 11.3 11.2 11.4 11.3 11.3 47.8 46.6 45.3 43.3 미얀마 가스전 0.0 0.0 0.0 0.0 0.0 0.0 (0.3) 35.5 64.6 95.1 129.8 137.5 0.0 35.2 427.0 587.8 석탄/니켈 0.0 (0.7) 0.2 (5.0) (1.2) 0.3 4.6 5.7 5.1 5.3 5.3 5.5 (5.4) 9.4 21.2 27.3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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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Forward PER Band 12개월 Forward PBR Band

자료: WISEfn, 신한금융투자 자료: WISEfn, 신한금융투자

중장기 사업 방향 중장기 투자계획 (총 7.3조원)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허민호).

동 자료는 2013년 9월 11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철강

5% 소재

5%

인프라

13%

신사업

13%

에너지

32%

광물식량

32%

11조

17조

34조

1,050억 1,250억

1조

2008년 2012년 2017년

매출액

세전이익

자원, 66% 인프라/

신사업

16%

Trading

18%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10 11 12 13 14

(원)

13x27x 22x 19x 16x

F F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10 11 12 13 14

(원)

1.4x

2.2x 2.0x1.8x

1.6x

F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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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ng BUY (유지)

현재주가 (9월 10일) 28,900 원

목표주가 33,100 원 (하향)

상승여력 14.5% 송인찬 (02) 3772-1521 [email protected] 이관희 (02) 3772-1508 [email protected]

KOSPI 1,994.06p

KOSDAQ 523.15p

시가총액 2,583.7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89.4백만주

유동주식수 60.7백만주(67.9%)

52주 최고가/최저가 37,500원/28,9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97,082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5,956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33.94%

주요주주 정몽윤 외 3인 22.03% 국민연금공단 9.50% 절대수익률 3개월 -8.0%

6개월 -9.4%

12개월 -12.6%

KOSPI 대비 3개월 -10.8%

상대수익률 6개월 -8.9%

12개월 -15.6%

3월 결산 원수보험료 경과보험료 영업이익 세전이익 수정순이익 수정EPS 수정BPS 수정PER 수정PBR 수정ROE 수정ROA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원) (배) (배) (%) (%) FY11 9,316.7 8,357.9 560.0 536.0 398.9 4,462 19,508 8.1 1.7 24.2 2.6 FY12 10,157.7 9,212.8 472.2 442.4 333.4 3,729 23,511 10.1 1.4 17.3 1.7 FY13F 10,808.0 9,363.1 438.8 428.6 322.4 3,606 26,581 9.1 1.1 14.4 1.4 FY14F 11,232.9 9,602.0 474.7 467.1 350.3 3,918 29,962 8.4 1.0 13.9 1.3 FY15F 12,083.3 10,367.8 495.4 492.9 369.7 4,135 33,561 8.0 0.9 13.0 1.2

현대해상 (001450)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손해율 상승이 부담되고 있음

FY11 최고의 실적을 시현하였다. 당시 실적을 보면 동부화재와 효율성 면에서 경쟁이 되었다. 당시 합산비율은 99.6%로 동부화재보다 오히려 0.6%p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FY12 합산비율이 전년대비 2.7%p 상승하면서 동부화재와 수익의 격차가 벌어졌다. 최근 실적도 이러한 추세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주가 약세의 원인이다.

자동차보험은 계절적인 영향과 요율 인하효과 영향으로 YoY 손해율이 상승하고 있다. 7월까지 누적 손해율이 전년대비 7.1%p 상승하였다. 또한 장기보험 손해율도 전년대비 0.6%p 악화되었다. 특히, 위험손해율 상승이 전년대비 4.0%p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에도 부담이 된다.

2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19.1% 감소 예상

2분기(7~9월) 원수보험료는 전년대비 6.7% 증가가 예상되나 순이익은 19.1%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순이익 감소는 장기보험 손해율 및 사업비율 악화로 합산비율이 전년대비 2.1%p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FY13 순이익도 전년대비 3.3% 하락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목표주가는 33,1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은 Trading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36,000원에서 33,100원으로 8.1% 하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하향 조정 이유는 FY13 어닝이 기존 예상 보다 2.7% 하락하고 어닝 감소에 따라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20%를 적용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고정형 비중 영향으로 부담이율이 하락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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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 14

현대해상 1Q13 실적 요약 (십억원) 2Q13F 1Q13 2Q12 % QoQ % YoY 원수보험료 2,649.0 2,544.2 2,512.1 4.1 5.5 당기순이익 82.9 49.4 118.0 67.9 (29.7) 합산비율 (%) 101.9 105.7 99.6 (3.7) 2.3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실적 예상 변경 수정전 수정후 조정률 (%) (십억원) FY13F FY14F FY13F FY14F FY13F FY14F 원수보험료 10,845.80 11,310.80 10,808.0 11,232.9 (0.3) (0.7) 당기순이익 331.4 347.8 322.4 350.3 (2.7) 0.7 합산비율 (%) 102.9 103.4 103.0 103.4 0.1 (0.0)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현대해상 분기별 실적 예상 (십억원) 1Q13 2Q13F 3Q13F 4Q13F 1Q14F 2Q14F 3Q14F 4Q14F FY13F FY14F 원수보험료 2,649.0 2,686.5 2,724.6 2,747.8 2,709.6 2,815.3 2,841.0 2,867.1 10,808.0 11,232.9 손해액 1,993.4 1,936.5 1,976.3 2,004.0 1,915.1 2,018.4 2,056.2 2,104.9 7,910.2 8,094.6 사업비 434.3 419.9 440.2 440.7 406.9 467.1 471.6 485.4 1,735.1 1,831.0 손해율 (%) 83.7 84.9 85.3 84.1 83.3 84.3 85.0 84.6 84.5 84.3 사업비율 (%) 18.2 18.4 19.0 18.5 17.7 19.5 19.5 19.5 18.5 19.1 투자영업이익 162.9 173.8 192.3 192.0 183.6 207.5 207.5 199.5 721.0 798.2 당기순이익 82.9 74.7 69.5 95.3 116.4 88.1 73.7 72.1 322.4 350.3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현대해상 장기보험 위험손해율 추이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송인찬, 이관희).

동 자료는 2013년 9월 11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현대해상)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85.3

81.8 82.5

81.5

78.8 79.5 79.8

82.5 82.0 82.0

80.5

84.9

86.0

74

76

78

80

82

84

86

88

1Q10 2Q10 3Q10 4Q10 1Q11 2Q11 3Q11 4Q11 1Q12 2Q12 3Q12 4Q12 1Q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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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탐방 속보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 15

Not Rated

현재주가 (9월 10일) 2,240 원

박현명 (02) 3772-2249 [email protected]

KOSPI 1,994.06p

KOSDAQ 523.15p

시가총액 101.4십억원

액면가 500원

발행주식수 45.3백만주

유동주식수 22.6백만주(49.8%)

52주 최고가/최저가 2,635원/1,07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136,251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2,608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3.01%

주요주주 신현균 외 3인 48.00% 절대수익률 3개월 -2.0%

6개월 49.3%

12개월 73.0%

KOSPI 대비 3개월 -5.0%

상대수익률 6개월 50.2%

12개월 67.0%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억원) (억원) (억원) (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1 1,962.1 110.6 111.3 83.4 184 (40.3) 2,112 8.3 5.6 0.7 9.0 17.0 2012 2,168.9 91.1 81.1 68.2 151 (18.2) 2,207 7.5 5.2 0.5 7.0 23.9 2013F 2,500.5 118.6 111.4 85.8 189 25.7 2,380 12.2 6.2 1.0 8.3 27.2 2014F 2,822.9 143.1 137.0 105.5 233 23.0 2,598 10.0 5.3 0.9 9.4 23.0 2015F 3,168.3 177.3 168.5 128.1 283 21.4 2,865 8.2 4.4 0.8 10.4 19.3

대현 (016090)

★★★★

쌍두마차 ‘모조에스핀’과 ‘듀엘’

탄탄한 5개 브랜드 라인업으로 꾸준한 성장,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덤

5개의 여성복 브랜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패션업체다. 2012년 기준 매출비중은 주크(28%), CC콜렉트(24%), 모조에스핀(22%), 블루페페(17%), 듀엘(7%) 순이다. 나머지 브랜드들이 꾸준한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모조에스핀과 듀엘은 고성장을 통해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고 있다. 2007년 서초동 블루타워를 준공해 10개층을 임대하고 있다. 이 밖에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와 대전 백화점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는 논현동 그린타워를 준공했다. 올해부터 연간 46억원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성장의 핵심은 ‘모조에스핀’과 ‘듀엘’

2010년부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가 중국에서 체계적으로 모조에스핀 브랜드를 알리고 있어 수출액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중국 판가가 국내보다 2배 가량 비싸기 때문에 국내 백화점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춘절기간에는 백화점 여성복 판매 상위 3개 브랜드에 포함되었다. 모조에스핀의 매출액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12년 2월 런칭한 브랜드 듀엘은 부진한 경기 상황에도 연말까지 매장을 36개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2013년에는 69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2013년 10월에는 샵인샵 형태로 서브브랜드 앳플레이(ATPLAY)를 런칭해 규모를 더욱 키울 전망이다. 2014년에는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된다. 듀엘의 2013년, 2014년 매출액은 각각 158%, 41% 성장이 예상된다. 매출규모 확대에 따라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2013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년대비 15%, 30% 증가 전망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2,501억원이 예상된다. 수익성은 모조에스핀의 고성장과 듀엘의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춘절 이후 중국 소비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하였다. 하지만 경쟁사 대비 높

게 나타나고 있는 외형 성장성 감안시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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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탐방 속보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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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입국자수와 모조에스핀 매출액 추이 및 전망

자료: 회사 자료, 한국관광공사, 신한금융투자 추정

듀엘 매장수와 매출액 추이 및 전망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Peer 그룹 주가 추이

자료: WISEfn, 신한금융투자

★★★★★ : 매우 긍정적, ★★★★ : 긍정적, ★★★ : 중립, ★★ : 다소 부정적, ★ : 부정적

이 자료는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 박현명).

동 자료는 2013년 9월 11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국내 백화점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의 구매 증가로 모조에스핀 매출액 고성장

듀엘 매장수 2013년 69개, 2014년 84개

까지 늘어나며 외형 확대 전망

40

80

120

160

200

01/12 03/12 05/12 07/12 09/12 11/12 01/13 03/13 05/13 07/13 09/13

대현

베이직하우스

LG패션

한섬

(2012/1/2=100)

0

200

400

600

800

1,000

0

2,000

4,000

6,000

8,000

10,000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F 2014F 2015F

모조에스핀 매출액(우축)

중국인 입국자수(좌축)

(천명) (억원)

36

69

84 85

0

200

400

600

800

1,000

0

20

40

60

80

100

2012 2013F 2014F 2015F

듀엘 매출액(우축)

듀엘 매장수(좌축)

(개)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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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릴레이 – Top down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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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급 화: 경제 수: 리스크 목: 밸류에이션 금: 금리/환율

시리아 사태와 밀접한 반응을 보인 브렌트유 하락

러시아와 미국이 전면적인 군사개입에서 한 발짝 멀어진 합의안을 도출 시리아도 러시아의 중재에 환영 의사 밝히며 시리아 사태가 중동 전체로 번질 가능성 한층 줄어들어

브렌트유 가격 추이 – 시리아 리스크 진정세?

자료: Bloomberg,신한금융투자

▶ 차트 릴레이

한국과 미국의 공포 지수는 안정적

VIX와 VKOSPI 둘다 15p 근처에 머물며 안정적

최근의 시리아 잡음에서도 자유로운 KOSPI

원화 환율 옵션 내재변동성도 하향 추세 유지

튼튼한 펀더멘털로 환율 흐름도 안정적

하지만 장기적인 원화 강세는 부정적

VIX, VKOSPI 추이 원/달러 1개월 등가격 옵션 내재변동성 추이

자료: Bloomberg,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신한금융투자

100

105

110

115

120

01/07 08/07 15/07 22/07 29/07 05/08 12/08 19/08 26/08 02/09 09/09

(달러)

10

12

14

16

18

20

01/07 16/07 31/07 15/08 30/08

VIX

VKOSPI

(p)

6

8

10

12

01/07 16/07 31/07 15/08 30/08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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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릴레이 – Bottom up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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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IT 통신서비스

화: 소재 산업재

수: 경기소비재 금융

목: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 에너지 유틸리티

후순위채 신용등급 강등에도 은행업종 주가 견조세

무디스, 국내 6개 은행 후순위채권 신용등급 강등

신용등급 강등 조치에도 은행업종지수는 KOSPI지수를 0.5%p 가량 Outperform

재보험사 수익성 개선세 지속

재보험 요율 상향 안정세

증가한 자연재해로 인해 재보험 하드마켓 도래, 국내 재보험사 안정성 높아 상대적으로 유리

금융업종 상대주가 추이 Guy Carpenter Reinsurance Rate On Line Index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GuyCarpenter, 신한금융투자

해외 모멘텀 의류업체 주가 연초대비 6.1% 상승

해외 모멘텀 > OEM > 내수 중심 업체 순의 주가 수익률 기록

OEM 및 내수 중심 의류업체 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해외 모멘텀 업체들의 주가 상승세 돋보여

중국 자동차 시장 고급차 판매 증가 지속

올 7월 기준 고급차 브랜드 中 시장 점유율 5% 돌파

한국 완성차 업체들도 한-중 FTA를 활용해 중국 시장으로의 고급차 투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봐야 함

연초대비 의류업체 주가 수익률 중국 자동차 시장 고급 브랜드 판매대수 및 점유율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Marklines, 신한금융투자 / 주: 고급 브랜드는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의 합 기준

50

150

250

350

450

01/90 01/93 01/96 01/99 01/02 01/05 01/08 01/11

(1990=100)

90

93

96

99

102

105

08/09 08/14 08/20 08/23 08/28 09/02 09/05

은행업 보험업 증권업(2013.08.09. = 100)

1

2

3

4

5

6

0

20,000

40,000

60,000

80,000

01/08 01/09 01/10 01/11 01/12 01/13

(%)(대)고급 브랜드 판매대수 (좌축)

승용차 시장 점유율 (우축)

(15)

(10)

(5)

0

5

10

베이

직하

우스

휠라

코리

신세

계인

터내

셔날

한섬

영원

무역

LG

패션

한세

실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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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Daily 추천종목

신규 추천 : 없음

편입종목

KOSPI – 대형주 ▶ 현대건설, 한국타이어,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KB금융, 삼성SDI

KOSPI – 중소형주 ▶ 코오롱인더, CJ헬로비전, 한진해운

KOSDAQ ▶ 일지테크, 포스코 ICT

상기 종목은 단기 시황을 고려한 투자분석부의 포트폴리오로 기업분석부 장기 투자의견과 상이하거나, 투자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운영은 30일 이내이며, 15% 이상 하락할 경우 Stop Loss 규정에 의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됩니다.

실적 전망과 관련 *는 FnGuide 컨센서스이며 **는 회사 Guidance입니다.

당사는 현대건설, 한국타이어,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KB금융, 한진해운,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발행하였습니다

당사는 현대건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KB금융,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를 발행하였으며, 유동성 공급회사(LP)임을 고지합니다

주가(원)는 전일 종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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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KOSPI – 대형주

현대건설 (000720) ▶ 베네수엘라 정유(15억불) 수주 진행 호조로 연간 해외수주 목표 달성 긍정적

주가(원) 62,100 ▶ 2014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율 두 자릿수 예상으로 성장성 부각

추천일 9월 4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5.6% 2012.12 133,248 7,604 5,670 4,574 (19.8) 15.3 상대수익 2.5%p 2013.12F 140,174 8,489 6,443 5,116 11.8 12.1

한국타이어 (161390) ▶ 글로벌 수요 회복이 기대되고 중국, 인도네시아 등 신규공장 가동으로 성장 지속 예상

주가(원) 63,800 ▶ 유럽과 일본 Top-tier 완성차 신규 OE(신차용 타이어) 납품 또한 기대

추천일 9월 3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6.0% 2012.12 23,172 3,086 2,310 5,702 N/A 8.2 상대수익 2.4%p 2013.12F 74,268 10,992 8,578 6,942 21.7 9.2

삼성전자 (005930) ▶ 모바일, 서버, 그래픽 등 Non PC DRAM 수요 호조가 지속되어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세가 지속 예상

주가(원) 1,396,000 ▶ 선진국 LTE 수요 및 이머징 시장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 마케팅 비용 감소로 매출 증가 기대

추천일 9월 2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2.1% 2012.12 2,011,036 288,552 238,453 135,339 73.5 11.2 상대수익 -1.4%p 2013.12F 2,329,479 386,004 319,303 181,545 34.1 7.7

현대중공업 (009540) ▶ Shuqaiq의 수주에 이어 North Al Zour 등 플랜트부문의 수주 호조로 비조선부문의 개선도 기대

주가(원) 249,500 ▶ 상선 발주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로 업황 개선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

추천일 9월 2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9.7% 2012.12 549,737 19,932 10,206 12.951 (61.5) 18.7 상대수익 6.2%p 2013.12F 535,184 15,333 9,735 12,353 (4.6) 20.2

KB금융 (105560) ▶ 경쟁 완화로 순이자마진 회복세에 접어듬

주가(원) 36,950 ▶ 3분기부터 이익 정상화 가능, 이자 이익 개선 기대됨

추천일 9월 2일 (억원, 원, 배) 영업수익 영업이익 순이익 BPS % YoY PBR

수익률 3.5% 2012.12 71,160 24,110 17,030 63,624 7.3 0.5 상대수익 0.0%p 2013.12F 66,430 20,320 13,520 65,989 3.7 0.6

삼성SDI (006400) ▶ LTE스마트폰과 태블릿 PC 판매의 폭발적 성장으로 고용량 IT용 배터리 수요증가 예상

주가(원) 167,000 ▶ 9월부터 BMW i3용 2차전지 독점공급과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공급되는 2차전지 수익성 크게 개선될 전망

추천일 8월 27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5.1% 2012.12 57,712 1,869 14,715 31,142 362.3 4.8 상대수익 -10.7%p 2013.12F 54,578 1,016 4,963 10,471 (66.3)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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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KOSPI – 중소형주

코오롱인더 (120110) ▶ 패션부문 적자 브랜드 철수, 선제적 아웃도어 재고처리 등으로 인해 실적 변동성이 과거대비 축소

주가(원) 57,000 ▶ 필름부문의 점진적인 실적 회복세 지속될 것으로 판단

추천일 9월 9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2.7% 2012.12 53,130 2,941 1,710 6,569 (50.2) 9.7 상대수익 0.7%p 2013.12F* 51,680 2,790 1,660 6,350 (3.3) 8.7

CJ헬로비전 (037560) ▶ M&A를 통한 외형 성장, 디지털TV 전환을 통한 ARPU 상승 지속

주가(원) 16,250 ▶ MVNO(알뜰폰) 사업 비용 통제를 통한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추천일 9월 6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2.6% 2012.12 8,910 1,493 1,044 1,332 37.5 10.5 상대수익 -4.8%p 2013.12F 11,662 1,285 862 1,113 (16.5) 14.6

한진해운 (117930) ▶ 미주 및 유럽 경기 지표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2014년에는 수송 실적의 회복이 기대

주가(원) 9,780 ▶ 2014년부터 컨테이너 및 벌크 해운 수급 밸런스 개선세 예상

추천일 8월 30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13.9% 2012.12 105,894 (1,098) (6,380) (5,204) 적지 - 상대수익 9.3%p 2013.12F 108,974 340 (1,412) (1,190) 적지 -

KOSDAQ

일지테크 (019540) ▶ 중국 법인 가동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증가 기대, 중국에서만 2014년 2,000억 이상의 매출 가능할 전망

주가(원) 8,900 ▶ 중국 공장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회수기가 도래하여 현금 창출능력 증가할 전망

추천일 9월 9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7.2% 2012.12 1,353 85 77 567 66.3 6.1 상대수익 7.4%p 2013.12F* 2,100 160 130 957 68.8 9.3

포스코 ICT (022100) ▶ 철강부문, 포스코 해외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 기대

주가(원) 9,540 ▶ 비철강부문, 스마트그리드와 LED 조명 등의 매출가세가 본격화될 전망

추천일 9월 4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PER

수익률 -0.9% 2012.12 11,284 305 117 106 (19.8) 75.9 상대수익 -0.3%p 2013.12F 13,263 636 382 275 11.8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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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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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9월 10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15,368.7 10,723.8 26,568.1 846.9 3,028.2 1,597.6 5,731.7 1,191.7 612.1 202.0 2,627.0 378.5 846.9

매 수 12,329.1 19,344.6 22,059.9 573.0 2,711.2 2,212.3 2,871.0 823.2 284.3 56.3 2,959.6 411.3 573.0

순매수 -3,039.7 8,620.8 -4,508.2 -273.9 -317.0 614.7 -2,860.7 -368.4 -327.8 -145.8 332.5 32.7 -273.9

매도/매수 상위종목 (억원,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삼성전자 489.5 KODEX 레버리지 1,429.7 삼성전자우 121.2 삼성전자 1,888.5

NAVER 456.8 신도리코 531.0 현대해상 77.1 SK하이닉스 774.2

삼성SDI 372.7 NHN엔터테인먼트 193.4 스카이라이프 63.0 NAVER 731.7

KODEX 200 333.2 현대제철 142.6 삼성SDI 41.4 KODEX 200 554.0

현대차 323.4 두산중공업 135.8 삼성생명 36.7 현대차 463.8

SK텔레콤 239.7 LG화학 111.5 DGB금융지주 35.8 현대중공업 435.8

KODEX 인버스 181.1 우리금융 94.3 현대홈쇼핑 34.5 POSCO 277.3

제일모직 177.8 대우조선해양 86.5 KODEX 레버리지 19.8 기아차 216.7

POSCO 149.2 두산인프라코어 85.9 NHN엔터테인먼트 16.6 LG전자 213.1

LG전자 122.3 롯데케미칼 85.0 하나투어 16.0 신한지주 207.0

KOSDAQ (9월 10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1,272.2 670.1 14,713.8 135.9 251.3 181.2 430.2 80.3 36.5 55.8 208.6 28.4 135.9

매 수 767.5 895.2 15,002.3 136.9 236.1 82.7 198.5 85.9 16.5 12.7 119.0 16.1 136.9

순매수 -504.8 225.0 288.5 1.0 -15.2 -98.5 -231.7 5.6 -20.0 -43.1 -89.6 -12.3 1.0

매도/매수 상위종목 (억원,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순매수

SK브로드밴드 56.1 셀트리온 46.8 위메이드 25.8 KG이니시스 36.9

CJ오쇼핑 51.7 AP시스템 19.7 제이콘텐트리 25.2 파라다이스 28.5

파라다이스 49.1 매일유업 17.7 메디톡스 20.6 셀트리온 28.1

에스엠 38.8 태광 12.5 에스엠 10.8 태웅 25.4

레드로버 35.9 조이맥스 11.7 덕산하이메탈 9.1 성우하이텍 17.1

에스에프에이 35.1 뷰웍스 10.5 크루셜텍 7.9 성광벤드 16.1

모두투어 27.8 비에이치 9.5 이지바이오 7.8 실리콘웍스 16.1

다음 25.0 우리산업 9.1 서울반도체 7.7 사파이어테크놀로지 15.6

성우하이텍 24.3 파워로직스 9.0 루멘스 7.6 코나아이 12.9

인터파크 16.1 메디톡스 8.2 태광 7.3 뷰웍스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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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자금 및 거래지표 신한 생각 / 2013년 9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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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말 9/04 (수) 9/05 (목) 9/06 (금) 9/09 (월) 9/10 (화)

KOSPI지수 추이 (등락) 1,997.05 1933.03(-0.71) 1,951.65(18.62) 1,955.31(3.66) 1,974.67(19.36) 1,994.06(19.39)

거래량 (만주) 30,293 28,419 28,674 32,498 27,073 26,432

거래대금 (억원) 32,991 41,009 44,919 43,134 45,137 54,380

상장시가총액 (조원) 1,154.3 1,131 1,142 1,144 1,155 -

상장자본금 (조원) 103.9 102.0 102.0 102.0 102.0 -

KOSPI200 P/E* (배) 12.3 12.2 12.3 12.4 12.5 -

등락종목수 상승 387(6) 503(16) 344(8) 459(13) 484(20)

하락 382(0) 310(0) 450(0) 338(0) 330(0)

주가이동평균 5일 1,925.10 1,933.92 1,939.71 1,949.68 1,961.74

20일 1,898.04 1,901.71 1,905.27 1,909.97 1,915.43

60일 1,879.45 1,880.14 1,881.35 1,882.78 1,884.63

120일 1,919.56 1,919.27 1,919.16 1,919.13 1,919.41

이격도 5일 100.41 100.92 100.80 101.28 101.65

20일 101.84 102.63 102.63 103.39 104.10

투자심리선 10일 50 60 60 60 70

2012년말 9/04 (수) 9/05 (목) 9/06 (금) 9/09 (월) 9/10 (화)

KOSDAQ지수 추이 (등락) 496.32 526.16(0.27) 528.06(1.90) 523.77(-4.29) 521.11(-2.66) 523.15(2.04)

거래량 (만주) 37,986 34,832 35,163 45,762 46,920 31,732

거래대금 (억원) 13,265 15,354 14,753 16,672 15,305 16,824

시가총액 (조원) 123.9 122.2 122.6 121.6 121.0 -

등록자본금 (조원) 12.5 12.5 12.5 12.6 12.6 -

스타지수 P/E* (배) 19.8 19.1 19.2 19.0 18.9 -

등락종목수 상승 438(8) 491(6) 312(6) 341(4) 508(7)

하락 459(0) 405(0) 593(1) 565(1) 403(0)

주가이동평균 5일 522.87 524.41 525.81 525.00 524.45

20일 536.05 534.72 533.14 531.45 530.10

60일 533.29 532.98 532.70 532.45 532.43

120일 545.82 545.60 545.46 545.21 545.02

이격도 5일 100.63 100.70 99.61 99.26 99.75

20일 98.15 98.75 98.24 98.05 98.69

투자심리선 10일 60 70 60 50 60

* P/E 배수는 10월 14일부터 최근 반기실적 반영치로 수정

증시자금 추이 2012년말 9/04 (수) 9/05 (목) 9/06 (금) 9/09 (월) 9/10 (화)

고객예탁금 (억원) 179,709 185,734 184,306 181,362 186,207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억원) -1,567 -1,987 -1,428 -2,944 4,845 -

신용잔고** (억원) 52,621 43,056 42,991 43,202 43,004 -

미 수 금 (억원) 1,959 1,484 1,465 1,344 1,305 -

** 신용잔고는 2004년 8월 2일부터 거래소와 코스닥 합산 수치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 (고객예탁금 증감) - (D-2일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 - (신용융자+미수금 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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