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제44권 22호

담임목사: 김한요Rev. Bryan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 ◆ www.bkc.org ◆ bethel@bkc.org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본당 2층 영아부실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BYM Jr.)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BYM)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CIM)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청소년) & 11:30AM(어린이)

■ BETHEL ENGLISH CHURCH / BEC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 8시 30분·목요일/오후 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31.9·화요일/오후 2시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 1시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I = Imaginative Ministry [창의적 사역]

M = Making Disciples [제자 양육]

P = Passionate Worship [열정적 예배]

A = Action for the Gospel [복음의 실천]

C = Community Outreach [이웃 섬김]

T = Training Missionaries [선교사 양성] &

Transforming the World [세상을 변화시킴]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 일 예 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 온라인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www.bkc.org)

★ 교회학교 예배가 온라인으로 제공됩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예배의 부름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1, 2, 3부/히브리서 2:14-18 ...........................All together 다같이

4부/예레미야 5:1-9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히브리서 강해(5) 붙들어 주시는 대제사장

4부 .........................Rev. Hyun Woo Lee 이현우 목사

하나님의 시선은 고장 났다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나의 등 뒤에서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목투스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찬363/새337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찬204/새288장)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2020년 5월 31일 베델교회2

After Coronavirus(3) – Community Awareness

코로나 이후(3) - 공동체 의식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건강과 생명의 우선 순위 앞에 사회 경제 문화 등 모

든 분야의 활동이 정지되고, 심지어 교회도 함께 모이지 못하며 온라인으

로 예배 드린지 벌써 3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시대적 난제

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 불편해도 서로를 배려하고 사회적 격리와 행동 제

재, 심지어 모든 경제적 활동 봉쇄까지 감수하고 있지만, 이 기간이 길어지

면서 우리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모

든 조치들이 이제는 또 다른 면으로 우리의 건강과 안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응급 상태가 아니면 병원에 갈 수도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닥칠 경제 위기는 더 심각한 사회적 구조의 근간을 파괴함으로, 겉잡

을 수 없는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미 온라인 예배로 진행된 모든 교회는, 재정적

으로 25%에서 50%으로 헌금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모든 사역들이

멈춰진 상태에서 지출 또한 줄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것 같지

만, 코로나 이후에 사역을 다시 코로나 이전의 역동적인 상태로 회복하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주요한

변화는, 본질적인 사역에 대한 재 조명일 것입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필수적

인 것들은 그 자리를 지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역시 모든 사역이 취소되거

나 축소되어도 가장 중요하고도 본질적인 것들은 끝까지 간다는 것입니다.

예배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이제는 어색함과 불편함이 해소되고 나름 정

착되어 가는 이 즈음에 한가지 분명히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온라

인 예배가 결코 함께 모여 드리는 공중예배를 대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교회에 찾아온 시대적 도전은, 온라인 예배에 적응해 가고 있는 성

도들을 다시 오프라인으로 끌어내는 일입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이미 소

비자적 성향에 익숙한 성도들에게는, 온라인예배로 전환되면서 예배 또한

온라인 마켓이 열린 것입니다. 물론 설교를 위시해서 내용물들이 온라인 예

배에서 더 알차졌다는 유익은 있습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위한 신앙자료들

은 사역자들이 더욱 책임 있게 준비하게 되었고, 자녀들과 부모님들도 오

프라인 때보다 관심과 집중력이 훨씬 좋아진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

러나, 온라인 예배에는 개인화되는 부작용이 따릅니다. 예배는, 자기가 듣

고 싶은 노래를 자기 취향대로 골라 즐기는 자기만의 시간같은 것이 아닙

니다. 예배는 성령 안에서 공동체 인식을 공유하며 ‘함께 지어져 가는’ 현장

입니다 (엡 2:22).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자리까지 자라가는 세

팅은 취사선택이 자유로운 취미생활이 아니라, 만나서 부딪치고 깎이고 다

듬어지는 교회라는 유기적 공동체 세팅입니다. 보기 싫은 성도들이 있어

도, 악수하기 불편한 교우가 있어도 함께 하는 예배를 통해 성장해 가는 공

동체가 교회입니다. 온라인 예배로 가정을 신앙적으로 세우는 일에 등한히

했던 부모의 주요 임무를 되찾는 유익도 있었지만, 교회라는 ‘공동체 의식’

을 회복하는 숙제 또한,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예배에 주어진 사명입니다.

Placing priority on health and life, it has been 3 months of online worship, not being able to come together as a church since halting every aspect of society, economy, and culture in the face of Coronavirus crisis. In order to overcome Coro-navirus crisis together, although uncomfortable, we are taking measures to pro-tect others, social isolation and sanctions, blocking all economic activities. We are facing a new phase as duration of this measures are lengthened. All these mea-sures we took to safeguard our health and life are now threatening our wellbeing in a different way. Currently, we can’t go to hospital unless it’s an emergency. It is predicted that the economic crisis we will face after Coronavirus will destroy the foundation of social structure causing uncontrolled chaos.

Church is not an exception. All of the churches conducting online services have had their offerings reduced to 25%-50%. Since all of the ministries have been halted, expenditures have been reduced and this helped to sustain. However, I think it will take a long time for ministries to return to its vibrancy after Coro-navirus. We can predict that the main change we will see after Coronavirus is to refocus on the nature of the ministry. Essential things will remain in their places even in crisis situation. In the same way with church, even if all the ministries have scaled back, the most important essential things will continue to the end.

As worship moved to online, we have adjusted and no longer feel uncomfortable or strange. There is one thing that we have definitely come to realize. It is that the online worship can never replace worshiping together as a community. At the same time, now the challenge to church is how to draw congregation back from comforts of online worship to offline worship. In Korea and US, due to consumer preference, a market is formed for online worship for congregations who have become familiar moving into online worship. Since moving to online, there is a benefit of more quality-packed contents, including sermons. Especially when it comes to material for our children’s faith, pastors are preparing them more re-sponsibly and we cannot deny the fact that students have become more inter-ested and focused, even parents. But, there is the side effect of online worship becoming too individualized. Worship is not an individual time like choosing and enjoying one’s own music. Worship is about sharing community awareness in the Spirit and a place where ‘you are being built together’ (Eph 2:22). Setting up to grow into the maturity of Christ is not a free choice like a hobby, but it is a setting up of gathering and being molded and shaped as a community called church. No matter how much you want to avoid someone, or feel uncomfortable to shake hands with someone, coming together to worship and mature as a community is church. Through online worship, there were benefits of parents discovering their responsibility of raising their family in faith. But, one of the missions given to of-fline worship after Coronavirus is to restore community awareness called church.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20년 5월 31일베델교회 3

1.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되심이 마땅하다고 17절은 말합니다. 14절에서 우리와 같이 되시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그 신학적 의미를 적어 봅시다.

2. 마귀는 어떤 힘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그 의미를 설명해 보십시오.(14절b, 17절, 참고/ 고전 15:26, 15:56)

3. 예수님이 죽음을 통하여 마귀가 쏘는 가공할 만한 죽음의 권세를 '이사치사(以死治死)' 꺾으셨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죽음에 노예된 모습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승리를 우리에게 적용시킬 수 있을까요?

(16-17절, 참고/오스카 쿨만)

4.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아, 시험 받는 우리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하고 계시기에 예수님을 의지하는 자마다

시험 받을 때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당하는 시험을 이해하신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를 부여합니까?

(18절, 참고/ 히 4:15-16)

적용하기

<적용찬양: 나의 등 뒤에서

코로나 숲을 뚫고 가는 로드맵

히브리서 강해주일설교시리즈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붙들어 주시는 대제사장 (히 2:14-18)

제 5 편

2020년 5월 31일 베델교회4

COVID-19으로 인한 수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모든 예배와 사역이 조금

도 흔들림 없이 계속 은

혜롭게 진행 되도록 하

여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

리며 또한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 여러

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 드립니다.

오랜동안 온라인 예배를 계속 하면서 많은 성도

들이 장래 교회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

는 이때에 김홍식 목사님께서 "교회여 일어나라"

는 제목을 가지고 성경적으로 자세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말씀 전에 김섭리 목사님이 인도하

시는 찬양팀의 찬양도 너무나 은혜스러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Ec-

clesia)를 세우리니"(마 16:18)라고 말씀 하셨는

데 "Ecclesia"는 "모이다"라는 뜻이며 예수님의

교회는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이고 반석은 베드

로를 뜻하기 보다는 예수님 자신 이시며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을 향한 올바른 신앙고백 이라고 하셨습

니다. 이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는 영원히 멸망

치 않습니다.

교회는 예수를 인격적으로 또한 체험적으로 만

나게 해주는 곳이며 흩어진 교회의 중요성도 말

씀 하셨습니다. "너희 몸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

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 알지 못하

는냐" (고전 6:19). 우리가 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흩어져 있는 자리에서도 성령의 전으로

서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은혜에 관하여 교회에 주신 은혜 받는 방법, 음부

의 권세 즉 사탄의 음모에 흔들리지 않는 교회,

성찬과 세례, 즉 성례의 중요성에 관하여, 교회

의 치리에 관하여도 자세히 알려 주셨습니다. 그

리고 천국문을 여는 열쇠에 관하여 말씀 하셨는

데 이 열쇠는 베드로에게만 주신것이 아니고 천

국 문을 여는 권위를 복음에 맡기셨다고 합니다.

교회는 복음을 전함으로 천국 문을 여는 특권을

위임 받았습니다. 우리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

도 위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라고 하는 신앙고백을 가지고 세

운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 (Ecclesia),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고 주님과 연합하는 교회, 말씀선

포와 성례와 치리를 행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교

회가 천국의 문을 여는 교회, 예수님이 세우시려

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들이 지금 섬기고 있는 베델교회가 바로 예수

님이 말씀하셨던 그 교회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

달으며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송 올려 드립니다.

이근웅 장로

사역탐방 안경 사역팀1. 베델의 안경사역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20여 년 전 과테말라 선교사로 계시는 유한성

선교사님과 한국에서 안경점을 운영하셨던 이

대은 장로님께서 선교지의 현지인 시력 개선을

위해 안경사역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렌

즈와 안경테를 조달, 선교지 사역을 위한 특별

검안 방법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안경 제작에

필요한 장비를 완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은

퇴 장로님들께서 매주 선교지에 보낼 안경을 제

작하고 있으며 20여 명의 안경사역팀원들이 장

비관리 및 개발과 교육에 힘쓰고 계십니다. 또한

웹사이트(bkcv.org)를 운영하여 안경제작 요청

을 전산화하였고 안경사역 교육자료도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현재 실시하고 계신 훈련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일반 성도님께서도 안경사역을 통해 단기선교

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안경 교육을 매달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주일 오후에 실시하고 있습니

다. 눈의 구조, 시력 이상 및 검안 기구에 대한

이론교육과 선교 현장에서 직접 시력검사를

할 수 있는 실습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COVID-19로 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교회

가 정상화가 되면 안경사역 교육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3. 그동안 선교지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

과테말라와 캄보디아에 안경 Lab을 설립하였

고 선교지의 선교사님들께서 직접 안경 선교를

하실 수 있도록 검안교육을 실시하고, 시력검사

에 필요한 장비를 보급하였습니다. 매년 베델 단

기선교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안경 없이 생활

하는 현지인들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제작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와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전

달하였습니다. 또한, 매년 평균 700개 이상의

맞춤 안경을 제작하여 선교지에 보내 드리고, 성

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돋보기 뿐만 아니라 선글라

스도 지원하였습니다.

4. 사역을 통한 기대와 소망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돋보기나 안경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는 열악한 선교 현장의 현지인들에게 작으나

마 도움을 주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베델

안경사역팀이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선교에 참

여하고 싶은데 특별한 달란트가 없어 고민하시

거나 주저하시는 성도님들께서 안경교육을 통

해 단기선교에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5. 기도제목과 성도들에게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안경사역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도

구로 사용되길 원합니다. 계속 선교사님들을 지

원하고 시력 장애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선교지의 많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

음의 메시지가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

니다. 선교의 시작을 안경사역과 함께!

■ 문의: 김창남 집사 (949)939-8239

교회여 일어나라!베델 사역김홍식목사와 함께 떠난수요말씀여행

2020년 5월 31일베델교회 5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며 나아가는 셀이 되었으

면 좋겠다고 기도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셀을 시

작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비록 지금 코

로나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멈추어 버린 것만 같

고 여러 가지로 혼란스럽고 어

려운 상황이지만 저와 저의 셀

식구들은 일상에서 예배자로

살아가는 소소한 은혜에 집중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희 셀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바뀌어 버린 일상 생활

을 사진으로 공유하면서 우리

는 혼자가 아니라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기도 했었고, 내 방

의 책상이 근무의 자리가 되어

버린 사진, 하루 아침에 너무

귀한 물품이 되어버린 휴지 등

여러 가지 사진들을 주고 받으

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화

상 채팅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보며 외로움을 달

랬고, 매주 직접 만나 교제하던 셀모임의 아쉬움

을 채웠습니다. 부활 주일에는 비록 예배당에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함

께 있는 것 마냥 같은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같은 예

배를 드리며 부활절의 감

사를 누렸던 시간도 기억

이 납니다. 생일을 맞은 셀

식구를 온라인 Zoom 모

임 자리에서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 필

사 릴레이를 통해 말씀을

붙들며 사는 삶을 연습했

고, 기도 짝을 정해서 서로

중보해주는 시간을 가지

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Mother's Day에는 각자

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가족에 대

한 사랑과 감사를 같이 나누기도 했습니다.

비록 셀식구들과 함께 계획했던 하이킹과 바베

큐는 기약 없이 무기한으로 연기되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이 힘든 시간을 같이 견뎌내면서 공

동체에 대한 애틋함, 일상과 예배에 대한 소중

함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늘 분주함에 치여 사

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내면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나의 욕심과 두려움으로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던 내 중심적인 생각들은

자연스럽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되었

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 결국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의지할 수밖에 없음을 느끼게 해주시

는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시간들이지만 우리

에게 생긴 크고 작은 변화들을 통해 믿음이 더욱

성장하고 하나님만 붙들며 살아가는 시간이 되

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최은경 자매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는 시간으로최은경 셀예삶 청3 목장

6월 1일(월) 김태권 목사 (필라델피아 임마누엘 교회 은퇴목사)

6월 3일(수) 이종식 목사 (뉴욕 베이사이드 장로교회 담임)

6월 2일(화)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담임)

6월 4일(목) 백동조 목사 (목포 사랑의교회 담임)

6월 5일(금) 김용훈 목사 (버지니아 열린문 장로교회 담임)

2020년 5월 31일 베델교회6

광야 한 가운데 내 길을 잃어도 참된 길이 되신 나 주를 기다려비바람 몰아칠 때 내 믿음 흔들려도참된 반석 되신 나 주를 기다려나 이 곳에 굳게 서서 믿음의 두 손을 들고 주의 이름 선포하리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너는 내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주가 만드시네

어느 날, 인생가운데 살아 갈 이유가 무엇인지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가 흔들리던 때가 있었습

니다. 주님은 빛으로 강권하시며 나에게 찾아와

주셨고, 생명되신 예수님 한 분 만으로 족하고

오늘도 호흡하는 것이 은혜이며 감사라는 것을,

이 복을 누리는 자가 그리스도인임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다니엘의 노래'처럼 그리스도인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에서 주님 오실 길을 예비

하는 거룩한 신부이자 예배자로 살아가는 것임

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사실 저는 목이 곧은 죄인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기나 긴 광야를 혼자 힘겹게 걷고만 있는 줄 알

았는데, 어느 날 나를 꼭 안고 계시는 주님을 만

나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반석이 되어 나를 지탱

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노라면, 긴 광야같은 인

생길에 사막의 강을 내시는 주를 만나게 되니 이

젠 외롭지 않습니다. 어떤 비 바람이 불어와도

나를 반석위에 두시는 주님으로 인해 다시 일어

설 수 있기에 주님과의 동행이 참 행복합니다.

여전히 사랑이 부족하고 실수할 때가 많지만 광

야 한 가운데 있게 하시는 것은, 내 믿음을 자라게

하시는 주님의 열심과 사랑이기도 한 듯 합니다.

출애굽 이후에도 여전히 애굽을 그리워 하는 이

들을, 광야를 통해 거룩

하고 정결한 주의 백성으

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열

심을 봅니다. 결국엔 우

리를 약속의 땅으로 이

끄시는 깊고도 넓은 사랑

때문에, 오늘도 두 팔을

들고 주를 노래합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때에

의지할 분은 오직 예수님 당신임을 고백하며, 눈

을 들어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어떤 어려움도

평지가 되게 하시는 주님이셨기에, 그의 오른팔

을 간절히 붙들고 베델 공동체 안에서 함께 주를

찬양하며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내 삶의 길을 내시고 사막의 강을 내신 주님께서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으십니다. 그 사랑 안에서

오늘도 찬양으로 예배하며 나아갑니다.

김선형 집사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격리'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긴

하지만, 한편으론 이 시기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는 생각

이 듭니다. 너무나 많은 것이 변해버렸을 뿐 아

니라 학교와 교회에도 갈 수 없지만, 그럼에도

감사한 것은 인터넷이 있어서 온라인이라는 서

비스를 통하여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교회가 있

다는 사실입니다.

영어 중고등부(BYM)에서도 온라인 예배를 통

하여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설교 시리즈 "Trea-

sure"를 마치고 지금은 John 목사님께서

"Wander to Wonder" 시리즈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이렇게 교회에 직접 갈 수는 없지만,

온라인으로 말씀을 들으며 찬양을 하고 예배드

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예

배 후에도 Discord 나 Zoom 등 온라인을 통해

소그룹 선생님들과 연결되어 말씀을 나누고 있

습니다.

엄마는 3부 예배를 드리고 유치부에 있는 제 동

생도 유치부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주중에도

교회에서 보내주시는 온라인 소식을 계속하여

접하고 있습니다. 동생의 교회학교 영상들을 함

께 보며 동생과 함께 많이 웃기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게을러질 수

있는 시간이지만, 부모님은 교회에서 보내주시

는 말씀을 듣고 또 저와 동생은 교회학교의 프

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님과 늘 연결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그리고 엄마와 저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 성경을 함께 읽고 각자가 매일 QT도 하

며 말씀을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구약성경

을 읽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하나

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부모님들도 Zoom을 통하여 셀모임을 하십니

다. 성경구절을 매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서로 연결되어 주님 안에서

함께 이 어려운 시간을 견뎌내며 오늘도 우리에

게 힘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주님

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Joyce Lim (7학년)

베델 교회부BYM 온라인 예배

다니엘의 노래My Story My Song

2020년 5월 31일베델교회 7

Covid19으로 모든 소통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이 시기에

부모님께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교회학교에서 홈페이지를

알차게 준비 하였습니다. 베델 부모님 뿐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교를 찾으시는 선교지에서도 귀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베델 교회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녀들의 영혼이 더욱 강건해지기를 기도합니다.

● 온라인 설교 ● 주보 ● Activity Sheet ● 공지 사항 ● 사진 모음 ● 프로그램 동영상

교회학교 홈페이지 새롭게 단장된

churchschool.bkc.org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대상 GRADES:

- 유아부(24개월)부터 현재 6학년까지 Toddler(24mo) to current 6th grade

- 소망부 Hope Ministry (Special Needs)

◆ 날짜 DATES:

7/5, 7/12, 7/19, 7/26 (Every Sunday of July)

◆ 시간 TIME: 9:15 AM or 11:30 AM

◆ 등록비 FEE: $20

온라인으로만 지불 가능합니다. Online pay only.

◆ 온라인 등록 기간 ONLINE REGISTRATION:

5/24/20 - 6/21/20

* 6월 21일 이후부터는 등록을 받지 않습니다. We do not accept applications after 6/21

* 등록 취소시 환불 되지 않습니다. No refund for cancellations.

* 등록 시, 베델교회 교적번호가 필요합니다. 교적번호는 베델교회 홈페이지에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Church membership number is required for VBS register. You may apply through Bethel homepage.

COVID-19:

Covid-19 으로 인해 VBS 등록은 베델교회 교인

번호가 필요합니다. 교회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교회

홈페이지(www.bkc.org)새가족 링크에서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교인번호는 3일후에 받으신 다음

VBS 등록하실수 있습니다.

Church membership number is required to register

2020BETHEL ONLINE VBS베델 온라인 여름성경학교

코로나로 인해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면서 교회에

새가족 등록을 할 수 없었던 성도님들을 위해 온라인

새가족 등록을 받습니다.

베델의 가족됨을 마음 다해 환영하며 온라인 새가족

등록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① 베델교회 웹사이트 www.bkc.org로 접속합니다.

② 홈페이지 첫화면의 새가족 등록 <WELCOME>을 클릭합니다.

③ 베델교회 새가족 등록 양식을 작성합니다.

④ 작성이 완료되면 새가족팀에서 연락을 드립니다. 연락을 잘 받아주세요.

베델의 가족됨을 환영하며,교회에서 함께 예배 드리는 날을 소망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 문의: 한순고 전도사 (714)612-4075, skh@bkc.org

2020년 5월 31일 베델교회8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목회자⊙

행정/기획: 정승락 목사

1목장/셀사역: 김홍식 목사

2목장/선교: 주성필 목사

3목장/훈련, 평생훈련원: 강문구 목사

4,5목장/우먼얼라이브/목회지원: 김형균 목사

6목장/예배 총괄/기도: 이충경 목사

음악감독/예배기획: 김섭리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BEC: Justin Kim 목사

BEC(Admin): Dan Nam 목사

BEC(Young Adult): Peter Lee 전도사

BEC(College): Mike Kim 전도사

예삶채플(총괄): 이현우 목사

예삶채플(청년): 서찬석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유미 전도사

영어중등부: 여욱제(John) 목사

한어중고등부: 정은성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김은정(Jamie) 전도사

유년부: 강수민(Emily) 전도사

유치부: 이승진(Sharon) 전도사

유아부: 정가영(April) 전도사

소망부: 박정민 전도사

Beyond the Blue: 이란혜 전도사

통역/홈리스/제자반: 이앤드류 전도사

⊙공동체 심방도우미⊙

1목장: 김혜영 / 2목장: 조진영

3목장: 이임숙 / 4목장: 심윤신

5목장: 박금옥 / 6목장: 김명선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성혜연,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오케스트라: 박정영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박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밴드디렉터: 정봉화

⊙사역 간사 및 인턴⊙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아기학교: 이제나(Jenna)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새가족 사역: 김성희 간사

영어중고등부: Grace Park 인턴

유년부: 유지태 인턴

유아부: Tiffany Kim 인턴

⊙교회 직원 및 간사⊙

사무장: 마현진

건물/차량관리: 김유호

사무실: 인현미, 박성혜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음향: 최철기, 강창위

관리실: 박준필

방송실: 최종형, 안효철, 이정희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 파송선교사] 창의적접근지역Ⅰ손승옥, 김진영(김은경),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호세아(그사랑), Nader(Dina), Yeshua

남아공Ⅰ김토성(김호성) 루마니아Ⅰ서형렬(서정희) 조지아Ⅰ김현수(고봉주) 캄보디아Ⅰ황순현(황현주)

[ 협력선교사] 과테말라 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과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멕시코 과달라하라Ⅰ허익현 몽골Ⅰ을지바트, Kathy Ribbs 베트남Ⅰ성결 온두라스Ⅰ이동철 우간다Ⅰ박민수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GP본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류진, 온세상, 이희숙, 차은경, 길예평(길진명)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네이버스선교회, 밀알선교회, 바실레이아 신학교, 한미가정상담소, GP미주본부,

Good News Spreaders(GNS), JAMA, NAUH, New Hope 선교 유치원, Silk Wave Mission,

Synergy for the Kingdom(SFK), The Center for BAM(CBAM)

*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Pullman Korean Presbyterian Church(WA캠퍼스 사역), CTS, CGN TV

*문서선교Ⅰ기독일보, 미주 크리스천 신문, 크리스천 위클리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김한나 권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최호경 집사

■ 기 자 : 강수연 자매, 김선홍 권사, 김유미 권사, 김지연 집사, 김휴리 집사, 박민정 집사, 박인주 집사, 박진아 권사, 안예진 집사, 허성숙 집사, 황수정 집사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선교후원

◈ 베델뉴스 원고파일은 bethelnews@bkc.org로

보내주세요.

◆잔잔한 아침 영상 부흥회 이 번주 월요일부터 5일간 역대 베델부흥회 강사로 섬기셨던 강사님들의 잔잔한 아침 영상 특별 부흥회가 온라인에서 열립니다. 반가운 강사님들과 함께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날짜와 강사:6월 1일(월) - 김태권 목사(필라델피아 임마누엘교회 은퇴목사)6월 2일(화) -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6월 3일(수) - 이종식 목사(뉴욕 베이사이드 장로교회 담임)6월 4일(목) -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 담임)6월 5일(금) - 김용훈 목사(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 담임)

◆ Stay Safe Stay Connected 베델교회는 켈리포니아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새로운 가이드 라인에 따라 앞으로 시작될 현장예배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의 권고사항보다 더 철저한 방역대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보호를 염두해 두고 앞으로 단계적으로 그리고 유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별도의 공고가 있을 때까지 지금과 동일하게 온라인 중심으로 모든 사역과 예배가 진행이 되며, 현장예배에 관해서는 추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업데이트는 교회 웹사이트와 카톡채 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어린이 온라인 여름성경학교(Online VBS) 7월 한달간 매주 주일 교회학교에서 "Time Lab"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 여름 성경학교를 합니다. 영적으로 더욱 무장되는 우리 자녀들의 VBS에 모든 자녀들을 초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7면 광고 참조)

◆ 교회학교 Drive Thru Craft 픽업 6월 동안 유아-초등부 온라인 예배에 쓰여질 craft가 준비되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자녀가 되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문의: 각부서 전도사일시/장소: 6월 6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교회 파킹랏

◆ ZOOM 온라인 기도회 안내 코로나19로 인해 기도 가 더욱 절실한 때입니다. On-Line으로 함께 모여 기 도하기 위해 Zoom기도회를 엽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일반전화로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① 목요중보기도회 Do Dream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매주마다 목장과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6월 4일(목)은 2목장을 위한 중보의 시간이 있으니, 2목장에 속한 모든 분들은 함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② 자녀들을 위한 기도모임 faceGod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참여 방법은 매주 목요일 새벽 아침영상과 함께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되고, 또한 교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마다 자녀들이 속한 교육부서를 위해 기도합니다. 6월 5일(금)은 유치부를 위한 중보의 시간이 있으니, 유치부 학부모님들은 함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축하해 주세요 김재준/김애나 집사 가정에 아들 Nathan이 5월 27일(수)에 태어났습니다.

◆ 위로해 주세요- 故 배순선 권사님(홍미란 권사의 모친, 홍원희 장로의 장모)께서 5월 26일(화)에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故 이명용 집사님(이해화 집사의 부친)께서 5월 26일(화)에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장례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故 이성이 권사님(김광천 집사의 모친)께서 5월 27일(수)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장례식을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 故 방재숙 집사님(방준 성도의 아내)께서 5월 28일(목)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故 김정순 권사님(이우연 집사의 모친)께서 5월 31일(토)에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