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ing dragon gate-mountain (yong-moon-san) highest mountain near seoul korea

  • View
    956

  • Download
    3

  • Category

    Travel

Preview:

DESCRIPTION

Tracking Dragon-Gate-Mountain (Yong-Moon-San) Highest Mountain near Seoul Korea

Citation preview

Tracking Dragon-Gate-Mountain (Yong-Moon-San) Highest Mountain near Seoul

용문산 개념도

2012.10.01 국군의 날 , 추석 다음날 , 연휴 마지막 날 .

중앙선 전철이 서원주까지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원주까지 가보기로 하고 배낭을 메고 나섰다 . 그러나 전철은 여전히 용문이 종점이었으며 , 그 이후로는 무궁화호 기차를 타야 했다 . 다음기회로 미루고 용문산을 오르기로 하였다 .

양평의 용문사 은행나무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이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사내에 있는 은행나무로 나이가 약1,100~1,500 여년으로 추정되며 , 높이 42m, 밑둥 둘레가 14m 로 동양에서는 가장 큰 은행나무로 알려져있다 . ( 위키백과 참조 )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 ( 재위 927∼935) 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 정미의병 (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조선 세종 ( 재위 1418∼1450) 때 당상관 ( 정 3 품 ) 이란 품계를 받을 만큼 중히 여겨져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 보호되고 있다 . ( 문화재청 )

돌아갈 때 용문역 출발 시간표를 봐두고 ---, 대략 30 분에 한대

용문에는 아직도 재미가 있네요 , 박사학위 받았다고 풀랑카드도 걸고 ---

용문역 과 용문사를 오가는 버스시간표 , 이것도 30 분에 한대

용문사 일주문

도로 옆 물길도 잘 만들어 놓았고 ---

용문사 앞에는 야생화가 만발

용문사의 은행나무

용문사 대웅전

용각바위 부근의 다리

마당바위

조금씩 단풍도 들기 시작

뒤돌아보면 마을이 보이기 시작

맞은편 산 봉우리

무수히 많은 계단도 오르고

드디어 정상이 보이기 시작

잘 생긴 암봉

등산로 옆의 가을 야생화들

드디어 마지막 계단 ?

발 아래 펼쳐진 용문사 부근 마을

내려 올 때는 능선길로

여기서 용문사 방향으로 잘 들어서야 합니다 .

잘 생긴 소나무 숲을 지나서 하산

버스 종점 부근 풍경 END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