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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 HADID
DESIGNER
ABOUT
ZAHA HADID CONTENTS
• 그녀는 누구일까? • 디자인의 탄생 • 그녀의 작품관
PART1 자하 하디드?
• 건물이 흐르다 • 건축을 넘어 디자인까지
PART2 다양한 작품들
ZAHA
HADID
ZAHA HADID CONTENTS
PART1 ZAHA HADID?
ZAHA HADID 그녀는 누구일까?
이라크 출신의 건축가 2004년 최초 여성으로 프리츠커상 수상 독창적,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건축과 도시,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기적 공간 창출
2003 European Union Prize for Arch. 2004 Pritzker Prize 2007 Thomas Jefferson Medal in Arch.
ABOUT
AWARD
ZAHA HADID 디자인의 탄생
1980년대 중반 이후
건축계에선 해체주의가 드러나면서 새로운 공간 구성을 실험을 추구하는 기운으로 파급
예술의 장르를 막론하고 기존의 관습적 예술에 대항하는 반동으로 방법론이 등장
• 해체주의란? 파괴 또는 해체, 풀어헤침의 행위적 관점에서의 부정적 경향이 강한 예술 사조
ZAHA HADID 그녀의 작품관
비현실적 시각적 긴장감
추상적인 평면과 입체의 구성
일상성을 탈피한 새로운 디자인 접근 방법을 추구
ZAHA HADID CONTENTS
PART2 WORKS
ZAHA HADID 건축이 흐르다
자하 하디드의 출세작 끝없는 수평선과의 리듬감 있는 관계와 소방서 특유의 긴장감을 모티브로 외관 디자인과 건물의 외부와 내부의 구별 모호하게 하는 여러 입구는긴급출동하기에 적합한 기능 살림
Vitra Fire Station(1993)
비트라 소방서
날카로운 모서리 치솟는 박공
ZAHA HADID 건축이 흐르다
이후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 기존의 딱딱, 날 선 모서리 에서 유연한 형식으로 바뀜 벽들과 바닥, 천장들이 자연스럽게 섞이고 마치 물처럼 흐르는 듯한 유기적인 구조들을 구현
Bergisel Ski Jump(2002)
베이그이젤 스키 점프
ZAHA HADID 건축이 흐르다
복잡하고 특이한 구조적 조직 구성 건물 내부 통과하게끔 함으로써 동선에 대한 효과적 인터페이스 구축 인공적 분화구 형상은 공간에 대한 다양한 관점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Phaeno Science Center(2005)
파에노 과학센터
ZAHA HADID 건축이 흐르다
일하는 공간에서 사회적 상호작용 을 가능케 하는 건물 컨베이어 벨트의 자동차 생산라인이 사무실 공간위로 유유히 지나감 전체적인 내부구조가 매우 오픈 되어서 다양한 부서 사이 열린 소통
BMW Central Building(2005)
BMW 빌딩
ZAHA HADID 건축이 흐르다
모래산 이미지에 기반을 둔 물이 흐르는 듯한 구조 복도는 기울어진 면, 선을 사용해서 거대한 내리막길처럼 보이게끔 했음 층을 흐트러뜨려 구분을 없애고, 한국 전통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Dong Dae-Moon Design Plaza
환유의 풍경
http://www.youtube.com/watch?v=-raygZYzTC4
ZAHA HADID 건축을 넘어선 디자인
자하 하디드의 특유의 휘어진 곡선 스타일 패션을 더욱 우아하고 품위스럽기도 하지만 남다른 스케일과 파격적인 스타일링 선보임 유기적이고, 해체주의적인 디자인은 어릴적 보고 자란 변화무쌍한 모래산 이미지에 기반
FASHION
왼쪽부터 1 Celeste Necklace & Cuff 2 Melissa Shoes 3 Eolia Louis Vutton
ZAHA HADID 건축을 넘어선 디자인
매끈하고 미래적인 스타일과 유기적인 선과 형태가 느껴짐 비정형성, 예측불가능함은 실내 공간의 편안함에 방해가 될지 몰라도 어느 조각품 못지 않는 조형성을 지니고 있음
INTERIOR & FURNITURE
왼쪽부터 1 Kuki Chair 2 뒤퐁시를 위한 미래형 주방 3 Dune Formations, Venice Biennale
ZAHA HADID 건축을 넘어선 디자인
독특한 디자인에 2인승, 4인승 바퀴 3개, 4개의 Z-Car 1,2 조각적인 모양의 독특한 형태 Z-Boat
MECHANIC
디자인의 심미적인 추구의 고정관념을 넘어서 새로운 조형관, 새로운 이미지 만들어냄
ZAHA HADID 그녀가 말하다
집중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자신이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인지 알아야 좋은 디자인을 할 수 있다.
BY ZAHA HADID
ZAHA HADID 나를 돌아보다
항상 작업을 하면서 느낀 사실이지만 나는 변화를 무척 두려워 한다.
어떤 작품을 만들더라도 틀 안에만 얽며여 있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일은 나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내가 시각디자인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건축가인 ‘자하하디드’를 이번 디자이너 리서치로 고른 이유도 새로운
것에 대한 그녀의 거침없는 ‘도전’ 때문이었다.
흔히들 디자인이라고 하면 심미적으로, 기능적으로만 만족시키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자하하디드는 그것을
넘어 새로운 조형, 이미지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다. 아무도 시도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만들어내면서
그녀라고 왜 두렵지 않았겠는가. 그녀도 분명 사람들의 비판과 경계심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파격적이고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냈고, 그녀가 만들어낸 차별적인 작품들은
디자인을 한걸음 더 나아가게 만드는 큰 에너지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자하하디드 리서치를 통해 나는 단순히 한 건축가를 알게된 것을 넘어, 그녀가 디자인을 대하는
진취적인 태도, 남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디자인을 하는 용감함을 배우게 되었다.
앞으로 내가 어떤 작품을 만들게 될진 모르겠지만, 그녀의 작품세계관을 본받아 그녀처럼 당당한
여성디자이너로 거듭나고 싶다.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