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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804 J4U 김제 웃리치 이기

2010 0804 김제 아웃리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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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804 J4U 김제 아웃리치 이야기

첫째날

출발 전, 멀리 날라야 하는 짐

주님의 멍에는 가벼울 텐데. 악~~

때론 가볍게 편의를 봐주심

미국서 오셔 적응 못 하고 ( 나 잡아 봐라~ )

미리 오셔서 노숙하던 분들도 ( 동전 옛쑤! )

다 같이 기념 촬영 (노숙자 분들 어디?)

김제로 출발! ( 신문 보는 어르신 다른 차예요! )

어여, 집에 다시 가라는

동네 할아버지들의 Welcome에도

임 영감, 이거집에 가란 뜻이지?

몰러,며느리가 썼어.나 한글도 몰러.

나….이태순아님

무시하고 우리끼리 도착 축하 (지금은 웃지만..ㅋㅋ)

팀장 멘트로 아웃리치 시작

목사님의 설교 같은 긴~ 기도제목과

사역을 위한 기도로 시작

뚫어져라 쳐다 보던 도시락을 ( 혜신아! )

맛나게 먹는 동안

행복 끝 불행(?)시작, 얼라들 도착

별을 따다, 님이 아닌 벽에 붙이고

현관도 별천지로 만들어서

사역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사진은 안 찍고, 멀티도 데코 (엉덩이는 왜 만져?)

형, 던지시는 건 아니죠?

삐뚤어 진 거 같지 않니? 쉿! 다시 하기 싫어

잘 버티나 몸무게로 확인 하고 ( 누규? )

쌀은 농부들이 피 땀 이라규!

군기가 빠졌네. 어금니 꽉 깨물어!

식당팀도 땀 쌀(?) 흘려 가며 사역준비 ㅋㅋ

좋은 시절 다 갔다.

중고등부는 바로 사역시작

찬양도 하고, 게임도 해서

머리도 굴려보고 (은영아 머리가 딸려?)

몸으로 친해지기 (어느 천년에 일어 날라구?)

성경학교는 의상(?) 갈아 입으신 우철 사마와

율동연습에 돌입

그 사이 멀티는 즐거운 똥침 놀이

첫 식사 백숙으로 배불리 쳐 드시고

후추를

슈퍼맨 사역 복장도 하고 ( 용순아! 빤쮸와 망토는? )

남의 꺼 뺏어가며 오손도손(?) 저녁 식사

식사 후 찬양으로 수요예배를 시작

설교와 경건한 기도로 예배 ( 혹시 조는거? )

비록 몰카와 30분의 협박이 난무했지만,

80명의 사진으로 시작한 ( 다시는 작업하나 봐라)

한명 한명의 소개 후

흑, 조금만 더 주시면 안되요?

맛난 수박 야식

그리고, 팀모임으로

피곤한 하루 마무리 ( 민경아 쏘뤼~ )

둘째날

아침 이슬이 살포시 내린 아침

뱃살 체조와 남 괴롭히기로 시작 (동기 허리!)

안 되는 허리도 돌려 보고

미정아 허리 어디?

모두들 경건하게 하루 시작

밥과 수다도 함께 식사 후

주여 우리를 살려주소서. 눈물(?)로 기도 후

지지리도 말 안 듣는 아이들을 데리고

춤바람(?) 선생들의 지도로

또 다시 하루의 사역 시작

묵상이 뭔지애들에게 가르칠 때 쯤

선생님은 밖에서 부끄러운 뭔가 하심. ㅋㅋ

아이들을 위해, 아마 식당을 기웃거렸을 겁니다.

성경학교 아이들은 또 다시 모여

선생님이 더 못하는 율동으로 시작

함께 부대끼며 함께 웃으며

하나님을 배워 나가는 성경학교

농활 팀은 어제에 이어

모판을 정리하고

마지막 날은고추를 땄다는

슬픈 전설이이어진다

( 농활팀못 찍어서 죄송

ㅡ.ㅡ; )

눈 튀어 나올 정도로 배고파 ( 누가 수인이를! )

숟가락을 먹을 기세로 점심을 먹은 후

수고롭게 설거지까지

부끄럽게 마친다

식사 후, 말썽꾸러기 녀석들을 안고

한명 한명 아이들을 위한 기도시간

게임도 하고

성경공부도 하고

깊~~이(?) 하나님을 만나는

즐거운 성경학교

나를 풀무불에서 지켜 줄 천사가

배신 땡기고, 나를 집어 넣어도

풀무불보다 더 더워하는 사자와도

즐겁게 체험 학습

아이들의 무기력을

워십으로 때려잡고 (옷도 동작도 틀린 얜 누구? )

내일이면 있을 꺼라는

희망으로 나아가는 중고등부

대부분을 수다로 채우는거 같지만

홍해를 가를 듯한 기세로

밭을 갈라, 화보를 찍는 놀라운 기적까지.

조용한 듯, 힘있게 기도하는 중보팀

자자…. 여기는 전도팀

수많은 전설을 만들어가며

DMZ도 놓치지 않는 우리의 전도팀

이장님을 비롯, 많은 분들을 영접 시켰답니다.

저녁엔 뭘? (옷갈아 입은 우철사마 특별출현)

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죠.

예배시간 내내 잡담하고 떠들던 아이들도

우리가 예배 드리고

손을 잡고 기도하기 시작하자

한명 한명 기도하기 시작하고

J4U를 위해 기도할 때는

눈을 뜨고

먼 산만 보던 아이들도

그들을 품에 안고

주께….

진심어린 눈물로

간절히, 아주 간절히

그들의 마음을 위해 기도하자

울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은 외로웠나 봅니다.

예배 후 기다리던 캠프화이어

모든 것들을 잘 불태우기를….

셋째날

우리를 반겨주는 무지개와 함께 하루 시작

마무리를 위한 단체샷

드뎌 끝나는 구나. 선생님들의 마음

이 어찌말로 다하랴

발표회를 위한 마무리

두분의 특강까지.

성경학교도 서서히 마무리 중

시상은 과자로 때우고

발표회 준비로 프로그램 일정을 정리

아..그동안 헤비타트는 놀았나?

독가스의 위험도 견뎌내고

거리에 나앉아 추위(?)에 떨면서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사역

어떻게 되었을 까요?

J4U

비록 원철이 형이 없지만 (이거 알면 노땅이라며?)

이랬던 이곳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중보팀도 뭔가 심각하게 마무리 중

멀티팀만 나몰라라.

자~~ 고대하시던 발표회 리허설

요렇게 요렇게 해주시고

본격적으로 어른들을 모시고

재롱 잔치 시~작!

얘네들이 걔네들 맞아?

열심히 춤도 춰 주시고.

잘 했다. 시상식도 겸한 후

하나 둘 셋, 김치~~ 전체샷으로 마무리

홀가분하게 선생님 나이스 샷!

태순 영감님도 울면서,

서로 기도해 주면서 성경학교 마무리.

수고하신 농활팀도 한컷! (많이 못찍어 드려 죄송)

중고등부는 이제사 마무리

아쉬운 헤어짐으로 (정말 아쉬워?)

언제 속썩였냐고? 이것들을 콱!

닭 똥 같은 눈물로 마무리.

기쁨의 환호성

초토화된 깔판 위에서 마무리 샷!

마지막으로 우리끼리 감동을 나누고

서로 서로 축복하며 모든 사역을 정리

넷째날

어~~~ 힘들었다.

못 떨은 수다 후에

(불꽃 튀겠다!)

마침 예배를 잘 드리고

축복하고

울고

안아주고 기도하고

두 교회를 축복하고

축도로 마무리

드디어 인상 풀린 식당팀도 한컷

아!!우리의 사역이

이렇게 끝났구나

대천 해수욕장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 은영아 그건! )

즐거운 뒷풀이

그리고, 교회에 무사히 잘 도착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