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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돌아왔다! 건강, 맛, 편리성은 물론 엄마의 손맛집에서 요리를 한다개념까지 충족시키는 새로운 집밥의 귀환이다. FOOD FORWARD TRENDS REPORT KOREA 2014 TREND 01 합리적 럭셔리 Affordable LUXURY 더 다채롭고 더 고급스럽게고급 해외 식료품을 주로 취급하는 마트를 이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최근 한국에 식품의 종류, 상품 및 브랜드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한국 소비자들은 심리적 위안과 즉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대안적 소비로 고급 식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혼자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규모 가구 증가로 혼자 사는 사람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소포장 간편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TREND 02 K.I.S.S. Keep It Simple & Small “더 간편하게, 더 작게” TREND 03 집밥? 힙밥 ( HIP-bab)! “집밥의 화려한 귀환” TREND 04 나가서 먹자! Eat Out! “도시로 들어온 캠핑” 캠핑의 대중화 바람을 타고, 캠핑족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식도락을 즐기는 현대인들에게도 캠핑푸드가 성큼 다가왔다. 일주일에 1회 이상 소포장 및 간편식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얼마나 자주 외식을 하십니까? 외식을 할 식당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이 무엇입니까? 웨버 샌드윅 웹사이트: webershandwick.asia/foodforward-kr 웨버 샌드윅 페이스북: facebook.com/WeberShandwickAPAC 웨버 샌드윅 트위터 주소: twitter.com/engagingalways 웨버 샌드윅 김원규 대표 02-6250-7007 [email protected] 웨버 샌드윅 지 인 상무 02-6250-7004 [email protected] Food Forward Trends Report 2014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에 대한 기준부터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는 최신 음식 트렌드까지, 한 국가의 식문화는 그 나라의 다양한 삶의 단면들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식문화는 그 나라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역사와 문명을 반영하고 있는 동시에, 다음 세대를 위한 삶의 기준과 사회적 흐름까지 담아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최대 규모의 PR 커뮤니케이션 기업 웨버 샌드윅(Weber Shandwick)은 커뮤니케이션 전문 분야뿐 아니라, 자사가 다루고 있는 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선도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Food Forward Trends Report 2014 역시 이러한 웨버 샌드윅의 소명을 바탕으로 정리됐습니다. Food Forward Trends Report 2014는 웨버 샌드윅 주관으로 리서치 전문 회사인 퀄트릭스 (Qu altrics)를 통해 약 750명의 한국 내 표본 집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데이터를 수집하고, 영향력 있는 식품업계 전문가를 심층 인터뷰한 결과를 통합해 2014년 식품업계 주요 트렌드를 전망했습니다. 웨버 샌드윅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식품업계, 유통 관계자 및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식품업계 최신 트렌드를 예측, 전망하여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식품 산 업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4% 많이 이용한다. 3% 항상 이용한다. 55% 가끔 이용한다. 32% 드물게 이용한다. 6% 이용하지 않는다. 84 % 10% 건강을 고려한 음식 (Diet-conscious food) 6% 가격 2% 기타 24% 음식점의 청결과 안전성 12% 편리성 46% 집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특별한 음식 전통적인 식문화의 계승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1% 대단히 중요하다. 중요하다. 33% 꽤 중요하다. 40% 어느 정도 중요하다. 13% 별로 상관없다. 2%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1% 전혀 중요하지 않다. 84% 캠핑을 간 경험이 있거나 혹은 갈 의향이 있습니까? 27% 아직 가본 경험은 없지만, 언젠가 갈 의향이 있다. 6% 가보지 않았고 갈 의향도 없다. 8% 자주 간다. 59% 가본 적은 있으나 정기적으로는 가지 않는다. 62% 가끔 혹은 그 이상의 빈도로 이용한다. 65% 약간 그렇다. 6% 매우 그렇다. 3% 전혀 그렇지 않다. 26% 상당히 그렇다. 선택의 폭 상당히 증가했다. 33% 외식을 하지 않음 15% 한 달에 2~3회 20% 한 달에 1회 이하 10% 일주일에 3회 이상 24% 일주일에 1~2회 34% 일주일에 1회 이상 36% 혼자 먹을 수 있는 메뉴의 다양성 부족 35% 다른 사람의 시선 의식 19% 불편하지 않음 10% 배달 음식/테이크아웃 음식이 잘 되어 있어서 혼자 외식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음 혼자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불편함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67% 캠핑 경험이 있다. 얼마나 자주 외식을 하십니까? 17% 일주일에 3-4회 이상 41% 일주일에 1-2회 이상 31% 한 달에 2-3회 10% 한 달에 1회 이하 1% 하지 않음 11% 하지 않거나 거의 하지 않음 32% 사회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함에 따라 소비자들도 해외 여행이나 명품 가방의 구입과 같이 비용 부담이 큰 소비를 꺼리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심리적인 만족감을 채워주고 나름의 사치를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식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숙 요리 전문 월간지 <쿠켄> 편집장

푸드 포워드 2014(Food Forward 2014) 한국판 인포그래픽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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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푸드 포워드 2014(Food Forward 2014) 한국판 인포그래픽 (한글)

집밥이 돌아왔다! 건강, 맛, 편리성은 물론 ‘엄마의 손맛’과 ‘집에서 요리를 한다’는

개념까지 충족시키는 새로운 집밥의 귀환이다.

FOOD FORWARD TRENDS REPORTKOREA 2014

TREND 01 합리적 럭셔리 Affordable LUXURY “더 다채롭고 더 고급스럽게”

고급 해외 식료품을 주로 취급하는 마트를 이용해 본 적이 있습니까?

최근 한국에 식품의 종류, 상품 및 브랜드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한국 소비자들은 심리적 위안과 즉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대안적 소비로 고급 식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혼자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규모 가구 증가로 혼자 사는 사람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소포장 간편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TREND 02 K.I.S.S. Keep It Simple & Small “더 간편하게, 더 작게”

TREND 03 집밥? 힙밥 (HIP-bab)! “집밥의 화려한 귀환”

TREND 04 나가서 먹자! Eat Out! “도시로 들어온 캠핑”

캠핑의 대중화 바람을 타고, 캠핑족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식도락을 즐기는

현대인들에게도 캠핑푸드가 성큼 다가왔다.

일주일에 1회 이상소포장 및 간편식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얼마나 자주 외식을 하십니까?

외식을 할 식당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이 무엇입니까?

웨버 샌드윅 웹사이트: webershandwick.asia/foodforward-kr

웨버 샌드윅 페이스북: facebook.com/WeberShandwickAPAC

웨버 샌드윅 트위터 주소: twitter.com/engagingalways

웨버 샌드윅 김원규 대표

02-6250-7007

[email protected]

웨버 샌드윅 지 인 상무

02-6250-7004

[email protected]

Food Forward Trends Report 2014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에 대한 기준부터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는 최신 음식 트렌드까지, 한 국가의 식문화는 그 나라의

다양한 삶의 단면들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식문화는 그 나라가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역사와 문명을 반영하고 있는 동시에, 다음 세대를 위한 삶의 기준과 사회적 흐름까지

담아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최대 규모의 PR 커뮤니케이션 기업 웨버 샌드윅(Weber Shandwick)은 커뮤니케이션 전문

분야뿐 아니라, 자사가 다루고 있는 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선도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Food Forward Trends Report 2014 역시 이러한 웨버 샌드윅의 소명을

바탕으로 정리됐습니다.

Food Forward Trends Report 2014는 웨버 샌드윅 주관으로 리서치 전문 회사인 퀄트릭스 (Qu

altrics)를 통해 약 750명의 한국 내 표본 집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데이터를 수집하고, 영향력 있는

식품업계 전문가를 심층 인터뷰한 결과를 통합해 2014년 식품업계 주요 트렌드를 전망했습니다.

웨버 샌드윅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식품업계, 유통 관계자 및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식품업계 최신 트렌드를 예측, 전망하여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킴과 동시에 식품 산

업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4%

많이 이용한다.

3%

항상 이용한다.

55%

가끔 이용한다.

32%

드물게 이용한다.

6%

이용하지 않는다.

84%

10%

건강을 고려한 음식

(Diet-conscious food)

6%

가격

2%

기타

24%

음식점의 청결과 안전성

12%

편리성

46%

집에서 요리하기 어려운

특별한 음식

전통적인 식문화의 계승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1% 대단히 중요하다.

중요하다.

33% 꽤 중요하다.

40% 어느 정도 중요하다.

13% 별로 상관없다.

2%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1% 전혀 중요하지 않다.

84%

캠핑을 간 경험이 있거나 혹은 갈 의향이 있습니까?

27%아직 가본 경험은 없지만,

언젠가 갈 의향이 있다.

6%가보지 않았고 갈 의향도 없다.

8%자주 간다.

59%가본 적은 있으나

정기적으로는 가지 않는다.

62%가끔 혹은

그 이상의 빈도로 이용한다.

65%약간 그렇다.

6%매우 그렇다. 3%

전혀 그렇지 않다.

26%상당히 그렇다.

선택의 폭

상당히 증가했다.

33%외식을 하지 않음

15%한 달에 2~3회

20%한 달에 1회 이하

10%일주일에 3회 이상

24%일주일에 1~2회

34%

일주일에 1회 이상

36%혼자 먹을 수 있는

메뉴의 다양성 부족

35%다른 사람의 시선 의식

19%불편하지 않음

10%배달 음식/테이크아웃 음식이 잘 되어 있어서

혼자 외식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음

혼자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불편함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67%

캠핑 경험이 있다.

얼마나 자주 외식을 하십니까?

17%일주일에 3-4회 이상

41%일주일에 1-2회 이상

31%한 달에 2-3회

10%한 달에 1회 이하

1%하지 않음

11%

하지 않거나

거의 하지 않음

32% 사회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함에 따라

소비자들도 해외 여행이나 명품 가방의

구입과 같이 비용 부담이 큰 소비를 꺼리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심리적인

만족감을 채워주고 나름의 사치를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식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숙 요리 전문 월간지 <쿠켄>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