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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018년 6월 12일 화요일16

알림

모집

우리이웃의소식을전해드립니다.

전자우편: jndn@chol.com

故 김승재님(87세 )성수,성만,성민씨(부친상),유봉석,홍두표씨(빙부상), 13일(수) 7시,장지:나주운암선영,특7분향소

故 이정자님(86세)정순식,민우,현우씨(부친상),강성인,박익성,김명기씨(빙부상),12일(화) 7시50분, 장지:목포북교동교회공원묘지,특10분향소

故 홍성수님(86세)준기,순기씨(부친상), 곽창화씨(빙부상) 13일(수) 9시, 장지:새로나추모관,특실9분향소

故 최정애님(76세)정영진,광진씨(모친상), 박영서,김철주씨(빙모상), 13일(수) 8시,장지:영락공원,특 302분향소

▲각화문화의집프로그

램 회원=바이올린교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오후 4시 30

분),하모니카(매주화요일오후1시30

분∼오후3시),노래교실(매주월요일

오후 3시∼오후 4시30분) 등 수시 회

원모집,광주북구각화동 480-41번지

265-9337.

▲청춘FC 토요축구회원모집=축구

를사랑하는40∼60대모집.토요일오

후 2시30분동강대학교인조구장.감독

010-2684-4490.

▲디자인솝제작판매과정수강생=

천연비누,천연화장품강좌,국내최초

디자인솝 국비지원 학원. 국제공인아

로마테라피스트가직접 강의. 재료비

교재비 무료. 한마루학원 070-7801-

8004.

▲배드민턴 강좌=광주 서석초등학

교체육관매주월~금요일오후7시~10

시 010-8835-7355

▲놀이마당소리땅사물놀이동호

회회원모집=매주화 목오후7시30분

010-4609-7463

▲습관성도박자 가족대

상 전문상담=치료및병원

위탁무료치료 성요한병원 (6개월무료

입원 통원치료) 상담시간 월~토(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527-3400

▲지적장애인성인주 야간보호서비

스실시=월~금 오후 5~9시사랑모아주

간보호센터 385-0422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 법률

상담=월~금 오전 10시~오후 5시국번

없이 132 무료법률상담및법률구조

면접상담은 광주시 동구 준법로3 대

한법률구조공단광주지부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13세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대상 긴급구조, 의

료, 법률,심리치료 등 아동 성폭력 전

담기관 232-1375

▲지역주민정신건강위한열린마음

상담센터=북구지역5개아파트단지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소

525-1195.

▲무료자선봉사=장애인 등 불우이

웃을 위한 연말연시 위로행사용으로

음향장비(엠프등)무상대여.접수후

가능여부결정010-7274-4321.

▲한국실버복지회 생활법률무료상담

=내용증명, 고소장, 호적정리, 가정고

민, 실버결혼, 이발, 주례서주기, 묘자

리봐주기등 011-9602-0001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 미혼모

상담=미혼으로 임신해 무료 산전 후

진료및분만혜택과상담(입양,양육)

서비스 제공,24시간 상담가능 080-

733-1313, 222-9349

▲광주자살예방센터(24시간 365일

운영)=자살! 숨기지마세요!주위사람

과대화하세요!정신건강및자살위기

상담전화1577-0199

▲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노인

학대신고=상담전화1577-1389, 24시

간상담가능

▲사랑마루협동조합사회적취약계층

복지장례서비스=기초생활수급자, 조

손가정, 무의탁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3급 이상) 장의입관용품무료

지원장례지도사무료지원369-4009.

KBO야구대표팀최종엔트리 24명확정

금메달목표 아마추어선수선발안해

LG트윈스유격수오지환(27)과삼

성 라이온즈 중견수 박해민(28)이 아

시안게임야구대표팀에승선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대한야구

소프트볼협회(KBSA)는11일서울시

강남구도곡동야구회관 5층회의실에

서 국가대표팀 코치진 회의를 열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했다.

선동열대표팀전임감독과이강철두

산베어스수석코치, 이종범MBC스포

츠플러스해설위원,유지현LG수석코

치,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해설위

원, 진갑용 삼성 라이온즈 배터리 코

치, 김재현 SPOTV 해설위원은 회의

끝에투수11명, 포수 2명,내야수6명,

외야수5명을최종엔트리에넣었다.

관심이쏠렸던오지환과박해민은모

두대표팀에뽑혔다.

선동열 감독은 오지환과 박해민은

백업선수로뽑았다. 박해민은대수비,

대주자로활용할수있다 며 오지환은

김하성(넥센히어로즈)의백업으로택

했다. 애초다양한포지션을소화할수

있는 내야수를 뽑으려고 했는데, 그런

선수를 찾지 못해 차라리 한 포지션에

서잘할수있는선수를뽑았다 고설명

했다.

아직 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오지

환과박해민은아시안게임에서금메달

을따면병역특례를누린다.

반면 지난해 왼 팔꿈치 수술을 받아

조심스럽게시즌을치르는좌완에이스

김광현(SK 와이번스)은 엔트리에서

빠졌다.

선 감독은 김광현과 통화를 했다.

김광현은 이번대회에나가서한경기

정도는던지고싶다 고했다 고전하며

하지만김광현은현재구단이관리를

하는투수다.길게봐야한다.국제대회

가올해만있는게아니다. 김광현은더

큰대회에서꼭필요한선수다 라고탈

락배경을밝혔다.

선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를뽑지않았다. 프로참가가허용

된 1998년 방콕대회이후아마추어선

수를한명도뽑지않은건이번이처음

이다.

선 감독은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

볼협회회장님께 저희이번에꼭금메

달따야합니다 라고말씀드리고, 프로

선수로만 구성하기로 했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구단별로는 두산 6명, LG 5명, SK

와 KIA 3명, 삼성

넥센 2명, 롯데 한

화 NC 1명이 아시

안게임 대표팀에 승

선했다. kt는대표선

수를한명도배출하

지못했다.

군미필선수는오

지환(LG), 함덕주,

박치국(이상 두산),

박해민,최충연(이상

삼성), 박민우(NC

), 김하성(넥센) 등

7명이다.

미필 선수 중에는

외야수 이정후(넥

센)가제외된게눈에띈다.

선감독은 이정후는마지막까지발

탁을놓고고민한후보다. 그런데외야

에좌타자가많아서발탁하지않았다

고전했다.

선감독은 아시안게임개막까지두

달정도가남았다. 대표선수들이그때

까지 기량을 잘 유지했으면 한다 며

당연히 목표는 금메달 이라고 말했

다.

/연합뉴스

양현종안치홍임기영AG태극마크

최근 광주월드컵경기장 육상장에서

열린 제4회 광주시체육회장배 육상경

기대회에서 수문초등학교와 빛고을초

등학교가 남녀 초등부, 비아중학교와

일신중학교가남녀중등부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대회는 1,168명의학생들이참

가했으며 100m 등 60개 세부종목(초

등부 24, 중등부 36)에서 학교별로 기

량을겨뤘다.

남초부는 수문초, 송정초, 빛고을초

가 1~3위,여초부는빛고을초,송정초,

풍암초가 1~3위를, 남중부는 비아중,

살레시오중, 일곡중이 1~3위, 여중부

는 일신중, 광주화정중, 비아중이 1~3

위를차지했다.

꿈나무 선수 조기 발굴과 학생들의

재능을테스트하기위해마련된이대

회는매년광주지역의많은일반학생들

이참가하고있다. 대회에참가한학생

들은종목별경기가끝난후광주스포츠

과학센터에서체력을측정하고양궁도

체험하며의미있는시간을가졌다.

광주시체육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육상을 통해 스포츠에 흥미를 가져 자

연스럽게선수가배출되는선순환이되

길바란다 며 이대회야말로 운동하

는 학생, 공부하는 선수 를 길러내는

기본이될것 이라고말했다.

/최진화기자

비아중학교가최근광주월드컵경기장육상장에서열린제4회광주시체육회장배육상

경기대회에서남중부1위를차지했다.살레시오중이2위, 일곡중이3위에올랐다.

광주시체육회장배육상대회성료

비아중 일신중 수문초 빛고을초우승

목포야구장개장후첫해외원정팀인

일본고치현독립리그팀파이팅독스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목포에서 전

지훈련을실시한다.

파이팅독스는 6박7일일정으로초

중 야구교실, 세한대학교 친선경기,

KIA타이거즈 3군친선경기등다양한

일정을진행할예정이다.

파이팅독스관계자는지난4월전지

훈련 후보지로 목포, 나주, 함평 등을

현지답사한뒤국제축구센터내숙식시

설, 체력단련실등우수한스포츠인프

라와인접한목포야구장을최종훈련지

로결정한것으로알려졌다.

파이팅 독스의 이번 방문은 2016년

자매결연한전라남도와의교류일환이

다. 목포시도 2002년부터 우호결연을

맺고 상호방문 등 돈독한 인연을 이어

가고있다.

시코쿠아일랜드리그플러스에속한

야구단으로 지난 2005년도 창단된 파

이팅독스는 10년 전부터 10명이상의

한국 선수를 영입하는 등 국내선수 선

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한성구(전 KIA 타이거즈), 이

상학(전 삼성 라이온즈) 등이 활약 중

이다.

목포시관계자는 목포를방문한선

수단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

도록적극지원하겠다 며 앞으로도좋

은 기후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시설

등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국제적 스포

츠도시로서위상을세우도록노력하겠

다 고말했다. /목포=박승경기자

목포야구장개장첫해외팀전지훈련

일본고치현파이팅독스14~20일목포방문

오는14일부터목포에서전지훈련을실시하는일본고치현독립리그팀파이팅독스.

애니박한국계통산200승

숍라이트클래식마지막날8타줄이며우승

LPGA공동6위최고…무명에서신데렐라로

재미교포애니박이 11일오전(한국시

간) 미국뉴저지주갤러웨이의스톡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우승

한뒤트로피를들고셀피를찍고있다.

/AFP=연합뉴스

재미교포애니박(23)이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애니 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갤러웨이의스탁턴시뷰호

텔 앤드 골프클럽(파71 6,217야

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

드에서이글 1개와버디 6개로8언더

파 63타를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의성적

을낸애니박은 2위요코미네사쿠라

(일본)를 1타차로따돌리고LPGA

투어에서첫승을따냈다. 우승상금

은 26만2,500 달러(약 2억8,000만

원)다.

이로써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선

수들은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합작했다.

고구옥희전한국여자프로골프협

회장이 1988년 3월스탠더드레지스

터 클래식에서 첫 승을 따낸 이후

2011년 10월 최나연(31)이 사임다

비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및 한국계

100승의주인공이됐다.

이후 6년 8개월만에한국및한국

계 선수들이 100승을 더하면서 200

승금자탑을쌓았다.

9번 홀(파5)에서 10m가 넘는 긴

이글 퍼트로 2타를 줄인 애니 박은

13, 14번홀에서도연달아 10m안팎

의 장거리 퍼트로 한 타씩 줄이면서

단독선두로뛰어올랐다.

롱퍼터를쓰는애니박은이후남

은4개홀을파로막아내며먼저경기

를끝낸요코미네와 1타차리드를끝

까지지켜냈다.

애니박은뉴욕출신으로서던캘리

포니아대(USC) 재학 시절인 2013

년 전미 대학선수권(NCAA) 개인

전우승을차지한선수다.

2015년 2부투어인시메트라투어

에서 3승을거두며 2016년부터본격

적으로 LPGA투어에서활약했다.

지난해 허리 부상으로 부진, 올해

는다시2부투어를병행해야했으나

월요예선을거친 4월메디힐챔피언

십공동 18위로선전했고,이번대회

우승으로풀시드를회복했다.

2타 차로 따라붙던 김세영(25)은

16번홀(파4)에서약 1m조금넘는

짧은파퍼트를놓치면서 3차타로밀

려났다.

2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2타 차

단독선두를유지한가운데 3라운드

에돌입한김세영은버디 4개와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최종합

계 13언더파 200타, 단독4위로대회

를마쳤다.

전인지(24)는 10언더파 203타를

쳐공동 10위에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인경

(30)은 7언더파 206타로 양희영

(29), 리디아고(뉴질랜드) 등과함

께공동 17위에올랐다.

/연합뉴스

제99회전국체육대회전남대표인김

준홍(27 KB국민은행)이제48회봉황

기전국사격대회에서금메달을획득했

다.

김준홍은 최근 막을 내린 대회 남자

일반부스탠다드권총단체전에서뛰어

난 기량을 과시하며, 소속팀의 금메달

획득을견인했다.

김준홍이 속한 KB국민은행은 2위

서산시청, 3위경북체육회를각각제쳤

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속사권총에서

2관왕에 등극했던 김준홍은 지난 4월

25일열린 2018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사격대회 25m속사권총에서세

계신기록(38점)을작성하는등특등사

수로서의 기량을 유감없이 이어나갔

다.

따라서 오는 10월 제99회 전국체육

대회에서도확실한금메달후보자로분

류되고있다.

한편, 전남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2,은 1,동 3개를획득했다.

금메달은김준홍의남자일반부스탠

다드 권총 단체전을 비롯해 여자 일반

부공기권총 10m 단체전의김보미 오

민정(이상 IBK기업은행)이,은메달은

남자대학부50m복사개인전의박상진

(세한대학교1년)이,동메달은여자일

반부 50m 3자세 단체전의 노윤아 이

계림(이상 IBK기업은행), 남자 일반

부 센타파이어 권총 개인전의 장대규

(전남연맹),여자고등부 25m권총단

체전의전남체고등이차지했다.

/최진화기자

전남대표김준홍권총단체전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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